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후보와 북한인민, 그리고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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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중 북한인민과 탈북자, 새터민들의 인권과 생존을 위해 가장 열렬히 투신하신분은 한나라당 김문수의원님과 황우여 의원님이시다. 김문수의원님은 탈북자지원과 정착에 관한 법율을 만들어 수년간 투쟁하셨고 야당이라는 수적 열세때문에 아직까지 품에 안고 계신다. 탈북자들을 위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과 미국에서 고군분투하신 내용을 아는 새터민과 탈북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약하고 무능한 자들을 위하여 수차례 옥살이도 했고 명예와 부와는 천리밖에 있으며 강직하고 명철하고 가장 겸허한 품성의 소유자인 김문수 의원님. 그분이 경기도 지사후보로 출마하셨습니다. 친북, 좌파, 진보주의자들은 김문수의원님 같은 분이 경기도지사가 되면 남북관계에 악영향이 올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쥐꼬리만한 돈과 간사스러운 미소와 깜짝 이벤트로 사기식 남북관계를 도모하는 지금의 정권세력보다 할말은 하고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달라고 하는 김문수의원님같은 분을 김정일노동당은 더 중요시합니다. 진짜 빨갱이였던 우리가 제일 잘알고 있는 김정일노동당의 속성입니다. 경기도 지역에 거처하고 있는 새터민들은 우리들의 마음의 기둥이며 진실한 남북관계 개선의 희망인 김문수의원님을 지지해야 합니다. 정당과 이념을 떠나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신 분에 대하여 자그마한 보답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제2의 김문수, 제3의 김문수가 탄생하는것입니다. 보내자, 김문수를 경기도지사로. 경기도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들끼리 호상연락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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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의 말은 못하겠네요... 나도 선거법에 걸릴까봐!
선거법 1항이 무엇인지 알기나 알고 씹어 대는지 ? ㅋㅋ
한국노총이 김문수 의원을 공개지지했고 ...또 그리고 ?
씹는 애들의 공통점 한가지... 무지하고 무식한 스스로의 콤플렉스로 인해 씹는 이유도 자기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 웃겨 ? ...나는 무지 웃긴다.
잘하셨습니다.. 이런 찌질이들이 함부로 주절대지 못하게 더 힘내세요...
만세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화이팅!!!!!
김문수의원님,꼭 당선되세요....화이팅!!!
소신도 있고 강단도 있고 북한인권에 오랜동안 애써온것도 잘알고
그런데, 이번 5.31선거에 경기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르라면 나는 진대제 전장관에게 표를 주고 싶습니다. 열린당이 인기가 없고 개인적으로도 무능한 현정부에 관심도 없지만 진대제씨는 참으로 아까운 사람입니다.
그가 삼성전자 사장으로써 그리고 정통부 장관으로써의 업적은 차치하고라도 이번후보간 토론을 죽,지켜보건데 김문수후보는 수도권정비법폐지를 가장큰 공약으로 내놨고 진대제후보는 일자리창출 100만개 공약을 대표공약으로 내놨는데 경제를 보는 기본적시각이 서로차이가 나더군요. 김후보는 규제를 없애고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함으로써 경제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하고 진후보는 사회적합의를 거쳐 경기도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고용창출을 하겠다고 합니다. 김후보는 현재 기업들의 해외이전이 중앙정부의 지나친 수도권 규제에 있다고 보는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들이 중국으로 이전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임금때문이지 규제때문이 아닙니다. 나는 경기도민의 한사람으로써 또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써
이번선거의 투표기준은 경제을 가장잘 아는 사람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지사는 가장 정치를 잘하는 사람도 또 가장 데모를 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전국에서 가장 취업이 잘되고 , 가장 소득이 높고 ,가장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돼야합니다.
그런면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손학규지사를 좋아합니다.
그는 말보다는 실천으로 경기도에 많은 외자유치를 통한 고용창출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 10여일 후면 누가되던 새경기지사도 손지사의
성공한 경제 정책 특히 일자리 창출에 가장 신경쓰는 경기지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럼 진후보가 되야지...
열우당은 싫으나.....진대제 능력은 아깝다.
북한과 탈북자들의 문제도 제일 잘알고 정확하게 판단하시고 계시는듯,
정치가들중에 이분 만큼 탈북자들에게 관심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쩐지 믿음이 가는 분입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북송되어가는데도 허튼 거짓말만 하는 당신이 참
뻔뻔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