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이 김정일 장군에게 올립니다." - 아침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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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장군 당신은 알고 있는지.. 당신의 독재와 권력앞에서 몸부림치며 떨고 있는 2천만이 넘는 북 주민들의 모습을... 거기에 썩어서 문드러져 형체를 가늠할 수 없는 당신의 독재 모습을.. 한 개 나라를 한가정이라 일컬으면 북한도 분명히 한가정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그 가정의 어버이는 바로 당신.. 그런데 어버이 잘 못 만난 자식들 한 여름의 누에가 뽕밭에서 흩어지듯 살길 찾아 먹을 것 찾아 자유찾아 끊임없이 유랑의 길을 선택하여 몸도 찢기고 마음도 찢겨 아픔에 피고름을 쏟고 있는 줄 당신은 알기나 하는지.. 인권과 정의를 사랑하는 언젠가 한때는 나도 당신께 충실한 딸이라 자청하였던 한사람으로써 묻고 싶구려. 당신은 쓰러져가는 당신의 독재에 아직도 눈먼 충실성을 바치고 있는 미친자들한테 탈북자들을 탄압하게 하고 죽음의 길로 몰아 붙이고 차디찬 감옥의 철창 속에서 몽둥이에 묻어나오는 불쌍한 사람들의 살점에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머리와 심장에서는 고향에서 당신의 나라에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도 내나라 꽃보다 곱지 못했소 ..... 벗들이 부어준 한모금 물도 내고향 샘처럼 달지 못했소 ..... 노래도 아리랑 곡조가 좋아 멀리서도 정답게 불러보았소 랄랄랄라랄랄라 라랄랄라라 내사는 내나라 제일로 좋아 참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당신의 나라에서 태여나고 당신과 김일성수령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사람이 이세상에서 태여났다 언젠가는 가야하는 일생이지만 재수 좋고 운좋은 사람으로 태여났다고 자부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날로 철들어 가고 당신의 독재탄압이 심하여 갈수록 거리거리에 꽃제비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 굶어서 피골이 상접하고 기아에 허덕이다가 죽음을 맞는 사람들을 볼 때 내가 비로서 깨달음... 그것은 당신의 독재하에서 태여난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운나뿐 사람이였는지.. 우물안의 개구리 신세가 되여 당신과 김일성 수령을 천하의 무적 장군이고 한없이 자애롭고 인자하신 어버이로 칭송한 내입이 너무 너무 쓰게만 느껴졌고 때론 불쌍한 내부모님도 원망하여 봤습니다. 왜 하필이면 당신의 독재 체제에 떨어져 북한에서 살면서 나를 낳았느냐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리워하는 정든 고향과 부모형제 떠나 이역의 싸늘한 길가에서 헤매이길 원하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가요... 우리의 탈북은 바로 당신이 주도한 것이라 봅니다. 우리가 당신 나라에서 삶의 처절함을 느끼지 못하였다면 왜서 탈북을 시도하였겠습니까. 당신때문에 살 수가 없어, 살고 싶어 탈북하였는데 바로 당신이 우리를 탈북하게하고는 왜 인제와서 탈북자들한테 그처럼 피눈이 되여 못되게 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당신이 한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오히려 고향 잃고 부모형제 잃고 이역땅에서 짖밟혔던 우리의 인생에 대한 보수와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참 추억은 쓰던 달던 항상 새로운 것.. 내가 당신의 나라에 있을때 생각이 나네. 김일성의 생일을 맞으며 기업소(공장) 공연준비를 하고 시연회(리허설)를 마치고 나서 북한말대로 하면 디스코를 추면서 놀다 당위원회 간부한테 들켜 혼쭐이 나던 그 일이... 그때 안전부에 붙잡혀 가서 맞기도 맞았지.. 부르죠아 날날이풍에 물젖은 아주 위험한 인간이라면서 머리끄뎅이를 잡고 벽에다 얼마나 쪼아 대던지. 그때 나한테 때린 그 안전원 지금 보면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보다 더 기막힌건 90년대 김일성이 사망하여 매일하는 애도식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아이고 수령님 이렇게 가시면 우리나라는 어떡합니까.." 하면서 목놓아 우는 그 모습이 너무 우스워서 뒤에서 몰래 친구하고 킥킥 거리다 들켜서 보위부에 구류되어 얼마나 두드려 맞았는지.. 그때 쓴 비판서가 장편소설집 만큼이나 두터울 걸.. 