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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예씨, 정착금은 어떻게 하고 오셨나요?
REPUBLIC OF KOREA 미국에서 8 818 2006-09-26 11:04:02
미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입니다....
제 공부와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해서, 그동안 두리하나뿐 아니라 여러 탈북자 분들 관련 사이트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주제넘게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싶었지만,
마영예씨 일은 너무, 갈 때까지 간다,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마영예씨께 한 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한국 분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이나, 미국에 있는 한인 사이트들을 통해서나, 마영예씨에 대해서, 모두들 한 가지는 물으시더군요. 정착금뿐만 아니라, 가게하시면서 여러 가지로 정부에서 지원받으신 돈이 1억이 넘는다던데, 미국오시면서 그 돈은 다 어떻게 하고 오셨나요?

정착금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해서 사시는 분들게,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돈입니다. 그 모든 권리와 의무, 마영예씨 말씀대로, 인권탄압이든 어쨌든, 사정이 있으셔서 다 포기하고 오셨다면, 그 돈은 다 토해내고 오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기 교포나 유학생들, 다 궁금해 하시던데, 대답 좀 해주실래요? 정황상, 여권 위조라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엄연한 범법행위를 하시고, 그에 따른 제재를 받으신 것 가지고도, 인권탄압이네, 차별이네 하시던데, 마영예님, 대한민국 싫으시면 딴 나라 가실 수도 있습니다.

뭐, 대한민국을 북한이랑 거기서 거기인, 인권탄압 국가로 도매 급으로 넘기셔서, 미국 사는 교포들 열 받고 쪽팔리게 만드신 거, 뭐, 살다 보면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단지, 여기 보니까, 님께서 피땀 흘려 일해서 버신 돈이 아닌, 헌금으로 받은 돈 가지고도, 핏대 올려서 소유권을 주장하시는 거 보니깐, 돈 문제 처리는 정말 확실하신 거 같아서요.

받을 게 있으시면, 확실히 받으시는 거 같은데, 돌려주실 돈도 확실히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노동허가서도 있으시니까, 말만으로 돈 모으실 생각 마시고, 실제로 땀 흘려서 일하셔서 밥벌이하시길 바라구요.

참고로 학생비자로 일 못하셨다구 하시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불법체류자들이 천지인 나라고, 학생비자 가지신 분들도 시간 되는대로 투잡 뛰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지금, 미국 어디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되도록 한인 타운 쪽에 기대 살려고 하지 마세요. 적어도 벌어서 정착금 반환하시기 전에는요. 님에 대해서, 별루 분위기 좋지가 않습니다.

이글 보시는 다른 여러 탈북자 분들께 죄송하네요. 미국 사시는 교포 분들도, 탈북자 여러분들의 상황 많이 안타까워하고,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 하십니다. 제삼국에서 바로 넘어오신 분들이나, 한국에서 정착하셨다가 이민 오신 분들, 그분들의 선택, 존중하구요. 교포 분들 역시, 다른 나라에서의 다른 삶을 찾아오신 분들이니까요. 단지,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인권 수준의 국가로 매도하고, 정치적인 망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시는 분들에게는, 거부감, 있습니다. 정치적인 망명은, 하던 사업이 잘 안된다고, 헌금 받을 교회가 더 없다고, 혹은 불법을 저지르고 그 제재가 억울하다고, 그런 식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는 주장만으로는, 절대 받아들여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마영예씨 한분 때문에, 한미관계에 무리수를 둘 만큼, 미국이 멍청한 나라도 아닙니다.

마영예씨도, 이젠 아시겠지만, 미국, 그렇게 살기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한인 분들 아니면, 탈북자분들을 발 벗고 도와줄 곳, 글쎄요, 장기적으로 보면 전혀 없습니다. 미국까지 와서 살면서, 한국 사람들이나, 한인사회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할 게 뭐 있느냐, 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몇 년 계셔보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나고 자란 한인 2세들이나,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분들도, 대부분, 한인들은 한인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십니다. 한국 사람들, 없으면 못사는 된장, 고추장 하나를 살려고 해도 한인 타운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 되시고, 미국인들만 상대하는 비즈니스가 있으시다 거나, 혹은 미국인들만 있는 회사의 잡 오퍼를 받으셨다면, 아무 상관없이 사시는 거, 가능하실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탈북자 분들이 그럴만한 여력이 되시지는 않을 겁니다. 확실한 기반 없이 이민 오신 한국 분들, 대부분 한인 타운이나 한인 인맥을 기반으로 일어서시고, 어느 정도 기반이 되고 나셔야 주류 미국인들을 상대로 넓혀 가십니다.

