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북한)을 배신한 자가 말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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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북한)을 배신한 자가 말이 많다(?)" 동국대 학생으로 위장한 인터넷매체 기자가 탈북자 출신 박상학씨에게 악담 동국대 법인 이사회는 8일 오전 정기이사회를 통해 "6.25는 북한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인터넷 매체에 기고해 불구속 기소된 강정구 교수(사회학과)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동국대는 8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강정구 교수(사회학과)에 대한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강정구 직위해제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자유진영 청년단체 회원들의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 시작된 이사회에는 13명의 이사 가운데, 이사장인 현해 스님과 황창규 이사, 홍기삼 총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동국대는 이미 지난해 12월 23일 강 씨가 국보법 위반 혐의(7조 찬양*고무 등)로 불구속 기소된 뒤인 26일 총장을 비롯한 간부 교수의 정책회의에서 강 씨에 대한 직위해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강 교수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기 때문에 `형사사건에 기소된 자에게는 교원 직위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사립학교법 조항(58조 2항)을 근거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씨는 앞으로 강의를 할 수 없으며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현재 학교 수강 편람에는 2006년도 1학기 전공 수업에 강 씨의 강의가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학교측에서는 강사를 곧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강 씨의 교수 신분이 박탈되는 것이 아니어서 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되면 교수 직위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자유개척청년단`(이하 `자청단`*대표 최대집), `북한민주화운동본부`(공동대표 강철환*안혁)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자유넷`(대표 봉태홍)등 10여 개 자유진영 시민단체는 동국대 본관 앞에서 `강정구 직위해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강정구 교수 사건 해결을 위한 동국대 학생대책 위원회`소속 학생 20여명은 강 씨에 직위해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청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정구가 지난 시절 北에 들어가 `만경대정신 이어받아 통일대업 이룩하자`는 글을 남긴 것은 北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 선동한 이적행위"라며 "北이 좋으면 김정일 세습독재를 자유롭게 선전 선동하여 영웅칭호를 받을 北으로 가라!"고 비판했다. 자청단은 "`6.25가 통일전쟁이었다`는 강정구의 발언은 피흘려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순국*호국용사들을 통일 방해 세력으로 매도하는 행위"라며 "호국용사와 순국선열을 능멸하고, 6.25 남침으로 학살당한 유가족과 후손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준 강정구를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목청을 높였다. ▲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박상학 사무국장(99년 탈북)은 학생들을 향해 자신이 탈북자임을 소개하고 "3백만이 넘는 동포들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옹호하는 자가 무슨 교수냐"며 분개 이에 10시 10분 경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강정구 교수 사건 해결을 위한 동국대 학생대책 위원회`(대표 이관용*사회학과 4학년)소속 학생 20여명은 강 씨에 직위해제를 반대하는 맞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에서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서 강단에서 학생들과 토론하고 축적했던 연구 성과물인 강정구 교수의 논문은 당연히 학문적 영역에서 비판적으로 토론되고 평가되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왜곡되고 편향된 색깔몰이에 의해 국가보안법에 기소된 사실을 근거로 강정구 교수를 직위 해제한 동국대학교의 결정은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고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부적절한 처사이다...