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씨 글에 왜 반응을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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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차이는 천차만별인데 이주아란 사람처럼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스쳐 버리면 될것을.. 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남한에 우리 탈북자 분들보다 못하게 사는 한 일원이니 늘 안좋은 마음만 갖고 있으면 당연히 불평이 많습니다 우리가 이해좀 해줍시다 주위에 좋은 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겪어보지만 불만이 많은 사람은 소수에 불가 합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은 사람들만 상대하면 배울것도 없을뿐 더러 남한 정착에 어려움만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건 통일? 안되도 좋으나 부모 형제가 그리워서, 만나고 싶어도 통일밖엔 길이 없다고 생각하니 바랄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이 유일한 희망이였습니까? 우리 신분을 보호해주는 곳이 한국 한곳이였기에 오지않았습니까? 지금은 미국도 보호해 주고 받아주니 우리의 마음이 그쪽으로도 쏠립니다 남한 사람들 착각하지 마십시오 일부 탈북자들에게 비참한 현실이 있을수 있겠으나 그것은 잠시일 뿐입니다 나보다도 못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이주아씨 같은 분들입니다 성공한 탈북자가 불이웃돕기 할때 단 천원도 못줄 형편인 남한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쌓인 스트레스 나마 나에게 풀라고 배려좀 해줍시다 한가지만 더! 나는 정착금 외 동사무소 지원은 1년만 받았습니다 남한생활 4년차지만 지금은 그누구 부럽지 않습니다 남한에 와서 행복하다고 생각도 했지만 그보다 내힘으로 잘살수가 있어 더 행복하고 흐믓합니다 우리 북한 사람들 다 똑똑하고 힘든일도 척척 해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살면 모두가 잘삽니다 최첨단의 현대화 기술을 소유 못하면 어떻습니까? 그 말고도 할일이 많은데..... 아마 통일되면 남한사람들을 기사로 직원으로 쓸날이 반드시 옵니다 우리는 그때를 대비해 남한의 자본주의와 기술을 배우는 단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달래음악단이 너무 이쁘고 대견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통일된 한반도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통일준비를 위해 연수받으려 한국에 온 나라의 쓸모 있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먼저 정착을 잘하여 잘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미래를 바라보면 흐믓한 미소로 지금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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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좀더 행복해 지실꺼 같으세요?
그럼 좀더 기분 좋아지실꺼 같으세요?
글이 좀 그러네요, 뭐 남한사람들한테 복수라도 하고 싶으신건지..
이주아같은 사람 신경쓰지 말자면서 제일 신경쓰고 계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연수받으러 한국에 온 나라의 쓸모있는 사람들이라....
님은 적어도 아직은 한국국민은 아니네요. 북한국민도 남한국민도 아닌 제 3국가 사람 같아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최소한 남이님은 이주아씨 욕할 자격 없습니다.
본인조차 그렇게 철처히 남과 북을 이분해 놓고 있으면서 현재를 만들어준 그 모든것들에 감사할줄 모르는 님같은분은 저도 반대하고 싶네요.
한가지만 더 이야기하자면 남이씨같은 그런 마음가짐이나 정신상태로는 절대 남한사람들 못따라갑니다.
제말 명심하세요.
더 잘되면 어디 남한사람 뿐입니까 일본사람 미국사람도 직원으로 쓰는거죠
그런 맘으로 열심히 일해서 ..큰 기업하나 만드십시요
허나 북한사람 전부가 남한사람 전부을 부릴수는 없죠
물론 남한사람 전부도 북한사람 부릴수 없을것이고
편가르지 마십다 남북한....
미국을 빌미로 한국인들에게 뭐라고 해봐야 본전도 못건집니다. 미국이 그렇게 탈북자들에게 좋은 나라인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보면 미국은 분위기만 띄우고 한국은 뒷감당하는 판국이지요! 한국에게도 인권을 빌미로 국내탈북자에게 미국입국빌미를 제공하고 있지만 나중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미국망명사건으로 탈북자이미지가 엄청나게 흐려졌다는 걸 간과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남한사람들의 대부분은 극과 극의 상황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덜 떨어진건지. 제 속으론
이런말도 못들어주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북한의 체제의 선택은 애초에 일반국민들이 선택한것이 아닙니다.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나하는 가치판단의 기준도 없던 분들이
대다수의 국민들이였습니다.그런데 한쪽은 국민들의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는데 용이했고 한쪽은 한사람의 독재가 가능하도록 발전했습니다.
만약 남북간에 체제가 뒤바뀌었다면 북한은 남한보다 더 발전했을 겁니다.
한쪽은 비극을 희극으로 바꿔놓았고 한쪽은 희극을 비극으로 바꿔놓았습니다.이는 남북간 국민들의 저력의 문제가 아니고 사상적 바탕이 틀리기
때문에 생긴 희비극인 겁니다.그래서 전 탈북자가 무슨말을 하건
그 원인을 탈북자 자체보단 북한정권에 두고 있습니다.간혹 남한분인지
탈북자인지 몰라서 다투기도 하지만 그 자체도 남북분단을 만든이들과
혼자만 잘먹고 잘살면되는 김씨아저씨에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역설적으루 말 안해도 다 니마음 안다.
성룡친구야.그리고 이왕 역설적으루 표현하려면 성룡원수라고 해라.
