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를 하는 데도 가만있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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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모독죄 운운하는 자가 있어 놈현의 화풀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싶어 수위를 조금 낮춘다. 양해바란다.) 나라의 정체성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한다. 놈현이 정일이 새끼의 미사일발사에 대해 일본이 크게 우려하는 것을 놓고 "군비강화의 명분으로 이용하려는 야단법석"이라 고 했다는 소리를 듣고 난 소름이 끼쳤다. 그런데 더더욱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이런 소리를 듣고도 놈현에 대해 아무소리도 하지 않는 이나라의 정서다. 이게 예사로운 소린가? 이게 극단적 사고를 가진 자들이나 하는 소리 아닌가? 왜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가? 어떻게 이나라 대통령이란 자가 이런 소리를 서슴없이 지꺼릴 수있는가? 그런데도 왜 가만 내버려 두는가? 지금 한가하게 한나라당경선타령할 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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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모독죄는 이런 때 쓰는 것인가?
이것이 민주화와는 다른 것이라고?
그런 사고구조로 민주주의를 논해도 되는 것인가?
놈현을 존경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의 이런 주장에
국민이 입을 다물고있으라고?
놈현의 이소리가 예사스런 소리로 들리나?
국가원수의 대접은 대통령이란 자가 무슨 소리를 해도
된다는 "특권"을 가졌다는 소린가?
대통령이 대통령다워야 "대접"을 받는다는 기본적 논리도
모르나?
지난번 지방선거에 국민이 왜 등을 돌렸다고 생각하나?
아직 "작취미성"인가?
왜 국민의 가장 예민한 곳을, 중차대한 시점에, 국민을
건드리나? 심술인가? 아니면 딴 뜻이 있는 건가?
"일본을 헐뜯으면 국민이 생각을 달리 할 것"이란
계산을 한 것인가?
그래...."미운 일본"을 끌어 드려도 좋다. 그러나 논리는
가추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왜그러는가?
그러면 중국이 군사대국화되는 건 왜 얘기 않해?
그건 상관없어?
글구 일본은 북이 침공해도 그냥 당해야 된다 그런 논리야?
그게 논리라 생각해?
정말 멍청인가? 꼴통인가?
일본 군사대국화가 주위의 아무런 위협이 없는 데 그러는
거야? 그렇게 생각해?
지금 일본이 위기를 느끼는 게 비정상이야? 응? 비정상이냐구?
중국이 일본을 압박하는 것도 일본이 부담스러울 껀데 북이 일본을
압박해도 일본은 가만있어야 되 ? 무슨 논리야?
꼴통인가?
이미 군사대국화되면 괜챦고 그래도 참아온 일본은
나쁜 놈이고? 무슨 논리니?
국제질서가 니맘대로 되는 거니?
일본은 일본스스로 국가를 지킬 의도가 있으면 안되는 거니?
일본이 현격하게 군사적 불균형을 느끼게 해놓고 가만 있으라는게
니들 같은 꼴통들의 생각이니?
꼴통들의 세사이니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