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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올케를 바라보면서
Korea, Republic o 송선자 15 1261 2007-04-28 17:57:51
저의 동생은 시골에서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혼기를 놓쳐 교회에서 소개 해준
조선족 하고 결혼을 하기로하고 많은돈을 들여 중국에 가서 신부를 데려 왔는데 탈북자 였다 친정 어머님도 모셔 와야 된다고 하여 또 돈을 들여 모시고 오게 되었는데 탈북자 라면서 하나원에 입소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이런 고난이 생길 것이라는것은 전혀 예상 하지도 않았다 .하나원에서 나온 두 모녀,정착금을 얼마나 받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정도 였다.우리 동생하고 헤어지겠다는것 그때 뱃 속에 만삭의 아이가 있었다. 2천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데리고 나와 가지고 21평아파트에다 살림살이도 천이백만원들여 세간살이 다 사주고 말 그대로 몸만 들어와 살았던 그 탈북자 여성이... 우리 한국 여자들에게 이정도의 돈을 들여다면 어떠 했을까요?
2004년 6월 한국에 도착해서 아파트 구입하다보니 7월에 살림 시작
2004년11월 하나원 다녀온이후 2007년 4월10일 집 나감
집 나간이유 2006년 4월 탈북자 연고도 없는 중국 15일 다녀옴 2006년10월 엄마가고혈압으로 쓰러졌다고 서울(친정엄마서울에서 재혼)가서 15일 참고로2007년1월에 친정엄마 동생집 왔는데 아무 이상 없었다고함 2달전 고혈압으로 덜어져서15일넘게 병원에 입원한사람이, (동생하고 전화연락안됨 동생이 전화하면어떤 남자가 전화받아 전화기 놓아두고 병원에 갔다고 병원 어디냐고 물으면 안가르켜줌) 2007년1월 2월 컴퓨터배운다고 한나원에감 2007년4월 중국에 또감 중국엘 가는것도 좋고 서울에 엄마가 아프다고 가는것도 다 좋은데
지금부터 글쓴이가 하고 싶은말은 한국의며느리들 시집 식구 없는사람 거의 없고 남편과 자식에게 최선을 다 하면서 살고 어떡하든 살림 늘릴려구 노력 하면서 사는게 우리나라 여자랍니다. 동생이 장남이다 보니 나이33살 되도록 혼처가 안나오고 해서 할 수없이 그쪽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생활 3년 동안 우리가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의동생 시골에서 덤프 운전해 가면서 어머님 농사 도와드리면서 삽니다.
동생 2004년7월부터 2007년3월까지 한달에 135만원 넣어주고 아기 분유, 기저귀,간식 다 사다주고 살면서도 밥도 제대로 못얻어 먹고 부부 관계 2번 했다고 하면 믿어 지십니까?
이제 겨우3살된 딸아이 돌 지나자 마자 어린이집 보내 놓고(참고로 올케, 집에서 놈) 오후 6시에 데리러 감.(저의 고향 지역 너무 좁아서 올 케 움직이는것 부모님께 소식 다 전함 주위 사람들이 맨날 놀러 다닌다고) 나들이 갈때 (서울 중국 )딸 데리고 간적없음
더 중요한것은 중국을 가는데 남편에게 조차 행선지도 이유도 밝히지 않음,
한달에 생활비200만원 안가지고 온다고 동생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동생이 화라도 내면 이혼하자구 요구,
우리 동생, 우리집에 오면 늘 마누라 챙기다가 우리한테 칠푼이라고 놀림 받아 가면서 까지 마누라 역성 들어 주고 하더니만...우리 식구들 보는 눈에는 마누라에게 그렇게 지극정성이 아닐 수 없었다. 정말 사랑이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글쓴이 본인이 중국에 다녀온 올케에게, 중국에 간 이유 물어더니 집을 나가버림, 집 나가면서 신변보호하는 형사에게 누나가 나가라고 해서 나간다고 울면서 전화 하고 갔다고 함,
정말 기가 차는 일 아닌지요. 신랑하고 싸운것도 아니고 시누이가 나무란것도 아니고 전화로 무슨일 때문이냐고 물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집을 나가 버린다는게, 우리는 며느리 하나 데려다 놓고 상전이 따로 없었습니다. 평생 5남매가
살면서 소리 한번 크게 나지 않을 정도의 우애 였는데 지금은 서로가 원망만이 가득 할뿐,...
