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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 탈북여성 단식농성에 지원손길 이어져
Korea, Republic o NKJOB 2171 2008-08-11 22:55:33
자유북한방송2008-08-11

[부시 美대통령 접견한 재미 탈북여성, 워싱턴 中대사관서 강제북송 반대 단식 농성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도 동참 손길 이어져]

지난달 24일 美 조지부시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던 재미 탈북여성 조진혜(21)씨가 북중 국경지역의 도문 변방대에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진 수백 명의 탈북자들을 위해 워싱턴 중국 대사관 앞에서 단식 농성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인권단체인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이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단체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단식 소식을 듣고 한국에서 그녀를 격려하며 함께 단식하기 위해 단식 동참단을 금주 내로 (현지에) 긴급 파견키로 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01년 부친과 형제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자 중국으로 탈북했으나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 이후 3차례에 걸친 탈북과 북송을 통해 2006년 10월 마지막 탈북을 끝으로 올해 3월 탈북자 지원 단체의 도움으로 미국에 정착한 조 씨는 지난 달 24일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가운데 최초로 부시 미 대통령과 면담해 북한의 실상 및 중국내 탈북자의 인권 유린에 대해 증언했다.

조 씨는 부시 대통령을 만나기 전 중국의 한 탈북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도문 변방대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부시 대통령을 접견했을 당시에 올림픽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에 대해 언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부시 대통령도 중국 내 탈북자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단체는 전했다.

또 조 씨는 단식 농성만이 부시 대통령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단식 시위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의 단식 농성은 11일(한국시각) 현재 10일째를 맞고 있다.

