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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일이 아닐 수없다.
Korea, Republic o 한심해 2 1360 2007-05-23 10:11:33
한마디로 놀랠 일이 아닐 수없다.

탈북자라면 김대중이의 대북정책이 북의 인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으며 또 김정일이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해왔는 지 대략 짐작은
할 것으로 추정해왔는 데, 그럼에도 김대중이의 "햇빛"을 지지하다니....

놀래지 않을 수없다.

그래서 탈북자분들에게 한가지 묻고 싶다.
탈북자들중에 김대중이의 햇빛을 지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는 어제 우연치 않게 SPTV라는 곳을 보게 되었는 데 그곳에서
그방송 대푤라는 분(임영선)이 분명하게 햇빛지지를 밝히고있었다.
참으로 놀랄 일잉데 이분에 대해 아시는 탈북자분들의 설명을
부탁한다.

우선 탈북자분들중 김대중이를 지지하는 분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이 임영선이란 분에 대해 아시는 분들, 꼭 답신있었으면 한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리는 한사람으로 탈북자분들의 그런 성향에 대해서도
감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 하는 제안이다.

꼭 아시는 분은 답변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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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고 2007-05-23 11:14:08
    전 임선영이란 분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또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 역시 김대중씨의 대북관점이 옳다고 보기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당신께 한마디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통일이나 개방,그 전에 북한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요?
    흔히 사람들은" 우리민족은 반만년의 피줄을 이어온 한민족,한겨례이기 때문에 통일되어야 한다고"고 웨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틀린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보건대는 한갖 주장이라고 봅니다.
    그럼 이 주장이 타당성이 있다고 가정할때,
    적화통일이든,흡수통일이든, 갑자기 북한체제가 붕괴되고 개방이 됐다고 가정할떄,
    56년간을 헤어져 살아온 우리 두 민족이 단지 한겨례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가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보세요?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 역시 대한민국에 들어온지 3년을 맞는 사람으로써,
    많은걸 보아왔습니다.
    남에 들어온 새터민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남한사회의 적응,
    새터민들에 대한 남쪽 사람들의 냉정한 평가,
    이 모든걸 감안한다면 우리는 논리적으로 한겨례,한민족일 뿐이지,
    서로가 살아온 문화를 들여다 볼때 이렇게 차이가 많은가 하는 놀라운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서로의 이질적 문화와 편견을 버리고,또 극복하지 않는 이상 ,
    지금당장 통일이나,개방이 실현된다 해도 우리민족은 결코 행복해질수 없다고 보며,
    심하게는(우리민족의 정통적 성향으로 볼때)내전까지도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저는 보았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김대중씨의 해빛 정책은 백퍼센트 맞지는 않아도 지금현재 통일론을 제창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가장 선진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싶습니다.
    새터민으로써 (북한에서 극심하게 고통을 받아왔던,중국의 7년간 생활에서 수차례에 걸친 강제북송을 경험했던 사람)의 대북정책,통일정책에 대한 생각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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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해친구 2007-05-23 12:18:07
    친구야..제발,,,부탁이다,,네가 올린글이 우리한데 뭔의의가있지...오~~해빛정책,,,당연하게 좋은거지,,,너 진짜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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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문완 2007-05-23 12:34:54
    김대중의 해볕정책은 오늘날 거의 다운되어가던 김정일정권을 지탱시켜주는 역할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위에 댓글을 쓰신 분이 분명히 김대중의 해볕정책이 옳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당신이 정말로 탈북자가 옳은지가 의심되네요.
    마치도 통일문제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듯한 표현을 하면서 여기 남한사람들보다도 더 현명한듯한 소리를 하시는 듯 하는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각도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의 독재와 폭압에 짓눌려 신음하면서 하루하루를 한숨과 탄식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탈북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리도 냉냉한 냉돌바닥같은 소리를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본인의 마음이겠지만 그렇다면 분명 위에 댓글다신 분은 탈북자가 아닙니다.
    통일은 반드시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심오한 척, 복잡한 척, 해도 통일문제에서만은 명백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위에 댓글 다신 분은 (북한에서 극심하게 고통을 받아왔던, 중국의 7년간 생활에서 수차례에 걸친 강제북송을 경험했던 사람)
