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타도!"…"너, 죽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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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 관리인 한성렬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27일 공교롭게도 같은 미 하원 건물에서 열린 탈북자 청문회에 참석한 한 탈북자로부터 김정일 위원장 타도 주장을 듣자 욕설을 터뜨렸다. 한 차석대사는 이날 미 의원 7명과 함께 레이번빌딩 2168호 골드룸에서 오찬을 하고 있었으며 탈북자 청문회는 맞은 편 국제관계위원회 회의실(2172호)에서 열렸다. 한 차석대사가 오찬을 하는 사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탈북 여성 2명은 골드룸 바로 밖 복도에서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었다. 국제관계위 청문회는 한 차석대사가 골드룸을 나오기 전인 오후 1시30분께 시작돼 한 대사와 이들 탈북 여성의 조우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날 청문회를 지켜보기 위해 의회에 나온 탈북자 지지자들이 갑자기 오찬장에 들어가 기습 시위를 벌였다. 탈북자동지회 회장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 시위대는 한 대사와 의원들의 오찬 직후 오찬장이 취재진에 공개되자 이들 틈에 끼어 안으로 들어가 “한성렬, 한반도 평화의 길은 김정일 타도! 이다”라고 적힌 표지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커트 웰던 의원 등이 기자들에게 이날 만남의 의미를 설명하는 동안 취재진을 피해 방 한쪽 구석으로 이동해 있던 한 대사는 공교롭게도 김 국장 등 시위자들과 마주쳤고, 급기야 얼굴을 붉히며 설전을 주고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 의회 경위들이 취재진 통제에 여념이 없는 틈을 타 한 대사에게 다가간 김 대표는 “한반도 평화의 길은 김정일 정권을 타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에 한 대사는 험한 표정으로 “너 이xx, 죽을래?”라며 맞받았다. 또 한 대사와 함께 있던 북한 유엔대표부 박부웅 참사관도 시위자들의 구호를 보고 격앙된 표정으로 경위들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경위들에 의해 골드룸 밖으로 밀려나온 뒤에도 복도에서 표지판을 들고 2-3분 가량 시위를 벌었으나, 경위들은 “이곳에서는 시위를 할 수 없다”며 이들을 곧 제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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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나누고 싶읍니다 저는 중국에 있읍니다 저의메신저입니다 <a href=mailto:asdf---0@hotmail.com>asdf---0@hotmail.com</a> 그쪽의 메신저 부탁합니다
한번만나밨으면....우리 꼭만나요.
우리 하나하나의 작은 힘들이 모여서 우리 부모형제들의 자유와 꿈을 찾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한반도는 우리 힘으로 찾아냅시다!
참 타도 기막힌 표현이다
태여나 순진한 우리마음에 불어준 단어 타도 ㅎㅎㅎ
그타도에 지가 타도를 맞았군요
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웃음만 까르르르 좀더 좋은 말 가르쳐 주지
그럼 우리 그런 말 안쓸텐데
타도 제국주의 앞잡이 피에 주린 승냥이 흡혈귀 괴뢰군 제국주의 ㅎㅎㅎㅎ
다 김정일 자신과 그를 수호하는 인간들에게 씌여질 말을
참 난 한국 방위병의 군복을 여러차례 다림질 해준 일 있었다
첨엔 정말 무서웠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그것을 안고 잤다
그렇게 온화하고 부드러울수가 없다
참
김정일 장군님도 어떻게 고사리같은 어린 인민학교 학생들의 손으로 이런글을 쓰라고 가르치는지 이노---------옴
당신이나 죽어라 아니 뒈져라
참 한국말 하나 덧붙여 줄게 ---썪을놈 -----ㅎㅎㅎ ㅋㅋㅋ 매롱 날 죽여봐라
니놈의 목숨이 질길 거 같지만, 죽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각오해라!
내가,,죽이는건데,ㅡ,ㅠ,ㅠㅡ빨리,죽여버려,,김정일,,,씹색끼,,
민족의 흉악한원쑤 김정일과 그졸개 보위부 보안서 망나니새끼들을 모조리 처단하고 북한땅과 민중을 구원하자`~아!!!! 북괴정권 때려부시자~아!!!!!!!!!!!!!
우상화에 아부아첨에 개충성 개맹세 부르짖는 자들이 인민의 고통을 어찌알겠습니까
알고보니 타도 대상은 바도 그놈 죽일놈이네용 괘씸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