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야....북한말 정 배우고 싶으면 우리보고 물어보지말고 ....황장엽 뗑초한테가서 물어보거라...그분이 문학이 참 박식하거든...북한의 당 10대원칙도 그분이 쓰셨고 한때는 잘나가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장이였단다....우리 북한 인민들이 잘먹고 잘살때 그 분은 나무껍질에 풀죽을 먹으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며 공부하셨단다 ....그러니깐 그분이 너무 잘먹어 배불러 공부 못한 우리들보다 당연히 뭐든 다방면이지....그러니깐 그분찾아가는게 최고좋은 방법이고 니가 최우등하는 길이라고 이 목사님은 확신한다....찾아가는 주소를 모르면 ....음....서울에가서 택시기사 아저씨보고 <국정원에서 조정하는 탈북자 동지회를 찾아주세요>하고 말하면 금방 태워줄거다...그다음 그곳에 도착하면 경비원 아저씨보고 이건물에 호비처럼 생긴 미스터 황이란 사람을 찾아왔다고 말하면 된다
아침이슬님께서.. 한마디 해주심이 가하줄 아뢰오. 하하..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십니까?.
오랜만이요.
반갑습니다.
잘지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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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서 억양만 다를 뿐 남한의 표준어랑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거 가르쳐달라고 한게 그리도 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