    이라고 썼지만 내가 보기엔 당신은 탈북자의 외피를 뒤집어 쓴 위선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요즘 세상이 하도 좌왕우왕해서 통일문제에 대해 혼란스러울 수 있겠지만 결코 김대중의 해볕정책은 우리 민족의 통일장래를 더욱더 기약할 수 없겠끔 만들었으며 그들이 북한에 보내준 해볕은 북한주민들에게 한 줄기 빛이라도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해볕! 이 해볕이라는 말 자체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말이지만 우리 북한주민들의 얼굴마다엔 어두운 그림자 뿐입니다.
    더 이상 해빛이라는 말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도탄에 빠져 입 닫아매고, 귀 닫아매고, 눈 닫아맨 우리 북한주민들을 구원해 주십시오.
    정말로 우리 북한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그런 도움을 주십시오.
    더 이상 통일문제가 여기 남한의 정치사회에 이용물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배고파서 남한으로 온 탈북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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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5-24 07:16:33
    내 생각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햇볓정책은 지금 당장 통일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인 것 같다. 이 상태대로 통일을 했다간 남한/북한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때까지, 우리도 통일 준비를 할 시간을 벌고 다 생각이 있는 거지 생각없이 하는 줄 아나, 그리고 보내주는 식량 다 군대로 간다고 불만인데 군대에 있는 사람들은 사람 아니가? 북한 남자는 거의 인생의 반을 군대에서 보낸다더만 그 사람들 다 굶겨죽일 생각인지...어차피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서 우리가 이길 게 뻔하기 때문에 물론 피해는 좀 닜겠지만 자신감을 갖고 햇볓정책을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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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07-05-24 09:16:37
    북한의 이런 상태가 몇십 년을 지속할지 누구도 모른다.
    분단이 영원히 고착될지도 모른다.
    북한이 그런 체제를 유지하고 여유있을 날이 과연 오려나? 망상~~
    북한이 그렇게 여유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남북교류같은 것도 애초 생겨나지도 못했을 거다.
    정이리 살려주고 뒤를 대주는 놈현, 개대중의 그런 속심이 더 밉다.
    남한이 선진국반열에 들어설려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북한이 개혁하여 경제가 호전될 날이 언제일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김대중이가 의미하는 통일시점은 과연 언제란 말인가?
    앞뒤도 맞지 않는 어거지다. 결국은 그 주장은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거~~
    그러니 젊은 세대들은 여론이 휘말려 득리는 안 따져보고 불이익만 따져 통일을 두려워하니 이 책임이 다 누구 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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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소리 2007-05-24 12:07:17
    임영선씨에 대해 말한다면 그는 햇볏정책 지지자는 아닙니다. 간단히 말하면 사람마다 비위를 맞추는 기회주의 자일뿐입니다. 탈북자들의 원한이 많은 사람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그도 극단적인 보수파이면서도 자기유지를 위해 여기 저기 비위를 맞출 뿐입니다.
    그리고 햇볕정책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책이였는지는 통일이 오면 잘 알려 질겁니다. 김대중인 죽어가는 김정일을 벼랑끝에서 구원해 준 우리 민족 반역자입니다. 다만 이 사실을 남한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되면 김대중의 평양방문배경이 만천하에 드러 날겁니다. 다만 그때 가서 과연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가 긍금합니다.
    더 말한다면 저희 탈북자들은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글쓴 분이 햇볏정책을 지지 한다 했는데 뭔가 오해가 있고 말을 하는데 비해 정치에 미우 둔한 분 같습니다.
    민족을 위한 민족이 하나 되는 그리고 자유롭고 행복을 위한 통일이 되어야지요. 정일이에게 퍼주어 통일이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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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 2007-05-24 12:58:17
    임영선이란분은 본래는 브로커일을 해서 한국에 2천명의 탈북자들을 자기가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그분은 악덕브로커가 아니라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 혁명가라고 자신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의 돈을 좀 떼먹고 경찰서도 다디고 했습니다.그런 분이 갑자기 북한을 동조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거리가 좀 멀고요. 사람이 살아가자니 어쩔수 없이 하는 그러한 사상에 동조하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으니 그런 겁니다.
    나역시 그 분에게 몇년전에 돈을 주고 북한의 사람을 데려다 달라고 하였지만 돈만 날라가고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나버린 적도 있지요. 물론 돈도 환급을 받지 못했고요
    원체 한번 사람을 배신한 사람은 끝임없이 계속 배신을 한다고 탈북자들을 욕하는 인간들도 있지만 그것이 정확한 해답이 아니고요 임영선인지 그분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 그런 말이 효력을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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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4 16:16:22
    햇볕정책에 대한 서로의 견해...
    물론 이문제를 지지하는 , 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지금까지 논쟁도 많았다.