한편 단체는 서울 종로구 중국 대사관 앞에서도 조 씨와 함께 단식 농성을 벌일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4일부터는 탈북자들로 구성된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정부에 의한 탈북자북송반대"구호를 외치며 단식 농성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국 대사관에 접수한 진정서에서 중국 내 탈북자들에 대한 난민 인정, 당사자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제3국행 보장, 중국 내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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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동지모임 2008-08-12 13:29:15
    탈북동포를 내세워 반중국.반조선 언론을 펼치는 선동세력은 죄값을 치를 거다.탈북자들을 정치이용물로 리용하는 자들은 민족의 책벌을 받을거다. 중국내 탈북자들은 너들의 행위로 하여 고통을 당하고 잇다.자기 명예나 리익만을 챙기는 자들은 탈북동포들을 해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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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년 2008-08-12 22:27:17
    이글은 미친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12 2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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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사람 2008-08-12 23:45:36
    우에 탈북동지모임이라는 빙신아 너 아이피 추적해서 대갈통을 터뜨려주마
    원래 중국이라는 나라는 몇십개의 민족으로 되여있고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여우같은 민족들이 모여 만든 미개한 국가입니다. 내가 중국사람이여서 잘알거든요 북한보다 더 더럽고 쓰레기들이 사는 나라가 중국이죠 북한사람들 굶어죽고 힘들게 살아도 중국사람들보다는 깨끝하죠 빨리 신장.티베트 쪽에서 독립전쟁을 하고 중국이 55개 나라로 갈라져야 되겠는데 조금만 있으면 될거도 같고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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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8-08-18 21:59:27
    이글은 과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18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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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영애가 또 2008-08-13 09:33:03
    마영애라는 사람의 이름을 또 봐야하다니... 저런 가면을 쓰고 탈북자인권활동한다며 위선자적인 활동을 하는사람의 이름을 자꾸 거론하는 이유가 뭘까? 그들과 관계가 있나? 오주한기자라는 사람은 글을쓸때 최소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도 안하고 글을쓰나?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고있는 마영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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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3 10:52:29
    그러시면 당신이 좀 가서 대신 탈북자들을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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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아 2008-08-13 12:44:30
    꼭 그렇게 티내면서 도와주는것만 도와주는거니? 그리고 마영애가 누군지는 너두 알고있지? 보이지않는곳에서 도와주는 손길이 많다는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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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3 12:52:04
    이글은 대짱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13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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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3 13:06:39
    위에 분, 내글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적이 있다면 그런 식으로 오해를 안할꺼요. 난 종교적 가면을 쓰고 탈북자들을 도와주는 사람들 별로 신용하지 않아요.
    내 말은 마영애같은 사람이 못하는 것을 비난만 하지 말고,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돕자고 한 건데, 왜 시비를 걸고 그러시오. 탈북자들을 돕는다는 목표에 있어선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니, 단세포적으로 판단하지 말도록 하시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가 아니라 짱짱하게 자신을 알리면서 봉사하는 일에는 본인도 두드러기를 느끼니깐..
    하늘 위의 천국만 바라보는 환상적 신앙에 바탕을 둔 종교적 기부행위는 허구요 사이비라는 사실을 다 아니깐 공부를 더 하시고 행간에 숨을 뜻을 읽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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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동포 2008-08-15 12:51:53
    안녕하세요.LA에사는동포입니다.마영애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탈북난민들을 위해 항상애를쓰는 그분을 보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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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책 2008-08-15 19:36:11
    왜서 아직도 우리탈북자들을놓고 이렇다 저렇다 싸우시는지요 우리탈북자들 여기까지 얼마나 힘들게왔는지 탈북자라면 아실텐데 아니면 모를거고 싸우지들마시구 수감된탈북자들 무사하라고 기도해주세요 종교단체든 누구면 뭐합니까 수감중인 탈북자들 구해주기만하면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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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죽화 2008-08-18 22:39:04
    여기가 싸움장소인가요?..
    왜들 이렇게 과민성 신경을 보이세요,,
    자재하시고 우리가 무엇때문에 탈동에서 언론을 하는건지 깊히 뉘우쳐봅시다,
    이렇다한걸 볼때마다 이간 아니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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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님은? 2008-08-19 01:24:55
    친북좌파를 증오 하는 사람인 것같습니다? 민주당을 두고 하는가요? 우리나라 정치집구ㅏㄴ 세력은 민주당 10년 그왜는 누구입니까? 노무현 대통령 1조달러 가까운 국력신장 국방력 해군 엄청나게 강화하엿고 이분이 좌파라 새각하십니까? 건전한 보수가 잇으면 수구꼴통이 잇고 건전ㅇ한 진보가있으면 극좌가있드시 님은 생각이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남한의 국민들이잘살고 해복한것이 국정우선이고 그다음이 대북정책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탈북자들은 진정 통일을 원한다면은 남한국민들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미녀들의수다에서 에디오피아 출신 미녀가 한국에서 흑인이란 이유로 인종차별을 많이 받앗다고 합니다. 에디오피아는 6.25때 우리나라에 몇천명을 보냇던 우리에 형제국가 이지요. 오늘은 동족인 북한보다도 에디오피아가 더 사랑스럽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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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님은? 2008-08-19 02:07:23
    북한과 미국이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는것 느끼지 않습니까? 핵심은 이거요. 6.15선언과 10.4 선언 받아들이고 북한과 대화할수 박에 없어요. 앞으로 북한은 친미국가로 갈수밖에 없어요 개방 안한 나라는 지구상에 북한박에 없으니까요. 북한정부도 노골적으로 친미한다고 하잖아요. 이명박 대통령도 이것을 잘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북한과 대화 하자고 이야기 하고 잇잖아요. 미국정권 바꿔도 이방햐으로 갈수박에 없어요. 우리나라가 빨리 북한과 관계를 개선해서 개방시 북한을 선점해서 우리나라의 이익과 한국에 우호적인 북한세력 들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내말이 틀리면 그때는 욕도 달게받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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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 2008-08-20 03:30:47
    이글은 그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20 0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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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 2008-08-20 03:51:10
    사망의 그늘의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마움의 오랜슬픔
    고통의 멍에에매여 울고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꺽고 눈물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움소리 온땅 가득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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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 2009-10-06 23:45:36
    마영애씨를 욕하는분들은 문제가있다.왜 그가하는일이 눈에 아프나까.
    마영애씨같은 탈북자가 더있으면좋겠다.
    저런분들이 있기에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나왔다고 미국동포들은 보고있습니다.
    남자100을 감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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