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봉송저지 최대 피해자는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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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25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저지는 중국을 자극해 탈북자 탄압을 한 층 강화시킬 것이다” 주장 제기돼 24일 뉴라이트전국연합북한인권특별위원회와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 도희윤)는 성명서를 내고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릴 예정인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대회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국제사회를 향한 시민대회가 부정적 효과를 야기할 경우 모든 폐해는 자유와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우리들이 아닌 중국을 비롯한 재외 지역에서 신음하고 있는 탈북난민에게 귀결됨을 깊이 생각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자국 이익에 반하는 행동에 대해 철저한 응징을 가하는 중국 정부를 고려할 때 성화 봉송 저지가 실천될 경우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그 실례로 런던, 파리 등에서 중국인들에 의해 벌어진 티베트 독립반대, 올림픽 지지 시위와 CNN, BBC 등에 대한 성토 시위 및 티베트 망명정부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까르푸에 대한 불매 운동이 언급되었다. 이들 단체는 “탈북난민을 위하는 단체들의 진정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화 봉송 저지가 발생한다면 중국 민관을 직접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따라서 자국민 감정을 교묘히 이용하는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탄압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 중국 내 탈북난민들에게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현지의 국내 기업의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인한 피해도 예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내 탈북자에 대한 단속 수위는 날을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북중 국경지대인 연변 지역의 자치정부는 이번 달 초, 관내 탈북자 신고 보상금액을 최소한 16배까지 격상시켜 탈북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심지어 탈북자를 지원한 교회들에 대한 벌금도 대폭 인상시켰다. 또 범국제적인 베이징올림픽 규탄 여론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격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파리와 베를린, 런던, 미국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티베트 독립을 반대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하는 중국인 화교들의 대규모 집회와 시위행진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런던에서는 CNN과 BBC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도 ‘입 닥쳐 CNN(Shut up CNN)’ 등의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품절될 정도로 팔려나가고 있으며, 티베트를 지지 중인 프랑스에 항의하는 뜻에서도 까르푸와 루이뷔통 등 프랑스 상표들에 대한 불매운동 또한 대륙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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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살겠다는건지...
당신들이 항상 겁을 먹고 그따위로 하기땜에 중국정부의 탈북자탄압은 나날이 더욱 강해지는겁니다.
중국정부에서 어떤대가를 받고 이런 비굴한 행동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국민의 심판을 꼭 받을것입니다.
구데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당신들...참 비굴하고 한심하네요..
자유북한방송의 정신이 이제야 나오는듯합니다.
김일성 ,김정일독재밑에서 발라맞추고 아첨아부하는 복종하던 습관이 아직도 남아있으니 ...
제발 탈북자문제에 차라리 나오지 마세요..그러고도 월급은 누구돈으로 타지...
양심없고 비굴한 한심한 자유북한방송 ㅠ ㅠ , 거기에서 뭘 더 기대한단말인가....?
낯가죽이 두터워서 말두 잘하는구나~
여기는 개인감정을 세워서 평가하는곳이 아니다
자유방송국을 비방하지말라~
네가 이들이 어려울때 돈1전이나 보태주고 수작질이냐?..싸기지야.
얼마나 어렵게 일어서서 북한을 위하여 대변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선전하는데 그게 뭔소리야~
정의는 정의로 때려주ㅝ야하는게 아니야~~
니는 하라면 하지도못하면서 함부로 방송국에 헛소리질이야~
암튼 헛소리 그만하고 그럴시긴있으면 살아갈 생각이나 열심히 하라,,참,,
어처구니가 없구만,,,,
우리는 다 같이 독재정권을 규탄하는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의"님의 언사는 참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자유북한방송과 아무런 연고는 없지만 그 분들이 악조건에서도 한 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좋은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수고하는 분들에게 그런 악담을 하고 사실을 매도하는지 그 속내가 궁금합니다.
누구라할것없이 중국의 처사에 대하여 분노를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 우리의 처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처사에 분노하면서도 "자제"를 운운할때 그 분들이라고 속마음은 알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마당에서 우리 끼리 비난하고 야유하고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고 정말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국분들이 탈북자 강제송환에 분노를 느낀다고 하는데 이해를 하고 있지만 안타깝습니다. 강제송환은 세계어느나라나 다 하고 있는 현상이면 조선족들이 한국에 불법입국하여도 강제송환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탈북자들이 불쌍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도 현실이 아니잔습니까. 중국에 분노를 느낀다면 조선족들도 한국에 분노를 느끼고 있을 것이예요. 그러나 많은 조선족들이 거금을 들여 한국에 불법입국하여 강제송환당하고 집이 망하고 자살한 사실도 있지만 법이 그러하기에 종래로 중국정부와 조선족은 한국을 비난하거나 시위를 진행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법에 의해 강제송환을 하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현실이 이렇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출입국관리소에 이 십년동안 얼마나 많은 조선족이 강제출국되었는지 알아보기 바랍니다.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의 통계에 의하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연변조선족이 한국에서 벌어온 돈이 300억원이고 사기군에게 소개비를 날리거나 불법입국하여 강제송환되어 날린 돈이 300억원이상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국에서 돈을 벌오온 사람도 많지만 그와 역설적으로 한국으로 인하여 피해를 본 금액도 이와 비슷하다는 것도 조사로 하여 알려졌습니다. 국제적으로 중국의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서방이나 일본 한국에 불법입국하면 다 강제송환하고 있어요. 다 같은 강제송환을 하고 있기에 자신만 위대하고 자비심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탈북자를 강제송환하는 중국정북를 비판하고 싶어요. 그러나 세계적인 현실이 이런데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세상에 진정한 평등이나 민주는 없는 법입니다. 미국도 자유와 평등은 미국인들이 대상이지 다른 나라 특히 중국이나 아프리카의 사람들은 속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위대하고 국제적으로 자유평등한 국가라면 세계모든 국가에 개방하여 자유방문을 허락하고 경제평등으로 많은 돈을 조건없이 지원하여야 할게 아니예요. 그러나 어느 나라가 이렇게 하려고 하겠습니까. 다 사심이 있는 것이예요.그러니 현실을 직시하고 시위는 하되 장소와 시간을 잘 보고 중국정부에 압력을 주거나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여 한국에 유리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총명한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조선족은 한국에 돈벌러 왔지만..북한동포들은 중국에 생존을 찾으러 간거에요.
또 조선족은 한국에서 강제송환되 나가면 벌금이나 어느정도 내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북한 동포들은 중국에서 북송되면 인간이하의 처벌을 받으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런 고통을 받아보질 않앗으니 위와 같이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놓는데..현실을 잘 살펴보고 글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