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장면 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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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던가? 아침에 출근준비하던중 한국티비방송에서 남북무슨게라는 프로그램에서 북조선화면이 나오길래 호감이가서 들여다 봤다. 북조선에 대해 이것저것 소개하다가 북조선의 마술(북조선에서는 요술이라더만)을 소개하던데..웃기는건 그뒤..ㅋㅋㅋ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 아래 정찰병이란 한단락의 북한마술을 잠간 관람하겠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장면이 코믹?? 풍자?? 그 자체였다. 마술의 내용은 북조선정찰병이 마술을 통해 한국국군속에 들어가서 보초를 서고 있는 한국국군의 몸통을 자유자래로 관통하는데 몸통이 관통당하는 국군장병은 머절이마냥 암것도 모르고 멍청한 표정만 짓는다. 북조선정찰병의 마술이 뛰여나다고 표현하자는건지 아니면 국군이 멍청하단걸 표현하자는건지~~암튼 한국방송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하니 되게 코믹스럽고 의외였다. 자유로운 방송은 제창한다만...전방에서 근무하는 한국군인들이 이런 장면을 본다면 잠시라도 어떤 생각을 갖일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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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생각할까 하는걸 알때쯤 되야 중국이 민주화가 되는날임
코메디는 코메디니 오해하지 말자~~~~
어차피 마술이란 게 '능숙한 눈속임'이니,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다만, 그런 것에조차 남북대결의식과 정치색을 넣는다는 건 역시 북한답네요. 그만큼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반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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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제가 사는 파리외곽 외국인밀집거주 지역중심으로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었고,그당시 저는 이곳의 사회학자와 치안전문가 등과 함께 거기에 대해서 연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일이 있었어요.
결론적으고,조선족은 한국에서,여기의 북아프리카인민자 2세들,혹은 영국에서 인도,파키스탄이민자 2세들 처럼 됄 가능성이 농후한 집단입니다.
당장에 손쉽게 값싼 노동인력이라고 데려온다지만(기실 지금현재도 한국인의 평균소득으로 볼때 값싼인력도 아님) 날로 흉포화,지능화돼는 조선족들의 범죄,및 우리사회의 취약부분에서 그들로 인해 야기돼는 여러가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등을 생각한다면...
무턱데고 수십만씩 합법,불법적인 수단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대책없이 그들을 감싸주는 정서는 마땅이 우리가 경계해야 합니다.
따라서,한국정부와 한국국민은 ,막연한 민족정서를 구실로, 지나치고 무절제한 조선족입국허용을 자제하고 합리적방법으로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국해야 할걸루 생각합니다.
이미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조선족집단거주지역이 형성돼 있는 상황이고,빠르게 켓토화(중세시대 유대인 집단거주지,현대도시학적으로 치안부재,슬럼화,다른지역과의 차단이 진행돼는 특정계층,특정인종 집단거주지) 돼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입국 조선족수와 자격요건을 지금이라도 통제하지 않으면,멀지않은 장래에 한국은 불가피하게 대규모의 지속적인 사회적비용을 강요받게 됀다는 사실을 해당당국이 명심했으면 합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면 전부 그런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죠.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 사람은 톡톡히 정신들게 가르쳐주시구요...
솔찍히 한국땅에서 아르바이트 몇개씩 하면서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성심껏 사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십니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들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별사람 다 있는데
하물며 한 나라뿐일까요?
남의 말을 하지말고 그에 비추어 자신은 바른 길로 가면 됩니다.
요즘은 나에게 돈꿔달라는 말만 안해도 고맙다고 생각해야 된다네요....
좀 신중하게 하심이 어떨런지.... 안타깝게도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데 어케 된거죠? 난 지극히 평범한 일반 남성에 속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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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탈북자 동지회는 그 회원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특히 민족의 가치가 우선시되어야 할 공간임에도 한민족 스스로 침을 뱉는 이런 류의 꼬리글들이 방치되고 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북에 관심 가진 남한태생분들에게 이 사이트를 권합니다만 이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그분들이나 어린 학생들이 이런 글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런지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십시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그러는데 속시원히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여기 게시판에 조선족분들 들어오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들어와서 온갖 저질스러운 쌍욕으로 도배하면서...