    철저히 햇볕정책 지지자들은 김대중의 편이고,,, 반대론 자들은 김대중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갈라진다.

    물론 나는 반대론 자이다.
    왜?
    1) 북한에서 부터 김대중이가 어떤 자이며, 따라서 지금 김정일을 위하여 어떤 정책을 쓰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김대중은 철저히 김정일의 하수인이며,-- 따라서 북한민중은 안중에도 없이 김정일의 개인독재체제 유지를 돕기위하여 만든 정책이 소위 겉으로는 북한 민중을 위한다는 보자기로 감싼 <햇볕정책>이다.

    따라서 김정일도 김대중을 매우 좋아 한다.

    ---2) 김대중이 정권에 올라앉은 때부터 지금까지 <햇볕정책>, <포용정책>을 10여년 동안 써왔지만 북한에서는 세상사람들이 바라던 대로 나아진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핵무장화의 길로만 나가는 확실한 증거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더 설명을 않겠다.

    따라서 햇볕정책의 지지자들은 김정일의 독재가 더욱 오래 가고, 따라서 그 기간에 김정일, 김대중의 합동작, 즉 <6.15공동선언> 대로 <남북연방제>로 가기를 원하며 나가서는 김정일이 연합통일정부의 대통령으로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임영선 씨가 헷볕정책을 지지하며 탈북자들이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마저도 자제 할것을 바라는것은 탈북자의 행동으로 써는 매우 이상한 짓이다.

    그는 북한에서 인민군 군관으로 있으며 탈북 전에 반정부 삐라까지 살포하여 북한의 특등 수배감으로 ,,,대단한 영웅으로 묘사 되였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자기가 목숨걸고 미워하며 저주했던 그 독재자의 목숨을 연장 시켜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일리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그가 북한에서 했다는 그 극단적인 행동은 그어떤 <정치적 증오감에서 나온 거사> 가 아니라 남한에서 자신의 몸값이나 올리기위한 그 어떤 <제스츄어> 에 불과 했다는 소리가 나온다.
    *****

    만일 남한의 사람들이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면 그것은 이해할수 있다.

    --- 일부 분들은 김정일을 얼리지 않으면 전쟁이 날가봐 걱정을 하기 때문이며,
    ---- 또 일부 분들은 준비없이 통일이 빨리되면 재정적 측면에서 자신들의 생활과 국가 발전에 큰 장애가 올수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 또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거지와 폭력이 자신들을 덥칠것을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의 부모형제들이 겪는고통을 누구 보다도 잘알고 있는 탈북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그 독재하에서 자신들의 부모,자식을 해방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좀 이상하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이 그 무슨 대단한 정치가라도 된것처럼 생각하는 모양이다. 너무길어서 그만합니다.

