주경복 "6.25 통일전쟁? 내가 한 이야기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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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이현오 6·25는 통일전쟁”발언 논란 해명.... 시민단체, 비판성명 코나스넷 2008.7.25 오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전국교직원연합회가 미는 것으로 알려진 주경복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005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6·25는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언론에 알려지자 보수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주 후보의 역사관을 문제삼고 나섰다. 주 후보는 2005년 10월 강정구(사회학·직위해제) 동국대 교수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상임대표 자격으로 언론비평 주간지인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했다. 주 후보는 2005년 10월 강정구(동국대 사회학, 직위해제) 교수가 “6·25전쟁은 북한에 의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시기에 민교협 상임대표 자격으로 '미디어오늘’과 가진 인터뷰에서 "강 교수의 통일전쟁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통일전쟁은 한 국가 내에서 이념적 차이 등으로 발생한 전쟁을 의미하는 학술적 용어”라며 “6·25는 김일성 정권이 이승만 정권을 통합하기 위한 전쟁이었든, 이승만 정권이 김일성 정권을 통합하기 위한 전쟁이었든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주 후보는 25일 아침 PBC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했다. 주 후보는 ‘6.25를 통일전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어 추가적으로 할 말이 있는가? 란 질문에 "제가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오고 시민들의 지지가 높아지니까 보수언론이 위기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옛날부터 오래된 묵은 색깔 논쟁을 펼치고 있는데 6·25는 통일전쟁이니 하는 것은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학계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3년 전 문제가 됐던 강정구 교수 발언이 어떤 내용인가를 설명하는 과정이었지 제 생각이 6·25가 통일전쟁이니, 아니니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일부 보수 언론에서 제게 색깔을 씌우고 있다"고 언론 보도에 책임을 넘겼다. 그는 이어 '교원평가제에 반대'하고 있는데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교원평가에 대해 반대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겠다"면서 교원평가가 필요하다는 원칙에 반대하지 않으며 "제대로 된 교원평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보다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자신은 반대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일부 언론이 그렇게 보도하고 있다고 말해 보수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피력했다. 독도 관련 교육과 연관해서는 "국사교육이 전반적으로 너무 약화되어 있다"며 "독도 문제도 맞물려 있어 학생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남북문제에 관한 국가관과 역사관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을 통해서 통일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절대반대"라며 "그 동안에 햇볕정책이니 다른 어떤 많은 이야기들을 했지만 대화를 통해서 서로 상호간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해야지 전쟁을 이야기하면서 통일문제를 접근하는 모든 여론에 대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과 자유시민연대,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등 3개 단체는 24일 성명을 내고 주교수가 “북한의 적화를 위한 전쟁을 통일전쟁이라며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이 성명에서 "주경복 후보는 6·25를 통일전쟁으로 여기고 있는가? 먼 과거를 돌아볼 필요도 없다. 얼마 전 북한은 금강산관광을 위해 나섰던 우리 시민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야만적인 살인행위를 저질렀다. 그런 북한이 남한을 적화(赤化)하기 위해 일으킨 전쟁을 두고 통일전쟁이라고 한다면 그런 역사관으로 서울교육을 어떻게 할 작정인가? 실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해야만 할 것이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서울시민들이 철저히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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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교육감이되면 대한민국미래가 어두워지고 앞으로 대한민국젊은이들이 모두 빨갱이가되고맙니다.절대로 당선되게해서는안됩니다.
처음 영등포님을 알게되었을땐 나름 괘찮은 의식을 가진분같더니, 님도 어쩔수없는 생존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 불과하구려 ㅉㅉㅉ
참고로 님이 밀고자하는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나 밀어주시나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참 이해할수없는 탈북자들이네요.
탈북자들이 이 현실을 바로 보고 있는것 같네여...미군이 한국사람을 성추행만 해도 호들갑을 떨고, 한명 죽였다 하면 초장사꾼이 돈 버는 세상...참으로 한국사람으로써 이중인격자들때문에 속상합니다.
야야 .. 너도 영등포님에게 친일세력이라고 명예훼손을 했구나 .. 그냥 죽어라 !!! 쓰레기 같은넘 .. 개정일에게 얼마나 탄압을 받아서 이 대한민국에 오셨는데 ... 그 동안 얼마나 서글프고 슬펐는데 .. 네놈같은 左翼 반역세력들이 김정일 찬양하고 탈북자들 탄압했지 .. 그딴말 짓꺼리지 말아라 쓰레기야 !!! 영화 크로싱도 부정하고 !!! 난동을 피우는 친중친김정일 반역세력 !!!
주호보처럼 모든 교수,교원들이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되겟습니까?
학생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도 최고의 점수를 주니 당연히 좋아할것이지만 이 나라의 미래가 병들게 되는것이 아님니까?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어야 하며 그들이 노력한 대가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하여야 합니다.
주후보처럼 일한다면 이 나라의 교육과 사회윤리는 무너지게 되고 애서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보수이전에 누가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일할수 있는가를 살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