미국, 절대로 살기에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길거리에서 부딪히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모두 인사하고, 문 열고 나가고 들어올 때, 문잡아주거나 하는 친절은,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개인과 개인 간에 철저한 벽을 치고, 조금도 그 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하는 경고입니다.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던 이웃도, 옆집에서 조금만 소란스러우면,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 대신, 바로 경찰에 신고부터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또, 도시마다, 흑인들이 사는 지역, 히스패닉이 사는 지역, 백인들이 사는 지역이 철저히 구분되어 있고, 학교나 직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어울려도, 돌아서면 인종별로 계급별로 철저히 끼리끼리만 어울리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절대로 흔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는 정말 더 심합니다.)

생활비 얘기 해볼까요? 의료보험이 없으면,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100불은 기본으로 깨집니다. 경비만 서도 한 달에 3000불은 번다고 하시는데, 제가 있는 아파트 2베드룸에 한 달 렌트비가 1875불입니다. 여기서도 싼 아파트는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총소리는 안 듣고 삽니다. 한 달에 1000불인 투베드 아파트 있는 동네,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사실려면, 절대 밤에 걸어 다니지 마시고, 가끔은 총소리도 들으시면서 사실 각오 하셔야 합니다. 차 없으면 슈퍼도 못가기 때문에, 막노동 하는 히스패닉들도 다 찌그러진 차라도 몰고 다닙니다. 차 유지비, 보험료만 육개월 기준으로 적어도 3,400불, 제차 여기서는 거의 경차 수준이지만, 한번 채우는데 40불입니다. 식료품이요? 땅이 넓어서 그런 건 한국보다 정말 쌉니다. 하지만,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집에서만 밥해먹을 수는 없습니다. 집에 들러서 밥 먹으려고 해도, 가스비가 더 듭니다. 밖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워낙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우리나라 분식집 수준에서 점심 한번 먹어도 팁까지 10불은 기본입니다. 햄버거요? 햄버거도 급이 있습니다. 맥도날드에 1불짜리 달러메뉴가 있는 반면에, 고급 햄버거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맥도날드나 타코벨 같은 싸구려 패스트푸드, 칼로리는 무지 높지만, 정말 몸 망가지는 음식입니다. 때문에 여기는 돈 없는 히스패닉이나 하층민일수록 무지하게 비만한 사람 너무 많습니다.

미국, 한국보다 더 고도화된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말인즉, 돈이 많으면 정말 살기 좋지만, 돈이 없으면, 한국 아니라, 다른 어떤 못사는 나라들 못지않게, 정말 살기 힘든 곳입니다. 복지? 한국보다 물론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복지는, 체류신분이 불안정한 이민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기서 나고 자라고 세금 낸, 미국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당연한 거죠.

하지만, 제힘으로, 하루 열 네 시간씩 궂은일 하면서, 밤잠 안자고 공부하면서, 좀 더 넓은 세상에서 가능성을 찾아보시겠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보다 백배 더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차별과 편견, 무시하고 살겠다고 다짐하고 오신다면, 부딪혀볼만 합니다.

특히 저번에 들어오신 여섯 분들처럼, 체류신분이 확실하고, 아직 젊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고, 잡기는 어렵지만 기회도 있습니다.

때문에 마영예씨 일이 더 안타깝습니다. 마영예씨 때문에 탈북자 분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진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다른 탈북자 분들까지 같은 부류로 분류되어 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들어오신다고 하는데, 그분들을 생각하셔서라도, 제발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마영예씨 개인으로 보아도, 지금은 자중하시는 것이, 님의 망명신청 결과나, 다른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도, 이로우실 겁니다. 더 이상의 언론 플레이는, 이미 나빠질 만큼, 나빠진 이미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마영예씨가 아닌 다른 탈북자 분들에게 거슬리는 내용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으로서, 또 머지않아 한국으로 돌아가, 탈북자 여러분과 정말 더불어 살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서,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혹은 중국이나 제삼국이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길을 만들어나가고 계시는 대부분의 탈북자 여러분께 박수와,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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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09-26 11:14:46
    님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유학생활하고왓지만 탈북자들이 교포도움없이는 정착하기 힘든곳은 분명할것입니다,,앞으로 마영예씨는 탈북자전체를 위해서 자중하셔야될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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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06-09-26 11:39:20
    미국에서님 잘~읽었습니다....님의 글이 탈북자님들 판단하는데 많은 보템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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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26 11:48:22
    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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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26 11:52:31
    님의 글을 보고 많은 충격 받았어요.
    저 역시 탈북자거든요...

    마영예씨와 서씨로 인해 우리 많이 쓰레기 취급받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한국을 나무래고 미국감 더 부유할듯...

    이런 개인생각이면 우선은 자신을 받아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준 대한민국에 침뱉는 그런 너절한이가 되진 말아야죠 ?

    참 유감이네요 국민의 세금과 정부의 관심과 아량으로 이루어진 정착금은 다 챙기고 ... 넘 한감이 들어...

    자신의 사리사욕땜에 전 탈북자가, 아니 나아가서 우리 북한주민에 대한 이미지에 손상주니 아파요. 우린 다같은 백의민족! 양심과 선의를 귀중히 여기고 정의를 좋아하는...

