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신들의 한계입니다. 정책에대한 진지한 대안도 없고 그렇다고 마땅히 내새울것도 없는 논리의 빈약함. 그저 악이나 쓰고 욕이나 해대며 다니는
머랄까요...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전 그사람이 불행하지않길 바랍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지지하는한 그사람은
정말 불행해질겁니다.
당신같은 부류의 사람이 천명 만명 지지한들 머합니까...
상대를 인정할줄도 알고 상대의 정책이 맘에 안들거든 더 좋은 대안을 내놓고 경쟁하면 되는것입니다.
당신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고 느끼시길바랍니다.
당신의 자녀가 저런글을 쓴다면 당신은 머라고 할겁니까?
지금 당신 머리끝이 질끈거린다면 소인배이고 무언가 느낀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너같은 자식 안 잡아가고 놔두는 것만 봐도 노무현 대통령은 선군이다.

이성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1-12 05:20)

노무현을 욕하지마시오 `~ 비록 당신에게 욕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해도
당신은 아무리 날고 뛰어도 노무현의 발뒤축도 도 못갑니다..
북한에서 오신분들 제발 자제합시다. 어렵게 고생끝에 왔으면 행복으로 알아야지 뭘 더 바랄게 있다고 그럽니까..;; 노무현 한사람을 욕한다고 해서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당신같은 욕만 하면서 잘해주길 바라면 이세상에서 더는 살권리가 없습니다.

이성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1-12 05:20)

대안없는 정책에 대한 비판은 분명 설득력을 지니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이 최근까지 부인명의로
아파트를 두채나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집장만하면 낭패본다는 청와대발언으로 볼때 낭패를 덜 볼려면
큰집을 팔고 작은집을 선택하는것이 상식 아닌가요.
과거 박통이 계란값 오르니까 안사면 내려갈거 아니냐고
했었는데 그런 인간들이 제시한 대안도 대안이라고 비판하지
말라는 겁니까.애초에 아파트 용적율을 줄이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당연 아파트를 고급화시켜 줄어든 용적율만큼
이득을 보려고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행정수도 이전은
수십년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인생 얼마나 산다고
그걸 대안이라 제시해놓고 수도권을 계발제안 지역으로
묶어놓고 기업과 도시의 투자를 위축시켜 부작용이 계속 발생하자
수없이 많은 정책을 내놓으며 일부신도시 위주로 개발을 허용하니
땅덩어리 좁고 인구많은 나라에서 당연한 결과 아닙니까.
사람이 한지역으로 몰리는 원인은 사람있는곳에 돈이 모이고
돈모이는 곳에 힘이 몰리기 때문인데 이런 자연적인 현상을 억지로
막으려 하는 자체가 기존의 자본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더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겁니다.우린 이미 농업사회가
아닙니다.도농간의 경제적 차이를 개선해서 (농지규제철패와 사회
간접자본 확충 및 입주기업에 대한 세금혜택,지역민 취업우선 정책,
교육과 문화시설확충)이런 것들이 이루어 진다면 그만큼 도시와
농촌간의 부의 분배도 해결되고 인구의 분산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겁니다.농촌경제가 수백조를 투자해도 안되는걸 방치하는 정부는 뭐하는 자들입니까.
식량안보 웃기는 소립니다.농촌에 빚만지는데 누가 농촌에서 살겠습니까.
정부간섭없어도 농촌이 부유해지면 농촌은 스스로 살아 납니다.
양으로 가격 결정하는 무식한 시장을 개선해야 합니다.질이 좋으면
당연 돈을 더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제도적 장치나 있나요.
말로만 지역 불균형 해소하지 말고 토지묶어놓은거 다 풀고나 해봐요.
대안 제시 했으니 어디 입있으면 해보슈.

역대 대통령 중에 비리없는 대통령 있으면 어디함 말해보세요
근혜양도 대답못할거

개혁은 거짓이고 무능력이 진실이란 소리처럼 들이네요.
부정부패정치에서 돈정치는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가
개혁한다며 큰소리치는 무능력한 대통령을 배출한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오락가락 하면서 실패한건 분명하며 당연히 비판해야 옳은겁니다.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을 육두문자로 욕한다면 누워서 침뱉기죠. 정책실패는 미국대통령도 하고 있지만 육두문자 써가며 욕먹지는 않습니다. 대통령과 정권이 문제가 많으면 비판하면 되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선거로 바꾸면 됩니다.

