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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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해서 예기 좀 할려고 합니다. 조선족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탈북자 언닌데요...몇번 만나다 보니 서로 친해져서 속심말까지 하던 사이 입니다 . 지금은 열락이 끊어졋지만요.. 그 언닌 17살에 조선족 남자 한테 팔려 와서 피터지게 매만 맞으면서 불쌍하게 살아온 여자에요. 어느날 그 언니 하고 밥먹는데 그 남자 한테서 전화 와서 가까운곳에 있으니 벌어논 돈 다 가지고 오라고 햇어요. 무섭다면서 저 하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갓어요. 그때 그언니 코 수술해엇어요.그 집에 들어서자 마자 언니 코를 보던데 별 욕을 다하는거에요. 그 주제에 멀 예뻐질려고 하냐면서 돈벌엇으면 집에다 붙일것이지 하면서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하는거에요.그리고 그 언니 서잇는데 그 남자는 어디 잇다가 왓는지 (언니 사이와 남자 사이3m)달려오던게 구두발로 배를 힘차게 차서 넘어진걸 나무 몽둥이로 짐승처럼 때렷어요.그걸 보면서도 집식구들은 (모두 5섯명)말릴 생각 안하구 음식 먹으면서 저년은 좀 맞아야 된다는거에요. 저 그거 보구 너무 슬펏어요..우리가 언제 까지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그렇게 헤여지고 몇일후에 그 언니게서 전화 왓서 도망쳣는데 갈데가 없데요.. 그래서 제가 우리 집에 와잇어라고 해서 5일이 됫어요..그날 저녁에 제가 교회 가면서 어디 가지말고 집에 잇어라 햇거든요.근데 제 말 안듣고 교회 끝나고 집에 오니까 어디 나가고 없는거에요. 인차 오겟지 하면서 기다린는데 12시가 지나도 안들어 오는거에요.전화 없으니까 전화도 못하지 정말 걱정되서 잠 못자고 있는데 5시에 전화가 왓어요. 짐 가질라 온다구 인차 끝엇어요..몇분지나서 그 집 엄마하고 여동생하고 어떤 남자하고 와서 그언니가 맡겨놓은 돈 내놓으라는 거에요.. 제가 없다 하니까 저녁에 우리 아들 오면 그때 보자면서 짐만 가지고 갓어요. 그 언닌 이마 맞아서 얼굴이 시퍼렇게 부서 잇엇어요. 그 언니가 내가 탈부자 라는것도 말해 버렷구요.저녁이 되니까 그 남자 하고 친구하고 술 먹구 고무망망이(중국공안에서 죄수들 때릴때 사용하는 것)들구와서 저의 집에 들어서자 마자 그걸로 절 때리면서 숨겨논 돈 내놓라고 햇어요.그떄 너무 아파서 숨도 못쉬겟드라구요.. 언니도 때리구요.그러면서 공안에 고자질 안하고 살게 햇으면 고맙게 생각하라면서 내 핸두폰 뺏아가고 언니 숨겨준 대가로 돈 3천원 달라고 햇어요.. 제가 없다 하니까 칼을 꺼내면서 너네 탈북자들은 사람이 아니다 칼로 토막내서 길에 던져버려도 누구하나 상관 안한다면서 죽이겟다는 거에요.그렇게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때리면서 협박햇어요.글이 긴것 같애서 다는 못씁니다 . 그리고요 잘 아는 조선족 여잔데 2년 동안 알고 지냇어요.그여자가 맹장 수술 해야된다면서 돈 5천원 꺼달라고 인차 갑겟다고 해서 제 통장 다 털어서 꺼졋는데 온데 간데 소식이 없어요.. 그리고 제 호구할때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3년전에는 중국돈 만원이면 햇어요. 그거 한다면서 야금야금 달라해서 준 돈 5만원이에요.그 호구 완성햇으면 분하지 않을텐데 호구도 완성못하고 그 돈으로 한국 갓어요.그리곤 열락 한번 안해요. 또 있어요.저의 남친회사(남친은 한국 사람)에서 남자 직원한테 샘플 사오라고 2만원 졋는데 그거 가자고 달아낫어요.한국도 가고 북한에 잇는 친척들도 도와주자고 맞잇는거 먹지고 못하고 모아든 돈 그렇게 모아든 돈인데... 너무 억울해도 하소연 할때도 없고 슬퍼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저는요 이런 조선족들 얼굴 하나하나 기억햇다가 꼭 복스할겁니다. 그리고 먼저 한국가신 탈북자분들 꼭 성공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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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덜은 사람이 아니예여......아무리 생각을 해도 분통이 터진다.!!!
