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포기운동에 동참하실 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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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북한인 여러분들 ....!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역경속에서 이 대한민국에 찾아왔지요...? 그런데 우리의 한쪽땅 조국이라는 이 땅이 과연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유와권리를 부여하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기 그지가 없습니다. 저희는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겨레선교회"라는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89년 9월에 법인단체로 태어나 현재까지 탈북자들의 인권과 권익 적응자활사업을 꾸준히 벌여온 단체입니다. 오늘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이 정부가 탈북자들의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만하였지 실지로 적응과 정착을 하려는 탈북자들의 피타는 노력에 찬물을 끼얺고 있다는 것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탈북자들이 먹고 살겠다고 "유사휘발유"를 좀 파는 것을 도왔다고 하여 저희단체를 불법폭력조직으로 몰아 단체회원 및 임원들을 어제 구속 및 불구속 시켰습니다. 유사휘발유 판매장사는 불법이기는 하지만 포장마차나 똑같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이런장사는 우리 탈북자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요, 일반국민들도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 일입니다. 저는 이 단체의 대표로서 우리 탈북자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분유값과 임대료라도 번다고 하기에 도움을 준 사실은 있으나 한푼도 돈을 받은 일도 없습니다. 저희 단체가 탈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가지 일중에 농촌에 내려가 버섯재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버섯전문연구사업을 하시다가 한국에 와서 충분한 시장조사를 한결과 버섯만큼의 경쟁력이 있다고 하여 저희들이 십시일반 몇천만원을 모아 도움을 주어 버섯재배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탈북자라는 신분으로는 대한민국어디에 가나 농사를 지어먹겠다고 하는데도 아무런 지원을 받을 수가 없네요....대한민국국민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겠다면 무슨무슨 혜택이 많건만 탈북자는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여도 남의 밑에 가서 품팔이는 할 지언정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땅 어디에 가서 정착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적은 받았지만 어디가서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답게 살수도 없고 비빌대도 없이 '고아'인마냥 소외시 당하는 이땅, 바로 이것이 갈망하던 우리의 삶의 터전입니까? 이 나라 어디가도 평범하게 조차 설자리가 없는 오늘의 암담한 시국하에 과연 우리가 국적을 가지고 있은들 무슨 소용이있으며 사는 맛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차별받고 도외시 당하자고 죽음의 언덕을 넘나들며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떳떳한 자유와 권리를 사랑하는 북한인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갈길이 어데인지 알아야 될때가 되였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차별없는 자유와 권리를 찾아 갈때가 되였습니다. 국적이 무엇입니까? 차요시 당하는 실정에서 이 나라국적이 더이상 우리에게 줄수있는것이 무엇이 더 있겠습니까? 협소하고 허황한 미련마저도 버릴때가 되였습니다. 너무나도 자유와 권리를 사랑하시는 북한인 여러분! 타민족국가라 할찌라도 진정한 자유와 권리가 보장된 땅을 찾아 갑시다.!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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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으로 바라보는 편견과 눈길들은 참으로 저희를 당혹하게만들고 때로는 절망을 안겨 줄때도 많습니다
하여 가끔씩 힘들때 이런 생각도 하여 봅니다
내가 목숨 하나를 담보로하여 생사를 넘어서며 성공하여 마침내 닻을 내린 여기 남한사회가 그처럼 갈망하던 천국이라 생각할수가 있을가?..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죠.
항상 내가 힘들다고 생각만 하면 이사회는 우리에게 지옥으로 밖에 안되는것이고 하지만 우리가 중국에서 호적이라는 종이장 하나때문에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쫓기우던 시절을 생각하면 여기 남한에서의 안정된 생활은 천국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물론 정부에서 탈북자들한테 주는 모든 혜택들이 매사람 한사람 한사람을 따지고 보면 크지 않다고 할수도 있지만 탈북자 전체를 보면 그리 적다고만 해야할 상황이 아니라 보아 집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이 여기 남한에와서 정착하는 진로에있어서도 정부로 부터 외면 당하는것도 사실이고 ..사사 건건 차별대우를 받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싫어 국적을 포기하고 이민을 간다면 차별이 없을 가요?...
자기 국내 사람들도 피부색에 따라 인종 차별이 있는데..하물며 이민을 간탈북자들의 앞길에 항상 쨍하고 해만 뜨겠어요?..
그렇지 않을것이라 보아집니다
국적을 포기하고 안하고는 서로의 선택권이고 진정으로 당당한 대한 국민으로서의 자유와 인정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자신들의 피나는 노력의 대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아 집니다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살면서 안되는것은 정부에 요구도하고 투쟁도 할수있지않을가요..
