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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사랑? 사랑과 돈?? 토로느 좀 해볼까?(사투리)
CHINA 하이나 2 501 2006-11-01 10:28:01
열븐들~~ 안넹함까??

나느 기딱매키게 안녕 모탐다~~ 사과배절이 왓는데~~ 므슨 활도이랑 조직으 아이 함다?

요즘에 모두들 염변의 특싼인~~ 핑궐리랑~~ 다 잡쑷구 잇슴다??

우리집에는 핑궐리낭기 업써 객구 못 먹슴다~~ ㅠㅠ 차매 장시뜨 못하지`~ 돈이랑게 업지~~ 나참~ 집에 선물르 핑궐리 마이 선물 받은 분들이 잇씀 핑궐리 마스 보게슬~~ 낸데 좀 한 상자르 섬물 해주쇼 ~~

그램 내 저레 핑궐리 한상자르 안는 순간~~ 안구에 습끼 차서 물방울이 후둑 후둑 떠러지갯는데...

ㅋㅋㅋ

오늘에는 좀 돈까 사랑.. 사랑까 돈으 영구르 해볼까? 어느게 중요 한가르~~

요즘에 내 요래 조래`~ 만념필에다가 따삐지르 해들구`~ 자전으 해들구`~ 돈과 사랑으 조사 할라 나갓다 왓슴다~~

지금뜨 메신저에서 새가들까~~ 좀 사랑까 돈으 연구르 하구 잇슴다~~

좀 낫뜨 연변 조선족인구출산률으 높이자는 각도에서 새가들까~~ 야코느 할까~~ 게로느 할까 탁 마르 해밧는데`~ 대부분 새가드리~ 하는말~~

돈이 많슴다?? 시집으 가믄 머 싸주갯슴다? 돈으 얼매 주갯슴까?~~

챠~ 점마`~ 오선옥이르 본따서리 쌍고플 수수리랑 오선옥까 또옥 같으게 한 새가드리 내 가네르 체다 보는 순간~~ 내 눈이 와다다다다다닥 놀랫슴다~~

챠`~~ 점마 나르 돈으 주멘서리 저런 새가들까 게론 해라 야콘 해라 햇뜨 울 집에서 동의르 아이 하갯는데~~

요래 밧드 울 엄니 압지 눈이 상다이 높슴다~~ 김히선이람 다 알갯지~ 항국에 잇는~~ 가 제 동미르 나르 소개해주잿다는거 울집에서 가 동미드리 다 못낫다구~ 거절으 햇슴다~~ 이 정도믄 알만하지..

이 새가드리라구~~ 점마~~ 완저이~~차라므 보기능~` 오서노기르 똑 떼닮은것드리 점마 완저이`~ 내 평생 혼차 사는 한이잇드랫뜨 악께 내 말하던 그런 새간데는 죽어드 서바 아이 간다는거만 알구 잇스쇼..

열븐들... 왈복이 이래 밧뜨~~ 눈으능 쪼까 높슴다...

내 눈을르 저 장백산 폭포뜨 내레다 보구` 모아산뜨 내레다 볼쑤 잇구~~ 떈스에서 나오는 쵸몰랑마봉뜨 내 눈을르는 다 볼쑤 잇슴다~ 이만이믄 내 눈뜨 노픈 축이지예~~ 세게에 이름이 잇는 쵸몰랑 마봉뜨 나르 올레바다 보는데..

이만이믄~~ 내 서바 못갈 근심으는 아이 하잼다.. 긴데~ 악께 내 우에서 말하는 새가드리 점마 내 서바 못갈 처지댓는가 해서리~ 좀 우쭐 거레 볼까 함서리`챠~~ 내 앞에 잇슴 점마 탁 앙가르
걸어 노쿠~~ 멘사다가 지미 물물 나는 가래르 ~ 웨엑~ 퉥~ 받아 노키 싶슴데라...

긴데`~ 난위로쏘~ 거거 ..제제..띠띠.. 메메.. 쑤쑤.. 아이.. 예예.. 내내먼~~ 진짜 돈이란게 글케 중요 함다?

사랑보다 더 중요 한게 돈임다?? 나느 어째 몰를까?돈이란 존재르~

그냥 개뜨 아이 먹는 돈이라구 취급 하는데~~ 지금 새가드리는 돈이란 개념이나 아는 것드리 돈돈돈 타령으 하는두....

함번 헤록깍밑에 깔기와 죽어바야~~ 돈이란 존재르 알갯는두~~ 돈뜨 다 헤록깍처럼 쫙쫙 째개 지구~ 불뜨 훨훨 잘붇는 성분을르 맹그러젯다는 사씰으 알갯는두...

