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만약 박정희가 없었다면...
Korea, Republic o 도장산 1 728 2007-01-03 15:55:36
앞의 어느 분의 박정희 평가에 전적 동감입니다.
한국에서는 박정희를 경제발전의 공은 애써 보지않고 독재했다고만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히려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이 박정희의 평가를 들어보면, 한국은 만약 박정희가 없었다면 한국의 현재는 35년 전의 역사의 현재시점으로 되돌아 가야하고 한국의 위상은 아마 현재의 태국보다 못 미치는 경제구조를 이루었을 것이라고 평가하더군요.
8.15 해방이후 우리나라 정치가들이 민생은 뒷전이고 서로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좌우의 이념논쟁으로 밤 낮없이 떠들었을 때 우리나라 GDP는 70$도 안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좀 원조를 해주었지만 이승만 정부는 정치경제 개념이 없어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을 몰라 다리 하나 건설 못했고 개인독재에 신경써며 야당탄압에 몰두했고 그틈에 좌익분자들이 반란사건을 끊임없이 일으켰고 마침내 북한의 6.25남침으로 인해 나라꼴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4.19로 인해 이승만이 하와이로 망명간 이후에도 정권을 잡은 정부통령인 윤보선과 장면은 국정운영미숙으로 끼니를 굶는 사람이 속출하는 민생고에 신음하는 중에 나라는 도탄에 빠진채 부패와 무능으로 일관하며 말로써 논쟁만 하다 세월을 보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배가 고프면 민주주의는 성립할 수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입으로 떠더는 ( 지금의 어느 대통령처럼 ㅎㅎ)정객들에게 나라를 맡겨 놓아 보아야 혼란뿐이란 것을 역사는 보여 주었지요. 그들이 만약 혼란없이 정국을 잘 이끌었더라면 군사혁명이 일으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 났고 결과적으로 박정희의 철저한 반공정책과
사심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경제발전에 전심전력한 덕에 한국은 기적적으로 유사이래 가장 부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이의를 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물론 박정희가 18년 장기독재한 것은 사실이고 야당탄압을 한것도 사실이었고 일부 억울하게
고통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읍니다. 이 비난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과 실을 냉정히 가감해본다면 역사적 측면에서 과실이 10%라면 공적은 90%라고 볼 수있습니다. 어느 국민이던지 개인이고 국가지도자이고 간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남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완벽한 사람인가를 곰곰히 되살펴 볼 필요가 잇습니다.
필리핀 경우를 보세요.
그나라는 미국영향으로 일찍 민주주의를 했고 어느정도 원조도 받았지만 아직도 후진국입니다. 왜냐구요 ?
바로 한국의 박정희나 싱가폴의 이광요수상같은 뛰어난 지도자를 못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어느 가정도 아버지가 지혜와 능력이 있어서 권위로 자식들을 엄하게 닥달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하던지 또는 기술을 열심히 익히게 하던지 해서 먹고 살도록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유능한 가장입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식들이 개판을 치면 좀 엄하게 탄압해야 가정이 제대로 되지 그냥두면
자식들이 서로 큰아들 작은 아들 서로 잘 났다고 싸우는 것을 방치하면 집인꼴이 엉망이 되어 콩가루 집안이 되듯이 국가도 어느 정도 권위로 다스리지 않으면 그 나라는 엉망이됩니다.
이런 예는 역사적으로 많은 망한 나라가운데서 찾아 볼 수잇는 양상입니다.
미국의 루스벨트대통령도 경졔공황이 와서 나라가 어지러웠을 때 비상권력을 써서 어느정도 독재를 해서 위기를 넘겻고 싱가폴의 이광요수상도 어느정도 독재적인 장기 집권으로 나라의 성공을 이끌었고 2차대전후의 프랑스의 드골대톨령도 독재 집권으로 전후 혼란을 극복했습니다
강력한 선장의 통제가 없이 사공이 서로 잘 났다고 떠들면 배는 마침내 산으로 가고 맙니다.