아니 반드시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 합니다
미안합니다
님의 말씀에 반박이라기 보다는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적었을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국적을 포기하자고 선전하시기 보다는 현위치에서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그에따라 정부에 대웅한 대책을 세우는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사휘발유 판매가 불법이라면 당사자 혹은 방조자에 대한 법적 처벌이 내려지겠지만 그정도가지고 국적포기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단순생계를 위한것이고 고의적인 의도가 없다고 탄원서를 넣으면서 처벌완화를 유도하는 활동을 해보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
여러사람을 거느린 단체대표님으로서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앞으로 입국할 후배들과 여기서 평생을 살아갈 탈북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신중한 결정을 하시길 부탁합니다.
왜 한국에서 적응 못하는지 사회 탓을 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먼저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 자괴감 가지니까 사회도 님을 무시하고 남도 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정말 김정일이란 놈 보란듯이 잘살아보고싶건만..그놈 좋아해라고 이런 짓거리들 잘하네..머인제는 단체까지 나서서 탈북인들을 우롱하니...
이준호님~!!!올챙이때를 조금이나마 좀 생각합시다....
우리가 남한에 빈손으로 찾아들어와서...멀 그렇게 우는소릴해댈게있어요??
와...진짜..생각들이 왜 저모양일가??/정착하자면 멀었군......저런글 쓸시간이면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아님 북한에 다시가서...모내기하시던지..강냉이 심으시던지....
겨레선교회는 인터넷 사이트도 없더군요......다만 겨레선교회에서 탈북자 4000 여명의 신상정보를 유출해서 그들의 북에 있는 가족이 피해를 봤다는 기사를 찾을수가 있네요...<a href=http://dongailbo.co.kr/fbin/output?f=abs&n=200510280131&main=1
target=_blank>http://dongailbo.co.kr/fbin/output?f=abs&n=200510280131&main=1
</a>
유사휘발유 판매와 포장마차가 같은 불법이라고 하는 센스....ㅡ_ㅡ;; (그럼 정일이와 박정희는 같은 독재자이기 때문에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전 박정희를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 죄의 경중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
도시에서 귀농하는 경우 내가 알기론 그냥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일종의 대출형식으로 빌려주는데....그냥 무작정 빌려주지 않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그렇게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정부가 새터민이라고 차별해서 그럴까요??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봐서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서, 그래서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어려울걸로 사료되어 그런거지....
정식으로 한국국적 받았으면. 떳떳하게 다른 나라의 국적을 취득해서 그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세요....아니면 미국으로 망명하시던가....그러나 이준호씨의 경우엔 부시도 안받아 줄것 같네요.....
괜히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들까지 싸잡아 욕먹게 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곰곰히 반성해 보세요.....
그런 엉터리없는 생각을 탈북자들에게 전파시키지 마세요.
한심한 사람들이 탈북자 망신 다 시키지 말고 좀 제발 가만히 있으세요. 탈북자 단체라고 어디가서 말하지 마세요. 탈북자들이 다 그런지 알겠어요.
유사휘발유 팔고도 어쩌면 이리 당당할 수 있습니까?
탈북자라고 쪽놔서 그러는게 아니고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 댓가를 받는거 아닙니까?
자기 잘못은 모르고 누구보고 국적포기요 뭐요 운운합니까?
이준호씨 눈엔 우리 탈북자들이 다 같은 법죄자, 아니 언제든지라도 서슴없이 범죄를 일으킬수 있는 동범자로 보입니까?
물론 현정부가 우리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덜 주고 우리 탈북자들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지만 솔직히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랍니까/
중국에서 공안의 눈을 피해 산속에서, 도시에서, 농촌에서 인권을 무참히 짓밟히며 쫓기던 그때를 벌써 잊었습니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댓가가 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던지 한국을 떠나던지 상관 없습니다
자꾸 범죄를 일으키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서 우리 탈북자들이 피해보는것도 싫으니가 국적포기하고 더 좋은 나라로 가라! 제발 가라!
네가 갈 곳은 오직 이북이다.
가서 장군님 품에 안겨 잘 살아라
제발 갈때 정착금 받은 것 다 토하고 가라
탈북자 망신시키지말고...언능 이사이트에 사과의 글올려라...
미국이 천국이라는 당신.........과연..............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한국에 온지 10년 넘었으면 이젠 좀 철이 들어야지 아직도 탈북자 특혜달라고 어린아이들처럼 놉니까? 나이가 얼마인데 .
거기 직장 가진사람들 몇명이나 있어요. 전부 일안하고 꽁짜돈 챙길려고탈북자 대표한다고 그러지 말고 열심히 일들 하면서 모이세요. 그리고생각 좀 건전하게 하세요. 거기 모인 사람들 좀 정신병원 진찰 받아보시라구요. 앞으론 제발 이런 글 좀 올리지 마시요. 탈북자 다 정신병자로 알겠어요. 가뜩이나 탈북자들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