사람있는곳에 돈이몰리고 돈이 있는곳에 힘이 몰리고 이런자연적인 현상을 막을려는것이 자본주의를 파괴한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농지규제철폐와 사회간접자본 확충 입주기업에대한 세금혜택,지역민취업우선정책 ,교육과 문화시설확충 하면 도농간 분산이 자연스럽게해소 된다고 하시는데.. 말씀이 좀 맞지않네요..
당신말씀대로 다들 수도권에 와서 사업할려고 하고 수도권에서 살려고 하는 자연적인 현상이 있는데 머할려고 농촌에서 삽니까? 당신말데로 살아봐야 빚인데요.
수도권문제는 70년대 박통부터 골치아픈 문제였습니다.현재 후딱 갑자기 생긴게 아니란말입니다.시골의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이 그때에도 할게업고 돈이 없어서 서울로 서울로 왔던것입니다.
정부간섭없어도 농촌이 부유해지면 농촌이 스스로 살아납니까?
지금 농촌이 정부가 간섭해서 가난해졌습니까? 세상 어느나라 농업이 자기 스스로 잘사는곳이 있는지 말씀해보시지요.
질이 좋으면 돈을 더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런 제도적장치가 없다고 하시는데 무슨 장치를 원하는 겁니까?
그것은 소비자가 결정할일입니다.
정부가 이 물품은 질이좋으니 국민들은 더 주시요 하는 정책이 있을수있습니까?
참 말이 안나오는구려... 질좋은 물품만들어보시오. 소비자가 다 알아서 해줄거요..
토지 묶어놓은거 멀 풀라는소리요. 당신 토지의 머가 묶어져있는지 말씀해보시요.
행정수도 옮기는것은 수십년 걸리는것이기에 그걸 대안이라고 내놓은것을 비판하고 사람이 살아야 얼마나 사신다고요?
정부정책이 지금 당신이 살기 좋고 먹고살기 좋으라고 내놓은줄아신다면 착각은 그만하시지요. 좋은 지도자는 먼훗날을 바라보고 앞날을 예견 준비하는 사람이요. 부동산 정책도 복부인소리를 언제부터 들었소? 지금들었소? 압구정동 아파트값이 지금 올랐다고는 절대 말하지마시요. 정부정책도 사실 책임은 당신이나 나 즉 우리 국민들이란말이요. 당신 집값 오르면 싫소 좋소 말씀해보시요. 집이 주거개념이 될수있어야하고 재산개념이되면 안됩니다. 그런점에서 일가구 일주택은 옳은 정책이요.무슨 용적율이 어쩌고 저쩌고는 ..
서울포함 수도권인구가 이천만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사천오백만 잡고 거의 45프로입니다.
당신말처럼 자연적인 집중현상을 타개하기위해서는 정부가 수도라도 옮겨서 인구 분산하자는게 아닙니까?
수도권에 있는기업도 지방으로 옮겨갈수도있도록 하는거고 또 장차 올 공장도 지방으로 갈수있도록하는정책을 내놓고 수도권 공장설립규제법이 있었으나 누가 반대했는지 알아보시요.
손학규나 김문수 현지사는 수도권이 잘되어서 그 잉여금으로 지방으로 투자하면 된다고합니다.
지방이 무슨 거렁뱅이도 아니고 참 말이되는소리요?
정부가 간섭안하고 규제도 안할테니 당신말데로 잘되는지나 봅시다.

홍길똥씨 당신은 생각하는 사유체계가 우리랑은 180도 틀린 분이시구려.
농지법은 아시유.한번이라도 다 보셨나요.농사는 지어 보셨나요.
농업관련공무원생활 한번이라도 해본적 있소.건설업 종사하면서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에서 일해봤거나 그들과 대화라도 해 보셨나요.시장에서 장사해 보셨소.공부가 안되면 경험이라도 해보고 말해야지 벌어진 입이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렇게나 해선 안되지요.내 경력의 일부요.

