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탈북대학생에 “북한에서 온 배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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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10-06 탈북자 강영철씨, 이명박 대통령에 편지 보내 억울함 호소 상지대학의 일부 친북좌파 교수들 “미국의 부시에게나 말해봐라 ”조롱했다 주장 상지대 교수에 폭행당한 탈북자 강영철씨, “대학당국과 원주경찰, 검찰이 짜고 들어 탈북자를 죽이려 하고 있다”주장 교수로부터 폭행을 당하고도 오히려 교수에게 고소를 당해 피의자 신분이 된 탈북자가 2차례에 걸쳐 자신의 억울한 사연을 풀어줄 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냈다. 2007년 5월 18일 상지대학교 피부과 서형식 교수로부터 모욕적인 탈북자 비하발언과 함께 폭행을 당해 전치3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상지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탈북자 강영철씨가 그 주인공이다. 6일 자유북한방송을 찾은 강영철씨는 “당시 대학당국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려 했으나 냉대와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 폭행교수를 고소했으나 서 교수는 자신의 폭행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원주경찰과 검찰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내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처리하고, 서교수의 고소는 받아들여 나를 무고 및 명회훼손 죄로 기소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그는 2008년 7월 28일 자신의 억울한 사연을 담은 편지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냈고, 10월 2일에 또다시 청와대에 편지를 보내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강영철씨는 7월 28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사회의 최하층 약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자이며 탈북자 장애인라 하여 너무나도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처리하고, 저를 맞고소한 폭행교수의 편을 들어 사건을 날조하여 저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기소한 강원도 원주지청 최재아 검사에 대해 고발하려 한다”고 썼다. 또한 “2008년 3월 11일 원주검찰에서 폭행교수와 대질 심문을 하고 이틀 후인 3월 13일 학교와 멀지 않은 횡단보도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머리에 타박상을 입고 무릎관절이 골절되어 현재까지 원주소재 병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영철씨는 경찰이 보호해야 할 증인인 사건 목격자의 신상정보를 학교 측에 알려주어 압력을 받게 하고, 목격자에게 “아무데나 나서다가 학교를 졸업할 것 같은가? 진짜인가? 조금이라도 허튼소리를 하면 감방에 간다”고 위협을 하고“증인을 안 서겠다는 확인서를 쓰도록 강요했다”고 편지에서 주장했다. 이어서 강씨는 청와대에 보낸 편지에서 대학의 일부 친북좌파 교수들이 자신을 “북한에서 온 배신자”로 매도하면서 미국의 부시에게나 말해보라고 조롱 했다며 약자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상지대학이 무슨 민주대학이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에 정착하려고 발버둥치려는 탈북자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폭행교수를 처벌하고, 학교와 유착한 경찰관과 검사가 있는지를 가려 억울함을 풀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6일 오전에는 자유북한방송국을 찾았고, 오후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진성서를 제출했다. 강씨의 사건은 현재 원주지법에서 1심8차 공판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이달 15일에 9차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강영철씨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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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신성한 법정과 학교에서?!
반드시 사건진상을 규명하고 전체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교수가 대학교에 있다니? 반드시 강영철씨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법도 믿을곳이 못된다면 ???
워낙 거짓말들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니...
여기까지 와서 그런수모 받으면서 ....
내가 보기엔 판이 이미 교수쪽으로 넘어간것으로 보이는데 이판사판이지.
막나가버려요. 북한에서 목숨걸고 오던 심정으로 콱...
나 한번 서교수란사람 어떤 사람인지 상지대사이트에 들어가봐야겠네요
그리고 경찰관 동행하에 서교수하고 맞짱좀 떠봐야겠어요 나 솔직히 맞짱 자신있거든요 그런다음 내가 서교수한테 강씨가 당한것처럼 똑같이 맞고소하고 해볼거여 서교수 건달이여? 강원도 건달? 내가 강원도 쪽에 알아볼게요... 울아버님도 교수인데 원래 교수는 서아무개와같은자는 자질이 없는자여
댓글들 수준하고는... ㅉㅉㅉ.
탈북자야 어차피 막가는 인생
확 걸고 넘어지는거지
교수란새끼 값비싼 대가를 치루는거지
그러게 왜 불쌍한 거지새끼를 건들여서
알량한 교수질도 끝장난거지
한마디 하자면
괜히 탈북자하고 얽히지마
당신인생 끝장 날 수가 있어
한사람으로 탈북자들 망신을 시키지 마십시요
진짜 탈북자면 그러면 안되지...남한에서 너한테 그렇게 잘못했냐..?
일을 또 얼마나 못하고 농땡이를 깟으면..또 일은안하고 월급적다고 쌩트집만 잡었지..?고집은 또 얼마나센지...안봐도 비디오다..훤희보인다..
탈북자망신시키지말고 그냥 북으로 아님 다시 중국으로 가서 거기월급으로 받고 일해라.. 한달에 몇만원받고 거기서 일해라..
니가 탈북자란 가정하에말한다..그냥 개성공단에서 일을해라...거기서 북한사람들하고 맘도잘맞고..박대받지말고 주눅들지말고...같은 북한사람들이랑 일열심히해라....위대한 수령동지 아래서....~~~ㅋ
만약 님이 한국으로 입국한 탈북자라면 대한민국주민증도 받았을꺼고...
님이 재외국민이라 생각한다면 님은 대한민국 주민증을 소지하고 다닐 자격 없다고 봅니다...
정말 더 말할려고 해도 윗분들 먼저 다 말씀하셧고 같은말 더 하기 싫은데
님한데 가볼만한곳 한곳 추천해드리져...
꼭 가셔서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신담 댓글 써도 쓰세여...
서울시 영등포 노숙자들만 사는곳 한번 가보세여...
거기 가면 요셉의원도 있고...얼마전 4월달에 그곳 선우경식 원장님이
돌아가셧지만 뭐가 보이는지 뭐가 들리는지 또 어떤 냄새가 나는지
그곳에 가보셔서 한번 느껴보세여 여기 대한민국에 태를 뭍고 태여나신 분들도 얼마나 힘들게 살고 계시는지...
아직도 저렇게 개념없이 사는사람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여...
담부터 꼭 개념 탑재하시고 댓글 다세여...
편지고 모고 하지말고 산에가서 3년동안만 메돌을 때리고내려와서 그깟놈 한방에 날려라 제발 탈북자 망신 시키지들 마소
대한민국은 내 나라입니다.^^
조선의 건국???
그깟, 조선 빨리 붕괴되길 간절히 간절히,
아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김정일장군님의 신상에 문제 생긴듯 하오니,
머지않아 가족만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