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북자 여성 광고에 대해
Korea, Republic o 궁금타 1 676 2007-04-21 16:16:29
밑에 탈북자여성광고에 대해 여러 탈북자님들의 분노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업체 사장이 탈북자출신이라는 것도 보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이 남한인이 그런 광고를 적은 것도 아니고 남한인이 탈북자를 멸시한 정책이나 사업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왜 탈북자가 게재한 탈북자여성광고에 대해 분노는 애꿎은 남한인들에게 돌아가죠? 이건 탈북자들이 돈 벌려고 탈북자를 광고한 것이잖아요. 거기에 베트남여자나 캄보디아여성과 동급인 취급받게 되어 자존심상한다라는 글이 많은데 거기에 동의하지만 문제는 그 광고의 주인은 탈북자사장이라는 거죠..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종달새 2007-04-21 16:43:32
    전 탈북자 대학생이에요 궁금타님은 넓게 이해주셨으면 해요
    자기가 아는것만큼 본것만큼 발설하는거에요 우리 많은 새터민들이 사회에서 무시당할때도 많아요 그로 하여 예민하게 선입견도 생기고 본의아니게 마구 발설할때도 있지요 문제는 우리 새터민들이 남한의 경쟁사회에서 뒤지지않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봐요 우리가 그런광고나 사사로운것에 분노나 표현할시간이면 열심히 공부하는게 옳은 상책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까마귀 2007-04-21 17:06:22
    종달새님.참 무식한 소리는 혼자서 다 하는군.남 안하는 공부 혼자만 하나?.공부한다는분이 공부를 머리로 안하고 어디로 하는데?...세상공부 책상머리에서만 하는게 아니거든.그래 당신이 대학나왔다고 무시안당할것같아요?천만에.세상살아가는게 책상머리 공부가 다가 아니란걸 알날이 올거우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뻐꾸기 2007-04-21 17:34:10
    저도 새터민인데 종달새님 말이 맞아요 까마귀님말처럼 우쭐한 말씀은 한국사회에서 비난을 받습니다. 물론 대학나왔다고 무시안당한다기보다 탈북자들 대부분이 불평이 많으니까 까마귀님처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새터민 2007-04-21 17:54:45
    그래요 한국에서 불만을 할대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봐요
    주전자정신/ 주체성, 전문성 , 자신감 이 3가지 정신말이에요 우리 새터민모두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정신이라고 봐요
    자존심 버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착실히 배워나갑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서울 2007-04-21 20:09:26
    까마귀//이놈은 누가할소리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는걸
    탈북자는 어딜봐도 아무 말이나 마구 하는걸
    참 무식한 말이네 우리나라 왔으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야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대한민국 2007-04-21 23:41:22
    서울/ 이놈은 누가할소리를 누가하는지 모르겠는걸
    이놈은 어딜봐도 아무말이나 마구 지껄이 는걸
    참무식한 말이네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같은 우리나라지 또라이같 은놈 뻥까고있네 무식한놈 하나하나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라우 알아 들어 먹었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까마귀 2007-04-22 09:16:45
    뻐꾸기님.저 우쭐한 말 한적도 불평한적도 없는데 왜내가 우쭐?했다고 하죠? 혹시 자기 자신에게 비호감같은거 있는거아니세요?탈북자들이 자기들의 인권을 지키려고 하는데 그 시간이면 공부나 하라니요?이런사람은 공부를 10년을 해도 도루묵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ㅎㅎㅎ 2007-04-22 10:46:32
    어디가나 의견이 다르면 욕지거리...정이리 처럼 불만 많은 놈들 싸그리잡아다...노동교화소에 처넣어야 정신 차리려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까마귀 2007-04-22 11:05:12
    서울님.남의 말귀나 알아 듣고 누구를 욕하는겁니까?누가 배우지 말아야 한다고 했수?배워도 당신보다 많이 배워야지.내가 쓴글은 배운 사람만 자기주장 세울수 있냐는겁니다.그래 북한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못배웠다.그렇다고 할소리 못하고 살수 없다 이말이죠.남이 말하는 뚯 알아듣고 답변쓰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ㄱㄱㄱ 2007-04-22 11:54:43
    속담에 나라없는 백성은 동네집 개보다도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길래 낯선 땅에와서 멸시를 당해도 할수가 없지요. 그대신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많이 버십시요. 돈을 벌어서 자기가 살아나가야할 터를 든든히 하는 것받게 없어요. 지금 사회는 돈이 할아버지예요. 누구도 멸시를 못해요. 안자서 신세타령만 하시면 전도가 없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간첩? 왜 노무현 잘못이야
다음글
남남북녀가 인터넷에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