즉 북한의 김일성 부자처럼 개인 치부와 권력을 위해 독재를 하면 안되지만 잘만 운용하면 크게 나라를 발전시킬 수잇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정희가 독재는 했지만 어느 대통령처럼( J, N 대통령들처럼 ㅎㅎㅎ )개인치부는 안했으며
개인적으로 청렴했습니다.
세계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이런류의 지도자가 잘 없지요.

누구를 지칭하는 것은 좀 미안하지만 DJ는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를 건설하고 포항제철과 울산공단을 건설할 때 공사를 못하게 불도자 앞에 들어 누워 반대를 한 사람입니다.
정치를 입으로 하라면 아주 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으로써 입으로는 하늘의 별도 딸 수잇는 사람입니다.
그에게 대통령을 시켜 놓으니 좌파답게 북한에 수조원의 돈을 갖다주고 개인적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자살한 현대건설회장 정몽헌만 불쌍하게 되었지요.
갖다준 그돈으로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도록 방치하고 미사일쏘고 핵실험하도록 해놓고
아직도 햇볓정책은 올바른 정책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한심하지요.
그리고 박정희가 잘 못한다고 그렇게 비난하더니 자기는 대통령하면서 박정희보다 잘 한것도
없으며 자기아들들의 비리와 측근들 비리로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입으로 떠더는 것과 실제 해보라고 시켜 보면 허풍선이와 진실man과의 차이가 증명되지요.
김영삼씨는 입만 벌리면 박정희를 독재정치한다고 비난하며 공격해서 그 인기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무능해서 결국 나라를 IMF 경제파탄을 가져오고 말았지요.
히딩크 축구감독이 한국축구 대표팀을 이끌었을 때 국내 많은 축구지도자들이 히딩크를 비난했지만 비난하던 국내 축구지도자들이 한국축구감독이 할때는 더 엉망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그들은 말로써는 축구를 히딩크보다 훨씬 잘했고 남 비난도 잘하고 책임회피의 말도 잘했지요.
막상시켜 놓으면 히딩크보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박정희는 말은 화려하게 잘 하지는 못했지만(김대중처럼) 과연 추진하는 일이 올바른 것인가 과연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한가를 곰곰히 따져보고 인기영합에는 위배되지만 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유익하다면 독재자라는 십자가를 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결국 "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그러나 역사는 평가해줄 것이다"라고 조용히 되내이며 실행한 사람이며 역사적으로 세종대왕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위대한 CEO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며 누구나 나라를 살릴 수있는 지도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의 현 N 대통령처럼 한다면 누가 대통령 못하겠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박정희 살아 있을 때 나도 그를 비난했던 사람의 한 사람으로써 반성해야 합니다.
태양이 져야 빛의 고마움을 느낀다고 할까요.
그리고 현재의 누구 대통령을 투표했는데, 그가 그의 말처럼 잘하지 못하고 말만 앞세워 혼란만 가중시키니 다시한번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그립고 사람 잘못 본 나의 실수가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한에서 반 백년을 살아 와서 북한 실정을 잘 모르지만 황장엽선생같은 분이야 말로 용기
있고 진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북한에 있으면서 김정일에게 현 북한의 수뇌부처럼 비위만 맞추면 얼마던지 가족과
잘 살 수잇는 위치에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모든것을 희생하고 북한 주민을 더이상 속일 수 없다는 양심을 찾아서, 역사의 진리를 찾아서 남한에 오신 분입니다.
그 분이 주장을 책으로 강연으로 들어보면 절로 수긍이가며 그의 진실을 찾는 학자의 자세의
고개숙여집니다.
