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탈북자로서 우리 탈북녀들을 끋까지 변호해주고싶다 |
---|
아니다 이건 분명아니다 해리맘님의 글을 몇번이고 읽어보지만 분명아니다 만일 정상적인 사회흐름에서의 해리맘님의 의견은 100% 정당하다고 지지하고싶다 그러나 지금 이야기하고있는 대상이 우리 탈북여자들이기에 나는 부정한다 아니다 분명 아니다 우리탈북녀들도 평범한 여자들이였다 , 나이가 들면 자기마음에 드는 남자들을 만나 사랑도 해보고 가정도 가지고 애도 키우는 평범한 어머니가 되고싶었고 행복을 만끽해보고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그녀들의 자그마한 이 평범한 소원도 깡그리채 짓밟아버리고.. 그래-누가 제땅을 떠나기좋아서, 사랑하는 부모형제 저버리고 사랑하는 제고향을 뒤에남기고 열여섯꽃나이에 청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개처럼 짐승처럼 육체를 유린당하고 짓밟히면서 팔려가야만 했는가? 과연 이것이 바로 우리 탈북녀들의 정해진 숙명이란말인가? 아니다 아니야 분명아니야-- 죽기싫어서 살고싶어서 할수없이 짐승 처럼 팔려가야햇고 탈북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 애를 낳아야만했던 그녀들의 비참한 처지를 우리가 정녕 모른단말인가? 가고싶어도 갈곳없고 하소연하자해도 하소연할곳없었던 그시절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탈북자라고...이것이 인생인가하여야만했던 그녀들의 비참한 운명.. 그녀들이 만일 참다운인생 행복을 누렸다면 그누구도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오지않을것이다 바로 그렇기에 인간답게 조금이라도 살고싶기에 한국행을 선택한 그녀들인것이다 이제는 떳떳히 국적을 가지고 마음을 펴고 지나간 인생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허무한 ..깨닫기에는 너무나도 허무한 중국에서의 인생살이였기를.. 그들도 누리고 싶었다 참다운 사랑도 느껴보고싶엇고 잃어버린 청춘도 되찾아보고싶었다 더구나 우리 탈북녀들은 너무나도 외로운 존재이거늘.... 그누군가에게 기대고싶고 지나온 허무한 인생살이 되풀이하고싶지않았고.. 그러나 인생은 너무나도 가혹하였다 . 가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중국에서 낳아야만했던 그자식이 발목을 가로잡는것이다 아무리 어째도 병신자식탓하는 어머니가 없듯이 모성애에 가득찬 우리 연약한 탈북녀들에게 중국땅에서 낳은 자식은 평생 토록.. 지나간 인생을 다시 찾아보자고 새생활을 꿈꾸지만 모성애때문에 그들은 ....결국은 .. 그래 탈북녀들을 돈으로 사가지고 애를 낳기까지한 중국의 남자들아 물어보자? 그래 너희들은 우리 탈북자들을 진심으로 위해주고 사랑해준적이 있단말이냐? 아니야 너희들은 우리 탈북녀들을 상품으로만 취급한거야 지금도 너희들은 애를 핑게대고 한국에 나와 돈이나 벌어가지고 중국으로 들어가 다른여자만나 살려고 ...솔직해다오 지금도 한국에 온 우리 탈북녀들을 모성애를 가지고 유린하지말아다오 우리탈북녀들이 이 한국에서 태여난 여자들이였다면 이들과 같은정도를 생각을 한다면 너희들은 단 하나도 없어 누구도 한국에 들어오지못해 다행히도 우리탈북녀들은 아직 자본주의 세계에 철저히 물들지않은 모성애에 가득찬 순수한 여자들이기에 너희들이 그나마도 덕을 보고있는거야 탈북녀들아 의지가지할데없었던 그설음 ,철없이 흘러간 지나간 청춘시절.그리고 사랑을 보상받을수만있다면 ..정말 이럴수만있다면 괜찮어 그누구도 막지못해 너를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새로운인생을 떳떳하게 선택해라 난 탈북자로서 이해해주고싶고 이세상끋까지라도 변호해주고싶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리고 탈북녀들이 낳은 자식의 아빠들아 솔직하게 말해보렴아
우리 탈북녀들의 진실한 남편이 될 자격이 있는가를 네 심장으로 대답해보아라..
나는 중국에 남편이 있던 애가 있던 서류상에 유부녀가 아니고
남편이 현재 한국에 없는 우리 북한여자들을 뭐라고 하는건 아니랍니다.