    서로의 견해의 차이니 서로 악담들은 그만두고 토론 해보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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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07-05-24 18:33:07
    요래 오늘보니 어느정도 남한사람들의 심정은 이해는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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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24 20:00:35
    김대중씨의 햇볕정책이 잘못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북한 사람들이 굶어 죽는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고 서울 불바다 만들겠다고 김정일이 협박하고 국민들은 불안해해서 이것저것 물건 사재기 해대는 시국에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김정일 보고 야 전쟁할테면 해바 .. 우리가 호구냐? 덤빌테면 덤벼라 !! 국민여러분 전쟁 준비하십쇼~ 처들어오면 아주 박살 내버립시다 라고 하시겠습니까? 외국인 기업 빠져나가고 외국인투자자들 뚝 끊기고 한참 IMF 한파로 힘들어 죽겠는데.. 대통령은 민심을 선택한것은 아닐까요?
    물론 저는 북한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김정일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나서 저는 통일의 날이 다가 오는구나 .. 그때는 제가 고등학생이라서 TV에서 정상들이 만나 화해모드니 어쩌구 저쩌구 공동 성명 비난하지않기 어쩌구저쩌구 그런것만 들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리플다신 분들이 저보고 저사람 개념두 읍는넘이 몰안다고 떠들어라고 하실수는 있겠지만요 어떤 결정을 내리는것에 찬반논란이 어디든 있지않습니까? 저는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못했다라고 하신분에 의견이 궁금할 뿐입니다~ 민족에 반역자라고 욕들어 먹을 만큼 잘못한겁니까? 적화통일이 아닌 또한 흡수통일이 아닌 평화통일이 되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만은.. 어떤것이 평화통일인지 잘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김정일의 하수인 또는 민족의 반역자라고 욕먹는것은 참 슬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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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4 20:03:35
    요래/난 말이여
    탈북자들이 김대중 노무현의 정책에대해 비판하고 반대하는건
    시비걸 생각없다 서로 논리와 나중에결과로 말하믄 된다
    또 반대자가 있기에 도움되는면도 있다
    근데 아비 잘만나서 국가지도자가 된 좀만한 정일이(이자슥은
    국민을위해 평생뭘했는지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는넘이다 한거라곤
    체제유지를 국익이라 속이고 국민들패고 굶기고 기죽인거 말고 없다)와
    자신이 노력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한민국대통령을 비교하고 하수인이라 멸시하나?
    그들은 국민이 대표로선출한 사람들이다
    아비잘만난 좀만한 정일이와 차원이 다르다
    난 남한사람도 아닌 탈북자들이 민주화에 헌신한 그들을
    정책비판이 아닌 인간적비하를 이해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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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2007-05-24 20:43:46
    북한 붕괴되면 안된다.
    정이리정권 무너지지 않게 뒤 돈 대주자!
    지금 통일하문 남한경제 무너진다.
    죽어가는 북한주민, 북한인권은 외면하고 정이리 독재자래도 인정하고 같이 맞장구나 치고 끌려다니면서 정이리정권 연장을 위해 퍼주기나 주장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로 볼 수 있죠!
    소위 민주화를 위해 감옥행도 하고 고초를 겪었다는 사람들이 정치권쟁탈에 눈이 벌개 북한에 우르르 몰려가는 그들에게 미운 마음은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은 더는 어제날에 민주화를 위해 한 몸을 불사하던 민주인사들이 아닙니다.
    최악의 독재자 입으로 찬양하던 것도 모자라 책까지도 써낸 사람이 예전에 소위 민주인사로 자처하다가 놈현정부에 들어와 통일부장관까지 지내며 해볕정책을 주도한 정동영씨죠!
    최악의 독재자와 남한의 민주인사들이 손벽을 마주치다. 참!~ 아이러니하죠!
    그 주위의 인물들도 역시 그와 비슷한 입장이라고 여겨집니다.
    북한에 가족을 두고 정이리 정권이 끝장나기를 애타게 바라는 탈북자들이 정이리와 동조하는 무리들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군부독재시절 당한 사람들이 당시 정권찬탈자들을 미워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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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4 21:05:37
    헉/님은 명바기나 박그네 하는거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요?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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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2007-05-24 21:20:55
    그 사람들도 정권 잡고 그 g랄이면 역시 미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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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4 21:27:44
    그러니까 내말이 죽일넘 살릴넘 하지말고
    철저히 국가에 도움이되나 안되나만 따지란 말이여
    국익에 도움이 되는데 왜 미워하나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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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4 23:32:20
    조씨/ 인간은 자신에게 좋으면 좋은사람이라 하고 자신에게 나쁘게 굴면 나쁜사람이라 평하며 이것은 정도의 차이일뿐 누구나 다 같습니다 .

    따라서 김대중은 당신들에게는 유리하게 정책을 유도한 인간이여서 당신들이 존경할지 몰라도 ...
    탈북자들에게는 김정일의 독재를 도와 줌으로써 고통과죽음을 연장시켜준 장본인이기 대문에 미워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선출한 대통령이기에 존경하라고 한다면 당신도 참으로 답답한 인간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남들이 아무리 좋은것이라 해도 자기가 싫으면 납득하지 않는것이 인간 존엄의 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강요하면 그 자체가 인권유린이며 자유 박탈입니다.

    당신은 탈북자들에게 김대중을 좋아 하라고 강요할 권리기 없습니다.

    어쩼든 앞으로 김대중은 북한 사람들의 심판을 받을 날이 꼭 있을 것입니다.