역시 식견이 탁월하신 그 분은 박정희를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때의 잘못 생각으로 좌파사상에 젖어 북한수괴에 찬사를 보내던 386세대 중 전향한 한국의 한총련 사람들도 용기있는 사람들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박정희에게 인권탄압을 받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른 지금은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기도지사 김문수같은 인사들도 있으니 역시 사람은 옳은 일은 하면 언젠가는 제대로 평가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한때의 실수로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지만 자기의 과오를 회개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거던요.
아 ! 슬프다 ! 보세요 !
지금의 통일부장관 이재정씨는 반성한 사람들과는 별종으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북한의 김정일에게 대대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설치고 있는 것을 !
김대중씨는 수백만 북한 주민을 굶어 죽인 김정일을 아직도 아주 상식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을 !
자기의 과오는 절대 반성 안하는 사람이 엄연히 한국사회에서 큰소리 치고 있다는 것을 !
김정일에게 대대적으로 지원해서 김정일이가 북한주민을 먹여 살렸다는 이야기를 나는 아직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핵실험하고 미사일 쏜 북한의 김정일의 입장을 이해해야만 하고 6.25남침이 통일전쟁이라고
미화하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말을 들어보면 놀랍습니다.
6.25남침으로 얼마나 많은 동족이 죽고 이산가족이되고 나라가 폐허가 되었는지 외면하는
그를 보면 정말 미친 놈의 소리 입니다.
그에 동조하는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들중 일부 좌익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집권할 때 바로 이런 무리들을 탄압했습니다.
그냥두면 나라꼴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었지요.
그중 일부 억울한 사람들에게는 좀 미안 하지만요.
저의 두서없는 이야기를 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ㅋㅋ 2007-01-03 16:10:22
    윗분말씀에 한마디 거들자면~~

    박정희의 공과 과에 대해서 따로따로 평가해야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박정희의 공때문에 우리는 경제대국10위라는 현실에 서게 되었습니다...

    과정에 있어 독재라는 통치수단으로 말미암아 민주주의에 위배된다는 점때문에 소수의 희생이 따랐고 그 점또한 분명 과 입니다..

    그 희생을 당연시한다는건 분명 잘못되었지만 섣불리 지금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당시상황에 연결시켰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이라는 과업을 달성할수 있었는지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 좋은예가 바로 필리핀입니다......

    따라서 비난할점은 비난하되 경제대국으로 올라온 대한민국에 막대한 공을 세운 박정희씨를 독재정치 또는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점으로 연결시키는 사고는 지양해야할 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3 16:23:06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박정희의 역할을 과장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제 기억에 박정희 죽을 때 국민소득이 1000불 가량, 수출 년 백억불 가량이었는데, 2007년 현재 국민소득 20000불에 수출 3000억불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시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발전했지요.
    박정희가 수출주도형 경제의 '기초'를 마련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그 후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다른 대통령들과 무엇보다도 부지런하고 똑똑한 우리 국민들이라고 봐야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ㄹㄹ 2007-01-03 17:06:28
    아직도 웬 박정희 타령 쯧쯧
    세종대왕 타령은 안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동길 2007-01-03 18:27:12
    강에 다리가 없으면 멀리 돌아가야 하고...돌다리라도 놓으면 사람이 다닐수있지만 우마차나 차량은 다닐수 없지요. 다리를 놓으면 모든것이 다닐수 있고. 시간도 절약되어 생산성이 생깁니다.....박정희는 강에 다리를 놓은 것이고....그것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한것은 부인할수 없지요. 혹자는 자유를 주지 않았다고 하지만 허기를 달래지 않은 자유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3일만 굶어 보세요. 어떤 욕구보다 먹는 욕구가 우선합니다......선거철만 되면 박정희의 후광을 받으려는 정치인과 깍아 내리려는 정치인이 생겨나조...이는 그만큼 역대 대통령중 박정희의 공과가 크다는걸 의미하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3 21:48:11
    박정희의 업적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한 만큼만 인정해주자는 얘깁니다. 요즘 좀 오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경제적 측면만 보면, 박정희는 우리 경제구조의 기초를 놓은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 경제가 운도 좋았습니다. 박정희 말년에 오일쇼크 먹고 휘청했다가, 박정희 죽고 전두환 들어와서 3저 호황으로 다시 회복했지요.