주제넘지만 한때는 당신을 어버이라 불러봤던 한사람으로써 간절히 충고하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이세상에 태여나 지금껏 나라와 민족앞에 지은 죄를 진정으로 씻고 이제 얼마 남지않은 생이라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면 아직도 당신의 밑에서 기를 못 펴고 인간이하의 환경에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 불쌍한 당신의 백성들에게 사죄하고 생활의 편리와 인권을 되돌려 주는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태여나 말을 배우면서 제일 먼저 익혀오는 엄마와 오직 당신 김일성이와 김정일 장군들에게만 "고맙습니다 충성을 다하렵니다.." 이렇게 인간이 노봇화된 불쌍한 당신의 백성들을 독재의 노예 속에서 인제는 풀어주어야 할때가 왔나 봅니다. 당신도 인젠 나이도 있고 남은 생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떠나는 길은 죄를 씻고 가벼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소문에 북한에서도 이 싸이트를 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도 보겠지요. 비위를 건드리는 말이지만 너무 상심 마시고 이 글을 빨리 보아주십시오. 한때는 당신을 제일 존경하고 무서워했고, 지금은 당신을 제일 미워하고 불쌍히 여기는 탈북여성 올림.. 2005년 9월 30일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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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보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지금 북한에서 먹을것이 없어 굶고있는 사람들. 겨울이 되면 집이 없어 한지에 나와 얼어죽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요.
이제는 겨울도 다가오고 있어요.
나도 로동단련대에 갔을때 우리 탈북자들에게 제일 먼저
시키는 노래 내나라 제일로 좋아 이노래였지요.
내나라가 제일 좋다고하는 나라는 왜 주민들이
집이 없어 한지에 나와있고 먹을것이 없어 굶어죽고 있는지
김일성과 김정일은 천하에 용서받지 못할 인간들입니다
저는 북한을 저주합니다.
북한에 있는 우리 부모 형제들에게 당신의 닉명처럼 하늘이 되여 그것도 아주 아주 푸른 하늘이 되여 김정일의 악랄한 모든 짓거리들을 우리가 막아주고 가려 주었으면 합니다
하늘님 우리 꼭 열심히 살아서 너무 큰대가를 바쳐 성공한 이길을 부모형제들 한테 부끄럽지않게 당당한 모습으로 지켜 나가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북한이 그렇게 좋고, 김정일이 tv에 나오듯이 멋진사람이라면 수백만명이 굶어죽고, 수십만의 탈북자가 나라를 버리고 떠나는 현상이 생길까요?
왜 남한에서는 탈북자 수자만큼 북으로 도망치는 사람이 없을까요?
님말대로라면 북한이 남한보다 더 좋은 나라이기때문에 탈남자가 탈북자보다 훨씬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많은 한총련,통일연대 사람들이 북한을 믿고 따르는척 하지만 왜 실제로는 북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탈북자들이 전부 범죄자라면 북한이 수십만명의 범죄자가 외국으로 도망가도록 체제가 허술할까요?
탈북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고, 아직도 두만강가에는 국경을 넘다 지쳐서 쓰러진 우리 고향사람들의 시체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그 시체마저 모 나라사람들이 약으로 쓸려고 뜯어가는 만행을 저질러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구요.
제가 반문만 했지만 곰곰해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늘 궁금한 것이 있어서 ...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에게까지도 북한정권의 힘이 미치나요?
물론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이나 중국등 제3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겪는 무수한 고초는 알고 있지만 남한에 정착해 살고있는 탈북자들께서도
신변의 위험이 따르는지 궁금합니다.
이곳에서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현재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북한정권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받은사실은 거의 적다 봅니다
하지만 배재할수없는것은 신변이 항상 안전하다고 말할수없고 언제든지 김정일독재 영향력의 위험을 받을수 있다는것이죠
6자회담도 진척이 되고 있고. 북이 탈북자들에게 일일이 신경쓰고 뭘하고
할 정도로 정치 경제가 안정되어 있는것도아니고..