그래구 또 조사르 해보까나~~ 사랑하는 사람으 두구 돈땜에 외지르 탁 나가서 또 돈 많은 남자,여자르 친해 객구 흐믈 넙적 거리는 동무들이 수두룩 합데라..

이런 사람드리는 돈이 글케 중요 할까?? 열븐뜨 그렇게 생각으 함다? 돈과 사랑 , 헤로깍으 가제람 어느거 가지갯슴다?? 세개중에서 두개 택해라믄..,

내 답안

이 문제르 우리 좀 공동을루 토론으 해보기쇼~~~좀 제 각끼~~ 의견들을 써 주숌~~ 쎄쎄 허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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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1 11:35:01
    영어 만큼이나 어렵네요.
    대충 돈과 사랑에 대한 얘기 같은데 둘 다 많으면 좋죠.
    진정한 사랑이 천연기념물이 된 현대에는 둘 다 단지 욕망에 불과합니다.
    결국 둘을 적절히 보완하면서 그냥 살아가는 거겠죠.
    한가지만을 선택하라면 돈이 우위일 겁니다.
    사랑만으로는 살기 힘든 현실이고 반대로 돈만 있으면 그럭저럭 사랑도 포장하며 살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과연 상대의 질병/가난/무능력 등의 현실의 한계를 극복할 정도로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없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특별한 경우고 대부분 얼마 못가 파탄에 이르는 것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입니다.
    즉 현대의 사랑은 진실함이 바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포장한 성격이 짙기 때문이죠.
    가능한 진실한 사랑을 구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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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1-01 14:19:24
    이럴때는용......결혼 17년차인 저를 불러야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돈이 참 중요한데용....
    돈과 사랑 중에 택일하라눈게 참 그래용 ㅋㅋㅋㅋ
    돈은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궁....
    그럼 사랑도 있다가도 없으면 이혼해야하나용? ㅋㅋㅋ
    사랑으로 결혼해서 둘이 열씸히 돈 모으면 되지용 ㅋㅋㅋ
    무엇이 어렵나용 ㅋㅋ
    사랑없이 온니 돈으로 결혼하면 삶이 좀 서글퍼지잖아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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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 2006-11-01 14:54:11
    하이에나의 이말은 연변말이 아니라 중국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말도 더더욱 아니요 북한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연변 고유의 말이 옛 함경도 사투리인데 듣기가 구수하고 좀 투박해도 믿음이가는 말투 입니다 하이에나님 웃기는 말씨를 흉내를 냈는데 이름과 더불어 좀 우시시하네요 여기 한국에 일하려 온 조선족말씨가 듣기도 좋으십니다 하이에나님 이쁜 말을 사용하셔요 습관이 되여 자식에게 가르쳐 주다보면 우주에서온 말로 변질될가 근심이네요 아름다운 한글은 사용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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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6-11-01 20:26:00
    하이나님의 글이 너무 엽기적이여서 한 번 남한 분들 읽어들 보시라고 "번역"(?) 해봤습니다.
    한 번 웃어보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기 딱 막히게 안녕 못 합니다. 사과 배철이 왔는데 무슨 활동이랑 조직 안 합니까?

    요즘에 모두들 연변특산인 핑궐리(사과와 배 접종)랑 다 잡숫고 계십니까?

    우리 집에 핑궐리가 없어 갖구 못 먹습니다. ㅠㅠ 차마 장사도 못 하겠지 돈이란게 없지 나 참

    집에 선물로 핑궐리랑 많이 받으신 분들 있으면 맛을 보게스리 내게 좀 한 상자를 선물 해줍쇼.

    그러면 제가 바로 핑궐리를 받아 안는 순간 안구에 습기가 차서 물방울이 후둑후둑 떨어지겠는데 ㅋㅋㅋ

    오늘은 좀 돈과 사랑, 사랑과 돈으로 연구를 해볼까?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를

    요즘 내 요래 조래 만년필에다 따삐지(필기노트)를 (해) 들구, 자전을 (해) 들구
    돈과 사랑을 조사 하려 나갔다 왔습니다.

    지금도 메신저에서 새애기(처녀애)들과 좀 돈과 사랑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좀 나도 연변조선족출산률을 높이자는 각도에서 새애기들과 약혼을 할 까, 결혼을 할 까... 탁! 말을 해봤는데
    대부분 새애기들이 하는 말

    돈 많습니까? 시집가문 뭘 사주겠습니까? 돈을 얼마나 주겠습니까?
    챠! 정말 오선옥이를 본따스리 쌍까풀 수술이랑 오선옥이와 똑 같게 한 새애기들이 ... 내 걔넬 쳐다 보는 순간!