집 나간후 동생과 주변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절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는것,동생이 한국 생활의 도리를 이야기 하면 우리는 그런것 모른다고 (생일, 제사. 명절에 며느리가 해야 되는일)무시해 버린다고함
우리는 가족이란 테두리에 탈북자 올케를 넣으려고 무난히도 노력했건만 마음의 빗장을 열기란 참으로 어려웠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족은 우리가족대로 세월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올케는 올케나름대로 관심과 간섭을 구분하지 못하다 보니 우리의 벽은 영원히 장벽으로 밖에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탈북자 1만명 시대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전라도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시집을
왔는데 같은 남한땅에서도 전라도가 어떻고 경상도가 어떻더라 합니다.
탈북자라고 무시하고 사람 대접 안해 준다. 그건 각자 본인들의 마음속에서 만들어 진것이지 그 누구도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리 올케가 집을 나갔다고 하니 탈북자탓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여자는 집 안 나가나요.
한국 여자도 속 상하면 집 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랑과 시집 식구들이 눈치 보아 가면서 쓴말 한번 하지 않았는데 집 나가서 남 핑계나 (누나가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고)대면서 주위 남아 있는 가족들 다 흩어지게 만들면 그 죄 다 어디로 가겠는지요 남아 있는 딸 자식도 있는데 말입니다.
물어 보고 싶습니다. 중국에 남아 있는 가족도 없는데 중국엘 가는 이유.
한국와서 가정 꾸미지 않을려고 했으면 동생이 중국 갔을때 싫다고 해 주어야 되는게 아닌지, 지금 저의 동생 폐인 되어가고 있습니다 딸은 누가 키우겠습니까? 세상사, 별다른 사람 있을것 같아도 막상 세상 살이 결코 싶지 않다는것,
탈북자라고 해서가 아니라 탈북자 아닌 우리도 세상 살이 참 힘겹다는것을 알아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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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님 2007-04-28 18:39:56
    참으로 기막힌 일이라고 하실수 있으시겠네요.
    저는 30대중반 탈북 여성으로서 깊이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탈북자인 올케 그에게도 그어떤 시댁과의 말못할 사연이 있었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너무경솔하게 행동하는 것 같군요. 다른것은 말구라도 딸까지 둔 엄마가 딸을 두고 집을 나갔다는 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 같군요.
    우리 탈북자여성들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두고온 자식때문에 분단의 아픔으로 정말로 살점과도 같은 자식을 떨어져 살기 너무도 괴로워 다시 죽음의 길인줄 알면서도 북한길을 택하는 그런 엄마들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주부이지만 아직까지 시어머니에게 말대답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글쓴이가 자신들이 당한 일때문에 우리 탈북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분명히 우리 북한여성들은 가정에는 충실한 착한 며느리들이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여성분도 분명 자신의 딸이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시리라 믿습니다. 꼭 그럴거예요. 기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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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참 2007-04-28 19:13:34
    머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한 일이로군...딸까지 팽게치고. 어찌 그런 사람이 일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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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2007-04-28 19:30:23
    햇님아! 당신이 왜서 사과드리나????
    당신이 30대 중반의 탈북여성으로서 그 여인의 엄마라도 되나?ㅋㅋㅋ
    남의 가정사 하소연에 지가 뭔 판사라도 되는 것처럼 옳고 그르고 판결 내리나? 올케가 탈북자니 뭐니 하면서 여기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에 마음속 편견부터 바로잡으시길...