지금 6자회담때문에 미국,중국,러시아,일본,그리고 한국과 예민한
상태인데..
이싯점에서 제뿌리일 있겠나요..
탈북자 나 새터민이 한두명도 아니고(여기서 탈북자는 중국쪽에 있는 북한동포)
이라크 사태때문에.. 인청국제공한 검문도 강화된 상태고.. 별신경쓰시지 마세요 헉. 저때문에 신경쓰인다구요. 죄송합니다. (--) 꾸벅 (__) 인사
좋은하루 되세요
그래서 북한 돌아가지 말라구 했더니 이제봐라 우리 북조선이 중국을 릉가하고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로 될거라고 말씀하더군여..
그땐 북조선이 지금처럼 이렇게 엉망이 아니여서 우린 그냥 웃음으로 큰아버지를 보냈죠..
근데 김일성이 죽고나서 지금은 이게 뭡니까?
80년대보다 더 못살고.. 사회가 꺼꾸루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중국력사에 많고 많은 황제가 있었는데 그 아버지를 계승해서 황제질한 조대중에 한두명의 황제를 내놓구 모두 나라가 망했습니다..
암튼.. 김정일은 내부인데 의해 맞아죽던 폭탄에 맞아죽던 빨리 죽어야 합니다..
핵이 중요하지만 인민의 목숨보다 더 중요합니까?
근데 정일이가 수많은 백성들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핵을 만드는 목적이 민족을 위해서 그런지 아니면 자기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그런지 궁금하네여~
언제가야 끝날까요? 그 세상이...
어젯날의 아팠던 기억들이 눈앞에 현실인양 너무도 또렷이 떠올랐어요
어찌 님만 그리살았겠어요
님의 아픈과거가 저의 슬프고 뼈아픈과거이기도 합니다
손이 떨려 자판기를 두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건강하고 꼭 행복하세요
저도 탈북자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고향을 등지고 탈북의 길에 나서 두만강을 건너 연변땅에 도착했을때 연변의 한 사람은(물론 조선족이죠)"김정일의 딸이 또 강택민의 도움받으로 왔구나, 너의 김정일은 왜 수많은 아들 딸들을 그렇게 굶어주기는지 모르겠다고,,,"하더군요.
그때로서 저는 김정일장군밖게 부를줄몰랐던 북한의 세대로서 (왜 김정일 장군이라 부르지 않으냐고 김정일이라 하지말고 김정일장군이라 불러야한다고,,)하니 그는 허거프게 웃으며 (김정일이 무슨 장군이냐, 김일성은 일본을 타격했으니 장군이 될수있어도 김정일이 뭘 타격했는냐, 그럼 우리 호금도도 장군이고 한국의 노무현도 장군이겠다,,하하)하였어요.
이 말의 전 아무 말도 할수 없어었요,그러면서 그는 (우리 호금도나 한국의 노무현은 국민들을 굶어죽게 놔 두지도 않았다 능력있는 사람은 능력으로 살아가게금 개혁개방도 하며 인민들이 편하게 살게 해주고 있다.그러나 너의 김정일은 그렇게는 못할망정 오히려 살겠다고 중국으로 오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죽이고 있으니 그게 어디 장군이고 수령이며 어버이가 될수 있냐, 이것은 살인자와 같다는것을 너흰 모르느냐....)하는것이였어요 저는 그때로서 이말의 뜻을 리해할수 없었고 또 무서웠어요.
전 매개 나라들이 자기의 수령을 다 장군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따르는것으로 알았었는데 이 사람의 말을 들었을땐 아니더라구요.
그후 제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그사람의 말을 리해하였고 옳았다는것을 느끼게되였어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귀에 쟁쟁 들려오는것 같아요, 짐승도 주인이 먹이를 주지않으면 굴밖으로 뛰쳐나오는데 하물며 창조성, 의식성, 자주성을 가진 사람이 어찌 참으며 굶어죽기를 원하며 앉아있겠나요.
아침이슬님이 쓴 글을 보니 너무도 시원하고 마음이 내려가는것 같은생각의 몇자 적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글을 써주세요.그리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국전쟁후 김일성이 북한주민들에 대한 공제는 전쟁후유증 때문이였다면 반세기 지난 지금도 그러는데는 자기의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한거져..
