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청, 탈북자에 취업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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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8-25 07:52 다음달 첫 채용..자치단체 최초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제2청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탈북 주민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명이며 통일부 산하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기관인 하나원으로부터 5명을 추천받아 다음달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우선 비전임 계약직으로 가족여성정책실에 근무하며 도내에 거주하는 탈북 주민의 상담 업무와 정책 건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2청은 상담 과정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탈북 주민들의 국내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2청은 이와 함께 탈북 주민 채용 확대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도시공사 등 도내 산하단체 25곳에 탈북자 채용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도2청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를 희망하는 탈북 주민이 늘면서 임대주택 마련, 경제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같은 처지에서 상담하면 이해가 빨라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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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우리들이 하나원에 신청을 해서 거기서 5섯명을 선출하는지..
선출 기준은 무엇인지...
예를 들어 나이라든가, 자격조건이라든가 경력이라든가..등등.
알고싶네요.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있는지 지방에 탈북자는 부잣집 애완용<개>보다도 못한신세입니다.
그런데 위에 새터민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가지고 계시는 분같은데요.새터민이 만오천명넘게 있다나니 그 개중에는 별의별 사람들도 있겠지요.하지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 많은 분들은 대한민국이 넓은 품에 안아준데 대해서 감사하고 있으며 국가가 우리에게 베푼 혜택에 고맙게 생각하고 그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저 노력하고 있습니다.다만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힘들다보니 때로는 힘든감정을 잘못 표현할때도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보면 마음이 선하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순수합니다.위에서 한분이 새터민들이 사기도 당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사실입니다.너무 솔직하고 순수하니까 혹시 나쁜 사람들에게 그런일을 종종 당하곤 합니다.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셨습니까?만일 선생이 새터민이고 우리가 그런말로 선생에게 그런 가슴아픈 욕설을 한다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 머리누르는격 아니겠습니까! 깊이 생각지 않고 올린 글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새터민에 대한 옳바른 견해와 입장을 가지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실것을 정중히 권합니다. 새터민이라고 해서 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며 또 새터민이 아니라해서 다 좋고 나쁙고 한것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새터민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분들중에도 정말 불법무도하고 패륜적인 나쁜 쓰레기 같은 인간들 얼마나 많습니까! 범죄가 끊기지 않고 있는 사실 다 아시지 않습닊까! 그들이 새터민이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할때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를 느끼게 될것입니다.새터민들 혜택을 모르고 은혜모르는 사람들 아닙니다.대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못믿으시겠으면 새터민 한분 친해보실것을 권합니다. 그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좋은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원정화 사건이 터지고 어떻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구요 여유로운 시간에 가끔식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연대는 잘 몰겟구요 아마 90년대 초반부터 탈북이 시작 되엇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탈북이 시작되면서 특히는 북한여인들이 인신매매란 인권유린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엇구요
여기에 <<팔고 산다>>란 단어를 곁들이기에 넘 부끄럽습니다
그때 당시 중국의 개혁개방과더불어 시골로 시집오려는 처자들이 없엇던건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골에는 노총각들이 많앗지요
그리고 부로크들을 통해서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여성의 경우 팔려가지않으면 부로크의 손아귀를 벗어날수 없었던 현실이구요
팔고 사는건 이런 부득이한 상황에서 이루어 져야 햇습니다
누가 평생의 반려를 돈으로 주고 사고싶엇겟습니가 또 그어느 여인인들 낯도 모르는 한 남자에게 시집 가길 원햇겟습니까?
그나마 중국의 조선족에게 팔려간 북한여성은 운이 좋은편이엇겟죠 최소한 언어 소통은 가능햇기에 감정교류는 할수 있는 형편이엇으니깐요 어느 산간벽지 한족들에게 팔려간 북한여성들의 처지야 불보듯 뻔한 일이죠
그땐 조선족이 중국의 그 어느 소수민족에 비해서 생활수준도 많이 좋앗구요 지금은 더 좋지만...
