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에게 주면 아주 좋아하는 물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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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싱(재봉틀) 북한은 옷이 하도 적고 또한 해져 있다. 더구나 최근엔 직접 옷을 만들어 장마당에 팔아 이득을 보는 사람들도 많다. (위의 만화 참조) 따라서, 미싱기를 주면 매우 좋아한다. 한국에선 웬만한 전동미싱기는 5만원이면 사고도 남는다. 이런 미싱기를 대량으로 사들여 북한에 팔면 꽤 장사가 되지 않을까? 2. 귤 남한에서야 세계적인 귤 산지인 제주도를 영토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귤이 제일 흔한 과알이지만, 북하는 귤이라곤 보고 죽을래도 없을 정도로 귀한 과일이다. 특히 여자들은 생리불순과 미용에 좋다고 하여 매우 좋아한다. 심지어 껍질조차 차를 끓여마시고 피부에 문질러 쓴다. 아래 내용에서 북한여군들이 남한 귤을 선물받고 너무 기뻐하는 모습도 이해가 되지 않은가? 3. 비디오와 테이프(특히 한국 드라마나 포르노) 한국 일본 등지에선 요즘 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디오는 한물갔다. 이 거저 버려지다시피 한 중고 비디오를 한국에서 거둬다가 북한에 내다파는 중국 조선족들이 많다. 요즘 북한에서 통용되는 비디오기기는 다 한국제이다. 상표를 떼거나 해서 중국제로 바꾼 것이고, 심지어 요즘은 되려 한국제 상표(엘지, 삼성)을 그냥 붙여 팔아야 고급품으로 쳐 돈을 많이 받는다. 이제 북한사람들도 중국보다도 남한이 훨씬 잘 살고 기술도 발달했다는 것을 다 아는 것이다. 송혜교 머리가 북한에서 대유행이고,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등의 드라마가 요즘 평양에서까지 인기를 끈다. 김정일조차 [대장금]의 팬이라니 말 다했지... 김정일 주석궁에 설치된 위성방송 안테나는 바로 [한국위성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만든 것이란다. * 김정일이란 인간, 말만 [남조선 밉다]라고 하지, 사실 제 놈만한 남한 사대주의자도 없을걸? 그 놈이 어디 북한 드라마나 영화를 어디 보나? 다 한국 것만 보지... 3호 청사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요즘 북한주민 사이에 유행하는 [북한 한류열풍과 말만 남조선 배격, 실제론 남조선 숭배]는 실은 김정일 자신이 바로 원조 아닌가? 북한사람들의 [남조선 배격]은 다 거짓말이다. 북한사람들 이중으로 쇼하는 기술 뛰어난 거 몰라 그러나? 요즘엔 북한 사회에서 남조선 드라마 못 보면 이야기 상대로도 못 끼워준단다. 김정일부터가 남한 드라마의 열렬한 빠돌이인걸 말 다했지 뭐! 4. 쌀이나 인삼 북한에선 쌀이나 인삼 등이 [재산으로서의 가치]를 그대로 갖는다. 특히 남조선 쌀은 [세계제일의 품질]이란 공감대가 강해서 중국산 쌀보다 훨씬 값도 비싸게 받는다. 이때문에, 부패한 북한 당간부들이 몰래 남한 지원쌀을 빼내 장마당에 웃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사례도 많다. 최근 장마당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남한 쌀]은 결국 어디서 나왔겠는가? 이런 데서 나왔다고 볼 수밖에... 특히 인삼은 귤처럼 북한에선 보고 죽을래도 없을 정도로 귀하므로, 건인삼(홍삼)을 주면 매우 좋아한다. 5. 약품(주로 항생제나 영양제)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시 많은 사람들이 죽은 이유는 기아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의약품이 없어 전염병만 한번 돌면 온 마을이 싹쓸이 몰죽음당했기 때문이다. 지금 감기가 대단한 병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남한사람들도 있겠지만, 기실 항생제 해열제만 없다면 감기가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돌림병이 된다. 약이 없다면 감기의 치사율이 무려 70%가 넘는다니. 발달한 과학의 약 덕택에, 감기가 별 거 아닌 것 같다는 착각이 들 뿐이다. 더구나, 북한사람들은 먹지도 못해 몸이 약할테니 몸의 저항력도 매우 약할 것이다. 당연히 병의 치사율도 더 올라간다. 여름철엔 장티푸스나 파라티푸스, 겨울철엔 감기로 픽픽 죽어 나간다. 약이 없고, 설혹 있더래도 먹을 게 하도 없어 효과가 없으니...(어떤 병이건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영양공급이 안되면 아무 효과가 없다.) 남한사람들이야 먹을 게 하도 많으니, 병에 걸려도 설혹 약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는 버티고 병을 이기겠지만... * 혹시 북한사람들이 좋아할 물건이 있다면 아는 분이 있다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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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가로 추천할만한건 자전거, 신발, 살충제, 휴대용 가스레인지(충전용 가스도 대량으로), 양말, 라면 등입니다.
참고로 "한국제품 맞습네까?"에서 "네까"라는 북한말은 없습니다.
2. 북의 실상을 잘 모르는 소리 + 오바
송혜교 머리가 북한에서 대유행?????????
이제 북한사람들도 중국보다도 남한이 훨씬 잘 살고 기술도 발달했다는 것을 다 안다????????? -_-;;;;
3. "네까" 는 북한말이 아닌 연변등지의 조선족들이 사용하는 말.
(무식한 오마이 그림쟁이. 차라리 북에 갔다왔다고 하지나 말지 ㅉㅉ)
쯧쯔... 북한에서 [이제 남한이 미제 식민지가 더 거짓말]이란 사실을 다 알면서도, 애써 귀를 막고 다 알면서도 [미제 식민지]라고 우기면서 고깝게 보는 모순에 안주하는 북한의 인민들 말인데요.
그게 과연 다른 사람일까요? [북한이란 또 다른 나라에 사는 당신들 자신]일까요? 내 보기엔 후자인 것 같은데?
[수준낮은 인간이 제일 미워하는 적은 바로 또 다른 세계의 저자신]입니다. 알겠습니까? 소인배들이란 참 웃겨요. 다른 세상이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추하다고 지랄을 하니... 하도 정신수준이 낮아 그게 제 모습인지 모르니까!
아닌게아니라. 연길 2006님의 말대로 [남조선(한국)은 경제와 과학수준에 비해 민도가 하도 낮은 게 제일 큰 탈]이죠 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봐도 그 증거죠?
[민도(국민 평균 정신)는 후진국인데, 재산(과학과 돈)만 선진국]!
이런 나라를 개인으로 치면 뭘까요? [못난 부자, 즉 졸부]라고 하죠.
그러니까 한국일본을 외국에선 아예 [선진국]으로 안 치고 [졸부나라]라고 서양사람들이 야유하는가 봐요.
아닌게아니라, [졸부 = 부자]? 터무니없는 억지죠. 세상엔 자유 방종, 안한 것과 못한 것처럼 비슷하긴 해도 전혀 다른게 얼마나 많은데요? 이 경우도 그렇죠.
에이즈,암,당뇨에 특효라나 어쨌다나???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