대체 원하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시야를 조금 크게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이곳 동지회 게시판은 전임 및 현임 관리자분의 보이지 않는 노고 등에 힘입어 탈북동포 관련 사이트들 중 가장 활성화돼 있는 곳일 겁니다.
그게 일부 못된 조선족 동포뿐만 아니라 탈북동포나 남한태생들 중 그 누구일지라도 쓰레기성 글과 꼬리글을 올릴 경우 그것은 결국 우리 탈북동포분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탈북동포분들께서 중국에 머무르는 동안 소수의 조선족 동포분들로부터 입은 은혜와 다수로부터 받은 악몽같은 수많은 피해들도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을 뿐 상당수 탈북동포분들로부터 들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 머무를 때 뿐만 아니라 남에 정착한 현재도 송금시 등에 당하는 사기 등 피해사례를 들을 땐 저도 해당 조선족 동포를 죽이고 싶은 강한 살의도 느껴 보았습니다.
하지만 조선족 동포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닐 것이기에 조선족 동포 모두를 동일시 하지는 말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이어도님...
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가지 말씀 좀 드릴려구요...
좌측을 클릭해보시면 회원순위가 있지요?
최근에 제가 느낀게 그분들이 거의 안오시는듯 합니다.
오시더라고 눈팅만 하시는지도 모르지요...
님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조선족이 운영한다는 새터민쉼터에
한번 가보니까 대부분 거기로 가셨더라구요...
제가 몇 아이디는 기억하는데 착한세상님이랑, 망아지님이랑,,,또 하여튼 눈에 익은 아이디들이지요...
영화, 노래, 유머, 등등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달래줄 여러가지들이 나름대로 잘 꾸며져있더군요...
저도 북한영화 한편 좀 볼려고 했더니 회원가입을 하라고 하길래 그만두었지요...
여기서도 물론 회원가입은 안했지만...
가입절차를 보니까 국적에 심지어 고향이 어디인지냐까지
적으라고 하길래...그냥 안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쉼터에 가입한 다수의 탈북동포들의 정보가 유출되었니
말았니 말이 많은건 혹시 아시죠?
제가 이어도님이 탈북동포 관련사이트에 가장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하시길래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렸어요....
심지어 자유방에서조차 옥신각신,이념논쟁...
한번 둘러보셔요...
탈북자동지회인데 정작에 탈북자는 몇명이나 되는지요?
저야 지금 어쩔수없이 집에 있어야 되니까 컴터 들락거리기라
도 하는거지만 또 일하며는 자주 들여다 못보겠지요...
그리고 온라인이라서 거침없이 내뱉는 말, 말, 말,,,
참....서로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 난것 같네요...
저라도 작은 목소리 꾸준히 내볼려고 하지만...
왠지 돌아오는건 공허한 메아리뿐인것 같아서 슬퍼집니다...
암튼...수많으신 분들이 쉼터로 옮기신 이유가 나름 있는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집니다.
진정한 동지회싸이트의 바람직한 모습은
어렵고 힘든 처지의 탈북동포들을 서로 다독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나아가 정착과정의 고충들도 털어놓으면서
조언을 구하고 힘을 얻는 바람직한 모양새로 만들어나가심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솔찍히 조선족들 여기 싸이트 기웃거리는게
돈벌이, 즉 송금이라든지 사람데려온다든지 이러한
콩고물을 얻어먹고자 들락거린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동일시 하지는 않겠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으로써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은 조금은 생각하고 살았으면 싶은게
저의 소박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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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조선족들이 무서워요...ㅠ.ㅠ.
중국가서는 중국사람이되서 한국에 대한 나쁜말들만 골라서 하니까...ㅠ.ㅠ
한국에서야 같은민족이라고 살살기지만...중국가면은 한국욕하느라 시간다보냅니다...