거북스럽게 성룡친구라고 하지 말고.
우선 성룡님은 빨갱이도 아니다..
저번부터 쓰시는글을 보면 어떻게 보면 극우적인 성향이 더 계시는분이나 자기주장을 피력하기보다는 객관적으로 말씀을 하시더라..
그리고 내가 저인간을 가장 사람으로 안보는 둘째이유가 장애인이고 어쩌고하는 개망발을 개아들인 주제에 제입으로 주절대는 꼬라지이다.
덜떨어진 인간아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아라
님의 말씀은 상대가 오른쪽 뺨을 내밀면 왼뺨을 치고 왼뺨을 내밀면
오른쪽뺨을 치시니 타격이 아주 강하십니다.
성룡친구야 밑에 너의 형님들이 똥오줌도 못가리는 널보고
얼마나 민망 하시겠니.물론 형님들 가방이라도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따라오고 싶겠지.그러나 너의 형님들은 너 따라오면
철모른 애 물가에 내놓은거 같아 안절 부절이시란다.
앞으론 집에가면 형님말씀 잘 듣고 귀저기차고 집에 있어.
그리고 형님들한테 안놀아준다고 때쓰고 욕하면 안돼.
이유는 네가 크면 안다.
1.가족 문제만 없으면 통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씀?
-->이상하게도 님이 비판하신 분의 글과 일맥상통하는 생각이네요
2.남한에 올 마음은 없었지만 신분보장 때문에?..따라서 딴 국가에서 신분보장해 준다면 갈 수도 있으니 너무 착각/구박하지 마라?
-->가시는 건 말릴 수 없는데요..인간적으로 이용 당했다는 배신감이 듭니다.
성룡친구님//성룡님을 잘 모르시는 듯..님이 성룡님에 대해 인격모욕적인 발언을 할 정도로 확신/자격이 있습니까?
그런 욕이 나올 정도의 증거를 제시해 주세요.
비록 성룡님의 사고가 자유분방한 측면이 있더라도 많이 왜곡된 반발로 판단됨.
웬만하면 사과하시죠..성룡님의 소신있는 의견에 비해 너무 유치한 반응입니다.
흐흠님//성룡님의 의견은 체제가 뒤바뀐 것을 가정하고 한거죠.
남한이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즉 독재권력에 의해 북한이 창의성을 잃고 경쟁력이 뒤쳐진 것이지 북한 인민들의 능력/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남한의 민주화 세력이 그대로 북한에 들어가면 남한과 같은 결과를 낳았을 거라고 보십니까?
남한의 민주화는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민도가 민주화를 이룰만큼 성숙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몇몇이 이룬 것이 아니고 국민이 이루어 낸 겁니다.
북한은 국민이 주인이 아니고 노예이기에 민주화를 이룰 의식/의지/환경 등의 여건이 남한처럼 조성되어 있지 않기에 불가능한 겁니다.
민주화를 했다는데 좌파화를 했고 또하나의 특권계층을 만든것 뿐입니다.
노사모는 청와대를 검문없이도 들어가고 도청도 해가지고 나온다면서요?
남한의 독재는 보편적인 국민들의 민주사상보다 더큰 자유의지의 씨앗을 완전히 제거 하지는 못했습니다.북한의 독재는 해방이후 오히려 남한보다 더 성숙된 정신을 가지고 있던 북한 주민들의 정신을 후퇴시킨 겁니다.전기가 남아돌고 아시아최대의 공업지대가 있던 북한을 이리 만든것이 북한이고 반대로 황무지에서 중화학공업을 육성시킨 독재가 박정희입니다.북한의 국민들이 조상때 가지고 있던 독립정신과 의지만 있었어도 상황은 달라졌을 겁니다.얼마나 지독한 탄압을 했으면 그런정신까지 짓밝아버렸을까요.80년대 사건들을 전 민주화로 보지 않습니다.독재에 대한 항거였고 좌파화였습니다.저도 섣부른 판단은 안할려고 했는데 요즘 그 세대들을 보니 좌파화가 맞는군요.그것도 일반서민들에겐 민주화라 속여서 좌파화를 한 겁니다.
일반서민들은 이미 민주정신이 깔려 있어서 민주화 한다니까 동조했던 겁니다.좌파화 한다고 했으면
누가 동조했겠습니까.좌파들은 곧죽어도 민주화 했다고 우기지만 서민에 대한 기만이지요.
돌아오길 바라고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그런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요즘
애들이 느끼는 평화는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간절함이 틀리기에 큰 씨앗이라 한 겁니다.
"나는 정착금 외 동사무소 지원은 1년만 받았습니다
남한생활 4년차지만 지금은 그누구 부럽지 않습니다"
1년을 받던 10년을 받던 남한정부.. 남한사람들한테 도움받았다는건 변함없는거 아닌가요? 남한생활 4년차라는 양반이 이렇게도 생각이 없으신가?
할말 못할말 구별도 못하나? 긴말 필요없고.. 통일되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남한사람 많이 부리시게나..후후.. 어의없네..
온라인을 적어도 10여년씩 경험한 당신은 그정도 표현밖에 못하면서 이제 온라인을 겨우 이용하는 사람들을 비방하고 앉아있네.
어이없으시면 여기에 그만 오지마시죠. 탈북자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