    내 눈이 와다다다다다닥 놀랬습니다.

    내 정말 돈을 주면서 그런 새애기들과 결혼해라, 약혼해라 해두 우리 집에서 동의를 안 하겠는데...

    요래 뵈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눈이 상당히 높습니다.
    김희선이라면 다 알겠지. 한국에 있는 ... 걔 제동무를 나한테 소개 해 주겠다는 걸 우리 집에서 걔 동무들이 다 못 났다고 거절했습니다.
    이 정도면 다 알만 하지...

    이 새애기들이라구 ... 완전히 사람 보기를... 오선옥이를 똑 떼 닮은 것들이 정말 완전히 ... 내 평생 혼자 사는 한이 있더라두 아까 내 말하던 그 새애기한테는 죽어도 서방(장가) 안 간다는 것만 알고 있으십시오.

    여러분들, 왈복이 이래뵈두 눈은 조금 높습니다.
    내 눈으로 저 장백산 폭포도 내려다 보구, 모아산도 내려다 볼 수 있구 tv 에서 나오는 주물랑마봉도 내 눈으로 다 볼 수 있습니다.

    이만 하면 내 눈이 높은 축이지? 예? 세계에 이름 있는 주물랑마봉두 나를 올려다 보는데..,

    이만 하문 내 서방 갈 근심을 안 합니다.

    아까 내 위에서 말하는 새애기들이 정말 내 서방 못갈 처지 됐는가 해서... 좀 우쭐 해 볼까 하면서... 내 앞에 있으면 정말 안 다리 걸어 놓구... 면상에다 김이 물물나는 가래를 웨- 엑--? 텍-- 밷아 놓구 싶습니다.

    그런데 남녀로소 형님, 누나, 동생들,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들 진짜 돈이란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사랑보다 중요한게 돈입니까? 나는 어째 모를까? 돈이란 존재를...

    그냥 개도 안 먹는 돈이라고 취급하는데... 지금 새애기들은 돈이란 존재를 아는 것들이 돈, 돈, 돈 타령을 하는지...?

    한 번 헤로깍(박스)밑에 깔리워 죽어 봐야 돈이란 존재를 알겠는지...
    돈도 다 헤로깍처럼 쫘-악, 쫘-악 다 째지고 불도 훨--훨 잘 붙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겠는데...

    그리고 또 조사를 해 보니까 ... 사랑하는 사람을 두구 돈 때문에 외지로 탁 나가서 또 돈 많은 남자, 여자 친해 갖구 흐물 넙적거리는 동무들이 수두룩 합데다.

    이런 사람들이 돈이 그렇게 중요할까??
    여러분들두 그렇게 생각합니까? 돈과 사랑 헤로깍을 가지라면 어느 걸 택하겠습니까? 세개중 두 개를 가지라면...?

    내 답안 <나는 헤로깍과 사랑, 헤로깍을 부엌 아궁이에 넣어 불을 때서 ....
    나만의 왈숙이를 따뜻한 구들에 눕혀 재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이 막히지?>

    이 문제를 우리 좀 공동으로 토론 해 봅시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여자들과 한 마디 할 게여. ... 좀 쌍까풀이랑 해도 좀 저 한국에 있는 보아라던가, 왁스라던가, 최진실이라던가 그런 애들처럼 곱게 곱게 쌍까풀을 할게지^^ 완전히 그?? 우리 집에 있는 둥글 쇠 쌍까풀 보다도 더 곱지 않을 걸 내 놓구 내 앞에서 다시는 흐물넙적 거리지 말라는 거! 알았지!

    들었어? 처녀들 (보아 왁스 최진실 쌍까풀 했는지 안 했는지 나도 잘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증거는 없음){그리구 내 왜 오선옥이 오선옥이 하는지 모르지?? 알기 싶은 사람이 있으면 '나를 밥 사주세요'
    그러면 내 옛 말 해줄게 프하하하 ~~내 어째서 오선옥이를 자꾸만 말할까?? 크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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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나 2006-11-02 13:51:33
    ㅋㅋㅋ 핑궈리를 사과배로 번역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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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06-11-02 14:23:25
    한참을 웃었씁니다
    이렇게 말을 그대로 글로 쓴다는것도 쉽지 않을건데
    연변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읽어서 이해 하자니 한참 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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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탈북자 2006-11-03 13:21:11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되였습니다.
    연변냄새가 물씬나는 사투리 정말 인상적입니다
    드문히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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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어줄래 2006-11-03 13:47:53
    저도 연변에사는데 정말힘들게 읽었네요 아무튼 재밌네요 조금은 알아볼수있게 올려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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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4 01:07:26
    하이나님/..이런 걸 민족적 비극이라고 할 겁니다.
    경쟁사회에서 서로 잘 살아보겠다는 욕심에 최소한의 양심도 지키지 못한 우리의 무능입니다.