    정치적인 측면을 보면 박정희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지요. 거의 제왕적 독재자에다가, 딸같은 계집들 끼고 술먹다가 자기 부하에게 총 맞아죽었으니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래 2007-01-03 23:08:38
    박정희는 재임 18년간 20배가 넘는 경제성장을 이룩해냈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합니까? 한 만큼만 인정해주자는게 아니라 한 것을 깎아내리는 hiya 의 소리는 불만에 찬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 역시 단순편협한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그룹의 신화를 이룩한게 정주영 없는 현대 직원들만으로 가능했으리라 상상할 수 있습니까? 월드컵4강이 히딩크가 아닌 선수들만의 몫입니까? 같은 피를 나눈 북한은 왜 저지경인지를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북한 인민이 일을 열심히 안해서 나라꼴이 저지경인게 아닙니다. 무능력자가 리더로 있는 집단은 구성원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실이 제대로 안나옵니다.

    박정희의 능력과 업적은 이미 학자들과 국민들에 의해 인정받은지 오래입니다. 괜히 요즘에 갑자기 뜨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의 여론조사를 봐도 늘 박정희는 역대 대통령중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지율이 무려 60~80%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에게도 못미치는 지지율 5.7% 짜리인 정신나간 노무능이와 그 추종자들이 똑바로 인지해야할 부분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건전우익 2007-01-04 00:24:37
    박정희가 고속도로 깔고, 경제 기초를 다진 것을 칭찬하면,
    김대중이 인터넷회선 깔고, IT산업 기초를 다진 것도 칭찬합시다...
    차타고 고속도로 달리면서 박정희 칭찬하면,
    인터넷하면서 김대중 칭찬도 좀 하시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4 01:33:07
    미래/ 18년 동안 독재하면서 경제기초를 닦은 건 인정한다지 않나. GDP70달러에서 1000달러가 되었지. GDP만 보면 14배쯤 되네. 그런데 지금 지디피가 2만 달러쯤 되니까, 박정희 죽고 난 다음 20배쯤 성장했네. 내 말이 이 말이야. 평가하려면 제대로 하자니까. 박정희가 한 건 경제에서 딱 그만큼이고. 정치나 인권분야는 낙제점이라고. 여론조사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팩트는 팩트야. 팩트를 가지고 말하자고.
    참고로 원래 독재자에 대한 훗날의 여론은 좋은 법이야. 독재자 생시에 언론통제를 해서 나쁜 점들이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지금도 러시아에서 여론조사하면 스탈린이 최고 지도자로 나와, 항상.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윌 2007-01-04 16:48:39
    박정희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운운할게 아니오.
    박정희 저격당시 나 고등학생 이었건만 하늘이 무너지는중 알았소.
    너무나도 한 일이 많기에...(경제 5개년계획, 산림녹화, 새마을운동 등등...)
    하지만 지금도 박정희 같은사람 한사람만 나와도 우리 이렇게 어지럽게 살지 안을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4 18:10:43
    아월/ 당연히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그렇게 받았기 때문이죠. 박정희는 곧 하늘이 낸 지도자고, 그가 없으면 진짜 나라가 무너질 거라는 교육을 받았으니, 어린 마음에 겁이 많이 났지요.
