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주민, 핵전쟁 공포에 달러 사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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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당국이 연일 미국과 핵전쟁을 하겠다고 위협수위를 올리자 평양 주민들 속에서는 “이러다 평양시가 잿더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핵 공포증이 확산되면서 저마다 외화를 사재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과의 총결산을 할 때가 도래하였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고 인정한다”고 미국 본토 타격계획까지 공개하면서 위협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북한중앙통신 보도: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사정을 보지 말고 타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지만, 이를 대하는 평양주민들의 반응은 이외로 공포감에 싸여 있다고 최근 연락이 닿은 한 평양 소식통이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습니다.
그는 “요즘 텔레비전과 신문에서 계속 핵전쟁한다고 위협하니까, 겁이 나서 못살겠다”면서 당국의 위기감 조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진짜 전쟁이 일어나는가?”라고 외부에 문의하면서 “평양에서 미국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취급 당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에 대해 잘 아는 북한 외교관들과 부유층들은 미국과 전쟁하겠다는 군부의 판단에 콧방귀를 낀다”면서 “미국의 무력이 방대하고, 무인기를 동원해 전쟁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뺑급’(부자를 가리키는 말)들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빈곤한 주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전쟁하자”는 ‘호전적 심리’가 살아 있어, 미국과의 전쟁론은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권력을 이용해 부를 쌓은 평양의 고위층들과 외국에 있는 친척이 있는 부유층들은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라면서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사람들이 피할 사이도 없이 폭격으로 죽을 것”이라고 호전적 심리에 빠진 사람들을 비웃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와 최신형 스텔스 폭격기 B-2가 평양 하늘에 핵폭탄을 퍼부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자, 평양 주민들의 핵공포증은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평양 중심가에 5만 달러짜리 아파트에서 산다는 이 주민은 “미국과 전쟁하면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저마다 달러와 인민비(인민폐)를 사들이고 있다”면서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전쟁하자고 하는데, 오히려 부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정착해 사는 한 평양 출신 탈북자는 “6.25전쟁 때 잿더미가 됐던 것을 할아버지(김일성)가 겨우 복구해놓으니 손자(김정은)가 또 폐허로 만들려고 작정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전쟁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요즘 내부 단속을 위해 외부에 큰 소리를 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김정은이 나이가 젊기 때문에 진짜 전쟁을 감행할지 여부는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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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1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1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2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8 02:03:5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29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무식한 놈아. 중국이 쎄서가 아니라, 중국의 15억이라는 고객들에게 물건팔아먹으니까...눈치 보는 거란다. 자본주의를 이해못하는 조선 돌석머리두한테 가르치려니 머리만 아프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33
그리고 대한민국 자주포로 갈겨버리니까 니네 한개 대대진지 완전 쑥대밭되었다면...
군인들 한개 소대병력이 부상당하고 전사한것도 쪽팔려서 공개못하고 지들끼리 쑥덕쑥덕....정신병자 개정은이 새키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3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0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7 00:33:4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8 01:16:17
다만 북한이 세계적 말썽꾸러기고 깡패테러국가라고 뉴스가 나올 뿐이죠.
ㅋㅋㅋㅋ
괜히 저헌자서 정은이 편들며 지랄은???ㅋㅋㅋㅋ
일생 정은이 믿고 사시다 가세요...
누가 뭐라노?ㅋㅋㅋㅋ
한국에서 잘적응하는 탈북자분들 믿습니다.
너님이 백날 씨부려봐야 고통받고 있는 내 민족을 믿어요 !
개정은이나 가서 찬양하셈
님 말씀 맞아요.
우리 갈대 인생 홇거든요,
근데요 갈대인생 살아보니까 최고로 말못하게 좋아요.
왜 냐구요??
자 들어보세요.
북한에선 갈대 인생이 아니라 ..
김정일을 위한 총폭단 인생.....
혁명가적인 참대 인생...
배고프면 얼음을 깨먹으며 가는 백두의 혁명정신인생...
누가 죽인대도 두려워 안하는 백절 불구의 인생.....을 살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거지처럼 살면서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어요.
근데요....지금은 갈대같은 인생을 사니까... 참으로 자유로워서 좋아요.
오늘은 기분따라..남해 바닷가로....
내일은 강원도 시원한 실개천으로...