    올케한테 해줄걸 다 해줬는데 올케가 그걸 이해못하고 나가버렸다?
    이 글을 보면 그 탈북자올케가 정말 인간으로서 못할 짓을 했는데 지들은 다 잘하기만 하고.... 꼭 탈북자라고 찍어놓고 불만을 터뜨리는 이유는?
    부부갈등은 어디나 다 있다.
    동생일인데 동생이 똑똑하문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처리할거구 그렇지 못하문 옆에서 아무리 분한 들 어떡하라구?~~ㅠㅠ
    어떻게 데려왔든지간에 제구실 못해 부인이 못마땅해 나간건 할 수 없다.
    인간이 무슨 물건짝이라고 돈으로 데려다 놓으면 단가?
    돈 주고 데려다 힘들게 데려다놓았으문 그에 상응하게 잘 돌보주어야지!~~
    애 내팽개치고 형사한테 울며 사연 애기하고 나간 탈북자 올케...
    그에게도 물론 할 말이 있을거다.
    탈북자여성들이 토박이남성들과 가정을 이루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걸 곁에서 적지 않게 지켜본 사람으로 쓴소리 한마디 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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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7-04-28 19:39:27
    사람을 중국에서 돈주고 사온 것이요.?돈주고 데려온 사람이나
    나가겠다는 사람이나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봅니다.
    전 이해가 안가는것이 사람을 돈으로 데려와 결혼한다는 자체를
    협오스럽게 생각합니다.또한 돈으로 데려온 며느리와 한국며느리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좋은 사람있고 나쁜사람 있습니다.만약 한국에서 자란
    며느리였다면 한국며느리는 이렇더라 하고 쓰시겠습니까.?
    그 탈북여자가 탈북자를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 탈북자를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탈북자건 한국인이건 돈으로 결혼한다는
    자체를 정상으로 보는 사람은 불과 10년 전만해도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요즘은 흔하게 이루어 지지만 ...
    아무튼 한국며느리 또는 탈북자며느리라는 구분도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입니다.좋은며느리 또는 나쁜며느리로 해야 하고
    돈을 주고 사람을 데려온 반 인륜적 방식을 합리화 하시지 마시고
    일방적으로 상식적이지 못한 며느리에 대한 잘못만 그럴사하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탈북자들은 정상적이지 못한 나라에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나라로 오고픈 마음이
    있고 일부는 정상적인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그렇지
    모할수도 있습니다,.전 한국에서 태어나 37년을 살고 있고
    탈북자와는 무관하며 지금까지 농사짓고 있고 세상 더러워서
    혼자 삽니다.또한 탈북자나 조선족 여자는 절대로 밑지 않습니다.
    안전하지 않습니다.물론 사회적 관계는 상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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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4-28 19:46:39
    처음부터 목적이 딴곳에 있는거 같군요
    두집살림 한거 같기도 하고
    탈북자가 아닌거 같고 맞더라도 중국에서 오래되었거나..
    아무튼 힘들더라도 깨끗이 정리하시고 뒷조사라도 해보세요
    몸은 다시올지 몰라도 마음은 가망이 없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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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히 2007-04-28 19:52:22
    두말할것 없다.
    양쪽의 곬이 더 깊어지고 살인 나기전에 피딱 갈라져라.

    남편이란눔 가정관리 그리 하겠으면 이제라도 머리까꼬 절로 들어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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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4-28 20:18:54
    그리고 친자확인도 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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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남자 2007-04-28 20:45:41
    대부분의 탈북자 여자들에게는
    그저 자식은 운명의 장난일 뿐,
    결코 정이 없습니다.
    그 분은 아마도 중국에 다른 남자가 있는 듯....
    남자 만나는 것을 돼지 접분이듯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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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고 2007-04-28 21:03:28
    풍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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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2007-04-28 21:06:02
    탈남자//그럼 네엄마나 네 누나도 남자 만나는 것을 돼지교접 하듯 하냐?
