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파의 실체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학력 저소득 노인들로 나타나기 때문이라니 게린지 워린지 모르지만 어려운 시기에 피땀흘려 이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노인들을 폄하하는 것 보니 완전 쌍놈자식이구만. 어떤 놈이 이따우로 싸질러 놓았는지 그 에미, 에비가 나쁜년놈일쎄
퇴임 후 조용히 지냈으면 좋으련만 깜쭉대고 설친 결과겠지요. 그리고 노빠 계열들이 좃불시위며 발광을 치니 국가적 손실에 대한 법적 책임은 묻는게 도리겠지요. 법적 안정성을 위해서도요. 흠집내기가 아니라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자는 거지요. 자신이 잘했으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면 되는거구요. 안그래요?
네네... Garry님, 님께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싫어하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건 싫어하는 거고, 사실은 사실대로 직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대선의 유권자들 성향을 재밌게 분석하셨는데, 사실 지난 대선의 유권자들 성향을 이념을 기준으로 나눈다는 건 좀 무리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Garry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대선의 최대이슈는 경제문제였죠. 그간 소위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에서 줄기차게 주장했던 '경제파탄론'이 부진한 내수경제와 맞물려 위력을 발휘한 한 판이었습니다.
즉, 굳이 따져 본다면, 이명박당선자의 표는 자칭 '보수'와 이명박 당선자의 '성공(?)한 기업인' 이미지에 올인한 수많은 부동표의 결집이었고요.
민주당이 좌파의 표를? ㅋㅋㅋ 이건 아니죠.
Garry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김대중의 중도우파노선'이라고요.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적 본향이 바로 민주당인데, 단숨에 민주당을 좌파로 만들어 버리시다니...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둘 중 하나는 잘못된 오류겠군요. 그렇죠?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민주당의 표는 반한나라당 정서의 우파~중도세력, 그리고 비판적 선택을 결정한 일부 좌파의 결집체입니다. 물론, 상당부분의 좌파 표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을 택했겠죠.
흠 그건 아닌듯
그럼 임기내내 청렴을 강조하고 대우사장을 자살로 내몰기까지한 사람을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묻지말아야할까요? 누구든 잘못을 햇으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법치국가이겠죠? 그리고 게리님은 글을읽어보면 자신이 머라고하든 자파 그것도 심한 좌파네요 머 좌파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마이너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대수의 폭력에 맞서는 영웅이라고 자뻑하는데 님도 그런듯 그리고 이대통령지지층이 저소득 저학력 노인층이라고 하시는데 제 주위 대학생들 그리고 대학원생들을보면 고학력(로스쿨 다닙니다)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아직 어린나이지만 군복학후 차를 몰고다녔고 서울서 오피스텔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친구도 마찬가집니다만 다들 이명박을 찍었습니다 오히려 소수의 한총련(대부분의 대학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회장도 못뽑고 지방잡대에나 많은) 소속에서 많이 이대통령을 반대했습니다
그저 쫍은 소견으로 자신의 말이 다 맞다고 확정하시는 그런 태도 정말 역겹습니다
보수단체를 가장한 사람들에게
남한사람들 중에서 과연 김정일을 존경할 사람은
누가누가 있나요? 라고 물어보자
'좌파새끼들' '절라디언' 이라자
저는 '좌파의 기준은 도데체 무엇이며.
왜 전라도 사람들이 김정일을 존경하게되었나요?' 묻자
알수없는 외계어를 지껄여서 패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 있는게 무엇이냐? 라고 묻자
'경제살리는데 노력하고있다', '좌파들이 방해한다'라고하자
저는 '어떤식으로 경제 살리는데 노력하나요?'라고 묻자
'4대강을 살리는데 일자리를 늘려, 환경도 좋게만들고
돈을 돌게 해서 소비를 늘리고, 그러면서 경제를 활성화'
라고 얼핏보기엔 옳은 소리하지만
제가 '그럼 그게 끝나면 거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묻자 꿀먹은 벙어리가 되더라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은 어디서 나오는가요?'
묻자, 신념있고, 고집이 있으며, 추진력이 좋다고하자
제가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늘 오해다 누군가의 공작이다
주장하는데...'