아마 당신은 슈퍼 천재하고 말해야되고 모든것을 다해보신분하고 말해야될듯하오. 공무원도 해봐야되고 대기업사원도 해봐야되고 농사도 지어봐야되고
시장에서 장사도해봐야되고.. 벌어진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하지않았습니다.
당신이 묻기에 대답해준겁니다.
성룡님 그런 당신은 다 경험해봐서 말하는겁니까?
당신 논리라면 경험하지못한사람은 말도 하지못하겟군요.
당신 경력의 일부인지 경험의 일부인지 모르겟군요. 대체 먼말인지..
경력 일부라면 당신은 슈퍼맨일겁니다. 이것저것 다해보셧네요..
당신 논리의 한계란 궤변이란것입니다.

솔찍히 섭섭 하시겠지만 홍길똥님은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농지만큼 정부의 규제를 강하게 받는것도 없는데
그걸 모르시니 꼭 아시는 분처럼 말씀 하시면 저도 기분 나쁘죠.
농지는 농작물 재배이외의 용도로 농지전용허가를 받으려면
정부의 허락이 필요하고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있어서 집도 지을수
없는땅이 많습니다.심지어 농지를 자기들 멋대로 도시지역으로
만들어 놓고도 개발허가제한지역으로 묶은다음 토지공사나 주택공사
에서 땅을 저렴하게 매입한 다음 건물을 지어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란것이 토지값의 상승때문이란 건데 그지경이 되면
이미 주변지역땅값보다 보상액도 적었는데 주변은 몇배로 올라서 다시
토지를 매입한다는건 꿈도 못 꾸지요.토지가격상승 때문이란 정부의
말은 이치에 맞지 않으나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공장이라도 개발구역에 편입되면 공장은 좋아합니다.
장사해서 버는 돈보다 보상받아 받는편이 좋거든요.농민은 그 반대고요.
힘있는 자에게 유리하도록 만든법이 있는것이 현실이고 참고로 우리땅은
이제 개발지역으로 들어가면 세번째입니다.정부에서 토지매입해서
일반건설업체에 하청을 줄 겁니다.한화건설이지요.아산시에서 지금 설계중에
있습니다.괜히 서민들 희망만 주고 행동은 아마추어면서 프로인척하는
정부를 지겨워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윗글은 나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하고있는 행태에 대하여 당신처럼 분개하고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말하고자하는 광의의 규제와 거기에서 오는 선의의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당신과 같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것역시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내 소견으로는 정부정책상의 한계인것같습니다. 가령 백만평의 토지에서 그럭저럭 살고있는 만가구의 농민들이나 도시인들 보다 그 백만평을 개발해서 집없는 십만명의 아파트를 공급하는게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는 한계같은 거 말이죠...
물론 당신말처럼 간과해서는 안될 싸게 매입하고 보상해준후 비싸게 건설사에 팔고 건설사는 더욱 비싸게 분양해서 본래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정책상의 오류는 분명 집고 넘어가야하겟지만 그 자체가 잘못됫다는것은 아니겟지요. 여튼 님이나 저역시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것같습니다. 단지 방향과 추구하는 방식이 다를뿐이지요.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책상의 오류가 분명합니다.
우린 농업국가가 아니므로 농지를 도시처럼 개발가능지역으로
풀어야 합니다.식량안보를 주장한다면 식량안보는 농민만 책임질
문제가 아니고 전 국민이 책임질 문제임으로 농업으로 인한 손해는
정부가 다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과거 소값이 400만원에서 정부가
수입해서 50만원 까지 떨어졌는데 정부는 아무런 조치도 없었음.
사실 위에서 님이 지적 하신 내용에 대해서 쓰자면 수십페이지를
써야 합니다.미치지요.위에서 말한 소파동도 정부의 간섭이며
정부가 권장한 작물을 심어 망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 망했지요.유리온실로 화훼업 권장해서 90년대 그사업에 뛰어들어
빛진 사람들은 기본이 5억입니다.권장만 했지 시장이 초과되건 말건
무조건 허가해주는 무책임은 정책상의 오류고 농민에게 300조를 투자해도
농촌은 빚만 늘었는데 어찌 정책상의 오류가 아닙니까.농림부도 인정하는
정책상의 오류는 무지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 그들의 본색인데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