그만큼 무서운것이지요....가뜩이나 반한감정으로 속상한데..
이들 조선족들이 아주 큰 몫을 해내지요...
잘몰랐던 중국토종(한족)사람들도 이런 조선족들때문에 한국에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되니까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조선족을 욕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이들을 그냥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욕하구 그럴일없잔아요..
그냥 중국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세요..한국사람들은...
탈북자들이야 조선족을경유해서 한국에 들어와야하니까 반반의감정을 갖고있겟지만 ...
한국사람들은 그냥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그러니 제발 말들 조심하세요..그냥 우리민족조선족이라고 생각하면 안될듯합니다..
조선족과 한국인이 서로 상대방입장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서로 협력해서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는 시기는,유감스럽지만,이미 지나갔읍니다.
중국현지에서나,한국에서나,제3국 동포사회에서나 조선족들은 전체적으로 한민족의 이익과 반대돼는 행동들을 많이 한 상태이고,실질적인 부담이 됀것이 이미 오래입니다.
그냥 저질스런 욕이나 하고 말문제도 아니고,어설픈 민족주의로,좋은게 좋은거라고, 감싸거나 덮어둘일도 더더욱 아닙니다.
조선족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조선족이 많이사는 동북변방도시에서 사업?한다고 가있는 한국사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데...여기와서 조선족들이 이럴것이 아니라,저는 동포고 뭐고간에,조선족들이 중국공민으로서 중국법을 어기고 이런저런 말썽을 부르는 한국인이 있다면 가차없이 치안당국에 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중국에게도 좋고,긍정적인 한중관계의 발전측면에서 볼때,한국의 국익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한국에 와있는 조선족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앞의 제글에서 밝혔듯이,조선족들의 한국입국조건을 강화하고,불법등을 일삼는 조선족에게 응당한 책임을 묻는것을 어설픈 민족주의로 회피하려 하는것은,당장엔 어떨지 몰라도,가까운 장래를 생각해 봤을때, 조선족에게도 좋지않을 뿐더러 한국의 국익은 더더욱 아닙니다.
솔직히,민족이런거 떠나서(조선족이 민족공동체의식이라도 있는지도 의문이지만)시골에서 농사나 짖던사람들 데려다가 3d던 어쨋던 자국 대졸자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해 주면서,욕은 욕대로 먹는 정책을 뭐하러 계속하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하는 일이라는게 무슨 대단한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아시아 개발국가중 한국에서 그런일을 원하는 노동자들에게 골고루 일자리를 나누어주면,한국사회로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탈을 통제하기도 쉽고,그나라정부와 국민들에게 훨씬 대접받고 좋을텐데 말이죠.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조선족을 어설픈 민족주의 관접에서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으며,민족을 위하는 길도 아니며,한국의 국익은 더더욱 아닙니다.
실은 제 개인적으로도 십여년 전 조선족 동포분과 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그분이 최소한의 한민족의식이 전무함은 물론 동북공정의 지나친 억지 등 지나친 중화중심주의에 질려 어느 정도까지 추진되고 있던 사업의 포기는 당연히 접었으며, 친구관계조차 정리해 버린 쓰린 기억이 있기에요.
더불어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상당수 인사들도 수많은 사례들을 제시하며 차라리 한족 근로자 혹은 파트너를 택한다는 말들을 흔히 듣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해당자들을 질책할 수는 있어도 조선족 동포분들 모두를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굳이 동일 민족으로서의 문제가 아닌 우리들의 미래를 감안해서라도요.
불과 60여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이자 지원가능세력이었던 그분들에게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우대정책 등 동화정책을 펼쳤던 반면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분들이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민족의 모국적 기능을 수행한 바가 거의 없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역대 한국의 위정자들 대다수는 그들의 성장환경상 참 민족의식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쳐도 현재까지 상당수 일반 국민들조차 인간 그 자체가 아닌 껍데기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 슬픈 우리의 현실임은 잘 아실 겁니다.