세계상에서 북한을 빼고 제일제일 못사는 나라도 북한보다는 인권이 많을겜다..
자기가 사내 대장부면 과감히 잘못을 인정하고 나라를 남조선에 바쳐야 옳치요.지가 한목숨 바치면 전 북조선 인민이 살길이 열리는데..죽도록 나두고 더구나 아들 김정철이에게 권력을 이양할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니 웃음이 나옵니다/에이 더러운 놈..
사내새끼가 왜 그렇게 못난는지...
나같으면 나라를 (나라도 아니지만..)송두리채 남조선에 넘기겟다..
대장부 답게.. 무슨 거지골로 그렇게 살아가나..
더러운 새끼 같으니라고..그러면서 무슨 통크고 배짱 있는 놈이라고.
그 얼굴에 가래침을 밷아주고 싶다..푸하하핳
제발 좀 정신차려라.. 북한 주민의 그 굼주림과 시달림을 정작 가장 잘 알고
있는 니가 그래서야 되곘냐...
제발....인간이 되라..
죽기전에 작은 선행이라고 베풀고 가라..
훗날 니 무덤에 (무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남들이 침을 뺃고 가기전에...정신차려라..
금방 온 지라 이제야 탈북자 동지회를 읽고 있습니다
더 좋은글 기대할께요
나도 선전대 생활을 했었는데 ,.. 그때가 김정일 생일이였던거 같네요
공연을 마치고 집에서 저마다 싸온 도시락에 농태기를 갖고와서 먹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다가 지금와서 보면 그게 한국노래였는데 출처없는 노래 불렀다고 여기 저기 불려다니고 비판서 쓰고 또 쓰고 당위원회 끌려들어가 눈깔 빠지게 욕처먹구 ,.... 지랄같은 놈들....휴 지금 생각해도 막 구역질이 나네요 .. 그 구질구질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았던지 ....무산내기 씀
문제는 미래나 현재나 북주민은 김정일이 제일인지 알고 받든다는 것입니다.
통일의 가장 쉬운 방법은 북주민의 생각을 바꿔 놓는것이니.
탈북님께서 이북에 있는 친척,친구등 아는 분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문은 금방 퍼지게 되어 있으니....통일은 시간 문제저.
생각해보면 우린 사람도 아니였네요
입이 있어도 말하는 벙어리에 지나지않았으니까요..
풀을 먹다못해 벼뿌리 콩까지 까지 먹어도 오직 김정일 장군님이 죽을 자신다고 통곡하며 울어야 했으니까
개 돼지 염소 같이 산 인생 죽기를 각오하고 넘어온 두만강이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엄마의 가슴같이 부드럽고 아빠의 품처럼 넓은지
통일이 시간 문제라 하니 그날 제일먼저 연단에 올라가 김정일의 죄를 폭로하고 굶어서 돌아가신 내 아버님과 내 친척들과 내 친구들이 저승에서나마 편하게 눈을 감기를 기원하렵니다.
앞으로 힘은 들겠지만 이 남쪽나라에서 꿋꿋이 잘 사시기 바랍니다.
장군의 0.00000001프로 도 안되는 놈을 장군칭호를 달아준놈은 지 애비와 족속들이기"때문입니다.
북한 인민이 장군칭호를 달아준건 결코 아닙니다.
저희들끼리 수군덕거려서 만들어진 호칭이니까요,
남한에 오신 것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진정코 용기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충분하신 분들입니다. 통일공간에서 남한 사람들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훌륭한 역할들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좌빨들에 속지 마세요. 남한 사회에 익숙해 있지 않을 때 접근해서 세뇌하려고 하는 자들 많으니까요. 그러나 자유를 찾아오신 분들이 속아넘어가기나 하겠습니까? ㅎㅎ
좌빨들은 어떻게 하면 남한 사회의 약점을 잡아 개정일이한테 유리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남한사회를 충돌질하고 혼란스럽게 한답니다.
돌머리들이라 한번 깨이기 시작하면 대단할텐데.
북조선 주민들이 엎기전까진 김가체제 붕괴하긴 틀렷고.좀 깨인 사람들은 나혼자 살아보겟다고 탈북이나하고.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아니요.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육절기로 갈아 경단을 만들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