    하지만 나라 안 무너지더군요. 지금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박정희, 잘 죽었지요. 그 때 안 죽었으면 지금도 종신대통령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아들놈 뽕쟁이 박지만이가 대통령 하고 있을 지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래 2007-01-04 21:07:46
    hiya 는 그래서 결국 딱 그만큼이라고 지껄이는게 "그것밖엔 안돼" 라고 말을 하고 싶은건가? 잘 한건 잘한거라 말하잔 말이야. 애써 낮춰 말하고 싶어하는거야 알겠다만 그럴 필요까지 없다고. 그리고 뭐? 지금이 훨씬 살기 좋아? 지나던 개구리 새끼가 웃는다. 웃어. 단순히 시대가 변하면 문명이 발전하고 더 많은 교육을 받게 되는게 당연한 것이니 그런면에선 살기 좋은게 당연할 수 밖엔 없는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가 김구보다도 더 큰 존경을 받는건 왜일까? 뭐 얻어먹은거라도 있어서 국민께서 그런걸까? 지금 개구리가 잘해서 살기좋다고 지껄일 생각은 행여라도 말도록. 경제 뿐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적으로도 지금처럼 국민분열과 갈등이 심화된 적은 예전에도 없었단다.
    독재하면 다 영웅대접받는다고? 스탈린이 최고로 나온다고? 그건 거기 이야기인거고 거기 상황일 뿐이야. 남조선에서 일어나는 일을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 가지고 따지는것과도 같은 멍청한 소리지. 아는게 스탈린 밖에 없어? 루마니아에서 민중봉기 일어나 사형당한 챠우셰스크는 지금 루마니아아서 영웅대접 받는줄 아나? 멀리 갈것도 없이 연산군이나 광해군이 지금 영웅대접 받냐구. 해놓은 것도 없이 죽은 사람은 그런평가 못받어. 아무거나 단순대입해 생각 좀 하지 말도록. 공과 과를 종합적으로 따져서 평가는 이뤄지게 마련인 것이고 그 평가는 국민과 학자가 하는거야. 국민의 다수에게 존경 받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박정희 잘죽었다? 그래 그거잖아. 그게 본심이면서 뭐하러 횡수를 하고 그래. 결국 반공지도자가 죽고 용공 지도자가 들어앉으니 행복할꺼야. 어쩌겠어... 생각하는게 그지경 이상은 못벗어나는데 말야. 수준이 이러니 [죽을놈을 살려줬더니 노무현대통령님을 비판한다] 고 탈북자들 앞에서 못할 소리나 지껄이고 욕이나 들어먹는거지. 그게 hiya의 인생이야. 백날을 5.7% 짜리 개구리 추종하면서 박정희 욕해봤자 남조선에선 왕따당할 뿐이야. 고로 필히 Jot 잡고 반성 2만시간 하도록.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5 00:07:46
    미래/ 입에 걸래 물었냐? 걸기는... 요즘 살기 어려운가 보구나. 박정희 때보다 못 사니? 난 그 때보다 훨씬 잘 산다. 집도 넓고 차도 두 대 굴린다. 기분도 좋다. 먹고 살만하니까 경제 걱정도 없고, 5년마다 꼬박꼬박 정권 바뀌니 독재 걱정도 없고 그렇다. 넌 뭐가 그리 불만이 많냐?
    박정희는 당근 잘 죽었지. 생각해바바.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얼마나 민폐겠냐. 걔가 지 스스로 내려올 놈도 아니고 내려왔으면 김일성이나 이광요처럼 아들놈에게 물려주지 않았겠냐. 뽕쟁이 박지만이 청와대에 있으면, 생각만 해도 끔직하지 않냐, 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대중 2007-01-05 00:50:23
    hiya... 야이... 미친 개새야... 누가 박정희때 박정희 죽으면 하늘이 무너진다고 가르쳤냐? 이 정신병자 놈아... 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여기 탈북자들 잘 모를 거라고 그렇게 거짓말 하면 안되지... 존만아..
    너 개정일 똥개냐? 개정일이 죽으면 세상이 무너질꺼라고 배워서 겁 좀 나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래 2007-01-05 01:02:44
    hiya 는 원래 욕처먹는게 취미입니다. 위에 개대중님 너무 흥분치 마세요.