    돼지교접 하듯 널 만들어 내팽개쳤냐?
    그런 널 어느 쓰레기장이나 다리밑에서 주어온 모양이구나!
    가련한 인생 접구 찌글어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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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고 2007-04-28 21:10:41
    그러게 있을 때 잘 해주지 왜 이제와 여잘 비난합니까? 세상 어느 여자가 자신에게 잘 해주는 좋은 남자를 두고 가출합니까? 행복한 가정 생활 하는 여자가 가출 하는것 보았나요? 여자 원망하지말고 남의집 귀한 딸 데려와서 힘들게 한것이나 반성해야지요. 그게 최소한 남자로서의 자세아닙니까? 남자든 여자든, 그리고 탈북자든 아니든 인간은 누구나 꼭 같습니다. 힘들고 고달프고 본인만 아는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요. 탈북 여성이라 해서 함부로 생각 한 점이 없었나 남자 본인이나 그 주변 가족 모두 깊이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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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8 21:42:15
    풍고님 어죽 답답했으면 이런 게시판에 글 올렸겠습니까? 제가 볼때는 여자의 자질이 문제가 있네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함께 하기에는 뭔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아무리 잘해 줘도 사람이 이상하면,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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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7-04-28 21:49:22
    우선 올케를 잃은 슬픔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도 탈북자고 하나원을 나왔으며 똑 같지는 않지만 그런 가슴아푼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선 남,여간이라고 할때는 그 어떠한 인연이 되야 만나는것이고
    그 어떠한 궁합이 맞어야 사는것이 인륜지 대사라고 들었는데.
    그것을 떠나서 저는 여기에 와서 티브이를 보면서 남한에도 서로가 궁합이 맞지 않으면 살다가도 이혼하는 현상이 우에서 부터 아래로 쫙 흐르더라구요.
    남한에서 이혼률은 세계 최고라고 남한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고 그나마 남한의 능력없는 농촌의 총각들은 베트남이나 동남아세아의 여자들을 돈을 주고 데려와 산다고 하는데 그나마 이혼률을 공개한것을 보면 한심하더라고요.
    그런데 탈북자도 아닌 동남아 여성들도 이혼을 하는냐?
    그것은 남여사이에 뭐가 맞지 않아도 심하게 않 맞으니까 돈에 시집을 왓어도 이혼 하는것이 아닌가 싶넹요,
    남여가 맞지 않으면 이혼하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남한에 와서 드라마를 보면 다 맞지가 않아서 이혼을 하더라구요.
    맞지않으면 절대 사람이 못사는것입니다.
    도망간사람은 탈북자 없는 이전에도 비일비재한 사실인데 뭐 그런거 같고
    속상해 합니까?
    앞으로 궁합에 맞으신는 분을 찿으셔서 돈도 쓰시지 마시고 결혼하시는게
    최상의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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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8 23:41:45
    송선자님 님이 동생이 어쩌다 북한 여자를 데리고 왔는지 모르지만
    한국에도 여자가 많은데 ? 지금 세월에 한국여자가 시골로 시집가는거 있어요? 한국에서는 그 돈으로 여자 손목쥐어주는 갑밖에 안되잔아요. 이런글을 쓰시기전에 동생이 어떤 인간인지 확인하고 쓰세요.