모레는 미국으로.....
한마디로 내 기분 바람이 부는대로 살거든요...ㅋㅋㅋ
그러시는 님도 공산당 밑에서 스트레스 인생살지말고 ... 한국으로 오세요.
한국와서 ,,, 한달 벌면 ... 100만원 미만 중고자동차지만 빵빵한 차 한대 뽑을 수 있고....
중국 공안같은 미개한 경찰도 없고....
뭐... 참좋아요.
북한사람들요?
장군님 만세를 부르든... 개소리를 하든 우린 상관 없어요.
그사람들도 저들 싫으면 남한으로 오든가...중국가든가... 김정은과 한판 붙든가 하는 날이 오겠죠.
근데 님은 김정은의 사냥개세요?
왜 그리 탈북자 미워하세요?/ ㅋㅋㅋ
글지마요.
님도,,, 나도 . 얼마나 더 살다가 저세상 간다구 앙아아앙 싸우겠어요.
우리 즐겨요.. 홧팅.
양심적으로 살아라. 나한테만 잘해줬으니 나만 배부르면 됐다는 극단한이기주의에 빠지지 말고 굶어죽어가는 북한인민들과 굶어죽지 않자고 목숨걸고 북한떠나서 고생하는 탈북자들도 신고하지 말고....
나는 항상 가족과 같이 다니는데요....ㅋㅋㅋ
돈이 떨어진다구요? ㅋㅋㅋ
돈이 왜 떨어지는데요.?
내 사업체 가지고 내가 벌어 쓰는데 돈이 왜 떨어져요.?
그저 물쓰듯이 퍼쓸 돈은 없어도.... 먹고 살만큼은 벌거든요.
북한에서 김일성 위해서 일한만큼 일하니까 우리가족이 쓸 만큼 쓰고 저축도 좀 할 만큼 벌게 되더라구요,
자식들요?
ㅋㅋㅋ 지금은 제가 자식일 뿐이며 저의 부모님들 남만큼 행복하게 해드려요.
그건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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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머저리새끼야.... 똥되넘새끼야....
김일성이 대원수가 된지가 언젠데...무슨 김잏성원수님 소리하며 개 지랄이냐?
더러운 조교놈의 새끼야..
거지야,,,
1년에 목욕도 한번도 안하고 사는 쓰레기 인생아..
머저라...지금 세상에 대학 못나온 인간도 있냐?
뭐 김일성원수?
개야... 네가 북한사람이 아니라는 증거잔아.
아버지 없어도 대학??ㅋㅋㅋㅋ
더러운 똥되넘새끼야 ...너같은 쓰레기하고 같은줄 아냐?
더러운 개야...냄새난다 꺼져라.
배고파서 여기오면 밥줄가하고 이창에 기어 들어 왔냐?..
ㅋㅋㅋㅋ 냄새...ㅋㅋㅋㅋ
그주제에 탈북자를 속여보려구???ㅋㅋ 머저리
고깟 대학 나온 것 갖고 자랑하냐?
탈북자들은 본인만 원하면 대학뿐아니라 대학원 석사 박사 다 공부한단다.
한국은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의 70~80%가 대학 가는 나라란다.
대학 간 것 갖고 다 자랑하냐?
님도 언능 김정일 버리고 한국 오세요. 북에서 살았던 것이 인정되면 탈북자로 인정되어서 실력만 되면 공짜로 한국의 명문대학도 다닐 수 있고. 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석사 박사도 할 수 있어요. 아마 북한 정부로 부터 혜택도 받고 공작활동도 하는 것이 분명한 것 같은데, 정보를 한국의 국정원에 제공하면 포상금도 두둑히 받을 수 있구요....
김일성 빽으로 들어가서 공부 제대로 안하다보니 띄어쓰기나
한글 수준이 말이 아니네요.
북한에서 고등중학교 졸업생의 띄어쓰기와 철자법 수준이 아마 님보다 더 높을 것 같네요.
열성것->열심껏
돈을밭으며-> 돈을 받으며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12:18:33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19:57:17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15:58:31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19:54:55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0 08:31:01
- 가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08:38:27
- 뭐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9 08:41:1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5 10:57:5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5 10:57:4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5 10:57:4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5 10:57:47
나만 배웠나?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