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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건너오시고 자존심이라....
신우환 0 1409 2006-04-09 13:14:41
북한에서 건너오신분들 치고 자존심하나는 대단하셔서 자기를 낮출줄도 모르고 뻗뻗하게 뻗대기

만하고 주는것도 없이 받아먹을줄만 알고 그러고서는 하는말이 못사는나라에서 왔다고 북한사람

들 무시하지말라... 이게 말이 됩니까? 혹 38선이북에 잘못된 정권이 자리잡고 있어서 북한의 경

제.사회.문화 전반분야가 뒤떨어졌다고 칩시다. 그러면 북한에 있는 2천만의 인간들은 의식수준이

노예수준이란 말씀이신지? 아니면 사회 상층부를 구성하고있는 몇십만이나 되는 젊은 지식층의

수준이 여느나라 유치원생의 의식수준보다 떨어졌다는걸 자랑하고 싶으신걸까요? 우리는 그런시

절이 없었는지 아십니까? 못살고 못입고 못먹고 독재정권들어서고 하지만 남한은 근본적으로 잘

못된부분이 있으면 고치려고 노력했지요 5.18 민주항쟁이 있고 6월항쟁이 있었고 잘못된건 지적

을 하고 철저히 저항을 해서 결국 고쳤습니다. 그속에서 흘러내린 피도 이루 말할수 없지요 그런데

북한은 뭡니까? 잘못된걸 아는 지식층들도 그냥 허깨비 마냥 시키는데로 예. 예 하면서 굽실거리는

쓸개빠진 허수아비짓만 하지요 그러면서 못사는건 우리탓이 아니다라고 뻔뻔하게도 잘도 말합니

다. 자력으로 더러움을 수정하지는 못할망정 그럴 노력이라도 조금이나마 비취시지요 원망만 한

다고 누가 먹여살려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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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4-09 14:29:21
    북핵님 저런 사람들한테 딱 어울리는 중국말 있지않습니까. ㅋㅋ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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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4-09 14:33:11
    신우환님! 앞뒤 전후 상황을 전혀 모르고 글을 쓴 것같소이다. 이 곳 계시판을 30분만 시간을 내서 읽어보면 여기 와있는 탈북인들이 어떻게 여기 오게되었으며 이 들이 지금 알려주고 있는 그 내용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해야 할지를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금새 알아 차릴 것이요. 그런데 우환님이 쓴 글을 보면 전혀 이 들의 글에대한 이해력이 없는 내용의 글이외다. 미안하지만 국어점수 빵점에 가까운 실력이요. 우리 나라 입시제도가 너무 객관식 위주의 교육으로 흐르다 보니까 그 영향으로 그렇게 까지 된건 이해되겠으나 남의 마음을 건드리는 망발은 삼가하시요.

    여기는 그래도 자유가 주어진 그 기본이 자유국가이기때문에 얼마든지 항쟁을 할 수 도 있지만 이북은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는것 이들의 글에서 읽어 보지도 못했소이까? 이들이 바로 또 그런 일을 위해서 지금 이 남한 사회에다가 알리는것 아니요? 도대체가 앞뒤가 맞지않는 글로서 분쟁을 일으키려는 그런 초등생 정도의 글을 올리지 마시오.

    나도 518 항쟁 다알고 지방색을 없애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 사람이요. 이들에게 오히려 좀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라고 권유는 못할 망정 숙이라고? 그게 할 소리료? 무엇을 이들에게서 받아 먹지 못해서 앞뒤도 안맞는 글을 올려대는 것이요? 남한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칠려고 노력했다고 하는것 그것 참 듣기 좋은 소리요. 그러나 그럼ㄴ것 가지고 이들에게 억울한 것 뒤집어 씨우지 마시요. 지금 이들에게는 이곳에 정착해서 평화롭게 살게 하는것 그것이 우리가 노력해야 될 부분인데 당신이 지금 뭘 노력했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누만.