이렇게 사랑없이 만난 한가정이 중국전역에서 수없이 나타나기 시작해습니다..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후의 일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남들보다 가난햇거나 아님 약간은 신체적으로 장애가 잇는 ... 그러나 대부분이 어엿한 청년들이엇습니다
북한여인들 가정일은 정말 깨끗하게 잘햇습니다..그만큼 손끝이 여물엇단 말이겟죠
서로 남남으로 팔고사는 입장으로 꾸려진 가정이지만 정말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아왓습니다
저렇게 맺어진 사랑에도 행복이란 결실은 맺어지는구나 생각하면서 가슴뿌듯이 생각해 왓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뒤 고향을 다시 찾으보니 그중 한 가구만이 그렇게 꾸준이 행복하게 살고 있엇습니다
홀로 버려진 남자들만이 아직도 어머니품이 그리울 갓난아이를 키우고 잇엇습니다 그들과 잠간 만난 술자리에는 원망아닌 서글픔만이 감돌앗습니다
그들의 말에는 하나같이 원망은 없다
부끄러운 만남이지만 시간이 가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엿다
불쌍한거 엄마없이 살아 갈 아이뿐이다
이런 말들 뿐이엇습니다
어디로 갓을가요...그렇게 집안일에 착실하고 행복해 질려던 북한여성들은
거의 모두가 도시로 일하러 간다고 나간것이 소식조차 묘연하다고 하더군요
중국어도 잘 모르는 그녀들이 가야 할 곳은 조선족식당 아니면 조선족 노래방 그런곳이엇습니다 기업같은데 더간 여인들은 극 소수이구요
개혁개방과 더불어 경제도 발전햇지만 아울러서 이런저런 부패현상도 급 부상햇구요 특히나 남녀관계...
그때당시 사업상 청도 위해 단동 등등 해변도시를 돌면서 한국인에 의지해 살아가는 북한여성들도 많이 보앗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일하는 북한여성들도 많이 보았구요
그리고 2년후인가 다시 고향을 찾았는데...두집에서 살던 북한여인이 다시 찾아화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간...고향친구의 소식의 통해 듣으니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렷다더군요
물론 제가 살던 고향 소식만은 아님니다
다른 곳들에서 그의 모던 북한여성들이 중도에서 하차를 하여 지금은 어딧는지 소식도 없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족이 열에하나는 될런지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중조 변경쪽만 심햇지 내지나 다른 쪽으로는 알고도 눈감아주는것이 현실이엇습니다
북한여인들은 다 알겁니다...<내지쪽으로 살던 사람>
어떤글들에서 보면 떠나야하는 이유중 가장 많은것이 주민증 그리고 중국공안 2가지더군요
개중에 거의 70프로에 가까운 조선족과 결혼한 북한여성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신분증을 받았을겁니다 ..물로 돈으로 삿겟지만
중국의 현실은 돈만 있으면 머던 다 살수 잇단것..<사랑만제외>
험난한 역경을 넘어 온 탈북자님들의 처지에도 이해가 갑니다
자식마저 버리고 가야만 하는 그 뼈아픈 현실을 두만강님의 글에서 잇다싶이 지금 중국의 조선족들에게는 또 하나의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탈북자 북한여인과 중국의 조선족에게 태여난 수많은 아이들을 을 어떻게보드덤어야 하는지?
그리고 중국의 법적으로 결혼을 한 중국의 조선족에게는 또 이혼이란 피치못할 딱지가 붙어 잇단것을..<<법적인 결혼은 신분증 발급...>>
탈북자여인과 중국의 조선인 이것은 역사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비극입니다
우린 서로를 원망하지 말고 보드덤어야합니다
이만..
미얀합니다
누구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보길바랍니다. 내가 나서 자란 내 고향, 내가 나서자란 집, 첫 글을 배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