하자 중간에 '좌파들의 논리다' '북에서 파견된 간첩들의 농간'
'노빠들의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리더라군요. 그래서
'북에서 파견될 간첩에게 선동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멍청한가요?'라고 묻자
'멍청하다'라군요. 그러자 '그럼 당신들도 멍청하겠네요?'
묻자 '우리는 배워서 괜찮다', '괜찮다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어떻게든 해주신다' 라고 하시더라군요.
참 대화도 안되고, 받아주질 않고 무조건 좌파,노빠들의 농간
이라고 치부해버리니. 답답해 미치겠네요
문제에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또한 정치보복이라는 것은 노무현, 김대중때에도 있던 사실이죠. 다만 이것을 언제 그치게 하는 것이 정치에 발전이겠죠. 한편 노무현씨도 그동안에 말했던 것은 다른 사람, 다른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똑같이 자기도 그시스템안에서 비리를 저질르고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법에 이름으로 어긋나는 것을 심판하고 밝히겠다는 것. 그것을 탄압이라고 보기엔 당신의 의식구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 자체를 못하게 하는 감시나 시민들의 관심, 그리고 법의 공정한 집행이 사회 내부적으로 시스템으로 정착되야하겠죠. 물론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심한 열등감이 이유입니다.
김대중은 재임 중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세계 유수의 지도자들로 부터도 존경을 받았답니다.
저학력 노인분들은 김대중이 노벨상을 뇌물을 써서 받았다고 믿고 있으니 말 다했지요.
한나라당 집권 때에 외환위기 초래한 김영삼을 뒤치닥거리해서, 가장 성공적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했고, 지금 남한 경제의 국제경쟁력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경제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명박은 대안을 내 놓을 능력이 안되니까,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싸잡아 공격하더니, 도로 김영삼 말기 정책을 하고 있지요. 외환위기를 초래하고 전쟁 낼뻔하고 수백만 북 주민들의 아사를 방치한 그 정책들 말입니다.
이명박의 집권에는 노무현 덕이 큽니다만.
남한 내의 국내정치적인 이유와 집권자의 무지로 인해서 남북관계가 다 파탄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정일에게서 돈이랑 받으며 써라 너무 불쌍타
그럼 중산층과 노동자가 한나라당 지지자인가
정동영 찍은 극소수는 누굴까?
이명박이 지금 잘하고 못하고는 결국 몇년후 결정되겠지만
그 이전에 노정권에 대해 국민이 돌아선 이유도 잘 파악하셔야죠
이명박도 마찬가지...
몇년 후 국민이 돌아서면 할말 없는 것임
그 이전에 일단 패자는 구질구질 말이 없어야 함...
전체 유권자를 좌파, 중도, 우파로 나눈다면 이명박은 중도표를 집중적으로 얻어 5백만표 차이로 대통령이 된 것이지요. 좌파는 민주당 등이 가져갔고, 우파 표는 이회창과 크게 갈라 먹었으니까요.
그러나 실제 그의 정책노선은 반동적인 극우파에 가까워, 자칭 보수인 저학력 저소득 노인층이 핵심 지지층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고학력 고소득 젊은층에게는 매우 지지율이 낮습니다. 이는 여룐조사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의 말은 실용이고, 실용적 정책노선이라면 경제는 시장주의 대북은 햇볕정책을 내세운 김대중의 중도우파노선에 가까워야 하는데 아시는데로 거의 그렇지 않지요.
이명박은 '실용을 가장한 꼴통'이라고 누가 지적했지요.
대운하를 하겠다면서 70년대 식 토목사업에 집착하고 환율 올려 수출을 늘리겠다고 하고, 김영삼식 대북정책을 하고 다 시대착오임이 애초에 분명했습니다. 추진자들 자신들만 몰랐겠지요.
하긴 이명박 자신이 70이 다된 노인네인데, 원래 경제, 외교, 대북정책 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였으니까, 자신의 세대에 있어서의 보편적인 인식을 기초로 정책방향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명박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그의 형 이상득도 70이 넘은 경상도 노인입니다.
그러니 반동화된 정책을 펴다 예상대로 금방 파탄에 직면하는 것이지요.
웃을 수도 없고.
지난 대선의 유권자들 성향을 재밌게 분석하셨는데, 사실 지난 대선의 유권자들 성향을 이념을 기준으로 나눈다는 건 좀 무리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Garry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대선의 최대이슈는 경제문제였죠. 그간 소위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에서 줄기차게 주장했던 '경제파탄론'이 부진한 내수경제와 맞물려 위력을 발휘한 한 판이었습니다.