(생략) 동국대가 강정구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 결정을 고집한다면 학문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됨은 물론 강정구 교수의 수업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현실적 고통이 학생들에게 가해질 것이다" ▲강 씨를 옹호하는 학생들과 대치한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의 모습 이 때 본관 한쪽 끝에서 이를 지켜보던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달려와 "강정구가 어떤 인간인지나 알고 이런 짓을 하느냐"며 호통치자, 학생들은 "당신들이 뭔데, 우리 교수님을 욕하느냐"며 항의했다. 이에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박상학 사무국장(99년 탈북)은 학생들을 향해 자신이 탈북자임을 소개한 뒤 "3백만이 넘는 동포들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옹호하는 자가 무슨 교수냐"며 호통치자, 한 학생이 "조국(북한)을 배신하고 온 놈이 무슨 말이 그렇게 많으냐" 며 으름장을 놓았다. (나중에 이 발언을 한 사람은 경찰에의해 학생이 아닌 모 인터넷매체 기자로 밝혀졌다.) ▲ 강 씨를 옹호하는 학생들과 대치한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의 모습 이에 격분한 자유개척청년단의 한 회원이 종이피켓을 들고 "강정구는 마땅히 파면해야 한다”면서 시위대 앞으로 다가오자 학생들은 이를 몸으로 힘껏 밀쳐냈고 이 과정에서 흥분한 양측 회원들이 떼 지어 달라붙어 몸싸움이 벌어졌다. 약 20여분간 소란이 크고 작은 소란이 계속됐으나 학교측 관계자들은 좀 떨어진 상태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에 한 학생이 학교 직원에게 "폭력단체(?)가 학교에 난입해서 학생을 때리며 행패를 부리는데 말려야 되는 거 아니냐"며 항의했다. ▲동국대 출신의 봉태홍 자유넷 대표는 "후배들이 `강정구 주체사상 교주`에게 세뇌를 당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며 열분을 토했다. 사진은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봉 대표의 모습 이를 지켜보던 봉태홍 자유넷 대표(동국대 81학번)는 "후배들이 `강정구 주체사상 교주`에게 세뇌를 당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 남은 과제는 그를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강정구는 직위해제로 끝낼 것이 아니라 국외로 추방해야 한다"며 열분을 토했다. 이들의 충돌은 잠시 후 몇몇 교직원들이 나서서 말리기 시작해 간신히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다시 기자회견을 속개해 "이사회에선 불교의 대자대비한 관용의 정신으로 학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교수에 대한 직위 해제를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코나스) 김필재 기자 climb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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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누나
근데 사진 보니까 학생들이 디게 애숭이들이던데 돈 몇푼 줴줘서 김정일을 욕해라구 하면 인츰 태도가 변할거
나참 어의없어
중국공산당이 나쁘구 어찌구 하면서 9평공산당까지 만드는 놈들이 김정일이를 옹호하다니
나라법을 위반한 사람을 풀어주는것도 민주인가? 민주를 좋아하네..
민주를 좋아하는 넘들이 독재를 옹호하는건 또 뭐지?
그리구 소위 기자란 놈이 하는 말이 저따위니 한국이란 사회가 알고 남음이 있다.
니놈들이 비웃는 빨갱이 중국에도 인신공격죄란게 있는데 니들은 그런법도 없냐?
법도 모르는 무식한 학생들이 민주를 좋아하네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켰군
당신은 공산독재국가에 사시다보니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나아가 집회,결사,표현의 자유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사는 분이시겠지만요..
그리고 인신공격죄?? 한국에는 모욕죄,명예훼손죄라는게 있죠.
그리고 당신 말씀하시는 걸보아하니 그다지 수준높은 가정교육을 받으신분 같지는 않은데요??
박상학씨에게 저런 망발을 내뱉은 개X끼를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탈북자는 배신자가 아닙니다. 저런 놈들의 비열한 소리에 기죽거나
상처받아서도 안됩니다.
강정구교수보다 탈북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정확한답이다.
아직물불을 모르는 청년들을 강정구는 어데로 끌고가는가?
왜대학생이면 어느것이 옳고그른것인가를 가려내지 못하는지 대한민국청년들에 대해 참이해가 안갑니다.
저를 동국대학에서 부른다면 강정구보다 북한을 더잘 강의를 해줄수있다.
그체지에서 살다온 탈북자만큼, 또 대한민국체제에와서 살아보는 탈북자들만큼은 비록교수라는 말은 붙혀도 탈북자만큼은 증언을 못한다.
대한민국 대학생들이여! 통일은 멀지않았다. 그러니 탈북자들의 증언을 참고하면 앞으로 통일이되여도 북한에서가도 낮설지 않을 것이다.
강정구는 잘못된강의다. 제가북한을 알면 얼마를 안다고 강단에 출연을 하는가? 잘못된것이다. 그러니 어느것이 옳고그른가를 대학생이면 정당한 답을 찾을줄 알아야할것이다.
대학생들의 수준이 이런정도이니 대학생실업자가 있는것이다.