    전쟁시기에 사람을 죽인 사람만이 전범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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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4 23:50:34
    요래/난 대선후보 5.6명중 가장낮게 보는사람이 박그넨데
    투표때 물론 딴사람찍을거고..
    만약 박그네가 정권잡고 대북식량지원한다고
    누가 박그네를 좀만한 정일이 하수인 어쩌고하면
    짜증스러울꺼 같거든..
    내글에 존경하란 말있나 잘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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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5 10:21:24
    조선생/ 나는 당신이 다음 대통으로 누구를 찍든 상관하지 않으며...
    또 당신이 설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일단 국민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대통령이라면 옹호하고자 하는 님의 그 마음도 좋은 심정으로 봅니다.

    그런데 조선생이 탈북자들의 견해를 잘못 이해 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북한에 지원을 주는 그 자체를 반대 하지 않습니다.
    탈북자들은 ...
    1) 지원을 주되 김정일이 혼자 쓰고 핵무장화에 쓰는 돈 (현금) 은 절대로 주지말것.

    2) 식량지원을 주되 김정일의 아첨군들만 처먹는 호남벌 옥백미로 주지 말고 굶주리는 국민이 진짜 먹을수 있는 옥수수나, 옥수수가루 로 지원하라.

    3) 지원을 주되 비열하게 끌려다니며 주지말고 주체적 입장에서 할말은 하면서 주라.

    4) 지원을 주되 정부적 차원에서 오직 한 통로로만 지원을하며, 지원의 시기와 량을 잘 조절하라.
    <예를 들어 자유랍시고 더러운 일부 종교 우두머리들이나 정치 야심군들이 제 마음대로 돈보따리 싸들고 가서 김정일에게 아첨하며 바치지 못하게 하라는 것>

    우리는 당신들이 동포애적 마음을 가지고 북한에 지원 하는것이 오히려 김정일의 몸값만 올려주고 남한민중과 정부를 증오하는 화살로 변하여 되돌아 오는것을 잘 알기에 하는 말입니다.