    중국여자들이 무었하러 한국으로 갑니까? 돈을 벌려고 가지 한국에서 결혼하러 오는 총각들은 거지가 아니면 어디 부실한 사람들만 이여요. 그주제에 남이 나라가 구차하다고 곱살한 여자만 찾습니다. 그런여자들이 그 나라에서도 좋은 남자 얻어 잘살수 있어요. 다만 돈을 벌려고 발달한 나라로 가는거지요. 누가 제나라에서 장가도 못가는 얼빠진 놈과 살기를 바라겠어요. 님이 동생이 중국으로 와서 여자를 데리고 간 경비는 그녀자가 그만큼이나 살아 주었으면 못해준것도 없어요. 장가도 못가는놈 여자를 그만큼 데리고 있었으면 되었지 욕심이 그리도 많아요 . 여자와 영원히 살려면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그여자 북한사람이라고 깔보는겄 같은데 먼저 님의 동생이 사람구실하는가 알아보세요. 님도 이런데다 글을 쓰시는걸 보니 님도 돈밖에 몰라요. 바꾸어 놓고 님이 그런 남자와 살아라면 사시겠어요? 한국여자들은 남자들이 돈많없으면 되도 안돌아봐요. 남을 나무라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뉘우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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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해 2007-04-29 00:10:43
    뭔가 수상쩍은 구석이 있네여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여 그리고 완전해진 다음에 새생활을 하도록 해야할것 같네여 살려고 한국에 온거겠지만 중국에 있을때 발생했을수 있는 남한테 말못할 사연 그런것도 있을수있고 또 남모르는
    그런 중요한 문제도 있을수 있으니 모든것을 분명히 확인한다음 구체적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것 같에여
    사람마다 말못할 비밀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말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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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 2007-04-29 01:09:20
    송선자님~~~ 님의 올케되시는 분이 중국에 아무 연고도 없다면, 구태여 갈 필요가 없겠죠? 혹 중국에 가족이 있을수도 있겠죠. 한국에 올 방도가 묘연하니 궁여지책으로 택한 선택일 수도 있어요. 저도 같은 탈북여성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댓글에서 사람을 사왔네~하는 말이 있던데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농촌에서 국제결혼 많이 하는데 그럼 다 여자를 사오는것인가요? 암튼, 유감스럽구요~ 님께서 생각하신대로, 그냥 한 여성이 집을 나갔다고 생각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착실히 가정생활하는 다른 탈북여성들도 상처받을 수 있으니깐요. 잠시 운이 않좋으셨어요. 탈북여성중에도 착하고,성실한 여성들 많은데~ 뭐라 드릴 말씀 없네요.위로가 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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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순이 2007-04-29 08:19:53
    참 가슴아픈사연이네요.저도 역시 같은 탈북여성이지만 이해하기 힘든일이네요.물론 다는아니지만 일부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결혼아닌 결혼을 해가지고 마음에도 없는 아이를 낳고 그애를 두고 온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혹시 그런케이스가 아닌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돈 주고 사온얘기 있던데 결혼하면서 돈안쓰는사람없으니 그런말은 여기서 아무 도움이 안되는거같군요.송선자님.우에 댓글다신 님들의 글을 읽고 대층 진실을 짐작하시리라 봅니다.우선은 담당형사님과 자주 연락하면서 일을 풀어나가는것이 그래도 나은것같네요.참,마음이 아프네요.현명한 대처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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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참 2007-04-29 10:05:45
    제가 판단하기엔 그 여자분이 알게모르게 중국에 숨기는게 있는것 같네요.
    중국에서 결혼해서 아니와 남편이 있던지 말이조. 단지 동생과 결혼한것은 한국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결혼한게 아닌가 짐작이 가고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니...동생과 헤어진 후 중국의 본남을 초청하거나 해서 재회하려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싫어서 이혼한다면 별달리 손쓸 방법이 없겠으나. 물증만 확보되면 이혼시...손해배상 위자료 청구등을 생각해 볼수는 있겠네요....진짜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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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4-29 10:39:39
    이젠 날이 밝았으니 그만들 하세요.

    아무리 찧고 찌어 보아야 원점입니다.
    남의소리들 그만하시고 자신들의 경험과 교훈으로나 삼고 그만들 하세요.

    문제의 주인은 본인들이니 그들이 할 일밖에 남은것이 없습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여자가 이혼을 하자는데 해주는 길이 제일 상책일 뿐 다른 충고 절대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머리아픈 일과 망신밖에 없지요.

