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북한국경경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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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10-13 한 인간의 청춘시절을 고스란히 빼앗아 가는 북한의 군복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북한군인들은 기나긴 13년동안 김정일의 총을 든 노예가 되어 고귀한 청춘시절을 뺏기고 있다. 김정일은 이들의 청춘을 빼앗은 13년으로도 부족해 제대군인들을 다시 탄광과 광산, 농촌으로 강제배치 시키고 있다. 물론 당간부와 권력층의 자녀들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대학교에 보내진다. 13년간 지루하게 군복무를 해야하는 군인들 중에서 그나마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여기 국경경비대 군인들이 아닐까 쉽다. 다른 부대 군인들은 13년간 총과 삽을 들고 고생하고도, 빈손으로 제대되건만 국경경비대 군인들은 돈을 벌어서 그것도 집으로 간다. 그래서 소위 힘있고 빽있는 집안의 자녀들만 들어간다는 곳이다. 주민의 탈북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국경경비대는 온갖 불법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북한군인들에게 일확천금의 꿈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자유북한방송의 카메라가 올 여름 중국 쪽에서 찍은 경비대 동영상을 소개한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영상편집 오영란 기자 |
영화 같아요
어쩜 다른 영상물 보다
잘찍은거 같군요 ^^^ 대성기자님 하이팅 !!
울사촌오빠는 내가 2살대 갔다가 12살 되니까 제대되어 놀러왔던데ㅋㅋㅋ
남한에서는 그 짧은 기간도 싫다고 할 수만 있으면 안 갈려고하는데. 야! 이거 너무합니다.
짐승보다 못한 물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