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 홈
- 참여광장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알 카폰하고 똑같이 닮은 노무현 |
|---|
|
30년대 금주령 시절, 시카고의 마피아 알 카폰 일당을 거의 혼잣 힘으로 때려잡은 연방관원 엘리오트 네스의 무용담을, 60년대 흑백 텔레비 시리즈로 만든 것이 "The Untouchables, 건드릴 수도 없는 악당들” 이란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몇 해전, 알 카폰과 네스의 대결을 다시 영화로 만든 것을 본 적이 있다. 필자는 이 영화에서 잊혀지지 않는 대사가, “저 살인집단과 계속 이렇게 싸우다가, 나까지도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엘리오트 네스의 탄식이었다. 필자가 지난 몇 년간 밤낮으로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을 상스러운 욕으로 씹어댄 것은, 사실 내가 써놓고 읽어 보아도 심하다 싶다. 그러나, 어쩌랴! 김가 노가를 생각하면 상스러운 욕이 입에서 저절로 나오고, 글에서도 저절로 찍혀 나온다. 사실 더 심한 욕을 퍼붓고 싶은데, 네스의 독백이 떠올라서 참는 것이다. “저 살인집단과 계속 이렇게 싸우다가, 나까지도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필자는 굶어죽는 북한동포들 살리자고 몇 해 전부터 참여해온 인권운동 일이, 이제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 3마리 독사들과의 싸움으로 바뀌었다. 북한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을 살리려면, 김정일을 없애야 한다. 그런데, 그런 김정일을 살려놓은 악질 사깃꾼들이 김대중 노무현들이다. 그러니,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싸우는 것은, 사람들 살리고 나라 살리자는 인권운동 구국운동인 것이 분명하다. 요즈음 워싱턴에 내려가서 필자가 미국 사람들에게 계속 떠들어대는 것이 “김정일을 때려 잡으려면 노무현을 공격 고립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주에도 워싱턴에 내려가서 미국과 일본 인권운동가들이 모여 하는 토론에 참석했었다. 일본 엔지오 [북조선 난민구호기금]의 카토 히로시 선생도 오고, 미국무부의 제임스 밀러 대사도 참석했다. 중국으로 도망친 북한여성들의 인신매매 성매매를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냐는 주제로 토론이 분분했다. 토론 끝장에 나도 한 마디 했다: 북한여성들의 성매매 인신매매 이전에 북한주민들 전체의 생존권이 문제입니다. 김정일을 죽이면, 북한주민들은 생존권을 되찾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성매매 인신매매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런 김정일을 살려놓은 반역자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 대통령이고 정부입니다. 우리는 북한인권에 관하여 김대중과 노무현을 집중적 지속적으로 공격해야 합니다. 인권특사 사무실에서 나온 특사보좌관이 물었다. 우방의 최고 지도자를 우리들이 어떻게 차마 내놓고 공격할 수 있냐고. 즉석에서 대답해줬다. “욕을 하며 공격하자는게 아닙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바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북한인권특사가 최근, ‘개성공단에 문제있다. 노예노동인지, 임금이 누구에게 가는지, 따지고 밝히자,’라고 말한 것은 진실을 밝히자는 것입니다. 특사님이 아주 잘한 일입니다.” 나 개인의 인간성을 잃어버려도 좋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을 계속 씹어대야 한다. 내가 젊었을 때, 나는 사형제도에 무조건 반대였었다. 왜 산 사람을 죽여? 그러나, 북한인권 일을 시작한 뒤, 이제는 죽일 놈들이 최소한 3마리는 생겼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은 죽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7천만 한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이 3마리 毒蛇들은 죽여야 한다. 5월 31일, 전국민의 심판, 질책, 탄핵을 받고도, 盧 毒蛇가 어제 하는 말이, “선거에서 진 것이 무슨 대수냐! 선거에 졌다고 역사 안 바뀐다!” 이런 저질 말종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청와대에 도사리고 앉아있다. 그리고, 만고의 늙은 毒蛇 김대중은 북한의 大王 毒蛇 김정일을 다시 알현하러 가겠다고 돈보따리 잔뜩 싸들고 평양 나드리할 준비를 하고있다. 그러니, 나는 더 부지런히 더 자주 이 3마리 독사를 씹어대고 욕을 퍼부어야만 한다. 그러고 보니까, 노무현 생긴 상판이 활동사진에서 본 마피아 두목 알 카폰하고 어쩌면 그렇게 똑 닮았는지 기가 찰 정도이다. 악마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서를 가릴 것 없이 똑같이 생긴 모양이다. 내 입이 걸레가 되고, 내 인간성이 걸레가 되더라도, 노무현이 잡아 족치고 김정일이 없애서, 죽어가는 사람들 살리고 보아야 한다. 2006년 6월 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0
483
전화. 02-3402-1040 팩스. 02-3402-1141 이메일. admin@nkd.or.kr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1999-2024 NKD. ALL Rights Reserved.
다 나쁜놈이구먼..ㅠㅠ
님이 그 자리에 앉으면 더 개판을 만들것이오
이유가 있고 욕이나 해야지..
무턱대고 욕하면 나보고 어찌라구?
손을 가슴에 얹고 심사숙고할 가치도 없고..
그렇다구 쌍소리 한마디에 잼있어서 허구픈 웃음만 짓고 끝내면 넘 허무하잖아ㅋㅋ
그리고 난 연길시에 사는 조선족이며 국가사업단위에 출근해요...뭐 또 궁금한거 있습니까?
떽~~매너를 지키라구~낄~~
이번선거를 계기로 한때 님이 인권투사라고 생각했던 노무현이 국민들에게 어떤대접을 받았으며 열린우리당이 어떤참패를 당했는지..
설문결과를 보니 다음대선때 자기가 지지한 정당의 후보를 대선후보로 지지하겠는가라는 물음에 80%가 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했더군요..
민심은 천심입니다.
물론 열린우리당이나 노무현의 참패가 북한문제만은 아니나 결코 그들이 잘한것이 없다는것이 아니겠나요.
이제는 정말로 강하고 든든한 대통령과 그런정부가 생길때입니다.
노무현이처럼 나약하고 비겁하고 비굴한 인간이 다시는 대통령이 되는일이 없어야 합니다.
음식점에 같더니 소주에 거나하게 취하신 아저씨들의 술안주는 노무현이 더군요..
말이 길어지는것 같으니 이만하고 좋은저녁보내세요..
제글에 북핵님에 대한 악의는 없습니다.
난 푸른 바다님을 이전부터 그런 사람으로 안봤으니깐요..
음...푸른 바다님의 말씀처럼 한국대통령이야 한국분들이 더 잘 아시겠죠
난 노무현의 대북,대동북아정책이 맞다고 생각했기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당의 정책이 옳던 그르던 한국국민들이 맘에 드는 대통령이 올라와야겠죠
재중동포의 입장에서 한나라당이 올라와도 넘 과격한 정치는 펼치지 말았음 합니다.
그럼 푸른 바다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아차, 이젠 저녁때가 지난 밤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