    본인들에게 4주간의 여유를 줍시다.

    문을 닫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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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 2007-04-29 10:45:00
    한국에 정착해서 한국사람과 결혼하고 사는 탈북여성으로서 송선자 님의 글은 별루 마음에 안 드네요. 제목부터가 그냥 올케를 바라보면서 이러면 몰라도 앞에 탈북자라고 꼭 찍어서 말하는 표현은 저의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다소 불쾌합니다. 물론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이런 게시판에 이렇게 편견적인 글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네요.
    만일 어느 사람이 한국의 여자들은 자기 집 살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집에서도 맨날 이상한 채팅하고 밤에는 나이트가서 다른 남자들과 부킹하고 바람만 피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그런 사람들은 결코 한국사회의 전부가 아니고 일부일뿐인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여자들의 전체 이미지가 흐린다면 대한민국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어떻시겠어요?
    저는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서 제 견해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악의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북한에서 20여년 살았어도, 중국에서 잠시 살았어도 한번도 그렇게 엉망인 집은 보지 못했습니다.
    팔자가 사나울려고 그런지 그야말로 콩가루집안에( 시아버지의 끊임없는 바람, 신용카드빚, 거기시어머니도 함께 겨들고, 신랑의 무직업, 무소득) 며느리로 들어갔습니다.
    제대로 한번 소리내여 울어보지도 못하고 자식때문에 제가 지금의 삶을 포기하면 내 자식이 내 팔자 닮아 불쌍해질가봐 혼자서 모든 고생 참아가면 사는 사람입니다. 아들 30년 넘게 살다 결혼하는데 동전 한잎 보태준거 없이 저보고 신용카드 빚 갚아달라 그러고, 안 주면 제가 더 힘들가봐 갚아주고 그렇게 산지 5년이 넘습니다. 말하면 머합니까?
    처음엔 산더미같은 빚때문에 집에도 못가는 남편때문에 불쌍해서 시작한것이 이제는 애까지 있다보니 자식 하나 바라보고 삽니다.
    누가보면 이해가 안간다 그럴거구, 저보고 욕은 얼마나 하겠습니까?
    하루에도 죽을 생각 몇번씩 하고, 밤에도 남모르는 눈물 많이 흘리면서도 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송선자님의 이런 글로 모든 북한여성들이 한마디로 먼 저질마냥 이야기하는건 잘 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자기입장에서 보면 다 억울하고 슬프고 황당한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지도 않은 글이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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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2007-04-29 11:40:15
    내가 아는 탈북자 여자도 중국에 애인이 있는데...
    한국에서 남편하고 살고 중국에 또 옛날 살던 애인이 있는데
    장사한답시고 다니면서 그 애인하고 즐기더라...
    더욱 기막힌 일은 한국 남편까지 중국에 여행가자 데리고 가서는
    가이드를 그 애인에게 맡기고...그러니 두 남자 동시에 데리고 다니는 셈이지... 호텔에 들어서 이방 저방 오르락 거릴 생각 내가 다 기막히네...
