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좌파분들은 왜 북한에 가서 살려고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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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 와서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회주의나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서 좋다고 하는 한국의 좌파분들이 왜 북한에 가서 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사회주의가 좋으면 요즘처럼 개방된 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제 3 국을 통해서 북한 에 갈수 도 있는데....통일의 꽃 임수경 씨도 울며불며 하면서 판문점을 통해서 한국에 올것 없이 북한이 좋다면 북한에 그냥 남아도 될텐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답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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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반대말이 뭔줄 아십니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아닙니다. 봉건주의가 비교적 정확히 자유민주주의의 반대말이고, 독제주의, 전체주의도 반대말에 유사한 편입니다.
"남한을 북한 처럼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고 여기니까요.
게다가 남한의 모든 좋은 것은 여전히 다 누릴 수 있지 않습니까?
"사명"도 뿌듯이 추구할 수 있고, "생활"도 기름기가 흐르고...얼매나 좋습니까?
농담좀 했습니다. 야간이라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