'한국인이 사람인가요?' 약 20년 전 국내에 와있던 조선족 동포분들 중 친한 이들이 술 한잔 마시고 나면 눈물을 뿌리며, 제게 쏟아내던 말입니다. 우리의 입장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하는 마음도 가져 보십시다. 당시 국내 입국한 동포여성 대부분은 슬프게도 피임용 비닐고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흔히들 이야기하는 그분들의 성적 개방을 핑계삼지 마십시다. 강간을 당하고도 임금을 떼이고도 어디 한군데 제대로 하소연할 곳도 없었던 그분들에게 우린 같은 민족이란 이름에 걸맞게 드린 것이 정부나 사회 모두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 후 크게 논란이 되었던 동포 상대 사기사건이 났을 때도 우리 정부는 좀 더 엄격한 법적용을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삼년 전 모 위정자가 어설프게 조선족 자치구 문제를 언급하다가 중국 정부의 엄중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만 그가 진정 조선족동포분들을 포용할 의사가 있었다면 그런 가벼운 언행을 남발할 것이 아니라 국내 입국 동포들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보여야 했을 겁니다.
오랜 기간 동안 행해져 온 중국정부의 '중국인화' 정책과 갑작스런 산업화의 영향 등으로 빈발하고 있는 일부 동포분들의 잘못은 질타하십시다. 다만 우리가 그러하듯 오히려 더 많을 선량한 동포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조선족 동포 모두를 그런 식으로 몰아가지는 마십시다.
저 역시 그런 시각을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한민족으로서의 동질성조차 전무한 것이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민족의 모국적 기능을 수행한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어도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수 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찢어지게 가난 했습니다.
과거 정보가 통제되어 있던 중국과는 달리, 일본이나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것이라면 죄다 암울하고 웃음거리 밖에 안되는 소식뿐이었습니다.
한민족으로서의 모국적 기능이요?
재일교포, 재미교포들이 그런 혜택을 누렸을까요? 오히려 얼굴 화끈 거리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더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물론, 개인 차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모국을 잊지 않고, 모국이 어려울 때 항상 도우려 노력했죠.
하지만, 조선족은 어떤가요?
한민족으로서의 모국적 기능을 운운하자면 훨씬 더 좋은 여건을 갖고 있지 않나요?
결국, 지금 겪고 있는 갈등과 문제는, 이어도님께서 언급하신 부분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겁니다. 그냥 중국과 조선족 내부의 문제라고 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현재까지 재미교포나 재일동포분들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거 조선족 동포분들에게 하였듯이 그렇게 가벼이 여긴 적이 있었던가요? 그 이유는 우리가 더 잘 알고 있지 않은지요. 인격 그 자체가 아닌 나보다 못해 보이면 가벼이 여기는 일부의 못된 습성에 기인하다는 것을요.
어느 한가지로 단정지을 수 없는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근래 그 문제에 대해 여러 생각들을 정리 중입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좀 민감한 주제이긴 하지만) 그와 관련된 글을 올려 볼까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님들에게도 찾아와 주길 바랍니다.
조선족님아!!
개소리하던게 벌써 20년 가까이되지..ㅋㅋㅋㅋ
아직도 국민소득3천달라?ㅋㅋㅋㅋ
제발좀 초과좀 해줘...ㅋㅋㅋㅋ
한국에 와 있는 주변의 조선족들을 보면 한국에서 돈 벌어
중국으로 돌아가거나, 한국국적 취득하여 외국으로 튈 생각을
하지,한국에 뿌리 내려 이 사회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생각은
별로 없는 듯 하더이다.
떠돌이 근성???????????
그들의 조상들이 한반도에서 떠났듯이
그들도 스스로의 이득만을 챙겨서 한반도를 떠날 생각만으로 가득 찬
떠돌이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란 내 나름의 결론이 내려졌어요.
조선족들은 스스로를 냉정히 들여다 보세요.
한국을 욕하고 중국인이라는 우월감에 젖어 있으면서도
한국과의 인연을 어떤 식으로든 맺고 있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들어와서 설치고 있어요..