    탈북여성들 중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았다 쳐도 여기와선 좀 똑바루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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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2007-04-29 12:58:24
    송선자님 한국여자 얻었으면 돈은 몇배로 들었을거예요. 그여자가 집 나가는것도 다 이유가 있을거예요. 아마당신동생이 부실하거나.. 당신이 밤생활까지.. 간섭한다던지 아무튼 당신한테 문제가 더있는겄같네요... 그리고 당신집에. 돈이많아서. 여자들을 사오는것 같은데.. 이번에는 한국여자 사서 동생한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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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종,, 2007-04-29 13:24:43
    그런사람이 종종 있어요,,,, 저도 탈북자에요,, 제가 아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친구는 자기 시형에게 탈북자인 자기 친구를 소개해주었어요 중국에 자식 있는 여잔데요,, 과거를 묻지않고 현재부터 생활만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 에게 소개해주었거든요,, 그런데 그 여자가 거짓말을 밥먹듯 하더라구요 한밥상에서 밥 먹으면서 같은음식먹으면서 마음은 밝지못한여자,, 그여자의 두 가지 신상을 보면서 제 친구는 뼈저리게 뉘우치더라구요 같은 탈북자이지만 너무나 다르다고 그여자 언니도 있는데 아마 같은 쌍둥이 거짓말형제인가봐요,, 오직하면 친정엄마도 딸들을 믿지못하는 말을 하고 다녔겠어요,,, 그여자 엄마도 인젠 황혼이신데 엄마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나이는 이제 30대 초반,, 아직 살아갈날도 구만리인데 거짓말하고 얼굴색 한번안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같이 살지못하고 제친구네 시댁에서 내보냈나 봐요 그리하구선 남자가때려서 그어혈로 일도 못한다고 담당형사한테 이야기했더라구요,, 그남자한테 북한에 보내라고 몇천만원투자했는데 북한에 하나도 안갔더라고 완전히 사기치고 다니더라구요,, 엄마 언니 본인까지 나온마당에 하나원퇴소한지 이제 2년 넘은 사람이 몇천만원이 어디있겠어요,
    그리 부지런해서 일잘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행실머리 바르지못한사람이 종종 있어요,,죄는 지은대로가고 덕은 닦은대로 간다는 말 있듯이,, 이제라도 뉘우치고 더는 마음으로 죄를 짓고 다니지 않고 다니기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자는 하늘도 돕는다지 않나요,, 하늘이 눈 감지않고 항상 지켜보고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마 그렇게 못할거에요,,참으로 딱하게 인생사는 사람들이 종종있어요,, 자기를 속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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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천강 2007-04-29 21:14:41
    원글님, 저역시 탈북인입니다.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점 , 한쪽말을 들어봐서는 알수 없다는 겁니다. 윗글에 사과를 드린다는 분 , 함부로 머리숙이지 마세요 집을 나갔다면 꼭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겠죠 함부로 돈 얼마를 가지고 사람을 매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한쪽말을 듣고 자신들은 그렇지 않은양 다른사람을 비난하지 마세요, 해준것만큼 돌아오게 되있는 겁니다. 그 여자분에게 평소에 잘해주셨다면 돌아오시겠죠 , 그리고 이게시판에 자기들만 정직한양 같은 처지의 탈북여들을 씹는 사람들 자중하세요 누워서 침밷으면 자기 얼굴에 그대로 떨어집니다. 다른 사람씹는다고 위신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게시판에는 우리 탈북인들뿐아니라 탈북자들이 사는 일상과 면모, 를 알고저하는 남한사람들이 종종 오는 곳입니다. 서로가 보듬어 주고 만약 잘못이 있다면 어느 일방의 말을 듣고 섣부른 판단을 하기보다는 그일 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찿고 어뗜 해결책을 강구한다거나 ,조언을 주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같은 탈북여로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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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양교 2007-04-29 22:01:08
    중국에 간다고 색다르게 무턱대고 의심하다니
    탈북자들 이북에 다 친척이 있어 중국에 가서 돈도 보내고 소식도 전하느라고 중국으로 거의 다 가는데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제 좋은 소리만 해서는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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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9 23:53:33
    저도 우의 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여기에있는 어떤분은 한국인이 된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네요. 당신이 아무리 탈북자가 아니라고 우겨도 탈북자는 탈북자지요. 같은 탈북여인이 도망을 치였는데 무슨연고도 모르고 한국연인을 위로하여 주다니? 이글은 탈북자를 욕하는 글인데. 한심한 인간이여. 같은 탈북자로서 어찌 영문도 모르고 사죄를 하다니. 뭄쳐살아도 남한테 괄시를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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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 2007-04-30 12:17:36
