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애씨 "한국.한국 국민에 등 돌린 것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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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애씨,한국 한국통일부장관 발언 강력 반박 뉴욕거주 탈북자 마영애씨는 이종석 한국 통일부 장관이6일마씨의 미국망명신청과 관련"한국정부와 국민에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한것과 관련.7일"이종석장관이야말로 거짓으로 한국 정부와 국민을 모독하고잇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마씨는 이날 "남북통일을 책임진 국가 고위 관리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을 놓고 언론에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한개인에게 인신공격을 하는것은 그사람의 인격은 물론 사상에도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수없다"며"바로 그런사람들 때문에 한국에 정착해있는 탈북자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씨는 이어 "나는이 세상의 생지옥인 북한을 탈출해 자유를 안겨준 한국과 한국민들에게 가슴에 불타는 고마움을 갖고 있다"며 "내가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의 인권 현황을 폭로하자 한국 정부가 나의 여권과 주민등록을 말소시켰다.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그래서 어쩔수없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것이지 한국이나 한국 국민들에게 등을돌린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마씨는 또 "일부 탈북자들이 내가 망명을 신청한것에 대해 나를 비난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나 나의 망명신청은 나 개인뿐 아니라 한국내에서 차별 ,압박 ,탄압당하는 많은 탈북자들의인권도 보장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이종석 장관이 한국 정부는 탈북자를 탄압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것은 최근 한국 국가 인권위원회가 발간한 보고서 내용을 허위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통일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내용도 부인하는 것이다. 이 장관의 발언이야 말로 한국과 국민에 대한 모독" 이라고 덧붙였다. 마씨가 언급한 국가인권이원회 보고서는 동 위원회가 국제평화전략연구원에 의뢰해 올해 1월 26일 발간한 '국내 탈북자의 인권 상황 개선 연구 보고서'로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3명중 2명이 ' 직장에서 차별을 받는다', '가족 한달 수입 50만원 미만이 41.3%, 100만원 미만이 73.7%', '4명중 1명이 입국후 조사 과정에서 폭언이나 욕설을 경험했고 4.1%가 폭행을, 17.9%가 성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국정부나 북한 당국 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쓴적이 있는 탈북자의 19%가 정부 관계자로부터 '말조심하라'는 주의나 협박을 받았다'는 설문조사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통일연구원이 지난달 3일 발간한 '북한 이탈주민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연구' 보고서는 탈북자들의 실업률이 14.7%로 일반 국민의 실업률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임금 수준도 매우 낮으며 56.7%가 탈북자 신분이 직장을 얻는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종석 장관은 6일 통일부 주례 브리핑에서 마씨와 관련," 한국 정부가 탈북자를 탄압해서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말한다면 이는 정부와 국민에 대한 모독",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언론이 탈북자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가능한 얘기냐","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정치탄압은 없다" 등의 발언을 하고 "그런 기사는 안쓰는게 좋습니다"라고 말한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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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유스러운 나라는 없다네.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는 선진국 나라들을 본받을 생각이나 하게나. 정치망명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오는사람도 있을터이니, 가는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사람 막지말게 그것이 하늘의 섭리라네. 終
탈북자들이 오는것도 자유고 가는것도 자유니 상관쓰지말고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위함이 백번좋을듯..
남조선 인민들은 하등의 신경도 쓰지않고 열심히 자기 할일하고있고 그나마 세금으로 탈북자들에게 나누어주고있음을 만족하고있으니 탈북자들이 만족을 하든말든 불평을 하든말든 망명을 가든말든 신경쓰지말고 서울역주변 쪽방촌 노인들과 고아들에게 차라리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게나..
배은망덕이라고 할필요도 없고 남조선 인민들이야 동물의 세계에서나 나올법한 치열한 경쟁과 그 경쟁에서 오는 설움과 눈물을 모두 내탓이고 내능력부재라고 하지만 탈북자들이야 앵무새아닌가..
그들이야 언제나 먹여줘야되고 좋은 직장에 가만있어도 월급나와야되고 그런 대우를 해주지않으면 저렇게 남조선을 인권후진국이라고 떠드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가련한 남조선 인민들이나 신경써주게..
갈테면 가라..한국은 어짜피 한국국민들이 지켜야하는겨.
경찰10명이 1명의 도둑을 지킬수 없는거 잘알잔아.
우찌댔든 이왕 미국간거 미국에서 잘살고 한국사이트 기웃거리며 감나오라 배나오라 하지는 말고.
요섭님이 마씨 남편쯤되나보져? 아래 마씨관련글에는 제다 악풀을 달아놓셨네..헐!
마씨한테만 자유가있나여? 일반네티즌의 생각도 표현할수있는거죠. 왜 의사표현자체를 막으려하죠?
그리고 어느사이트에가건 그건 요섭님이 이래라저래라 할일은 아니죠. 요섭님은 환송받을려고 댓글답니까? 환송이 몹니까 환송이..황송하게..ㅉㅉ
님은 지금 표현의 자유란 문장과 욕이란 단어를 착각하고 있음.. 킬킬킬..
님이 쓴 글들 보면 다 욕이더만..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뭐란다네..
불만있으면 왜 불만 있고 왜 짜증나는지 이유를 쓰세요. 미친척 욕만 올리면 뭔가 스트레스 해소 되나봐요? ㅎㅎ
니네엄마 참 불상타!왜냐구?너같은새끼낳고도 미역국 먹었겠지?ㅈㅈㅈㅈㅈ
왜냐면,마영애씨 정말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분입니다.
좋은일도 많이하고 봉사도 참많이하신분이지요.
근데 북한인권떠든것이죄라면 이건아니지요.
왜 마영애씨가 정부의 공격을 받아야하는지요...
마영애님 힘내시고,장하십니다.
그리고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