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 코앞인데…‘크로싱’ 상영금지 소송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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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뉴스 2008-07-14 탈북자의 아픔을 그려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크로싱’(감독 김태균·제작 캠프B·포스터)이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했다. 영화 연출자 이광훈 감독은 14일 법률사무소 재유를 통해 “탈북자 유상준씨의 실제 이야기가 소재인 ‘크로싱’의 제작사가 유씨와 영화제작 계약을 체결한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화를 제작, 상영해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광훈 감독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에 ‘크로싱’의 투자·배급사 벤티비홀딩스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김태균 감독이 작가와 함께 약 100여명이 넘는 탈북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법률자문을 받아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광훈 감독은 유상준씨와 약 3년 전 계약을 맺고 ‘인간의 조건’이란 제목의 영화제작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벤티지홀딩스 관계자는 “‘크로싱’의 김태균 감독은 이광훈 감독이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다만 ‘크로싱’이 기획되고 있을 때 유상준씨가 북한을 탈출하며 겪은 가슴 아픈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졌었다. 하지만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소지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차인표가 주연을 맡아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아픈 탈북과정을 그린 ‘크로싱’은 14일까지 94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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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유상준씨것만은 아니라고 하던데;;
유상준이란 사람 뭐 탈북자들의 참담한 현실을 알린다고 사진도 찍어올리구 야단떨더니 그땐 아 정말 좋은 사람인가부다 햇느데 결국에 속심은 그러엿구만
정말로 탈북자들의 현실생활을 알리는 크로싱 을 소송을 하다니??
그래놓구도 자기는 중국이요 뭐요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어 올려놓고
착한척 햇냐?
정말로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리기 원한다면 크로싱을 상영금지시켜?
그리고 당연한 자기 권리인데 그것조차 비아냥거리며 손가락질하는 당신들은 대체 얼마나 생면부지 탈북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한번 묻고싶네요
야옼ㅋㅋㅋ 라는 바보야 너는 네 네편네 어두운데서 감싸안아서 통일했냐?
세상에 이런 똥싸개가 다 있어.
김정일을 어두운데서 감싸안아야 한다구?
금강산에서는 너의 국민이 총에 맞아 죽는데 그래도 김정일이 한번 안아 보렴아 개 자식아.
더러운개자식아.
분노를 참을길이 없구나 개야.
저는 미국 디씨에서 그영화를 보았어요.
정말 감동스러웠어요.
정말 사실같았구요. 우리가정에 비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선에 사실을 세상에 전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기뻐했는데 참 안탑갑네요.
그럼 또 다른 현실의 영화를 씩으면 어떤지요?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영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민족과 형제를 위해 먼저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돈을 위해 시작한 일이면 이루어지기가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민족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성공할수 있을 것 같읍니다.
나는 나의 사실을 세상에 전하면서 조선을 알리며 김정일이 보고 부끄러워 숨던가 회개하고 개방을 하던가 아니면 세상이 김정일의 추악한 행동을 심판할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조선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정말 소설을 만들어 이억울하고 비참한 나의 육형제의 죽음의 한을 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에 아주 깁은 곳에 담장이 놉은 집을 짖고 애들을 일년쯤 키우면서 세상을 알게하고 성경의 비젼을 가르치고 정말 어두운 조선을 비출수 있는 사람들로 키우고 싶습니다.
저도 어려서 그렇게 컸는데 세상을 너무나도 잘 배웠습니다.
성경의 솔로몬 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니 부족한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공부를 하며 살았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성공한 아이들이 좁은 집에서 햇빗도 보지못하며 면년을 살았지만 지금에 와서 세상의 빗으로 변한것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이가슴이 미여지는 것 같습니다.
열살돼는 애들도 오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 오지못하고 또 중국어를 몰라서 오지못하고 한국사람이라고 하자고 하니 한국사람같지않아 그렇게 할수도 없고 앞으로 그런일을 하려고 하는 몇명의 진실한 일군들을 찾습니다.
고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전심을 받칠분들을 찾습니다.
추가로 전아직 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진심을 기다립니다.
물론유상준의글이비참하고 동정할수밖에없는 사연이지만 그것은그런대로 지금의상황을벗어날것입니다 유상준씨는착한사람이니까 현실적으로 계약이없이 일방으로이루어진 상영으로 문제삼았겠지만 곹풀릴것입니다 오늘내가 답변의글을쓰는목적은 민족비극의 슬픈사연은 이루말할수없이많고많으니 그중 참으로 알리고싶다는 일종의호기심 으로가 아니라 여로모로 이시대를살아가는 우리민족이 아니 인간으로 이성과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는 추리할수없는 지옥헤매며살아온사람들의사연 세월의탁류속에뭍여 사라져가는이야기듣 그많은사연을정말당신들이알고 지금은이야기꺼리지만 그러나그것이 청중으로 하여금 현실을 깨닽고 사명을감당할수있도록힘이 될지모를 뭍여있는사연들 과연그것을알고싶다면 당신은 그들속에 다시들어가십시요 어쩌면 내가당신들을안내할지도 나역시 동업자를 찾습니다 나는신학을배우는학생입니다 허나 나는 년륜이 수없이새겨진 늙은고목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이민족을위한 굼이있다면 기꺼이 협력할것입니다나는 하나님아버지 바로그분 나의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서울총회신학에서 배울수있도록 길을열어주시였습니다 당신은젊은사람인것같은데 부디청춘과 정열과 지식을 그리고 삶을이혼란한시대 이민족을 위해 바치십시요 감사함니다 시장구경할 친구는 있어도 뜻읏함께할 친구는만나기힘듭니다 보람있게사십시요 나라와민족을위한보람찬 사명위해 주님의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함니다
자다가 꿈꾸고 깨나셨수?
북한은 남한을 좋아한 적도 다가온 적도 없어!
미물같은 떼중이와 놈현은 코떼우고 간 빼우고 섬겼을 뿐이야!
정이리 뒈지기전에는 남북문제해결 절대 불가능!~ 두고 봐!~ 이 멍청아!~
그보다 더 아픈 사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ㅠㅠ
단지 그것을 작품화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뿐이다.
그런 가슴아픈 사연들이 쓰레기근성을 가진 사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다툼거리에 이용되다니?~~
개인적인 바람인데 남한태생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탈북자들을 동정해주고 위로해주기보다는 북한의 모습을 제대로 인식했으면 한다.
지금 탈북자들에게 필요한게 동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