    우리 국민중에 30%가 북에서 육이오때 피난온 사람들이라는 통계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군. 그때는 그래도 그렇게 당신같이 이렇게 비난하는 사람 없었어. 근대 요즈음엔 왠 어린것들이 이렇게 설치고 나대는지 정말 모르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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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2006-04-09 18:13:30
    신우환님의 현실사고 수준은 중학교1학년 정도로 보시면 거의 정확합니다...나쁜뜻이 아니고, 그만큼 순진하다는 것이죠..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세상물정 모른다는 예기입니다.기분상하셨으면..죄송..
    가치기준을 남쪽사정에 맞추면 맞는 예기지만 역으로 북의 전후실정을 전혀모른다고 스스로 말한것과 같습니다. 물론 남한에서도 어두은 독재그늘에서 신음한적이 있었지만 몇가지 빠트린것은 남과북의 정권출발서 부터 많은 것들이 틀립니다...남쪽이야기는 굳이 할필요없고,남쪽에는 없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1. 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론의 당 통제하에 두고있다
    2. 북은 5호담당제라는 가구별 감시체계가 있었다.
    3 북은 일정하게 학습총화라는 자아비판 학습시간이 있다.
    4. 북은 법체계가 일당 독재안에서 존재하였다.(쉽게 엿장수 마음데로한다)
    5. 북은 남한에는 없는 공개총살로 백성에게 공포체제의 본보기를 보였다
    6. 당에 정면으로 도전하면 가차없이 정치범수용소로 가족전체를 보낸다
    7. 북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8. 북은 못살아도(굶어도) 다같이 못사(굶으니까)니까 숙명적으로 버틴다
    9. 북의 백성도 무수히 많은 당에대한 비판과 개혁을 요구하였으나,개혁으로 진행이 아니라,반대로 잔악한 진압으로 쓸어버렸다..그리고 사실을 인근지역에서 알기가 힘들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이러한 조건 이었을때 남쪽에서 처럼 같은 민주화가 이루어 질수있을까요....약간 있습니다..군부에의한 쿠데타가 있긴하지만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죠..어차피 그들도 똑같은 동조자 이니까요..
    지금민주화운동한다는 학생이나 단체들은 대략 2종류가 있습니다.
    1. 진짜 민주화와 통일을 외치는 순수 애국학생(지금은 많이변질됐지만)
    2. 북한의 실정을 어설프게 알면서 학생과 단체를 이상한 논리로 선동하는 부류들..(무조건 반미가 친북에 동조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좀복잡하죠)

