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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청, 탈북자에 취업문 연다
Korea, Republic o 관리자 1738 2008-08-25 21:46:48
연합뉴스 2008-08-25 07:52

다음달 첫 채용..자치단체 최초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제2청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탈북 주민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명이며 통일부 산하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기관인 하나원으로부터 5명을 추천받아 다음달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우선 비전임 계약직으로 가족여성정책실에 근무하며 도내에 거주하는 탈북 주민의 상담 업무와 정책 건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2청은 상담 과정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탈북 주민들의 국내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2청은 이와 함께 탈북 주민 채용 확대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도시공사 등 도내 산하단체 25곳에 탈북자 채용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도2청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를 희망하는 탈북 주민이 늘면서 임대주택 마련, 경제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같은 처지에서 상담하면 이해가 빨라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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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08-08-26 14:23:42
    이 취직은 하나원에서 무조건적으로 선출을 하는건지..
    아님 우리들이 하나원에 신청을 해서 거기서 5섯명을 선출하는지..
    선출 기준은 무엇인지...
    예를 들어 나이라든가, 자격조건이라든가 경력이라든가..등등.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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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8-08-28 15:22:57
    한가지 문의좀 할게요..경기도청에근무하면 공무원이나 같은건가요? 글구 대략 초봉이 얼만지 아시는부 답좀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ㅠㅠ..울 관리자님께서는 혹시나 아시겠는지요?????알려주시면 꼬제비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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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 2008-08-29 11:43:04
    이글은 순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9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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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나) 2008-08-29 14:30:12
    꼭 경기도권에만 채용하고 지방은 없는지...궁금합니다.법은 하나이겠는데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있는지 지방에 탈북자는 부잣집 애완용<개>보다도 못한신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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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보니 2008-08-29 17:27:38
    글 내용 읽어보니깐요.무시험이고 특채인데 특채 대상이 탈북자로 한정이 되어있는 것같아요.그리고 공무원은 맞는것같구요.경력이나 이력이 없고, 본문에 비전임 계약직이라고 기재가 되어있는 것 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채용한다는의미인듯합니다.그리고 봉급은 아무래도 정식 공무원보다 보수가 적을거라고 사료 되구요.계약직 공무원도 경력이거든요.경력 쌓으면 또 특채가 있거나 단체내 시험이 있을때 자격 조건이 되구요.무시험 정식 공무원으로도 빠질 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 명을 뽑는다는 의미는 일을 하는 능력,수행정도에 따라 미달되면 계약직 끝날때 그만 둘 수있고, 더이상 뽑지 않을 수도있구요. 수행정도가 이상이면 추가로 뽑을의향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죠? 탈북자라 차별한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 것같아 미리 알려드리는건데다른 곳도 다 이런식으로 뽑아요.특정장애인도 우선 한명을 뽑고 하는 능력에 따라 결정하기도하구요.대학생이 대학원에 입학할때 교수님이 직접 합격여부 결정하시는데 선배들의 수행태도, 학습태도등을 굉장히 참고많이해서 선배들의 재량 능력을 보고 후배예비학생을 평가하거든요.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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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인 2008-08-30 13:25:48
