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한국에서 거센 저항 받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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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25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행동, “이번 시민대회 목적은 중국정부에 경각심 일깨우기 위한 것” 하지만 일부단체는 실제 봉송 저지에 나설 것으로 밝혀져 24일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인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대회에 대한 구체적 일정을 공개했다. 시민행동은 “탈북자 강제북송과 티베트 무력진압에 강력 항의하고자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시민대회를 열 계획이다”며 “지금까지 6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 단체를 목표로 더 많은 시민단체들을 규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성화 봉송 전 날인 26일 전야제에서 탈북자예술단과 비보이 문화공연 등을 열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티베트 사태와 강제북송 희생자들을 위한 촛불추모행사 및 관련 사진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당일인 27일에는 성명서 낭독과 구호제창 등의 시민대회를 열고 대형 현수막을 동원한 가운데 중국 공안이 티베트 승려와 탈북자를 구타한 뒤 총격을 가하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임을 천명했다. 또 별도로 시청 앞 가로수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리본을 달아 시민들에게 인권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대시민 호소문도 발표되었다. 호소문에서 시민행동은 “유럽 4개국이 북경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선언하고 런던, 파리 등에서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우리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중국 정부가 티베트 무력탄압 및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할 것을 촉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인권단체연합회 김상철 회장은 “중국 정부는 북중 관계를 이유로 들지만 작금의 국제적 비난 여론은 중국에게 더 큰 손실이다”고 지적하며 “탈북자들을 한국에 보낼 수 없다면 최소한 보호시설을 만들어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본 기자는 이번 시민대회를 기획한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의 김규호 사무처장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민대회와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기자 - 이번 행사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지? 김 사무처장 - 약 1천 명 안팎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자 - 현재 성화를 경호중인 중국 공안이나 국내 경찰의 저지가 심할텐데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지? 김 사무처장 - 성화 봉송 저지를 중점으로 하는 대회는 아니다. 이 현장에서 시민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와 티베트 국민에 대한 인권 탄압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일부에서는 우리가 성화 봉송 저지를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낭설일 뿐이다. 다만 자전거 시위대가 성화 봉송을 뒤따르게 할 계획은 세워놓고 있다. 기자 - 일각에서는 27일 당일에 봉송 경로가 발표된다고 하는데 봉송 경로가 올림픽 공원에서 다른 곳으로 바뀐다면? 김 사무처장 - 우리는 봉송을 저지할 구체적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자전거 시위대의 출발도 평화의 문 앞에서 진행될 것이다. 기자 - 이번 시민대회가 중국 정부에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는가? 김 사무처장 - 물론이다.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해도 집회내용이 모두 중국 정부에 보고된다. 하물며 올림픽은 중국으로서는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 아닌가. 탈북자와 티베트 인권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중국 정부에 충분히 전달될 것으로 믿는다. 또 이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행동 측 관계자는 별도로 본 기자에게 “모 단체 대표(공개는 거부되었음) 등이 특별기동대를 편성해 당일 날 성화 봉송 경로로 유력한 한강 성수, 동호, 한남, 반포대교 등을 봉쇄하고 성화를 저지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리고 “이번 시민대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경찰 측이 아마도 이 단체들의 사무실을 사전에 원천봉쇄하는 방식으로 진압에 나설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는 국내의 주요 언론사들은 물론 CNN을 비롯한 외신 취재진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여 이번 시민대회에 집중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실감케 했다.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대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야제는 전 날인 26일 오후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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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중국에 짓밟히고 싶냐
6.25전쟁 재연시키고 싶어
중국이 분노하면 반시간내에 남한을 재떠미로 만들수 있어
대한민국은 민주정부이고 정통성이 있으며 부정부패가 없는 도덕적인 나라고 네눔의 중국은 일당 사회주의고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지.. 누가 이길까? 굳이 말하면 정통성이 있는 나라 국민은 국가를 위해 피를 흘릴준비가 되어있고 부패한 나라 국민은 돈 챙겨서 도망가기 바쁘지...
올림픽 잘 치르기를 바란다.
쓰레기같은게 너희 중국은 독립 진작에 햇어야햇어 때국아 탈북자들한테 도움이나줘라 인권도 뭐고 없는 그지 발새기 같은넘들아 한국말좀 하는 조선족 인것같은데 너하나떄문에 조선족의 이미지는 나빠지고 잇는거야 중국에 박혀서 살어라 병신같은놈아
중국에만 사니까 세상 돌아가는 일을 모르지...
거지놈...천벌 받을놈...한글 더럽히지마...그지야...
일본인들의 단합된 국민성에 감탄했다.
반중국의 목소리를 높이며 진심으로 티벳을 응원하고 있었다.
욱일기도 등장해서 황당하기는 했지만 왠지 나쁘지는 않더군.
어제 처음으로 일본의 우익을 응원했다. 진심으로.
남경에서 쓰레기 생물체 30만 마리를 없앤것이 잘못이야? ㅎ
세계인의 대축제 올림픽을 네놈들보다는, 차라리 대만이나 베트남이 어울릴것이다.
ㅉㅉ 경쟁에서 이길자신없으니깐 개정일이처럼 전쟁 나발대냐?
하기사 중국때놈들이 해킹이나 기업문서빼돌리는거나 요런건 잘하드라
정정당당하게 이겨볼래도 능력이 안되니 맨날 뒷구멍으로 쥐새끼처럼
살살기다니지 그래노코 전쟁?
시발놈들이 그정신으로 전쟁이나 하겟냐?
똥도 북한똥을 먹여키우면 풀만먹어서 냄새라도 안나련만 중국똥을 먹여 키운새끼들이라 노린내 찌린내 똥냄새를 합쳐서 특유의 중국꼬량냄새가나니 참 세계가 코를막고 있을수 밖에 ㅉㅉㅉ
똥개돼지같은것들이 어데와서 여기다대고 돌과오물을던져?..
당장 한국정부에사과하라...
무슨죄라고 ,,,
개와 중국놈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