넘 가슴이 쓰립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세상을 살아갑시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그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를때가 올겁니다.
상처많이 받으셨겠지만 그래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극단의 상황을 피해갑시다.
지금 중국이신가 본데 그곳의 삶이 어렵고 힘들면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행을 노력해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저는 중국에 있을 때 별로 어려운 일들을 겪지 않아 같은 북한인이라도 님의 처지를 다는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한국인 남친도 사귀고 계신다니 잘 상의하여 진로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타향에서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인정해야죠.
중국서는 저런 것이 정상적인 일상이요?
아니면 저런 저질스런 일부의 작자들 때문에 조선족 전체를 매도하니 기분이 더럽다는 뜻이요?
맑은하늘님을 포함한 재중 탈북자분들은 저런 폭력에 강력히 대항하세요.
저런 놈들은 인간 취급해주면 상대를 짓밟아 버리는 짐승같은 놈들입니다.
인간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함부러 싸게 몸을 굴리고 파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족들은 상당수 정신이 썩어 빠진 상태입니다.
일부 머리가 틘분들을 제외하곤 쓰레기 취급 받아도 당연합니다.
약자에 악랄하게 강하고 강자에겐 더러울 정도로 약한 쓰레기 인생을 반성하시오.
남한에서 대접 안해준다고 그리 불만이 많고 정부에 요구도 많으면서 탈북자에 대한 잘못은 전혀 반성을 않는 얀면성을 보이고 있네여.
돈벌어 중국가서 집사고 일하기 싫으니 놀음/술에만 빠져살고 여자 꽁무니나 찝적대는 나태함을 그대로 나타냅니다.
선진국이란..인간의 가치를 얼마나 쳐 주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중국의 수준은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입니다.
탈북자분들은 비록 현실이 위태롭더라도 정신은 잃지 마세요!
그리고 더러운 놈들에게 굴복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열받아서 글이 두서없이 길어질까 봐 그만 줄이면서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맒은 하늘님 힘내시고 꼭 한국행 이루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홧팅!!!!
저도 중국에서 한 9년을 살았는데 그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머가 기분만 아니다 싶으면 너희들을 잡아가겠다,그리고 입만 다물고 잘 있어라는 그런 억울함을...
그래서 입 악물고 한국행까지 택한 나인지라 누구보다도 이해가 갑니다.
세상에 얼빠진 인간들이 지들도 한국에 오면 개 취급 당하면서 이제는 우리보다 더 값어치가 없는 것들이 그 지랄이네
님 힘내세요!!!
그런 저질들은 꼭 망할때가 있습니다.
맑은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는데 꼭 성공하셔서 한국 에 오세요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는 살지 않을 겁니다.
성공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홧팅!!!!!