일단 자기 남편을 데리고 왔다면?국적이 나온다음에 이혼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이생각은 여자만의 생각이다. 남편인 중국사람의 생각은 절대 아님)그래도 최소한 이혼하기 전까지는 딴남자를 만난다는건 보기 안좋더라구요. 이혼하기전에 다른 남자를 만난다면 한쪽은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양쪽 남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지만 그런 몇명 여자들땜에 아파트에서는 우리 북한여자들을 디게 우습게 보더군요.하루는 웃층남자와 지내고 다음날은 아랫층 남자와 지낸다고....
그리고 한여자때문에 부부가 밤새껏 싸우고 ....부인이 울고 불고...하여간 같은 여자로써 정말 보기
정말 안좋더군요...
에요..잘 모르겠엉..하여간에 세상은 요지경 속인것 같다.
아니 잘못한것보담 무능한거겠죠
능력있는 넘이였다면 당당하게 중국에서 살아야죠
삶은 가혹한겁니다.
우리 조선족들이나 한국분들도 사는거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북한동포들의 상황이랑은 비교할수 없을 만큼 훌륭한 위치에 있다고 할수있지만 각자가 처한 배경에선 모두가 쉽게 살아가는거 아닙니다.
내 생각엔 한국의 자살률이 현재의 북한에 비해 더 높을것 같슴다.(그냥 내 생각 입니다.)
돈이 있던 없던 사는게 쉬운거 하나 없슴다.
우리 조선족여자들도 첨에 낯선 한국땅에 시집 가고 싶어 갔는줄 압니까?
돈이 없고 생활이 구차한 조선족 여자들이 자기들 부모,형제들을 잘 살게 해볼려구 자신을 희생하며 얼굴도 모르는 남자(첨엔 불구자,늙은이들이 대부분이 였음)한테 시집 간겁니다.
돈없음 없는대로 살면 되는데 왜 하필 욕심쓰며 시집갔냐구 의문이 갈수 있지만 지금 중국사회에서 돈 없음 곧 타락이고 최하층이며 죽음이나 마찬가진거 아닙니까..
난 그들이 잘했다 잘못했다 말하고 싶지 않슴다..
왜냐면 그건 그들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돈이 없기에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난생 첨 보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아야 하는거죠
자신의 인생을 개변하기 위해 치른 마땅한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욕먹어도 싸고 고생해도 마땅한거죠ㅋ
물론 위장결혼은 빼구요...그건 한국인이 주도로 돈벌이를 하는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난 조선족여자들을 거론해서 탈북녀들의 아픔을 감출려는것도 아닙니다.
탈북녀들은 조선족여성들에 비할수 없을만큼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했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누굴 원망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한테 차려진 운명입니다.누굴 원망한대서 더 좋아질것도 없슴다.
예전에 조선족들도 자꾸 한국인들을 욕했지만 한국인들이 어떻게 조선족을 무시했던간에 동족이기에 한국을 찾았으며 또 한국으로부터 많은 돈을 벌었고 한국때문에 잘 살고 있는겁니다.
한국인들이 오라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조선족들이 먼저 한국을 찾은겁니다.
부산칭구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슴다.
아픈 과거가 있었겠죠
하지만 난 모든 탈북동포가 님같은 생각이 아니란것도 압니다.
님 말씀에서 한단락의 유치한 문장을 읽게 돼서 황송하지만 물음을 제기 합니다.
님은 올해 년세가 어떻게 되셨는지요?결혼은 했나요?애는 있나요?
두 남여가 만나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아무리 감정이 없다 해도 남남사이는 아니겠죠?
난 아직 잘 모르기에 님한테 묻는 겁니다.
잘못은 잘못인겁니다.개개인의 잘못으로 전반을 상대로 보고 싶지 않고요
분명히 잘못한것인데 변호구 뭐구 하는건 넘도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더우기 이런 일은 정치를 떠나 감정문 혹은 한사람의 도덕문제 같은데요
10여년전에 책에서 본적 있는데 일본여성들은 결혼전에 남자 자주 만나고 일단 결혼하면 본분을 잘 지킨다 하더군요...
반면에 한국여자들은 결혼전엔 정조를 잘 지키디가 일단 결혼하면 남편몰래 바람 피운다더군요 ㅋㅋ
님 생각엔 어느여자가 더 좋아요?
