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님께 몇자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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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망설이다가 한마디 합니다 그냥 도마위에 들꿩 마냥 파들 파들 떨면서 도 죽을 땐 죽더 라도 할말은 하고 죽기로 했습니다 . 어느 날 님을 따라 님의 고향으로 갈때에 지금 같으신 모습이면 너무 무서워서 어찌 따라가나 하고요 먼저 이곳이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임을 함께 공유하고저 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얘기가 세상에 실존하신 당신에겐 다소 어울리지 않으실지라도 많은 이해해주시고 참아주시기를 기도 드리고 시작 할게요 이 세상에는 많은 단점이 있다고 해도 그가 풍기는 한가지의 매력 때문에 모든 것을 무시하고 반려을 택한 여자를 많이 보아왔지요 하지만 아무리 열가지 장점을 가지고 계셔도 한가지 참지 못할 약점이 그 사람에게 있다면 옆자리에 설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될가요? 당신은 전자일가요? 후자 일가요? 제 얘기를 잠간 하겠습니다 어느날 저는 인터넷상에서 만난 한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많이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만나본 그는 다행이도 생각과 전혀 틀리지 않은 분이었죠 부드러운 외모에 아주 박식하고 솔찍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건강도 많이 나빴고 북에 있는 가족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주견이 뚜렷하고 남자다운 그 사람은 저에게 많은 희망이 되어 주었고 경험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나는 몹시 바쁜 나날을 보냈고 친구와 많이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아침 저녘 출퇴근으로 바쁜 나에게 시간을 허락지 않았고 나는 무엇보다 일을 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나는 많은 나날동안 그를 뵙지 못했고 그를 실망 시켰습니다 . 그가 연락이 오면 내가 시간이 없고 어쩌다 시간이 나지는 때도 있었지만 가정을 가진 그를 친구삼아 쓸데 없이 불러내기도 멋해서 어느덧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가 시간에 틈틈이 적어가던 내 소설이 거의 완성되어 가던 어느 날 가까이 지내던 한 여자친구에게 독후감을 부탁하여 소설의 초고를 맡겼습니다. 그 여를 따라 낯설은 어느 탈북자 단체회의에 처음 갔다가 우연히 그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 그가 그 곳에 이사님으로 계시더군요 그날 다행이 그가 없어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많이 미안했습니다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을 그 사람이 알고 있는 데 다른 친구에게 먼저 선보여 그 사람을 화나게 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집착할 사이가 없었죠 . 늘 출장이 잦아서 멀리 있었으니까요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긴 하지만 미안한 가운데 어느덧 그 와의 연락은 끊어졌습니다. 솔찍히 돌이켜 생각해 보니 늘 무엇에나 고집스럽고 불만이 많던 사람. 술을 많이 마시던 그 사람을 저는 어쩐지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의 주장이 아무리 옳고 멋진 사내라고 해도 그의 폭군 같은 정서에 맞추고 춤을 출만큼의 여유러움과 아량이 워낙 강마른 저에게는 없었는가 봅니다. 그 분도 이글을 보고 계실른지 모릅니다 . 라이브가 아닐지라도 인터넷상의 가상의 공간을 빌어서 어디서라도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목님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조금은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온라인속의 님은 분명하고 논리 정연하고 담대하고 높은 학식과 어쩌면 남아다운 매력까지 저의 친구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 저는 어떤 때는 분명하고 틀리지 않는 문장력과 오타 없는 타이핑과 정확히 급소를 때리는 당신의 예민한 감각에 소름끼치게 놀라군 합니다 . 그래서 사람들과 싸우는 당신의 시끌법적에 합석하지 않지만 당신과 말하고 픈 충동까지 느끼군하죠. 그런데 한가지 당신의 폭군같은 성정이 탈북자 동지회 홈페이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계시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세상에는 인터넷에 오른 한마디 말에 상처를 받고 쓰러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님을 잘 아시면서 말입니다 . 당신도 역시 인간이어서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무척 힘들어 하면서도 말입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람이다 보니 어쩌면 즐기시는 지는 모르지만 . 혹 당신의 고집스러운 정견이 적탄을 몸으로 막아 조국을 지킨 다고 생각한 이수복이 처럼 나라를 건질수 있다고 착각하신건 아닌가요? 하지만 당신의 독선과 아집은 외부 사람들의 눈으로 볼때 어쩌면 탈북인 콤풀렉스로 비쳐지지 않을가 심히 우려 됩니다 . 내가 넘 당신을 과대 평가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미 당신이란 인간을 포기했고 당신을 쓰레기 통에다 집어 넣었는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제가 보기엔 꽤 쓸만한 인간 인것 같아서 오래동안 당신을 지켜 보았습니다. 건방지고 야무지게도 당신을 건져 볼가 해서 말입니다. 님은 도마위에 파들거리는 불쌍한 새 한마리가 감히 조롱한다고 생각되시어 시퍼런 큰 칼을 날카롭개 갈아 지금 당장 제목을 베어버리실수도 있겠죠 이런 모험을 즐기고 있는 저 또한 이 순간 님처럼 변태적인 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우리가 이곳에 왜 왔습니까 ? 싫어서 싫어서 폭정이 싫어서 피난 온것이 아닌가요? . 자기의 견해를 바로 주장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 누구를 가슴 아프게 하고 꼭같은 폭군의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스스로가 자기를 속이고 자기를 모욕하는 것 밖에는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분이 "가장 김정일을 닮은 북한 사람들"이라고 썼던데 우리는 이제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안아 줄수 있어야 합니다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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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에 안빠 졌어.
