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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리님은 수차에 걸쳐 이런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벌써 님의 이런글을 여러차레 보았습니다. 꼭 지원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한국이 뭐 북한에 꼭 주어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가요?
병원에서 치료를 실례로 볼까요? 북한은 무상치료제로 형식상 되여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상치료제가 일반 주민들은 느끼질 못합니다. 왜냐면 약을 한가지 먹고싶어도 반드시 시장에 나가 사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간부들은 반드시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톡톡히 누립니다. 그것도 한국이나 유엔에서 보내준 약품으로 말이죠. 배급역시 공급제라고 하지만 일반주민들은 공급을 받아본지가 까마득합니다. 그러나 간부들은 그배급을 제몫도 부족해 다른사람들 공급카드까지 돈주고 사서 몇달치씩 앞당겨 먹습니다.
배급을 몇달치씩 타내서는 장마당에 내다 몇십배의 이득을 얻으면서 팔아먹고 약도 몇십배가격으로 장마당에서 팔아먹고 있어요. 그런결과 간부들이 점점 잘살게 되고 백성들을 통제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지들은 지원물자로 온 쌀이나 약을 장마당에 내다 몇십배 이득을 챙기고 다시 장마당에서 파는 쌀이나 약들을 다시 회수해나가는 방법으로 두번째 이득을 다시 챙깁니다. 과연 지원이 들어가서 쌀이나 약값이 어느저오 내린다고 한들 그것이 진정 북한 주민들을 위한 지원일까요? 지원물자 없으면 간부들은 할수없이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지원물자는 간부들의 기를 돋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장사하는 백성들의 기를 꺽어놓는 역할을 합니다.
탈북자들은 이런 과정을 너무 잘 알기에 반대를 하는겁니다.
이건 인도적 지원이 아닙니다. 아무데나 인도적 지원이란 말을 붙이면 안됩니다. 지원과정을 뼈저리게 체험한 탈북자들이게 이런 비인도적인 지원을 반대하는겁니다.

간부놈들 지원물자만 없으면 빼도빡도 못하고 살다가 지원물자들어오면 물만난 고기마냥 펄펄 뛰지요. 지원물자들어오는 순간부터 간부집엔 재산이 쌓여가는 즐거운 현상이 생겨....

지원의 절대량을늘리면 혜택이 갈수있단말씀? 허허 어처구니 없구려. 부자집은아무리 잘살아 먹을게 남아도 남에게 꽁짜로 주지는 않지요. 지들이 실컷 지원타먹고 남아도 시장에 팔아 돈을 축적해 놓을걸요. 우리 동네에도 지원물자 들어왔었지만 간부들만 식량을 계속 타내고 나중에 집에 재산만 늘어나더만. 우린 어데서 온식량인줄도 모르고 그냥 부러워 쳐다만 보고 정말 지원이 들어가긴 가눈구나 하고 느낀건 한국에 도착해서 뉴스를 보고야 알았지... 그런 지원 필요있을까?

개리님이 직접 지원하면 되겠네. 앉아서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직접 인도적 지원하면 되잖아? 또 병이 발작하는군....

개리님 제가 북한에 있을때 들은 강연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북한정권에서 백성들에게 하는 강연자료에 이렇게 되있지요...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적들의 물자를 계속 뺏어와야 한다....
여기서 적들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하지요. 식량이 부족한게 아니라 간부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 식량이 부족한게 느껴지는겁니다. 아니면 님의 양심이 부족하던가...

난 이런글 짜증난다. 개리님글 좀 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개리야 너혹시 너의 쌀이팔리지않으니 정부에서 쌀을 사들여 북한으로 보내면 너돈좀벌어볼가하는심정으로 말도되지않은 글계속 올리는게아니냐 ,아님 정일이지시를받고 남한쌀을 인도적지원이라는허울아래 꽁짜로 북으로 보내겠끔 하라는지시를받고 발악하는거아냐 너말끝마다신체장애신체장애하는데 넌 그런걱정할필요가없거든 그리고 남한에서 쌀을 지원하면 군대에다들어가고 농민들의 부담이 줄어든다구 넌 완전 어리숙한 놈이구나 북한에서 몆십년을 농사일하다작년에입국한 사람인데 김대중이나 ,노무현때 그렇게 북에지원을했다고하는데 농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기는고사하고 오히려 더많은 수탈과 부담으로 농민들이 엄청죽어났거든 아무겄도모르는놈들이 입은 살아서 짹짹거리기는 ,야 개리야 너 북한에대해서는 탈북자들한테 이렇다저렇다 하지마 북한에대해서는탈북자들이 넘 잘아니까 , 오직 컴에 온종일틀어밖혀서는 간접적으로 올라오는뉴스나 터무니없는기사나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는 너같은 조무래기들보고 뭐라는지 아나 꼬라지하고는~~~~~

엑스레이를 찍으려면 필름이 없어서 환자에게 엑스레이선을 비추고 의사가 눈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진찰을 한다니 게리인지 워리인지 무식한 ㅋㅋㅋ
엑스레이 비추고 눈으로 보면 오장육부가 보인다. 개그도 아니고 한참 웃었네요. 이 사람 정신병자 같네요

ㅎㅎ 대한민국 쌀 모두 가져다 주면 북한에 텅텅 비여있는 군량미 창고 가득히 채우고..또 쌀보내라 야단하면 또 채우고...10년간 전쟁해도 먹고 살수 있는 군량미 확보하고...미국과 핵전쟁 해보자 난리피우고 ...남한에 대해선 빠지라 욱박지르고...그래도 개리같은 마음씨 고운 사람들은 게속 김정일 믿고 쌀보내자 하고 ... 북한에 첫 아사자가 발생했을때 개리와 같이 마음씨 이쁜이들 김정일 믿고 굶으면서 배급주기를 앉아 기다리다 다 굶어죽고 병들어 죽었는데 아직도 개리씨는 우리 탈북자들의 말을 이해를 못하니 실망입니다

알았습니다.

북에 아무 것도 지원하지 않아도 남한 사람들은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요.

북에서 다시 대규모 기아가 재현되거나, 북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의존한 나머지 중국에 종속되더라도 남은 방관자로 남아있는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탈북자들은 북에 대해서 아무 희망도 가지지 마시고, 인연을 끊고 그냥 잘 사세요. 남북의 통일이란 영구히 없습니다.

북한에 지원반대라~`~~?
지원 안하고 있잖아요.
탈북자 전체가 그런뜻인지 알수는 없지만 지원 하는거
반대하면 하지말죠뭐! 요새는 북한주민 굶어 죽는다는
소리도 없고 조금 생활이 나아졌나요?.

개리야 왜 그렇게 사냐?
불쌍한애구나.
북하네서 먹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보다 네가 더 불쌍한 인간이다.

게리님 주장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됐던 인도주의적인 발상으로 보자면 지원해야죠. 물론 전략적인 면에서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그런데 게리님이 너무 정론으로만 주장하시니 탈북자 분들의 반 김정일 신념과 상충이 되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겁니다. 이분들의 신념을 건드리지 않고 전략적인 면은 배제하고 인도적인 주장만 하는게 설득하는데에는 더 옳다고 보입니다. 탈북자 분들의 아픔을 너무 고려 하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