그 중에서 강정구교수님처럼 자기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것도 필요합니다. 강정구 교수님의 말 자체를 가지고 왈가 불가 하는것은 이 한국도 아직 표현의 자유, 일신상의 자유가 완전하게 확립되지 못했다는것을 뜻하는것이니까요... 그러한 자유가 없이 맹목적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북한과 틀린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지양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은 표현의 자유가 완성된 나라, 언론의 자유가 완성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각 매체를 통해 퍼지는 이야기들과 논문등....그러한것을 가려서 듣는 성숙된 국민의식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을 욕해서 기분 나뻣소?
당신은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인가?
난 그 어리석고 버릇장없는 학생들을 욕했지(사진에 입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 이상벌 되는 사람의 목덜미를 잡는걸 보고 흥분했어)
근데 당신은 왜 나한테 깐죽대지?
당신들은 이런게 정상인가 보군
오~~민주화국가이기 때문에 어른이건 애들이건 모두 민주적으로 아래우없이 막 해도 일없단 말이군~
난 조선족이 돼서 당신네 한국인들처럼 깐죽대는거 싫어서 심하게 욕했으니 당신두 뭐이 할말이 있음 자유롭게 표현해보라우~
솔직히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더 구역질이 나오~
천안문시위때 학생신분으로 한번 연길에서 시위했고
한번은 연변축구팀의 점수땜에 했고
또 한번은 한국사기군들이 연길에서 날치는데 무관심한 주정부가 괘씸해서 나서 달라고 주정부에서 시위한적 있소
나라 작은 티 제발 그만 내오
시야 부터 사고방식 까지 정말 작아 보이오
그 유명한 The Great Firewall 에서 이 탈북자 동지회는 접속을 허용하였나봐요?
"민주를 좋아하는 넘들이 독재를 옹호하는건 또 뭐지?
그리구 소위 기자란 놈이 하는 말이 저따위니 한국이란 사회가 알고 남음이 있다."
세계에는 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는데 한국에는 없으라는 말 있습니까?
세계에서 초선진국인 독일에는 아직도 공산당의 힘이 세다는것을 알고나 있나요?
나참..데일리차이나에서 놀던 녀석이 여기로 온것같단말이야..ㅡ.ㅡ
제가 아는 조선족누나가 있는데..(예전에 그 누나가 울아부지 회사에서 일했죠)
하루는 우리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시위대들이 대통령을 비난하는 모습이 나오자..깜짝놀라더라구요...
중국에선 후진타오를 저런식으로 대놓고 욕할수 없다나?
조선족씨 당신이야 말로 시야부터 사고방식까지 무척 작아보이네요~
아무리 땅덩이가 큰나라에서 살더라도
공산독재국가에서 태어나 살고있는 태생적 한계때문이지요 ㅋ
중국공산당의 독재, 중국인권문제 등으로 전세계로부터 조롱을 받고 있지만..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 부분에 대해 별생각없이 살아갈수밖에 없겠지 ;;
사실 저는 조선족씨가 쓴 글 중에
'그리구 소위 기자란 놈이 하는 말이 저따위니 한국이란 사회가 알고 남음이 있다' 부분때문에 발끈하게 된것 같군요.
저 기자는 찌라시 오마이의 기자일 가능성이 크구요..
한국이란 사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진 마시길 ;;
그리고..자유,민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제대로 누려본적이 있기나 하셨어야 알던가 할것 아니겠소??
근데 말이야 민주란건 나라마다 민족마다 다른거 너도 알지?
나라마다 알맞는 정책이 있어야 하고 순수한 민주화래서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야
한국은 단일국가여서 민주를 부르짓을수도 있겠지
한국사회를 보면 대통령도 감옥에 집어넣고 하는데 민주인거 같긴 같다.
근데 세계상에 어느 나라가 한국처럼 그렇게 쩍 하면 대통령을 잡아넣는 나라가 있니?
올라온 대통령마다 사고 생기는데 그럼 한국사회는 과거를 다 부정하는게구나
그리고 그렇게 민주화인데 왜 그런 법을 위반하는 대통령만 올라가냐?