    이런말이 있습니다." 소신없는 사람보다,무지하고 소신있는 사람이 큰일을 저지른다 "이것이 무서운겁니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
    탈북자분들은 여기의 정치,사회상황을 전혀모르십니다. 어느당이 탈북자분들을 옹호한다고해서 영원히 그렇다고 보면곤란합니다. 물론 인권이나 민주라는 가치기준은 변함이 없지만 각당의 이익을 위해선 선거때 표를 의식해서 공약(국민이 원하는일)을 정합니다. 그러니,시간이 흐르면 이사회의 흐름을 아시게 됍니다. 물론,각당에 정당히 요구하실건 하시고요...급하게,어느당을 지지한다는 말은 마음속에 넣어두시고,괜히 오해받는일은 없도록 하셨으면합니다. 저는 남한출신이지만 외가가 평양 이라서 탈북자분들한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지켜보고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시간이 약간,있으신분들은 자동차 운전면허증(소형오토바이부터일반승용차......대형트럭까지)부터 따는게 나중에 생활하시는데 도움되시니,시간있을때 하십시요. 한국에선 자동차(일반자가용) 없으면 행동하기 힘듭니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니까...반드시 면허증을 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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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맘 2006-04-09 19:46:13
    야..신우환..너나 잘하세요..이말 뜻알아?
    여기온 탈북자들 너보다 다 잘났거든!
    꾼!!!니가 온곳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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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 2006-04-09 20:57:17
    북한에 대해서 모르면 가만히 있지 무엇때문에 욕을 사서 먹나요?
    참 한심한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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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 2006-04-09 21:36:58
    욕 먹을라고 환장한 사람입니다...이런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아무런 관심 안갖어주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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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6-04-09 23:54:16
    글을 쓸려면 무슨뜻인지 정확하게 표현을 해야지 문맥이고 내용이고 도대체 알아먹을 수가 없네. 님 수준이나 높이고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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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4-10 01:04:04
    그래서 뭘 어찌겠다는 겁니까?
    님은 뭘 해결하려고 이런 글 올렸어요?
    무슨 불만이 있어 이런 글 올렸어요?
    말하지 않으면 못견딜 만큼 참을수 없던가요?
    님의 인식수준이 전반 한국동포들의 평균 인식수준과 같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이런건 사회에 적응 하면서 차츰 개변하거나 변화하는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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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4-10 14:39:34
    지나가다 병신아 그따위로쓰고 자존심은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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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4-10 20:33:14
    한국사람 아닌거 같습니다.북한의 현실과 남한의 현실을 동일시 하고 말씀하시는걸 볼때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거 같습니다.간혹 한국분들 중에서도 이런분 계시지만 거의 왕따취급받지요.요즘 전 탈북자출신인 장모군과 같은회사에 다닙니다.얼마나 착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예의 바른지 모릅니다.자존심은 남을 존중함과 동시에 내것을 존중하는 것이고 더불어 그런 남의 자존심을 인정하지 않는건 자만심인 겁니다.예전에 북한사람들이 얼마나 인색했는줄 아십니까?요즘 젊은 친구들은 안그러더군요.어디서 주워듣고와서 쓰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예의를 갖춰 존중해서 말해봐요.장모군이 그러더군요.형님 커피50봉 있으니 드시고 싶으면 마음대로 타드시라구요.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 하면요.윗분은 예의가 없군요.함부로 욕을 어디라고 드리뎁니까?지나가다님이 님의 의붓아비라도 됩니까.남을 욕하면 내입이 먼저 추해지고 남을 비난하면 내 마음만 비뚤어지고 남이 예의를 갖추길 바라면 내자신부터 먼저 갖추어야 도리 아닌가요.장모군한테가서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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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우환 2006-04-11 11:31:44
    신우환씨, 전혀 말같지 않습니다. 좀더 이북실정을 아시고 글을 쓰세요. 앞뒤 문맥이나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쓸데없는 잡글을 써서 여러사람에게 우환이 됩니까. 그것도 새로운 신우환이니 더욱더 앞으로는 신중하세요. 댓글을 보세요. 하나같이 당신을 꾸중하지 않습니까. 모르고 한짓이니 한번은 용서가 될것입니다. 앞으로 잘해봅시다. 구우환이 신우환에게 보내는 우정어린 충고라오. 우환씨 생각을 깊이하고 늘 말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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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2006-04-18 14:56:23
    우환아,
    너 수고했다. 이런 글아닌 글을 쓰느라고
    이 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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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05-19 09:36:51
    근데 여기 계신분은 모두 탈북자 님들이신가요?

    그냥 남쪽 사람들끼리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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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리앗 2006-07-07 01:14:48
    북한에서 건너오면 자존심도 건너간다드냐 , 우환거리 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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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나 2006-08-03 04:07:12
    신우환씨님께서 이 글을 올린 목적이 머죠?비록 우리가 탈북자가 아니지만 머가 자존심이고 그러지?? 이상한 말이네 앞뒤말이 너무 안맞더군요.. 잘 읽어 보구 다시 수정하시던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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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aono 2006-11-16 13:28:29
    '북핵' <---당연히 저게 한국인의 전반적인 의식 수준이 아니지요. 북한에도 저런 사람이 있듯,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한심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한 사람보고서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을 판단하시겠습니까? 혹 북한 사람들이 더 우월하다는 것을 허세 부리고 싶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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