    이글을쓴송선자님,,,당신도 모를동생간의올케의그어떤 비밀이있을것입니다,,30년살아온 남편속두 모르는데 같이안사는동생속 당신아세요,,,그 탈북여인 이 잘못드있지만은 그보다 당신동생에게 무언가 의 잘못도 있을것입니다,,,속담에 시누이 벼룩이닷대라는말이있습니다,,그만큼 시누이가 밉다는거지요,,,내생각에는 시누이가 너무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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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 2007-04-30 12:34:55
    운명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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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 2007-04-30 13:49:57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뭔도 도움받으려고 여기에 글올리신것 같은데,,,,글 읽어보니
    해결책은 없는것 같네요
    올케 주위에 좋은 친구는 없었나 봅니다
    저도 탈북 여성 이구요 결혼 4년차 아이둘 키우는 엄마에요
    님의 올케는 한국입국을 목적으로 한 결혼이였던것 같아요
    본바탕이 안된 사람이라고 평가 하고 싶어요
    저는 남편 덕에 잘사는 탈북자 이기도 합니다
    둘째 출산 때문에 큰얘를 어린이 오후 3시까지만 집에보내지만 그 것도
    안쓰럽고 불쌍해 죽을 맛이던데요
    어린이집에 보내면 원비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나는 34세인데 올케가 나랑 비슷 하면 하번 사귀여 볼가요?
    나역시 탈북자란 세계와 떨어진데서 사니 가끔은 고향분들이 그립기도 해요
    괜찮다면 전화번호 알려줄가요?
    아기때문에 컴을 오래 볼시간 안되요
    02-3401-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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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r 2007-04-30 14:56:35
    중국에 남편있는거 아닌가....헐..탈북여성하고 될수잇으면 결혼하지마세요..생각하는것도 차이가 있는거 같고..같이 살면 힘들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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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4-30 17:22:49
    윗글만을 기준으로 볼 경우 자식과의 인연 즉, 천륜까지 무시하는 그 여성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송선자님께서도 마지막에 표현하셨듯 이런 일로 탈북동포여성 모두가 폄훼돼선 안될 것입니다.

    2004년 11월 하나원 교육 이수 후 만삭의 몸임에도 남동생과 헤어질 것을 요구한 것을 보면 결혼은 두 모녀의 한국행을 위한 수단 정도로 여겨지며, 남편에게 행선지와 목적조차 숨긴 채 15일간 중국을 다녀온 사실 및 어린 딸을 두고 가출한 것 등등은 소송 등 법적 처리시 그 여성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법적 조치를 추진하다 보면 그 여성의 휴대폰 통화기록 추적 등을 통하여 숨겨진 그녀 주변의 인물과 지난 3년여의 진실 등도 고스란히 드러날 성 싶고요.

    현 상황으로 보아 그 여성이 가정으로 돌아올 확률은 낮아 보이나 차후를 위해서라도 아내의 무단 가출 신고 등 현재 남동생이 해 둬야만 할 일들은 순차적으로 추진해 둠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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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4-30 17:35:04
    탈북자는 그냥 탈북자끼리 결혼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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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7-04-30 18:49:42
    윗글이 사실이고...처음부터 계획된 의도적인 결혼이었다면...형사 사기죄,민사 손해배상,위자료 청구등도 가능 하겠네요. 단 의도적인지 여부는 증거 수집이 있어야 겠조...사실이라면 행동에 따른 책임도 있으니...혼좀 나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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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7-04-30 18:59:59
    쭝국에 내연남까지 있다면...간통죄까지...옴팡 뒤집어 쓰겠네...사람은 모름지기 처신을 잘해야...복받는 기야요.? 행실이 나쁘면 벌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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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4-30 23:49:04
    혹시 간첩 아닐까요?? 중국에는 접선하러 가는것이고. 당장 국정원에 신고하여 신상조사를 철저히 하게끔 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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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자 2007-05-04 11:23:50
    이런 송선자 미친년 완전 또라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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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5-06 09:53:17
    암만해도 이상해..간첩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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