세계최고 선진국 미국에서도 대통령잡아 넣는거 못봤어
이런 현상은 민주를 떠나서 민족소질에 관계된다고 본다.
한국은 말이야 .. 한국인들은 한국의 민주화가 잘됐다고 거들먹 거리지만
사람이 사는데는 중국이 더 편해..
난 중국에서 태여났고 한국에 3년 ,미국에 2년 거주 했고 현재는 중국에 돌아왔어
3개 나라중에서 미국이 제일 살기 좋드라(살기 좋단 말이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좋다는 뜻이 아님)
그다음 살기 좋은게 중국이야
내가 한국으로 떠나기전 까지만 해도 중국이 한국보다 못해 보였는데 미국에서 돌아오니까 중국이 몰라보게 변했거든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제도의 완벽화.. 모든게 내가 머물렀던 한국에 비해 넘도 편안하게만 느껴지드라
제일 중요한건 세개 나라중 한국에서 살면 진짜 생활을 향수 하기 바쁘더라
한국사람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맨날 긴장해서 사는게 넘도 피곤해 보였어
그 발전한 미국사람들도 일할땐 일하고 놀땐 놀더구먼 한국인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 사회 자체가 그렇게 돼 먹은거 같았어
근데 중국은 경제가 발전했다 해서 사람들이 피곤한건 아니거든
그래서 생각한건데 아마 대국과 소국의 차이겠지?그니까 소국은 경제의 성장으로 벌어들인 돈이 기본상 자본가 몇사람만 먹고 나머지 얼마 안되는 돈을 밑에 사람들이 서로 빼앗아 먹으니까 맨날 정치싸움이요 .. 서로 경계하고 있는거겠지?
근데 이상한건 유럽나라들도 작은데 왜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사람들이 사는게 여유롭고 풍족할까?
일본은 경제2위라고 하지만 그들은 국민들의 생활소질이 유럽에 비해 못하다고 승인했지.
근데 일본의 경제에 의거하며 일본이 기침 한번 짓으면 한국경제는 큰 병이 걸리는데 말이야..
한국인들이 경제를 들먹이며 자신들이 잘산다고 하는데는 참 이해 하기 바쁘다.
사는걸 보면 매우 바쁘게 보내고 물질적으로도 풍족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야
이 좆만한 새끼 네가 고생다운 고생을 해봤니. 아니면 배가 고파본일이 있니?
야 강정구 정신병자야. 정신병자 흔적 계속 흘리며 다니는 너는 피해망상증
환자고... 야 이개새끼야. 월남해 북한가면 한국탈북자보다 100배는 잘해줘도 너 3일이면 자살하고 말거야. 네가 우리 탈북자들처럼 탈출할 배짱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니? 야 흔적 불쌍한 인생아! 대한민국 철에 철없는 애들 대신해서 네가 한번 같다와라. 그리고 북한가서 눈물, 코물,오줌물,똥물 흘려가며 자살하고 말아라. 너까지 이곳에와서 더러운 흔적 을남기니 내가 적게 쓴다. 이 정신질환 환자들아!
어떤분들은 정말로 북한에서 굶어죽느냐 ?
라면을 끓여먹으면 안죽는데...
이러면서 말을 할수가 없게 하시는분들이 참많아요.
부모형제 다잃으면서 침을 밷고 돌아선 그체제 그사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가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을 볼때 , 저렇게 대학교수라는사람이 저런 어이없는 행동을 하면서 다니는것을 보면 정말로 북한의 평민으로 사는 그의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그때도 저렇게 행동할수있을까여?
또 그를 지지할수 있을까요?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대북굴종정책도 신물이나는데 일부 사람들까지 저런모습을 보일때 혐오감을 느낍니다.
여러분 정말로 북한은 사람 살곳이 아닙니다.
그곳이좋다면 왜 사랑하는 부모형제 친구들과 헤여져 아는사람도 반겨주는사람도 없는 대륙을 누비며
죽음의 고비를넘기며 이곳까지 왔겟나요.
제발 김정일을 좋아하지마세요.
자그마한 인간의 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때문에 목숨을 걸고 행동해보지못한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된다고 하는게 북한입니다.