    옛말에 동냥은 주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새터민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가지고 계시는 분같은데요.새터민이 만오천명넘게 있다나니 그 개중에는 별의별 사람들도 있겠지요.하지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 많은 분들은 대한민국이 넓은 품에 안아준데 대해서 감사하고 있으며 국가가 우리에게 베푼 혜택에 고맙게 생각하고 그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저 노력하고 있습니다.다만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힘들다보니 때로는 힘든감정을 잘못 표현할때도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보면 마음이 선하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순수합니다.위에서 한분이 새터민들이 사기도 당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사실입니다.너무 솔직하고 순수하니까 혹시 나쁜 사람들에게 그런일을 종종 당하곤 합니다.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셨습니까?만일 선생이 새터민이고 우리가 그런말로 선생에게 그런 가슴아픈 욕설을 한다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 머리누르는격 아니겠습니까! 깊이 생각지 않고 올린 글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새터민에 대한 옳바른 견해와 입장을 가지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실것을 정중히 권합니다. 새터민이라고 해서 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며 또 새터민이 아니라해서 다 좋고 나쁙고 한것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새터민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분들중에도 정말 불법무도하고 패륜적인 나쁜 쓰레기 같은 인간들 얼마나 많습니까! 범죄가 끊기지 않고 있는 사실 다 아시지 않습닊까! 그들이 새터민이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할때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를 느끼게 될것입니다.새터민들 혜택을 모르고 은혜모르는 사람들 아닙니다.대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못믿으시겠으면 새터민 한분 친해보실것을 권합니다. 그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좋은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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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망강 2008-09-01 15:42:55
    정의인님,저요.중국에서부터 탈북자란 이름이 생겨나서 지금까지 쭉 거래도 해오면서 지켜봤던 사람 이거든요. 당신들 북한사람들이 두망강을 건너와 돼지죽을 가만히 퍼 가던 시절부터요. 제가 한국에 보내준 새터민만 해도 이십명이상 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 와보니 하나같이 중국에서 낳은 자식을 전혀 고려치 않은채 같은 탈북자들끼리 만나서 살다가는 또 갈라져 살고, 조금만 나이 어리고 얼굴이 받쳐주면 노래방에나가 아가씨 노릇이나 하고, 물론 새터민들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중국에 있을때는 당신들이 신변위협때문에 그럴것이라고 많은 면에서 이해할수 있었는데 국적 문제가 해결된 지금에도 그렇게 사는 많은 새터민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라면 자기가 겪은 아픔을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하는게 정상인데 새터민 여성들은 어쩌면 자신들이 북한의 혈육과 갈라져 살아야 하는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면서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을 그리 쉽게 포기할수 있을까요. 지금 중국에는 북한 여자들이 와서 낳고 버린 국적없는 아이가 적지 않습니다. 그들이 한국행에 잠깐 사귄 같은 새터민끼리 결혼해 살다가는 맞지않아또 이혼하고.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실례로 최근에 제 친구의 와이프를 한국에 데려올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쌍둥이 딸중 하나를 친구가 데리고 있고 하나만 딸려서 보냈거든요.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니 친구의 와이프가 같은 새터민 남자한테 홀려서 쌍둥이를 갈라놓더라도 중국 교포인 제 친구를 안데려 온다고 합니다. 떠날때는 절대로 그런일이 없다며 보내만 달라던 사람이였거든요. 저는 지금도 사업상 새터민들을 계속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만날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볼때 인간이 아니란 마음을 떨쳐버릴수 없답니다. 자식을 버리면서까지 자기 행복만을 추구하는 많은 새터민들을 봐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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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n1204 2008-08-30 00:08:42
    간건너진먼지 하는이인간은머하는인간이고 이런글은 왜남겨 너 이북사람아니야 ??그리고 한국인이면 이런글 맘대로 올려 죽일놈의새끼 너가 쓰레기 다 미친몸아니야 찢어진 입이라고 합부로 놀리 지마라 죽는수가 있어여기 온사람들 다바보인줄알아 너보다는나아 ??일이나 열심히 해라 이런데 올라와 개같은소리 하지말고 말이야 미친새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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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n1204 2008-08-30 00:16:05