시간상관계로 긴대답은 후에 하렵니다
지금시점에서 님이 제기한질문에 간단한 대답하렵니다
두 남여가 만나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아무리 감정이 없다해도 남남사이는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의 결혼인가 아닌가입니다
조선족들의 한국결혼을 탈북자의 중국행과 결부시키면 안됩니다
탈북녀들은 법적보호없이 인권을 완전히 유린당한채 팔려서 할수없이 살아야했지만 조선족들은 합법적으로 법의 보호를 받고있기에 아무런 반론도 필요없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탈북자들의 중국에서의 생활은 아무리 애를 낳았다해도 법률상 결혼으로 인정되지않습니다 대한민국국적취득시말입니다
일단 남의 가정사..사생활에 대해선 제 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의 아즘마들 모여서 남의 가정 문제 뒷말하고 소문내는거 참 좋아하는데...나중에 알고보면 무턱대고 비난할 것만은 아닌 복잡한 가정사가 많더군요.
남의 사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가 그다지 좋은거 아닌거 같아요.
내가 댓글을 길게 단 원인은 그집 가정사 보담 님이 개개인의 도덕 문제를 갖고 그 여성이 탈북여이기에 분명히 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임에도 변호해 나선다는 그 말씀이 내키지 않아서 댓글을 달게 된겁니다.
님 말씀은 당분간 좋은 소리로 들릴수 있겠지만 그런 틀린 경우가 반복되면 종국적으로 자신만 손해보니깐요
솔직히 그런 일이 지금 세월에 종종 발생도 하지만 잘못된 행위는 잘못된거잖아요
탈북여들은 대부분 앞은 과거가 있었지만 과거는 과거고 인간은 도덕앞에선 누구든 공평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물며 같은 한민족인데 말임다.
나도 뭐 잘난놈이 아닌데 도덕을 들먹이며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내 맘속말을 하다나니 이케 됐어요 .. 이해해주쇼
남자의 자존심이 와장창 무너져 내릴겁니다.
암튼 데늠남자들은 이해 못할 넘들이야
네편네한테 귀썀을 맞고도 찍소리 못하고
그렇잰가문 남자란게 애기를 업구 기차에 오르기도 하구
그냥 목마태우고 그런 정도가 아니라 와늘 애기보따리까지 이용하여 전신무장해서 업죠
네편네는 멀쩡하게 옆에 있는데도 지가 우유통을 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유멕이죠
어릴때 많이 봤슴다.
맨 물알들 ㅋ
[10여년전에 책에서 본적 있는데 일본여성들은 결혼전에 남자 자주 만나고 일단 결혼하면 본분을 잘 지킨다 하더군요...
반면에 한국여자들은 결혼전엔 정조를 잘 지키디가 일단 결혼하면 남편몰래 바람 피운다더군요 ㅋㅋ ]
<-- 흠..이건 좀 아닌데...
어떤 나라든 사회문화는 항상 변화중이니깐 뭐라고 딱 잘라 말하긴 그렇지만..
일단 일본여성들은 결혼전에 아주 자유분방한 것 맞구요.
유학온 일본여대생들 많이 봤는데 아주 놀랄 정도로 성적으로 자유로워요.
한국여대생이 만약 그랬다면 ... 뒤에서 엄청 욕먹고..그렇지만..
일본인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타인의 사생활로 뭐라하진 않는 분위기더군요.
일본남학생들은 일본여학생들이 한국남자들 여러명 만나고 동거를 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사생활은 노터치 분위기가 강해요.
근데 일단 결혼하면 일본이든 한국이든...여자가 살기엔 참 가혹해요.
좀 억압적이죠.
요즘 한국남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부장적인 남자들 꽤 많고... 시댁에선 며느리를 무임금 가정부 정도로 대우하는 집도 있고 등등.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하던데.
그리고 한국남자들 결혼 후에 외도 많이 합니다.
한두번 바람 안 핀 유부남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요. (기사에서 봤음)
그치만 한국 여자들은 그런 남편 받아주고 살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아직까진 여자가 사회활동하고 경제력가지기가 쉽지 않거든요.
여자들을 주로 뽑는 일은 주로 단순업무.. 비정규직..이런 것들이라
평생직장하기가 힘든 곳이 많아요. 남녀차별이 꽤 있는 사회입니다.
같은 능력이면 남자가 훨씬 사회적으로 대접받고 승진하기도 쉽죠.
그러니 남편이 바람핀다고 ..바로 이혼하면 자식도 문제고..돈도 문제고.. 훗훗 여자는 이혼 함부로 하기가 어려운 구조예요. 여자만 속터지죠 ㅋ
이에 반해 아내가 바람나면 끝입니다.