그들의 거짓말을 50년 넘게 들어왔으니 진실처럼 들리실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건 정말로 거짓입니다.
거짓은 꼭 거짓으로 남는 법입니다.
의리도 지킬 원인이 있어야 지키는것입니다.
님들이하는것은 의리가 아닙니다.
값싼 동정으로 밖엔 저의눈엔 보이지 않네요.
그런 엉터리없는 교수가 남아있다는게 정말로 통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배신이라고 하셨는데..음 배신이란 말뜻을 잘모르시나 보네요??
그럼 일정때 일본인이 보기싫어 그들의 말을듣기싫어 중국이나 해외로나갔던 사람들은 어떻게 봐야하죠??
그럼 김구 선생이나 김규식선생이나 다 어떤입장에서 봐야하죠??
물론 좀 그때하고 다르긴하지만 ..
애국자님처럼 단순하신분에겐 이렇게바께 설명드릴수가 없군요.
즉 김정일을 일정때 일본인처럼 보시면되여..
그럼 설명이 되나요??ㅎㅎ
당신같은 인간이 북한에 가서 살아보봐야 하는데..
배신이라는 말뜻조차 모르는 얼간이...
자그마한것에 행복을 느낄줄모르면 큰것도 모르게 되는법이죠.
하긴 당신의 심보가 충분히 짐작이가네요.
당신입으로 감히 조국이여 배신이여 할자격이 없어여
다시는 여기서 악담퍼붓지말고 할일이나 하셨으면...
인권의행복에 이제는 만성화된 당신같은 인간이 이남한땅에 얼마나 있을지 궁금한데요
아참 그리고 고향을 등진사람을 뭐라고 하냐고 물었지요?/
대드릴게요.
<실향민> 이라고합니다 .
국어공부에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내 작년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보니..3달정도 있었는데..유럽 집들도 예쁘고 볼것도 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무지 좋았소만..그래도 내나라 생각이 정말 간절해지더군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단순한 경제적 잣대로 정해질순 없소..
아무리 소득수준 낮고 못사는 나라이더라도..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행복한것이니까...
98년도에 런던정경대학(LSE)이라는 곳에서 어느나라가 가장 행복한가 조사를 한 바있는데 그 당시에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2,3위를 차지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예전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은것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한국의 현대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인거 같아..설명하기가 참 난감하네요.
쉽게 말해 전두환,노태우는 박정희가 암살된후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12.12사태(쿠데타적 성격)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소. 노태우도 이떄 동참한 인물좀 하나 였었고..
만약 중국에서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는다면..어찌할것이오??
한국민들은 정의를 바로세워 그 죄를 물은것이오..
그리고 5.18사태..
신군부세력이 정권을 잡은것에 대해 광주지역에서 대규모 반대시위가 일어났었오..그런데 전두환은 그 사람들을 총칼로 죽이며 진압했었소..
그래서 전직 대통령이었지만 감옥살이를 하게 된거요 아시겠소??
한국도 처음부터 자유민주국가였던건 아닙니다..
다 이런 민주화과정을 거치며 피땀으로 이룩해낸거죠.
중국에선 공산당일당독재국가니 정치싸움? 정당간의 다툼? 이런걸 보면
쓸모없고 한심하게 느껴질수 있겠네요.
그러나..10억이 넘는 인구가 다른 생각은 가질수 없고 한목소리 한뜻만 내는걸 강요받은채 살아가고 있다는사실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참 애석하기까지 합니다..중국에선 그런 정치싸움을 할 자유가 있지도 않죠 ㅋㅋ
중국공산당 대표대회? 뭐 그런곳에서 그냥 지들끼리 뚝딱~해버리면 끝이니까..
상호견제와 권력분립의 원리..뭐 이런개념이 있기나 한가요?
지금 당장은 먹고살기 바쁘니 다른걸 쳐다볼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한국에선 어른들이 이런말도 하죠..
중국은 하도 인구가 많다보니 그걸 통제하려면 개돼지 처럼 할수 밖에 없다고..
중국은 하도 인구도 많고 통제하기 힘드니 공산당일당독재하는게 가장
알맞은 정책이고 중국에 적합한 '민주'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