    너지껄이는꼴아지를 보니 토종종자인것 같은데 너같은인간걸레들한테 얼마나 순진한우리 사람들이 사기 당하고 사는지 알어 너같은 인간이 있기에 말이야 순진한사람 속여서 얼마안되는돈 사기를피는인간이 바로 강건너 불보듯한느 너같은인간이야 앞으로 주둥이 조심해 확 찢어놓는수가 있어 이런인간들이 있으니 순하고 착한탈북자들이 제땅에서 힘들게 살아가는거아니야 돈에 미친놈들 사기도 봐가면서 치는거야 알어 너같은인간이 있으니 어찌 오는말 가는말이 고울수가 있어 오는정이 있어야 가는정도 있는법 저같은 인간이 그런식으로 대해주지 않으면 우리 사람들 착해 알어 어느누구보다도 맘도 여리고 순진하고 하얀 종이에 물들이면 들이는색이 아주선명하듯 말이야 순한 양을 악하게 만들지마라 알겠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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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건너 2008-09-01 07:35:55
    웃기는 사이트군, 작성자 허락도없이 남의 글이나 삭제하는...암튼 저질들이야.. 새터민들이란 근본이 안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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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 2008-09-01 16:21:36
    반가운 뉴습니다. 누가 어디서 선택을 하든, 선택을 받든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회는 여러번 오는게 아닙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나에게 유리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지 월급이나 기타 조건에 얽매여 기회를 놓친다면 어리석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만약에 그 기회가 나에게 온다면 둘도 없는 행운의 기회가 아닐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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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2008-09-01 17:03:03
    사실은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서 탈북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두만강님의 글을 읽고 새삼스럽게 나도 한마디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림니다
    원정화 사건이 터지고 어떻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구요 여유로운 시간에 가끔식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연대는 잘 몰겟구요 아마 90년대 초반부터 탈북이 시작 되엇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탈북이 시작되면서 특히는 북한여인들이 인신매매란 인권유린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엇구요
    여기에 <<팔고 산다>>란 단어를 곁들이기에 넘 부끄럽습니다
    그때 당시 중국의 개혁개방과더불어 시골로 시집오려는 처자들이 없엇던건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골에는 노총각들이 많앗지요
    그리고 부로크들을 통해서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여성의 경우 팔려가지않으면 부로크의 손아귀를 벗어날수 없었던 현실이구요
    팔고 사는건 이런 부득이한 상황에서 이루어 져야 햇습니다
    누가 평생의 반려를 돈으로 주고 사고싶엇겟습니가 또 그어느 여인인들 낯도 모르는 한 남자에게 시집 가길 원햇겟습니까?
    그나마 중국의 조선족에게 팔려간 북한여성은 운이 좋은편이엇겟죠 최소한 언어 소통은 가능햇기에 감정교류는 할수 있는 형편이엇으니깐요 어느 산간벽지 한족들에게 팔려간 북한여성들의 처지야 불보듯 뻔한 일이죠
    그땐 조선족이 중국의 그 어느 소수민족에 비해서 생활수준도 많이 좋앗구요 지금은 더 좋지만...
    이렇게 사랑없이 만난 한가정이 중국전역에서 수없이 나타나기 시작해습니다..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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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2008-09-01 17:38:09
    제가 살던 마을이 40가구쯤으로 알고 있는데 북한에서 온 여인만 6가구가 잇엇습니다 신랑되는 사람들도 다 인간성을 가진 좋은 분들이엇구요
    물론 경제적으로 남들보다 가난햇거나 아님 약간은 신체적으로 장애가 잇는 ... 그러나 대부분이 어엿한 청년들이엇습니다
    북한여인들 가정일은 정말 깨끗하게 잘햇습니다..그만큼 손끝이 여물엇단 말이겟죠
    서로 남남으로 팔고사는 입장으로 꾸려진 가정이지만 정말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아왓습니다
    저렇게 맺어진 사랑에도 행복이란 결실은 맺어지는구나 생각하면서 가슴뿌듯이 생각해 왓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뒤 고향을 다시 찾으보니 그중 한 가구만이 그렇게 꾸준이 행복하게 살고 있엇습니다
    홀로 버려진 남자들만이 아직도 어머니품이 그리울 갓난아이를 키우고 잇엇습니다 그들과 잠간 만난 술자리에는 원망아닌 서글픔만이 감돌앗습니다
    그들의 말에는 하나같이 원망은 없다
    부끄러운 만남이지만 시간이 가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엿다
    불쌍한거 엄마없이 살아 갈 아이뿐이다
    이런 말들 뿐이엇습니다
    어디로 갓을가요...그렇게 집안일에 착실하고 행복해 질려던 북한여성들은
    거의 모두가 도시로 일하러 간다고 나간것이 소식조차 묘연하다고 하더군요
    중국어도 잘 모르는 그녀들이 가야 할 곳은 조선족식당 아니면 조선족 노래방 그런곳이엇습니다 기업같은데 더간 여인들은 극 소수이구요
    개혁개방과 더불어 경제도 발전햇지만 아울러서 이런저런 부패현상도 급 부상햇구요 특히나 남녀관계...