남편은 바로 아내 간통죄로 구속시키고 이혼해요.
아쉬울 것 없으니깐요.
여권에 관해서는 중국이 굉장히 앞서 있을걸요?
일본이나 한국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문화의 잔재가 많음 .
(요즘 젊은이들 보니깐..혼전순결 여기에 목매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은데.
무조건 결혼해야 잠자리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요즘 젊은 한국인들 사이에선 찾기 힘듬. 내 아내는 반드시 처녀여야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남자들도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한국사회도 변하는 중입니다)
합당한 비판이 아닌걸 어쩌나요?
그리고 님은 일본인들의 성문화 모릅니까? 일본인들과 같이 지내보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 아니예요? 개방적이라는 서양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대담한 일본의 성풍속을 정녕 모르심? 책 읽다보면 자주 나올텐데?
이거가지고 딴지 걸줄이야.
개인적으로 일본인 학생들과 오래 지낸 경험이 있기때문에 눈으로 본 내용들..그리고 문화사와 관련된 책에서 읽은 내용들 ,,, 언급했을 뿐이예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위자료나 양육비 제대로 지급 안하려고 잔머리 굴리면 법적으로 강제징수할 방도가 없는 것으로 알거든요?
미국같은 나라는 그럴경우 재산압류해서라도 이행하게 만든다고 들었음.
우리나라 사회가 많이 바뀌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가부장적인 문화들이 많이 남아있죠~
새삼 여기에 뭐라는 사람이 있는것도 참 뜨아하네요.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많이 남아있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적어도 제 기억으로는 대부분의 외도의 남자란.. 다른여자친구를 사겨보고 싶다 또는 사겨보았다.. 정도이지 외도를 했다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의견에 반발을 하시려거든.. 그 해당되는 기사 url 을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조이재팬에서 방금 일본인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실제 일본인은 한분이셨지만.. 다른 한국답변자들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극히 일부분이란 답변을 해주셨더군요..
<a href=http://bbs.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economy&nid=2401830
target=_blank>http://bbs.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economy&nid=2401830
</a>
참고로 님이 그 인조이재팬의 시사/경제코너를 가보시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서로 비방을 하느라 난리입니다..
이런점을 감않해 볼때 윗글은 진실하다고 판단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남편이 외도한 사실을 알았다고 바로 이혼하는 아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식들때문에...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등등
여자들 모이는 사이트같은데 가면 심심찮게 올라오는 얘기들인데..훗
일반적으로 다 아는 얘길 억지 쓰는 님은 누군지 황당하군요.
요즘들어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추세일 뿐이지.
그리고 일본의 성문화에 대해 모르시면
다큐멘터리라도 보시든지 아니면 서점가셔서 책 좀 읽으세요.
억지 생떼 그만 쓰시구요.
아니면 일본 젊은이들과 장기간 같이 생활해보시든지요?
(나 원참..
일본의 개방적인 혼전의 성문화는 상식 아닌가?
일본젊은이들하고 같이 지내본 사람들은 확실하게 느끼는데 ㅎ)
[요즘은 성매매가 금지되었으니 힘들겠지만...
예전엔 외도하는 사람들 많았죠?
바람 핀다는 것이 꼭 두 집 살림하는 것을 의미하진 않죠?
속된 말로 단란주점에서 술자리 끝나고 모텔로 2차 나가는 것
이런 것도 외도죠.
성매매금지 이전에 옛날에 직장 다니다 보면 이런 유부남들 심심찮게 봤을텐데?
최소 이런식으로 외도해 본 남자들을 설문조사한 기사를 봤는데
상상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더군요~
없는 사람의 비율이 10%-20% 정도던가? 제 기억엔 그렇군요.
이 기사를 지금 찾으려고 하니 키워드를 뭐로 넣어야할지 지금 찾긴 어렵군]
일본인들은 스스로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문란하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생활방식이니깐요.
그런식으로 물어보면 당연히 화내죠.
서로 마음 맞아 혼전에 잠자리 하고 동거하고 그러다 헤어지면...
또 다른 사람과 그런 생활하는 것..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일본학생들과 가까이 지내기도 했고..
제가 외국에 나가있었을때도 기숙사에서 일본학생들과 가까이 지냈었는데
...
한국 학생들과 많이 다릅니다.
요즘 한국이 아무리 성적으로 개방추세라고 해도 일본인들만큼 자유분방하진 않거든요?