탈북자 비난하는 인간들을 욕을 많이 하니까 원쑤가 많아졌을뿐이야.
그런데 탈북자들이 당신 같이 나를 또 비난해?
그래 니들 다 똑똑하다.
아줌마 글장난 하지 말고 미우면 그냥 밉다고 하라우.
얄밉게 놀지 말고 미우면 그냥 욕하라우.
미소 천사도 글솜씨로 몸값올 올리려나?
내가 당신 글 밑에 텁텁한 댓글 달았던 복수를 지금 하는가?
나도 실수를 했지만 님도 지금 실수를한것 같소,
강건너 사는 족들이 들어 와서 탈북자와 남한 사람들 사이에 쐬기를 치고....
탈북자를 미워하는 김대중 패거리들이 들어 와서 탈북자들을 무식쟁이로 비난하고...
이명박정부를 비난하고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글을 써도 탈북자로써 정정당당한 반댓글 한편 올리지 않고 보신주의 만 부리다가....
몸값 올라갈 <훌륭한 글> 한두편으로 승부수를 던지던 분들이 이제는 자기글에 툭소리 한번 했다고 하여 같은 탈북자를 잡아?????
안아줄수 있어야 한다고?
누구를 ? 내가 언제 탈북자 죽인적있습니까?비난한것 봤습니까?
그러면 누구를 안으라구?
바뀌여야 한다구요? 햇볕정책 지지자로 바뀌라구요?
아니면 불의를 보고도 참고 자기 컨트롤 조절만 하는 사람으로 바뀌라구요?
미서천사님 건져주어 감사하오,
다시는 이창에 안오면 되죠?
님은 자기의 친구도 잊어 버렷습니다.
그대신 님에 대한 매우 대단한 호응을 이 창에서 건져 가십시오.
도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명박정부를 비난하고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글을 써도 <:::이부분은 남북한의 가장좋은 정책이라는 생각때문이구요. 또다른 남북한관계에 대한 좋은 해법이있다면 거기에대한 글을쓰시고 반론하면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님께 부탁하고싶은말은 님역시 타인의 글로인해 상처받는것처럼 님의 글로인해 타인이 상처받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주십시요.
닉네임 답지않게 쪼잔하기는....
누가 자기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하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고 고칠건 고치고
밀고 나갈것은 그냥 밀고 나가면 될것을..
다시는 이창에 안오면 된다고??
탈북자가 같은 탈북자에게 충고 한것을 보고 친구도 잊어 버렸다고 하다니..
같은탈북자라고 편들고 옹호해야만 하나요?
나는 고칠것이 없다.
개성이나 구무같은 인간말종들이 나를 잡으려고 오직 흠집을 만들기 때문이다.
개성아 나는 미소천사의 글에서 타격을 받은것이 아니라 그의 권고가 마음에 걸렸을 뿐이다.
왜 냐구 ??
나는 너들처럼 더럽게 남을 ,,상대를 흠집 잡아 헐뜯는 일은 한적이 없기에....
고무-- 내 조선족들을 그렇게 보고 싶지 않았지만 너같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지켜온 신조를 바꿀가 한다.
한때는 개만도 못하게 천대 받으며 살던 인간들이 사람인척하기는 ...
탈북자들이 김정일때문에 고향을 떠나기는 했지만 너들 같이 더럽게는 안논다. 중국과 한반도를 오고가며 정신은 박쥐쌔끼 같은 정신이여서 날새종자인지- 아니면 짐승종자인지도 분명치 않은 말종놈의 자식.