    북한은 독재자의 욕심을 위해 인민을 팔아먹고..조선족은 개인의 욕심을 위해 또 탈북자를 팔아먹고..남한도 마찬가지로 개인 욕심으로 조선족을 무시하고..

    중국은 북한 인민의 편이 아니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앞잡이 정권이면 그만이겠죠.
    그러나 북한 정권은 비도덕성으로 인해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고 인민이 독재로 부터 해방되어야 함은 지당합니다.
    따라서 조선족이 모국이라고 생각하는 북한일지라도 민족의 장래를 위해 미련을 버려야합니다.
    민족 구성원 중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수적으로도 우세한 남한 위주의 통합이 되어야 합니다.
    북한은 한 시대를 휩쓴 공산주의의 잔재일 뿐 미래의 대안이 아닙니다.
    그냥 스쳐지나 간 열병으로 여기고 잊어야 합니다.

    남북이 통합되고 중국도 민주화를 이룬다면 조선족분들도 타국의 동포들처럼 같은 입장이 될겁니다.
    현재는 남북분단/한중간 체제차이 등으로 동등한 동포로서 대우 받기는 한계가 잇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민주화는 시간 문제일 뿐 이미 예정된 수순입니다.
    사회자본주의는 절대 자유자본주의와 경쟁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조선족분들은 중국에서 살아갈 분들이기에 중국내에서 나마 주류로서 자리를 굳힐려면 남한에서 미리 긍정적 측면을 많이 학습해 두셔야 합니다.
    이유는 남한의 민주주의 형태가 거의 국제적 표준 민주주의에 가깝고 조만간 중국도 이 길을 따라 걸을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까지의 중국 개방도 모두 아시아를 대표하는 개발 모델인 남한을 지표로 삼았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물론 화교 등의 지원과 중국의 잠재력을 기대한 국제 자본의 기여도 컸지만 그 모티브 자체가 남한에서 받았고 이미 검중된 것이었기에 개방이 가능했죠.
    남한은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니 중국이 못할리 없다는 자신감이 들었겠죠.

    과거의 미련과 현실의 모순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지표는 분명히 민족 번영의 확고한 길을 정하고 노력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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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나 2006-11-04 01:25:06
    그래도 조선족은 개인적 감정상으로 북동포와 더 가까운가 봅니다. 근데 현실은 참 안타깝습니다.내가 왜 이런 연변사투리를 여기에 올리겠습니까... 왜 제일 가까워야 할 연변조선족이랑 북한동포들이 멀리하게 됐는지 이게 안타깝습니다. 내말은 현실에서 말구요... 감정상에서 그렇게들 생각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비극입니다.탈북한 북한동포들은 조선족들의 이런 현상을 일방적인 면으로만 보시지 말길...여기엔 북한간첩,중국안전국사람,한국일부 XX들의 작용도 매우 큽니다.여기서 한국동포들은 잠시 빼고..왜냐면 그들은 어떡하든 뭐 울 민족이고 민주화국가사람들이니... 별루 대수롭지 않지만... 그 외의 존재들이 아마 제일 가까워야 할 북한동포들과 연변조선족 사이를 서로 멀어지게 한듯...한족들이 둔해보이지만 정말 총명함다.김정일이 패뜩골이 있다면 데늠들은 패뜩골을 능가하는 늘릉골이 있슴다.그리고 중국정부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조선족과 북동포사이의 갈등도 더 심해진것 같슴다. 연변조선족들이 한반도 문제를 분석할때 모순이 생기는게 여기에 있습니다. 탈북한 동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현재 북에 핵이 있다지만 진정으로 우리 민족을 대표할수 있는 국가는 남한뿐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연변조선족들의 진정한 모국은 북한입니다. 이게 참 조선족 모두가 별루 개의치 않는 문제 같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생각들 하고 있는 문제입니다.뭐냐?! 북이 망하니까 조선족들 모두가 마음 한구석에 뭔가 모자란 감이 생긴단 말임다.옛날엔 그래도 북을 믿고 중국정부랑 과감히 대들었는데 말임다..ㅜㅜ..... 탈북동포들 충분히 이해가 가고 처사를 잘못하는 북한정부가 김정일정부가 정말 밉습니다...근데 참~~~~~ 피나 감정상으로 그래도 북이 더 가까운데~~~~ 내가 망발을 한것 같지만 이게 모든 연변조선족들이 내심으로 ... 마음속 제일 밑층에서 생각들 하고 있는겔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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