    지금 처럼 한다면 <햇볕정책>을 부르짖으며 수백년을 지원해도 당신들은 헛수고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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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원 2007-05-25 12:12:48
    남한의 소위 좌익적인 견해를 가지신 분들께...
    한번 당해보시오.
    김정일 정치하에서 그 맛을 한번 보시고 오시면 지금과 같은 생각은 말끔히 정리될 것임.
    그리고 마치도 지금 당장 통일이 되면 남한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갖고 하자고 하는데... ㅎㅎ참... 답답하구먼.
    북한, 지금의 급한 상황에서 벗어나 허리를 펴고 나면 뭐 당신들에게 호락호락 먹히겠다고 할 것 같습메?
    꿈 깨시오. 승패는 확실할 때 확실하게 제압하는 것이지 타이밍 놓치면 그 땐 늦습메. 착각하지 마시오. 마치도 남한의 오늘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완전히 승리한 듯한 착각!
    당신들이 친북 반미를 웨치면 웨칠 수록 북한은 얼씨구 좋아라 한숨 돌리고 미국에게 추파를 던져 확실하게 친미를 할 것임.
    과거의 분단이 대국들의 이해관계에서 생겨났다면 오늘과 내일의 분단지속은 미국에 의해 결정될 것임.
    한미관계! 예전같지 않으며 자꾸 이런 식으로 친북반미를 웨칠 때 오늘날 당신들이 거시적으로 바라보던 통일도 요원해 질 것임.
    어쩌면 북한에서 살아보지도 않은 분들이 조선노동당원이었던 나보다도 더 당성이 확고한 소릴 하는지 이해 안됨.
    북한 좋으면 주저 마시고 그리로 가서 살아보시길 주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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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패 2007-05-25 14:13:08
    저는요. 남한 사람들 이게시판에 들어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가뜬이나 싫은 사람들인데 왜서 이게시판에 들어와 탈북자들의 마음을 건드리는지 모르겠다.
    할일이 없으면 이런데 끼워들지 말고 잠이나 잘것이지
    시끄럽게 구는 남한사람들 구역질난다
    통일. 그래 우리 탈북자모두가 통일을 바란다.
    너희들은 당연히 바라지 않겠지
    통일되면 이남한이 망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가만히 있을사람들이 아니거든
    너희들은 우리 탈북자들의 마음을 알자면 10년이 가도 모를거야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지를
    당신들이 바라지 않는 통일을 우리는 반드시 해낼것이다.
    그러니 남한인들은 이게시판에서 좀 물러서 주겠니
    부탁이다.
    당신들의 글만 보면 짜증나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글만 보아도 눈앞이 선하다.
    북한에 가서 1시간도 있지 못하는것들이 지랄이네
    어쩌지 못하면서 큰소리 치는 인간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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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 2007-05-25 18:07:53
    맟는말이다 통일이되기를 바라지않는 남한의 친구들은 잠이나 자라 우리탈북자들의 힘으로 꼭통일을 이르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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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된 국가 2007-05-25 18:25:36
    마음어진 백성들이 어이탈북했느냐.로동당과한하늘이고 정녕살수없엤네 .피맻힌 원한없이야 그누가 이길택하랴 ,피맻힌사연없이야 그누가 이길 택하랴 ,로동당없고 독재가없는 통일 조국 우리가 만들어야지, 독재정권 타도하고진정한 민주대한 이룩하자 , 조국통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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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하다 2007-05-26 01:34:53
    참나... 여기서 가만~~히 댓글 보고 있으면, 아직도 서로 비판하고 깎아내리는 버릇을 못고친 그야말로 북한스러운 사상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한심한 꼴을 보게 된다. 이보쇼들, 김대중이 김정일의 개라고? 그럼 그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은 김정일의 개만도 못한 것들이 되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는 당신들은 김정일의 개만도 못한 것들이 먹이를 줘서 간간히 목숨유지하는 불쌍한 인생이 되는거고. 이게 심한말 같지만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딱 맞아떨어지는 얘기거든? 말 한마디를 하더래도 좀 조심하시지. 그래도 당신들이 말하는 그 더러운 인간들이 탈북자 받아준 덕분에 그나마 사람답게 밥먹고는 살고있으니까. 물에 빠진거 건져놓으니 보따리는 어디갔냐며 오히려 도둑놈으로 모는 격이로군. 나도 개인적으로 김대중 매우 짜증나하는 사람인데, 사람이란게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야. 그리고 여기선 자기가 한 행동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사회이고 말야. 집구석내에서도 무시하는 아버지를 밖에선 대우해 줄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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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6 04:56:10
    남북한 경제력격차가 백배쯤으로 알고있는데..
    북의 존만한넘 하수인이란 말은 이게 꺼꾸로 되었을때 쓸수있거덩
    대한민국 역대대통령과 북의좀만한놈이랑 걸어온삶을 비교해도
    게임이되나
    정일이는 그냥 존만한넘일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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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6 10:25:53
    조철봉님/ 물론 앞선나라 대통령이고 당신들의 국부였던 김대중이 김정일의 하수인이라면 자존심이 상하시겠지만...
    우리는 지어낸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사실을 알려드리지요.
    때는 2000년 6월 14일경
    장소는 평양시 중구역 천리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란관.

    이날 이곳에서는 김정일이 김대중의 평방을 환영하는 축하연이 있었다.

    그 때에 남한의 중정 및 재경부장관의 뒤를이어나온 모든 장관들이 김정일에게 내놓고 더러운 아첨을 해댔다.

    그들은 김정일 앞에서 김대중은 아무런 존재도 아님을 평양 방문기간에 직접 느꼈기 때문에 무서울것도 없었던것이다.
    이런 현실의 자리에서 이휘호 여사가 김정일에게 받쳐 올린 한 말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앞으로 통일된 이 나라의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이십니다.
    우리 장관들이 벌써 그것을 알고 저렇게 장군님께 인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

    통일이 될때까지 당신이 살아계신다면 꼭 내말을 북에 들어가서 당시를 알만한 사람들에게 확인해 보시오.

    당신들이 손수 정한 대통이 어떤 더러운 구걸을 했는지를...