님..5만원 이라하셨던데 그거 조선족들 만지기 힘든 돈액수 잖아요.거기다 머? 숨겨놨으니 신고안하는 댓가로 3천원 진짜 진~짜 ~~ 제가 열받네요.전 중국에 있을때 북한사람들 좀 만나보려해도 디게 힘들던데 대신 말은 들었죠..조선족한테,,// 공안에 신고하면 코에다 소처럼 구멍을 뚫어 끌고간다고,,지가 봤다고...ㅡㅡ;; 참으로 어이없는 ..그게 어디 인간이 인간에게 할짓입니까? 하도 열이 받아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헷갈리는군요..암튼
조선족들 거의모든(참고로 진짜 좋은사람들도 있음-전부다는 아니라는..),,,
돈에 환장한 벌레들이예요..너무 속상하시겠네요..인간도 아닌것들한테 사기당하고 두들겨맞고 하셔서..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극심한 복수심은 자신또한 파멸로 몰고갑니다.말이 안되는 소리같겠지만 빨리 떨쳐버리시고 한국으로 들어오심이 님을위한 최선의 방법일겁니다.돈을 무진장 벌어야 조선족들한테 복수합니다.중국땅에선 절대 탈북자들 돈 못벌어요.. 하루빨리 나오세요..분명 남자친구?가 힘이 될겁니다..그사람마저 힘이 안되면 저한테 메일 날리세요..제가 진심으로 도와드릴께요..절대 건강하세요 힘내시고 퐛팅!!!
지금도 이름없이 탈북자들을 도와주는 조선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 ...
나쁜 사람은 한국사람들중에도 있구, 탈북자들중에도 있습니다.
일부 못되먹은 조선족 몇명을 놓고
전체 조선족을 욕하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로 위로해들 해주시니 엄마가 에기하는것 같아서 눌물이 납니다...
마음 굳게 먹고 세상 살아갑시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지만 또 어렵지만은 않은것이 세상살이 같습니다.
엄마와 얘기하는것 같아 눈물이 난다...참 보는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북의 나의 가족이 그립습니다.
한번 더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세상아 다가와라 너를 품을 준비가 되었다. 두렵지 않다!!
님 힘내세요~~~
사람 나름이에요. 어디를 가나 좋은 사람잇고 나쁜 사람 있습니다. 이 사실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에요. 한갓 몇놈의 나쁜 사람 땜에 중국의 조선족 파는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북조선 사람 몇사람 땜에 욕 많이 먹는것은 왜 생각안해요? 우리 좋은 맘으로 살아가요. 전 맑은 하늘님이 좀더 경계심을 높이고 돈은 아무 사람에게나 주지 말앗으면 해요. 주구서 욕하지 말고요. 돈에 대한 욕심은 나라를 구별하지 안는다고 봐요. 어느 나라 사람이건 다 돈을 보면 환장을 해요. 명심 하세요.
중국조선족뿐아니라 한국에도 그런 실례가 많습니다.
그런데 당하는건 잘사는 부자들이 아니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만 당합니다.
북한도 역시 마찬가질거에요.
아니 더하면 몇배나 더할 겁니다.
한국도 사기협잡군들이 엄청 많을 뿐더러 그런 범죄들이 첨단기술의 힘을 입어 날을 따라 지능화되고 있지요.
<미꾸라지 한 마리 개울물 흐린다.>
속담에 그른데 없습니다.
조선족들한테 당한사람도 많지만 의외로 도움을 받은 사람도 많아요.
요즘은 탈북자여성들이 중국에서 만난 남친이나 남편들을 한국에 데려오는 사례도 많더군요.
부부의가 나빴다면 그렇게 할리가 없겠지요.
중국조선족을 무턱대고 일률로 저질취급하고 비방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제 대접은 제가 받는 것입니다.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지요.무슨 수술인지는 몰라도 님의 이야기도중에 가족들이 <그 주제에 뭘 예뻐지려고 코수술을 하느냐>라는 문구가 나왔는데.....정말로 미용을 위한 코수술을 했다면 그런 소리도 들을만은 하겠네요. 사람간의 트러블은 한 쪽이 다 잘해서만 생기는 것만도 아니기 때문에 왜서 그 정도까지 되였는지에 대해서는 겉만 보고는 평가를 못하죠....단지 지금의 이야기상황으로서는 그녀를 동정할 수 밖에 없는 글이구요... 저도 탈북자이지만 누가 저를 탈북자라고 업신을 여기거나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다 세상속을 살아 가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일 뿐이고, 그러한 생활속에 있을 수 있는 일화일 뿐입니다.'탈북자'래서도 아니고 또 '조선족'이래서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