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북한가요는 아니죠~ 전 이노랠 4월의 봄축전때 러시아 가수가 멋지게 부르는걸 봤어요 북한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는 이웃나라 명곡이죠 감상적이구 우리 북한노래 지새지말아다오 평양의밤아 이노래들을 때랑 감정이 비슷하죠 자기나라 자기 조국애를 불러 일으켜주는 노래라서 사람들이 좋아 했었던것같은데...
어마나? 이노래 올릴생각 어떻게 하신거죠? 돌아가신 울아버지 18번이엿는데----- 그때 아버지가 정말 자주 부르셔서 제가 기타로 치면 아버진 흥에 겨워 따라하시고 지금 아버지 생각에 막 미칠것 같아요. 3남매중 가장 이뻐해주시고 기대도 그만큼 컷엇는데.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지금 멈추질않고---- 아버지 저 지금 잘살고 잇어요. 그러니 걱정마시구 편안하게 주무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1년제사에 묘찾아가지두 못한 이자식을 어떠게 용서해주실거에요? 아버진 분명 절 용서해주실거지만 전 저를 도무지 용서못해요. 이런 불효자식이 또 어데잇을까요. 아마도 없어요 이세상에---- 엄마를 잘모셔야한다구 그렇게 말씀하시구가셧는데 어떡해요아버지. 엄만 지금 돈없어서 훗며느리손에서 하루밥 한공기씩 잡숫구 계신다는데 아----- 터져요 막 가슴이 절 좀 누가 달래주세요. 아버지. 제가 열시미 벌어서 엄마랑 형제들이랑 책임지구 아버지가 그랫듯이 우리가정 잘 돌봐드릴거니깐 걱정마시구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계세요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마니 그립습니다.
어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무명초님이 대신 올려 주신것 같네요..
저도 어머님이 넘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생각나네요...幸云乙 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