    이 남한땅은 백성들은 똑똑한데 정치가들은 세상에서 제일 바보들...
    그런데 그 똑똑한 백성들이 왜 대통령은 바보들을 뽑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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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5-26 13:14:52
    한심해란 인간 정말 너무 똑똑한 사람이네
    그렇게 자신이 똑똑하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쓴글이 정당한걸로 생각하는 당신 왜서 하필이면 탈북자동지회 게시판이냐
    그런 당신 머리에 잉크가 꽉 들어차있는데 갈데가 없어 탈북자들만 있는 이게시판에서 헤매면서 잘났다고 큰소리냐
    어이구 너두 글만 봐도 알겠다.
    우린 다른데는 관심 없어.
    다만 통일이야
    대통령이 당신이 되든 누가 되든지간에 우리에겐 통일보다 소중한건 없어
    너희들이 바라지 않는 통일을 우리 탈북자 1만명 아니 앞으로도 계속 한국으로 들어오는 우리탈북자 모두의 힘으로 해낼거야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온 우리들은 이세상에 두려울것이 없다.
    아무것도
    우리에게는 북한의 부모형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깐.
    북한에서 고생하면서 모든 시달림을 겪고 있을분들도 오직 바라는건 통일뿐이니깐
    그러니 당신이나 실컷 정치에 대해서 대통령에 대해서 신경 써라.
    우리는 오직 바라는 일을 해낼테니깐.
    알아들었어.
    아이디가 참 좋네
    한심해...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으면 아이디를 신통한걸 골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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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6 13:39:24
    요래/내가 사실로 알고있는건
    대한민국 역대대통령중에 진짜 구걸이 어떤건가
    보여준사람은 박통이다
    일본 서독한테 돈빌릴려고
    먹고살아볼라꼬..
    당시 일본은 지금북한보다 감정이 훨씬 더안좋았지
    정권바뀌면 지난10년간 어떤일이 있었으며
    왜 그랬는지가 들어날꺼니까
    그때 이야기 하자구
    언론서 앞뒤문맥 다 짜르고 왜곡하는거 수도없이 보았다
    말에 책임도 져라
    김정일은 알면알수록 더 존만한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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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철조 2007-05-26 13:57:45
    박정히 대통령이 서독가서 돈을 빌던 일본에가서 돈을 빌던 무슨 상관이야 그겄은 한국의 경제를 살리자고한일이고 북한은 사정이다르다는걸알아야 한다 할소리도 못하고 절을 하며 같다바치는거하고 다르다는애기지 알았나 조철봉 코흘개야 공부만이하라우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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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26 14:00:57
    조씨/ 그 존만한 놈이 무서워 자네도 가져다 바치고 있으면서 뭘그러나.

    김정일 앞에가서 한번 존만한 놈이라고 말할놈 대통령으로 한뻔 뽑아 보시지.

    남쪽에 그런 자가 하나나 있을가?

    아니아니 죽은 자들 속에는 있지만 지금 살아있는 자들속엔 없어.

    특히 이창에 들어와서 김대중 칭찬하는똥개들...
    그리고 조씨/ 자네가 우러러 모시는 김대중이가 존경하는 김정일을 당신이 존만한 놈이라면 안되지.

    자네 김대중이한데 야단 맞을가 두렵지 않나?

    *****************
    그리고...
    하늘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하늘님도 김대증의 <햇볕정책>을 지지합니까?

    이글의 본문을 쓴 <한심해>라는 사람은 분명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일부 탈북자들을 질타하신것 같은데...

    하긴 당신이 햇볓정책을 지지한대도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본인의 자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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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5-26 14:30:04
    봉철조/아구 귀찮내..
    김대중이 뭐라했는지 모르지만 그가 한일이 국가에 도움이 되나안되나만
    따지고 비판해라
    요래/나 김정일이 무서워..
    인질범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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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5-26 23:02:22
    요래님 오해하지 말아요
    전 김대중을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디가나 우리 탈북자들의 말만 나오면 짜증나고 또 정치에 대해서 말할려면 한국인들끼리 하는것이지 하필이면 우리 탈북자동지회에 들어와서 어렵게 적응하는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들쳐놓으니깐 하는말입니다.
    오직 좀 존경스럽다고 생각되는것은 박대통령이지 다른 인간들은 생각도 안해요
    박대통령은 이 대한민국을 잘살게 만들었으니깐
    어디에서 무슨일로 국민들한테 욕되게 했는지는 몰라도 전 김대중이란 인간 싫어요
    우리 탈북자분들이 생각하는것이 제가 생각하는것과 똑같으니깐
    그러니 오해하지 마시고 앞으로 앓지말고 건강한 몸으로 잘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전 한국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일에 우리 탈북자들을 끼여들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까지 신경쓸일도 없는데 왜서 탈북자동지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싫어요
    그래서 올린 글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오해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주말을 즐겁게 행복한 날로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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