    그때당시 사업상 청도 위해 단동 등등 해변도시를 돌면서 한국인에 의지해 살아가는 북한여성들도 많이 보앗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일하는 북한여성들도 많이 보았구요

    그리고 2년후인가 다시 고향을 찾았는데...두집에서 살던 북한여인이 다시 찾아화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간...고향친구의 소식의 통해 듣으니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렷다더군요
    물론 제가 살던 고향 소식만은 아님니다
    다른 곳들에서 그의 모던 북한여성들이 중도에서 하차를 하여 지금은 어딧는지 소식도 없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족이 열에하나는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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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2008-09-01 17:58:05
    초기에 탈북자들에 대한 중국공안의 처치가 강햇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중조 변경쪽만 심햇지 내지나 다른 쪽으로는 알고도 눈감아주는것이 현실이엇습니다
    북한여인들은 다 알겁니다...<내지쪽으로 살던 사람>
    어떤글들에서 보면 떠나야하는 이유중 가장 많은것이 주민증 그리고 중국공안 2가지더군요
    개중에 거의 70프로에 가까운 조선족과 결혼한 북한여성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신분증을 받았을겁니다 ..물로 돈으로 삿겟지만
    중국의 현실은 돈만 있으면 머던 다 살수 잇단것..<사랑만제외>

    험난한 역경을 넘어 온 탈북자님들의 처지에도 이해가 갑니다
    자식마저 버리고 가야만 하는 그 뼈아픈 현실을 두만강님의 글에서 잇다싶이 지금 중국의 조선족들에게는 또 하나의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탈북자 북한여인과 중국의 조선족에게 태여난 수많은 아이들을 을 어떻게보드덤어야 하는지?
    그리고 중국의 법적으로 결혼을 한 중국의 조선족에게는 또 이혼이란 피치못할 딱지가 붙어 잇단것을..<<법적인 결혼은 신분증 발급...>>

    탈북자여인과 중국의 조선인 이것은 역사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비극입니다
    우린 서로를 원망하지 말고 보드덤어야합니다

    이만..

    미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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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망강 2008-09-01 19:05:35
    누군가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고 하셨던데..당신들 탈북자들이 인간답게 살았다면 중국 교포들이 새터민 들에게 나쁜 감정을 가질리가 있을까요? 중국에서 엄마없이 자라는 탈북자들의 작품인 어린아이들을 볼때는 당신들이 정말 저주스러운거 있죠? 그리구 당신들 새터민끼리도 결혼했다가는 오래 붙어 못살잖아요. 여기와서 보니깐 북한 남자는 여자를 천대하는 근성때문에 갈라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새터민 여성분들 지금이라도 중국에 버려두고온 자식들걱정 좀 하구사세요. 그애들이 교회같은곳에서 엄마가 버리고간 탈북여자의 자식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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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송 2008-09-02 15:40:41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네요. 내가 나서자란 고향, 아는 사람만알겁니다. 고향을 모르는 분들 서툴은 말솜씨 보이지 마세요. 고향은 소중하고 따뜻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곳이랍니다. 기뻐도 슬퍼도 고향 떠난이들 왜 그리도 고향을 그리워 하겠나요?
    누구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보길바랍니다. 내가 나서 자란 내 고향, 내가 나서자란 집, 첫 글을 배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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