자세한 얘긴 여기서 쓰기가 뭣한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한국여학생들이 일본여학생들처럼 하고 다녔다간... -.-
이런 문화적인 차이는 ...직접 눈으로 봐야 이해할텐데...
무작정 다른 사람 이야기 씹을 목적으로 달려드니
이해할리가 없지.
더이상 답변 안하렵니다.
부산칭구 글을 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나라없는 백성 개만도 못하다는것은 우리 이북을 떠나 중국에서 처절하게 느껴온 현실이 아닌지요
이북을 떠난순간부터 중국에서는 여자들이 하나의 상품으로 등장되였으니깐요
허다못해 앞록강을 지켜서 여자들을 잡아 팔아 먹는 놈들이 허다하지요
그런 시현을 안겪고 넘어온 탈북 여성들이 몆이나 되지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이유는 어떻게 되든 중국인들이 이북여자들을 다 똑같이 취급하지는 안았을거예요
그리고 악한놈 만나 정말로 힘들게 살았다면 한국에 와서까지 그 운명을 만들어갈 필요는 없지요
중요한것은 과거를 현재로 끌고와서 미래에 게획세우는 어리석은 짖은 하지 안는것이 좋치요
모성애가 강할수록 냉정한 판단이 중요하지 안을가요
중국에서 짐승같은 놈들을 만나 별수모 다 당하면서 애를 낳았다는 이유 하나로 살아가는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나하나로 불행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지 애까지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이 좋은건 아니지만 또하나의 새삶의 선택이 아닐가요
애를 위해서 훌령한 어머님이 되려면 애아빠가 짐승같다면 혼자서 애를 책임지세요
이번에 미국에서 휼령한 선수가 되서 한국에 왔던 혼혈인 있지요
그어머님은 우리보다 낳을지 좋았는지 각자 생각이지만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자신의 희생으로 훌령한 자식을 키웠자나요
그런 기사를 보면 보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나도 그런 어머니가 되려고 노력하면 훌령한 어머니가 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삶이 지치고 힘들더라고 좌절하지 말고 마음비우고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안을가요
예로부터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세상에 어머니를 이길 자는 없거든요
남자가 먼데요
결혼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닐가요
서로 서로를 구속하는게 아니고 서로 위해주는것
그것이 가쳐지지 안았으면 홀로서기도 가능하지 안을가요
분명한것은 탈북여자들은 정말로 힘든길 격으면서도 여기 까지 온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투지도 중요하지만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혜가 아닌지요
그리고 한국사회가 냉정한것 같지만 마음을 비우고 주위를 돌아보면 참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이라 그사람과거를 보기보단 그사람 됨됨을 보고요
저의 친구들중 애들 데리고 한국까지 와서 한국남자 만나 너무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델리아 꿈을 포기한다면 좋은살람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이북에서 남편 애 다 전염병으로 죽고 반정신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중국으로 탈북하게 되였고 팔려서 한 중국인 교포를 만났답니다
그분하고 애도 못낳고 7년을 살았어요
그런데 탈북자들을 너무 연행해 가면서 남편이 동생을 중국에 놓았다간 죽일것 같아 직접 중국남방으로 해서 그험악한 국경선을 넘겨서 한국으로 보내왔답니다
친탕길 빠지는 국경선 야자밭을 넘으면서 그동생은 남편에게 자기 그냥 남기고 가라고 했답니다 너무 힘들어 죽을것 같다고
그때 남편이 넌 죽어도 한국가서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고
그래서 그동생은 한국에 와서 곧 수속을 하고 그남편과 병환에 느워계시는 시어머님 을 모시고 와서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그동생이 넘 이쁜데다 남편자랑을 그렇게 해서 집에 갔다가 놀랐어요
사실 저는 외모를 그렇게 따지지 안는데 그남자 보고 너무 놀랐어요 (키가 1.54에다 넘 못생겨서)
그런데 그들은 10년넘게 서로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고 힘을주고 사랑해주면서 사는 모습을 보니 사람사는것이 별거 아니더라고요 마음에 달려있는것 같애요
그들은 애를 못낳으니깐 한국에서 어려운 고아들을 입양해서 정말로 잘키우겠다고 열심히 벌어서 계획하면서 살더라고요
문제는 어느나라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됨이 중요하지요
그애집에 가면 비록 없지만 서로 있는데 만족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은 바로 서로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남남이 만나서 위해주고 믿어주는 책임 그것이 사랑이 아닐가요
- 나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07 06: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