그전에 로그인한후 글쓸땐 자유방에 댓글이 많이 안달렸는데...
탈동회가 완전 개판 5분전이 됬다니까.....
어느 사이트도 이렇게 지맘대로 오리발 그려 놓는데는 없는??????????
국적을 떠나서 우린그냥 한민족인데 왜 그리 다투시죠? 중국인, 한국인이 뭐가 중요한데요? 님들이 올리신 글을 보며 새삼스레 우리 조선민족은 대국들사이에 끼워서 자기민족의 정체성마저 잃어가는구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자 어떤 분이 한국국회에서 싸우는걸 보던 소감을 얘기해했는데 제가 지금 그 기분이네여... 만 오천명밖에 안되는 우리 탈북자들만 정체성을 잃어가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조선민족모두가 함께 미쳐가자고요... 지금 이싸이트를 중국한족들이나 미국인들이 보고 있다면 참 가관이겠네여... 서로 자기발등 찍는 행위들은 삼가하십시다!
인터넷 공간이라 너무 함부로 남에게 험한 말을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리고 너무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남도 그 자신을 본인과 동일하게 사랑한다를 것을 안다면 서로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서로를 배려해 주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한국에 온 조선족 분들에 대해 우리가 모두가 예의를 갖추고 대했다면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을 고용한 악덕 업자들은 임금을 착취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이 비일비재하고 억울한 사연이 발생했다면 주위에 분들이 자기일 같이 돕고 거들어 주었다면 이렇게 서로 감정이 나빠졌을까요?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인간으로서 인류애적인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면 살면 어떨까요.
조선족분들중에서도 착하고 심성이 고운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한국에 원한맺힌 조선족분들이 있다면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부디 악한 마음을 푸시고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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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다신 조선족분들이 님같은 사리분별력과 언어표현력을 갖추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80년대 중국민항기 불시착부터 시작된 중국과의 접촉 그리고 그이후 이루어진 한중수교직후 조선족의 한국친척방문 과정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친척초청 으로 한국방문 하면서 처음 만난 혈육들 준다고 가져온 한약재 보따리가 어느새 무역으로 변했고 처음에 중국친척들 되돌아가서 생활에 보탬이 되라고 하나둘 팔아주었던 한약재들이 나중엔 너도나도 가져오는 바람에 너무 많이 가져와 오히려 한국친척들 말도못하고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한두달 잠시 일하고 받은돈이 중국일년생활비라니 ...너도나도 한국행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한계점에 다다른 사업들 중국사람들 일년에 신발 한 켤레 신으면 한국에서 십년 장사하는것 보다 낫다고 너도나도 앞다투어 중국으로 향했습니다.오히려 이런 한계기업들은 그나마 조금 나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할일없이 빌빌거리던 실업자,건달, 사기꾼,범법자들 같은 인간말종들이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리가 없었습니다, 아니 거의 물만난 고기였죠..요즘 보이스피싱 화상채팅 인터넷노름으로 진화했지만 ...
순박하고 자본주의라고는 전혀몰랐던 순진한 조선족(특히 연변쪽)들 한테 한국 보내준다고 속여 피해 많이 입혔습니다.(다아는 얘기지만).
그리고 그후 탈북자들이 생기면서 발생했던 지울수없는 상처들..
지난 20년 세월 돌이켜보면 서로를 헤아리지 못하고 가슴속 생채기 많이 냈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언제쯤이면 서로가 다독거리면서 북돋아줄지....
앞으로 욕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사이트에 들어오시는 조선족여러분 제발 한국어 공부쫌 열심히 하시고 맞춤법 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숙젭니다.
난리부르스를 추더라고요. 것도 다양한 아뒤에 태극기, 중국기 엇바꾸어
달고 다니면서 말이지요...무조건 삭제 하는건 아니니까 세상님이 오해풀으시고요...안보인다고 되는대로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는 일은 서로가 자제합시다.