즉, 굳이 따져 본다면, 이명박당선자의 표는 자칭 '보수'와 이명박 당선자의 '성공(?)한 기업인' 이미지에 올인한 수많은 부동표의 결집이었고요.
민주당이 좌파의 표를? ㅋㅋㅋ 이건 아니죠.
Garry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김대중의 중도우파노선'이라고요.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적 본향이 바로 민주당인데, 단숨에 민주당을 좌파로 만들어 버리시다니...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둘 중 하나는 잘못된 오류겠군요. 그렇죠?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민주당의 표는 반한나라당 정서의 우파~중도세력, 그리고 비판적 선택을 결정한 일부 좌파의 결집체입니다. 물론, 상당부분의 좌파 표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을 택했겠죠.
그럼 임기내내 청렴을 강조하고 대우사장을 자살로 내몰기까지한 사람을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묻지말아야할까요? 누구든 잘못을 햇으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법치국가이겠죠? 그리고 게리님은 글을읽어보면 자신이 머라고하든 자파 그것도 심한 좌파네요 머 좌파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마이너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대수의 폭력에 맞서는 영웅이라고 자뻑하는데 님도 그런듯 그리고 이대통령지지층이 저소득 저학력 노인층이라고 하시는데 제 주위 대학생들 그리고 대학원생들을보면 고학력(로스쿨 다닙니다)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아직 어린나이지만 군복학후 차를 몰고다녔고 서울서 오피스텔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친구도 마찬가집니다만 다들 이명박을 찍었습니다 오히려 소수의 한총련(대부분의 대학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회장도 못뽑고 지방잡대에나 많은) 소속에서 많이 이대통령을 반대했습니다
그저 쫍은 소견으로 자신의 말이 다 맞다고 확정하시는 그런 태도 정말 역겹습니다
옳다. 보수단체는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한다.
그렇다면, 진보라고 하는 김정일의 졸개들은 지금 이명박을 욕하고 죽이려고 날뛰는것은 네놈의 눈엔 안보이느냐?
네놈들은 그 썩어진 햇볕정책 또 꿈꾸면서 김대중정권 바라는것이냐?
개같은녀석이 개소리만 하구 자빠졌어.
거기에다 개리라는 대중의 졸개 쌔끼는 좋아서 덧창치고...
개리야/ 더러운놈아 네가 노무현 싫어 한다면 누가 너의 정체를 모를줄 아냐? 너는 김대중의 애완용 강아지일 뿐이다.
즉 김정일의 졸개다.
보수단체를 가장한 사람들에게
남한사람들 중에서 과연 김정일을 존경할 사람은
누가누가 있나요? 라고 물어보자
'좌파새끼들' '절라디언' 이라자
저는 '좌파의 기준은 도데체 무엇이며.
왜 전라도 사람들이 김정일을 존경하게되었나요?' 묻자
알수없는 외계어를 지껄여서 패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 있는게 무엇이냐? 라고 묻자
'경제살리는데 노력하고있다', '좌파들이 방해한다'라고하자
저는 '어떤식으로 경제 살리는데 노력하나요?'라고 묻자
'4대강을 살리는데 일자리를 늘려, 환경도 좋게만들고
돈을 돌게 해서 소비를 늘리고, 그러면서 경제를 활성화'
라고 얼핏보기엔 옳은 소리하지만
제가 '그럼 그게 끝나면 거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묻자 꿀먹은 벙어리가 되더라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은 어디서 나오는가요?'
묻자, 신념있고, 고집이 있으며, 추진력이 좋다고하자
제가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늘 오해다 누군가의 공작이다
주장하는데...'
하자 중간에 '좌파들의 논리다' '북에서 파견된 간첩들의 농간'
'노빠들의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리더라군요. 그래서
'북에서 파견될 간첩에게 선동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멍청한가요?'라고 묻자
'멍청하다'라군요. 그러자 '그럼 당신들도 멍청하겠네요?'
묻자 '우리는 배워서 괜찮다', '괜찮다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어떻게든 해주신다' 라고 하시더라군요.
참 대화도 안되고, 받아주질 않고 무조건 좌파,노빠들의 농간
이라고 치부해버리니. 답답해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