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당국자 보세요
북한 정권이 탈북자 막으려고 별 수단을 다 부리고 막대한 국고까지 소비하며 탈북을 막기 위해 기를 쓰고 있는 북한정권의 정책을 잘 알면서 탈북자 막아주는 역할인 안내비용을 거부하라고 충동질하는 것은 김정일 일당이 너무도 반가워 어깨춤을 덩실덩실 출 일이며, 혁명화 사업에 위대한 공을 세웠다고 한나원 측에 공훈훈장을 수여할지도 모릅니다. 하나원측에서 실행한 탈북자 안내비를 주지 말라는 교육은 하나원이 김정일에게 매수 당한 것은 아닌가 의심해 볼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내용 안 밝히려고 했는데 탈북자 안내원이 200만원의 안내비를 받으면 그 돈을 혼자 다 먹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의 중간협조자와 공안원과 고위 간부와 언론사 등과 결탁하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하며, 쥐도 새도 모르게 체포되어 교도소 가기 딱 좋습니다.
불법으로 하는 일이라고 경비 안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제가 설명 안 들여도 잘 알겠지만 불법으로 행하는 일수록 중간 경비는 몇 배가 더 들어갑니다. 불법으로 돈을 벌다가 중간에 돈 달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업을 그만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불법 일은 중간에 새나가는 돈이 버는 것만큼 많습니다. 불법으로 처벌받는다는 두려움도 무시 못하는데 중간에 돈이 줄줄 새나가 남는 것이 없는데 누가 불법적인 일을 하겠는지요. 그런데 불법 일은 혼자 독식하려고 꿀꺽 집어삼키면 곧바로 배탈나게 짜여진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확인해 보면 금방 아실 테지만 지금 탈북자 안내를 하다 교도소가신 분들은 대개 독식을 노리다가 체포되어 교도소 간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제가 중국 소식에 정통한 것은 저의 친구들이 중국 당간부와 공직에 근무하는 분들이 몇 명 있기에 그 내막을 소상히 잘 압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안전한 안내자로 명성을 날리는 분들은 200만원 받으면 그 돈의 절반 이상을 상납한다고 보면 됩니다. 200만원 받고 잘해야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의 돈을 번다는 계산을 할 수 있는데 목숨을 건 위험부담에 비하여 그렇게 큰 돈 버는 일이 아닙니다.
북녘땅에서 고생하시는 동포들을 구출한다는 사명감이 없으면 도저히 탈북자 안내에 달려들지 않으리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국가정보원이라는 하나원에서 모른다면 정보를 생명으로 삼는 국가정보원에 근무할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
한나원 관계자는 이 글을 통하여 탈북자 안내원들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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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을 안내한다는 듣기좋은 명목밑에 어떤 추악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아냐? 그들은 돈이되는 일이면 못하는 짓이 없다. 당신이 보기에 정녕 그들이 애국의 정신이 남달라서 그런일들을 하는것으로 보이냐? 나의 외할머니는 브로커를 통해 중국쪽으로 돈을 받아가다가 결국 그들의 손에 목이 졸라 숨도 못쉬고 돈다 빼앗기고 운명하셨다.두만강 어귀에서 발견된시체에서 바지에 발린 변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참혹하게 힘도없는 노인네를 죽였는지 말해주는 대목이다.뭐 좀 돌아가는 현실을 알고 글을 써라. 만약에 길안내하는 부로커들이 없다면 그래도 탈북자행열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가난과 굶주림은 상상도 못하는 돌발행동을 가능하게 하지.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죽기일보직전인 이들로 하여금 초인간적인 악을 생성한다.마치도 부로커들이 아니면 오늘의 1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없는것처럼 매도하는 당신의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다. 탈북자들의 실생활에 대해서 훤히 꿰뚫고 있는것처럼 말하지만 당신이 알고있는 내용들은 그 울타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라. 당신이 진정 탈북자 문제에 관심이 많다면 좀 더 학습하고 여기에 글올리시오.
이기자님 힘내세요..
한글도 제대로 못 쓰는것이 뭔 댓글을 다느라고.
<정신차라고 >→정신을 어찌 차는데?
<의이구 >→는 또 무슨말인교?
<정착하겟냐? >→가 아니고 정착하겠냐?거던 좀 철자법 다시 공부하그라 응?
욕을 뱉어내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욕설과 쓰레기만 담고 다닙니까?
그리고 1만명 탈북자가 어느 정부가 나서서 그냥 들어온 줄 아시나요?
적지않은 사람이 사고가 생겨 피해가 있다는걸 인정합니다만 입국에 성공한 1만명은 성공하여 입국한 사람들입니다.
돈뜯어먹는 소수의 악질브로커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소수때문에 공개적으로 안내자 전체를 욕하면 안됩니다.
안내자들을 욕하면 사람이 아닙니다.
안내자들을 욕하면 아직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죽으라는 말과 같습니다.
개개인중에도 일하기 싫어서 그런 일 쫓아다니며 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있겠지만 브로커들을 너무 욕보이면 안됩니다.
브로커 욕보이면 결국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욕보일 수도 있으니 심한 욕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비용을 요구한다든지 아니면 사기나 그 어떤 목적을 가지고 브로커노릇을 하고 있다면 그때엔 그 나쁜 자식인지 년인지 하는 넘들을 검찰에 넘겨야 하겠죠.
브로커들에게 한마디...
브로커로 일생 살려고 하지 마시고 일하시면서 여건이 되면 그 일도 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정착금이 대폭 줄어들고 하나원을 나온 이후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그들의 피같은 돈을 뺏느라 하시지 말고 정부와 싸우세요.
정착지원금을 대폭 올리라고,,,,그래서 입국자들의 정착금을 많이 받는 다면 그때 사기를 치든 따불로 받든 맘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브로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