탈북자들이 못먹고 못살던 사람들이 남한에 와서 잘사니까 배가 아파서 더러운 그 짓거리를 하는것이지??? 나쁜인간.
개성공단? 역시 닉도 노무현의 비열한 산물 개성공단 그대로구나.
나는 네 글을 본 적도 없다 . 더럽게 남을 욕하고 비난할대만 닉을 바꾸냐?
역시 노무현과 같이 네편네와 자식을 법정에 내세울 만큼 비열한들이구나.
이놈아. 처음엔 탈동회를 거들더니 다음엔 국정원을 거들고 네 정체가 대체 뭐냐?
탈동회 끄냐불아냐? 아니면 국정원 끄나불이냐? 먹고살기위해 온 탈북자들을 무슨 이념쟁이로 만들지 말어. 그리고 제발 좀 일을 해라. 할 일이 없으면 너처럼 된다.
바보야. 많이 컸구나. 돌아다니며 주어듣구 자유세상 오니까 똥배짱 생기냐?
탈북자인게 한스러워? 그러면 북으로 도루 가려마.
글 쓴 꼴하구는 ...너같은 거지가 무슨 이념이 뭔지나 아냐?
이념이 뭔지 대줄가? 중들이 외우는 두가지 념불을 이념이라고 해.
알았냐? 너 두가지 념불 누가 외우라 하든.ㅋㅋㅋㅋ
그주제에 너두 탈북자냐? 거지지.
그래 내가 탈동네 끄나불이다. 국정원 끄나 불이다. 어쩔래?
개처럼 짖어 보라.
내가 너보고 뭐라 했기에 미친개처럼 그러냐? 너두 조선족 이냐?
나를 욕하구 싶어서 닉네임 바꾸고 또 들어 왔냐?
미소천사님 이런 애들의 열렬한 지지와 동참을 받아서 활짝 피세요.
너의 의견은 매우 존중하긴 한데
너무 수위가 높으면 모자르니만 못하단다
남한사람이 북으로 돌아 가라고하면 기분 나쁘지?
탈북자가 탈북자한테 북으로 가라는 말..
이게 할 말이냐??
누워서 침뱉기라는 생각 안드냐?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와서 본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사는 이라면 두목님과 생각을 충분이 같이한다고 봅니다.
좀 거칠기는하나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기죽지 마시고 바람 따라 돛을 다는 인간들 땜에 상처 받지 마시요^^
거친거 나도 좋아한다..
너의 호탕한모습도 보기좋다..
니 생각이 옳건 그르건 그런건 신경 안쓴다..
하지만 남의 진심어린 충고에 귀기울여야 하는거야
고칠점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고칠게 없으면
그냥 밀고 나가고..
잘못된게 있으면 사과하고... 고치면되고..
그게 꼬추값 하는거 아니겠냐??
미소천사님도 어려운글 쓰신거야..
그분이 너와 감정살일 없자나..
발제글 쓰신분의 의도도 충분히 헤아려 보고 잘 생각해서 판단하길 바래..
니미 두목만 죽일 놈 되는구먼~
물론 말을 섞고 싶지 않다만...
이것은 미소...와 나만의 문제야.
미소라는 분니 내게 보낸 편지에 네가 왜 끼여 들어서 저쪽을 위하는척 하며 복잡하게 놀아?
너 미소 좋아 하냐?
아니면 짝사랑 하냐?
아니면 미소가 시키던?
아니...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라는 말뜻을 모두 새겨 보세요.
너같은 인간 때문에 본글을 나에게 쓴 미소라는 분이 마음이 편할지는 모르겠으나...너도 참으로 답하구나..
쪽지를 주고 받던가..대화방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던가..
아니면 둘이 만나서 얘길 하던가...
그런편이 더 나을 뻔 했죠,미소천사님.
미소천사님의 이 글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상처받기 쉬운 한 사람을
상대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그 사람을 평하는 글을 쓰셨다는 거 자체가
이미 그리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보여지네요.
누구나 상처받기 쉬운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그부분에 대해 미소님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더군요.
댓글을 지워주길 바래요.
내가 님의 감정을 도발하지 않았건만 왜 내 감정을 건드려
감정상하게 하시는지...
님이 댓글을 지우면 나도 지우지요.
위사람이라고 댓글단 분아
객관적인 평...인줄은 아는 사람이 그따위 댓글을 다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