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인 이라는 칭호는 어떠한 국가간에 행사가 있을때 사용이 되면 어울리지 않겠나 싶습니다.그 이유는 아직은 한국언론에서 납북자,탈북자,라는 명칭을 쓰기 때문입니다.그런 언론의 힘 때문에 시민들은 북한사람이 한국에 와서 산다고 할 경우,납북자,탈북자,라는 명칭을 머리속에 박혀 있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그러나 같은 핏줄이라는 형제애는, 불려지는 탈북자,납북자라는 이름과는 달리 서로 어울리면서 같은 겨레의 민족이라는 포옹심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만큼 힘들게 살았으면 적어도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만큼은 한 가정을 이루시고,이웃의 따스한 정도 느끼시고,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많은 시민들은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러하고요..이름을 바꾼다는 개념 보다는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게 먼저이겠지요..

그냥 탈북자라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생각합니다.
다시는 뭐라 부르는데 신경을 쓰지 말자구요.
탈북자가 좋은데~~~~~~~~~~~~~~~~

정선생님/ 너무 일방적이면 오히려 열대숲속에 떨어진 얼음덩이 같을 텐데...

무언가 좀 이상하네요.
탈북자단체들이 4월중순에 모여서 합의를 볼때는 님도 안참가 했는가요?? 아니면 ... 이제와서 자신만의 의견을 주장 하는가요?

명칭이란 원래 극단적인것 보다는 평범하면서도, 북한을 떠난 분들은 그 어느 나라에서 무엇을 하든 그들 모두를 한 마디의 이름에 담을수있는 그런 이름이 좋지않을가요?

탈북자. 탈북자....

자신의 주장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해도 대중의 흐름에 합류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정선생님/ 또 다시 새로운 주장은 분렬과 웃음거리만을 가져올것입니다.
그리고 통일부의 반대에 더 많은 변론의 증거만을 보태여주게 될것입니다.
미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탈북자라면 도망병과같은 무시적인 말로 들리고 귀순자라면 투항 변절자의 의미로 들리고 또 우에서 제안한한 통일인이라면 반대는 없습니다만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민이라 불렀으면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면 남한입국 탈북자분들은 모두 하나원 교육을 받았고 또 하나민이라면 어떤 정치적 색채도 없고 비하적인 뜻도 없고 남북을 가르는 뜻도 없고 오히려 남북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구요 남한사람이나 북한사람이나 해외 체류 탈북자나 누구를 불문하고 부담없이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 탈북자라면 듣기가 참 안 좋거든요 마치 법정에선 피고인을 부르는 듯한 소리로 들리니 말입니다

하나민? ㅎㅎㅎㅎㅎ 하나님하구 어순이 비슷해서 ㅎㅎㅎㅎ
실향민이란 말은 유래는 어떻게 되죠?

탈북자.............
이게 어때서??????????????//
북을 탈북햇으니 탈북자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고들 계시는데는
지금 남한사람들도 탈북자라면 다 알고 새터민이나 그외 다른거 대면 모르는데......................
난 이제 아들 낳으면 탈북남이라고 이름 짓고
딸 나으면 탈북여라고이름 지을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덯게 부르는게 뭐가 대순데

저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여기는 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통일인 이라고 의견을 내놓은 사람도 개인적인 생각이죠.
하나민, 이 말도 하나(한글)+민(한자) 입니다.
새터민이나 비슷하네요.
차라리 <하나사람> 이라고 하죠?

정양반!
이젠 정치도 하나?

통일인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우린 탈북자가 제일 좋아.
하나민은 새터민이나 뭐가 달라?
웃기고 있네.

새터민이라는 용어도 별루 부담감은 없어보이는데요

왜 하필 탈북자? 하나민도 그럴듯한 용어인데요

나는 <통일인>이 좋아 보이는데요.
아주 의미심장한 용어이고 한국에 온 탈북자들에게 합당한 호칭으로 생각됩니다.
통일인 용어를 만든 분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7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