내가 당신이 언급한 모이자란 사이트를 좀아는데,거기는 한국사람글중 조선족에 대해서 비난 이던 비판이던 하면 글속에 내용이 없건 있건 다 삭제해버리지요.어짜피 거기에 관해서 조선족이 단 댓글이란게 뻔하니깐,그것까지 같이 삭제한다고 해서 글적은 조선족들 자신도 크게 불만 없을것이고....
그런데,결국 거기 남아있는 게시판들의 글들은 무엇입니까? 최소 60%정도가 조선족들의 한국의 비난성글 아닙니까?
거기에,조선족으로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는거 놔두고,정말 저건아니다 싶은거 댓글달았다가,두번날아가고...
탈북여성 인신매매에대해서 소수건 다수건 조선족이 연루돼있는건 사실이고,이런것에 대해서 조선족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선할려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결국 한국인들과 불편해 질수 밖에 없다는 취지로 욕한마디 않하고 점쟎게 말했는데도...그다음날 아이디삭제 됐더이다.
여기관리자가 조선족들 글만 지웠다는데,지워진 조선족들 글은 모조리 당신글 위에 위에'연변만세'와 같이 내용은 하나도 없고 100% 상대방 욕만 존재하는 글을 삭제한 것입니다.
비교가 돼는걸 가지고 비교를 하시길...
아니면,조선족에 대한 여기댓글의 비난이던 비판이던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것을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씀해 보시던지...그것마저 관리자가 조선족이 적은 글이란 이유 단하나만으로 지워버린다면 나도 같이 항의해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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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래글 중국국기 달려있는 사람들의 글 한번 보세요
이런글도 조선글입니까?..
욕도 맞춤법에 맞게 쓰야 한국말이던 조선말이던 제대로된 욕이에요..
조선족 머 짱개냐.. 그런 말 하지 말구요,,
한국 평균 소득율이 높다고 하여 중국을 비난하지 말구요..
그럼 미국에서는 한국들을 멀로 보나요??? 한번 좀 곰곰히 생각하시죠..
다들 살기어려운 형편에 자기 가정이나 보면서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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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싸이트는 대한민국의 탈북자 동지회라는 한국어를 표준어로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조선글은 북한문화어(?)로 대표되는 글입니다.
대한민국의 사이트에서 어떤글을 사용해야 할까요?..
중국싸이트에서 대만어를 사용합니까 ?...
님은 중국인 이니까 잘알시겠지만 지금 중국인터넷상에서 번자체를 사용합니까?.
한국도 옛날에는 번자체를 배웠습니다만 이제는 간자체를 배우지요,
여기 들어오시는 북한분들도 다들 북한에 계셧을때 님이 말하시는 조선글 배우신분들입니다 또 정겨운 북한사투리 그냥 쓰시는 분도 가끔 있고 하지만 이싸이트에서는 한국어로 표현하고자 노력들 하십니다.
그런데 님은 한국의 사이트에서 왜 북한말 쓸려고 하십니까?..
님은 중국싸이트에서 대만말 쓰는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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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을 초과할꺼라고 선언하는건 좋은거죠.,..그만큼 우리가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위에위에 ㅈㄷㄱ 님아.제발 중국이 초과하면 좋겠죠? 님은 그러다 망합니다...ㅋ비난 하지마세요..사람이 싫으면 싫은거지 사람이 싫다해 모든 조선족을 다 아는듯 욕하지마세요....
어느민족이나 이런저런 사람들이 존재하죠..그것은 사람이라는 분류에 속하는것이지 민족을 쪼개어 조선족은 꼭 어떻어떻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고 봐요..조선족을 비난하신분들 ..자신 처사나 똑바로 하시죠?ㅋ
그리고..운영자씨?....다른글들은 삭제처리 하시면서..왜 조선족을 비난한 글들은 삭제처리 안하시죠?? 운영자씨 사심있으신가요? ㅋ
찔리는거 있으시다면 이 글도 삭제하세요...비록 제가 나이 어리고 배운거 없다 하지만... 16살 나이에 욕나오네요 ^^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5-15 20: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