    hiya 멍청아 입에 걸래문건 넌데 누굴더러 머래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다. 박정희 잘죽었다고 주절대고 탈북자를 죽을놈 살려줬다고 지껄이는것 보다 더 걸레같은 아가리가 또 어디있는데? 글고 자꾸 왜 박지만이 나와? 그렇게 고구마 줄기 캐듣 친인척 물고 늘어지면 빨갱이 사위가 청와대 앉아있고 빨갱이 딸이 영부인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실부터 원망해야 정상 아냐?
    죽을놈들 살려준 그 위대하신 개구리집에나 가서 기생할 것이지 왜 죽을놈들 집엔 와서 껍적대고 남의 글에 찌질대는 리플이나 달고 자빠졌는지 이해가 안간다. makaonㅇ 같은 버러지들은 더이상 이런곳에 필요치 않아. 비싼밥 축냈으면 자빠져 잠이나 자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ya 2007-01-05 12:15:32
    개대중, 미래/ 북한에서 김일성 죽었을 때 북한 사람들 다들 울고불고 난리났지. 박정희 죽었을 때는 대한민국사람들 울고 불고 난리났지. 소련에서 스탈린 죽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단다. 원래 오래 해먹은 독재자가 사라지면 국민들은 무작정 불안해하게 되어 있다. 니들이 심리학 공부를 조금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물론 무식한 애들은 모른다.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글고 박정희가 그 때 안 죽었으면 지금쯤 뽕쟁이 박지만이가 이어받았을 확률이 되게 높다. 아시아에는 김일성, 이광요, 장개석 등 아들놈에게 권력 물려준 놈들이 많다. 특히 박정희는 김일성이와 경쟁의식이 있었으니 자기도 아들놈에게 물려줬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었으면 지금쯤 청와대에선 박지만이가 연예인들 끼고 헤롱헤롱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안 그러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개대중 2007-01-05 14:35:12
    hiya... 너 점쟁이냐? 신내림 받았어? 개정일이가 언제 뒈질지 예언 좀 해봐.
    거짓말 좀 그만해라. 이 놈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래 2007-01-05 18:45:53
    hiya 는 자꾸 스탈린만 울궈먹는데 아는게 스탈린 밖에 없어? 글구 거기서 왜 심리학이 나오는데? 단순히 독재자가 사라지면 불안해 하는게 아니라 국민은 언제나 급진적인 변혁을 두려워하는거야. 멀좀 알구 씨부려 꼴통자슥아.
    자꾸 박지만 타령을 하는데 친인척과 본인과 도데체 뭔 관련이 있냐구. 여기가 북조선이야? 연좌제라도 적용하게? 본인에 대한 평가는 본인으로 끝내야지 뭔 가족타령인데? 진짜 빨갱이 스런 놈일세. 애초부터 용달차 두대 있다고 성공한줄 알더니만 ㅋㅋ
    글구 자꾸 권력을 물려줬을꺼라고 소설을 쓰는데 그럼 지금의 마빡에 줄간 노란 개구리도 올챙이한테 권력 물려줄꺼라곤 생각안하나? ㅋㅋ 일가족, 친척 따지면서 빨갱이 사위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빨갱이의 딸이 어떻게 영부인이 될수 있느냐고는 생각 못하겠지. 그게 바로 좌빨꼴통의 한계고 아집일 뿐인거야. 철좀 들어라 꼴통.
    이런데까지와서 탈북자들과 쌈박질이나 할게 아니라 돈많다니 200만원만 투자해서 중국에서 목숨걸고 숨어다니는 사람들이나 좀 데려와봐. 여기서 병신짓 그만하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makaon0 2007-01-05 21:04:06
    미래>너는 어째서 내 닉네임을 들먹이지? 멘사레벨도 못 올라갈 단세포 녀석이..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146조
다음글
최후의 승자는 자유와 인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