    우린 어디까지나 근본은 북한주민이예요. 넘어온 수천의 탈북자들이 저주해요 왜 ? 자신들도 그런 취급 받으니...

    앞으론 본향을 그리며 눈물도 같이 흘려야 하고...

    "기른개 발뒤축 문다"는 속담을 방불케 하셨네요...


    건강히 오래사셔요 더는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지마시고...
    건전한 사고로 열심히 살려는 순진한 가슴을 달구게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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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2006-09-26 12:26:10
    먹고 살려 하는거니 좀 놔두라우
    백만장자되문 좀 줄지알간
    기원이구 누구든 다 먹어야 살디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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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래유 2006-09-26 13:12:59
    마자요,진주님
    통일의 그날까지 우리라두 열심히 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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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2006-09-26 16:07:46
    원글 쓴 사람입니다. 두리하나에 올렸었는데, 여기에 누가 올려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누가 퍼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펌]표시 정도 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영예, 라고 바뀌어 있는건, 이분 성함이 금지어가 된 건가요?
    참,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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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깝네 2006-09-26 16:43:50
    우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자랏지만 정부에 어떤 혜택도없이 삽니다, 하지만 실향민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가슴으로 우리동포라는 이유로 탈북자들한테 관심을 갖게됩니다, 매번 여지저기 사이트에서 새터민들에 적응과정을 보면 정말 응원을 아끼고싶지않습니다, 그런 기존 남한사람들도 사는거에 허덕이면서 조금에 도움이라도 줄려고 후원도하게되는겁니다,하지만 얼마전 마씨와,서씨에 이중적 플레이는 개인을떠나 국가위상에 엄청난 오점과 더불어 남아잇는 실향민 그리고 탈북자들을 곤경에 처하기에 부족함이 없엇습니다,
    정말 전 묻고싶습니다,,내용에 진위를 낱낱히는 모르겟지만 자유대한으로 인도한 천목사가 그리용서안될정도로 미웟답니까? 정착과정에서 각종 기독단체에서 후원도 받으신걸로아는데 그렇게 탄압을 핑계삼아 망명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택햇어야 옳앗습니까? 그리고 망명햇으면 그만이지 남편하고 측극들을 비롯해서 닉네임까지 바꿔가가 이런 사이트에 비난글을 올리는게 정당성입니까? 님들에 싸움으로 국가는 인권불신국가로 추락을하고...... 그리고 제일중요한것은 지원금도 아닙니다,,중요한것은 소리없이 살기힘들어도 새터민들을 지지하는 기존남한사람들을 생각해봣습니까? 이런일로 얼마나 많은 남한사람들 종교단체도 포함해서 그런사람들이 새터민들을 불신하게될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봣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이러시면 안되지요 ,,안그런가요 ?, 그리고 인권탄압이란 이유로 망명신청을 햇으면서 어떤 인터뷰에는 언젠가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싶더는둥 그러셧던데 ..인간입니까? 대한민국이 그렇게 우습습니까? 그런 비인간적인 발언은 삼가하셔야되는거 아닙니까?
    민주주의를 얼마나 겪어보셧다고 인권을 들먹이시면서 나라와 새터민들을 힘들게 하십니까? 이나라 독립유공자들이 어떻게 사는줄 아십니까? 이나라 기초생활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그런것을 안다면 무조건 나라를 인권탄압이니 지원금이 적니 많으니 할수잇는겁니까? 얼마전 나라를 시끄럽게 햇던 서씨라는 새터민도 아들수술에 각종단체에서 후원한 수억원하고 임대아파트까지 팔고서 갓더군요,,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조용히 열심히 미국에서 살것이지 여기저기 온갖비방에 그러면 안되잖습니까? 억울하면 법으로 하면 될것을,,,,,지금 포털사이트 가보세요 님같은 새터민들때문에 토론방에서 이젠 탈북자들 받지말라고 국민들이 그렇게 일어나고 잇습니다,,이게 당신같은 사람때문아닙니까?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두서읍이 장문으로 댓글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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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 2006-09-27 03:45:56
    안타깝군요..좀 자중해야 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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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h 2006-09-28 04:49:08
    마씨 문제을 알고십지 안치만 국민의 돈은 만는데요 국가안보에 기여한 돈도 된다는 것 아시면 조을뜻 십네요 세상에는 꽁자가 업는 법 아시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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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quf 2006-09-28 07:07:37
    이글을 쓴 유학생이란 놈아 난 네가 참으로 우습기 그지없다 미국망명이 너하고 무슨상관이냐? 그 사람이 망명한다고 해서 네가 잃는것이 무엇이냐?그리고 미국에 있지도 않으면서 미국에 있는것처럼 거짓만을 일삼고 있고
    주변사람들한테 사기나 치고 돌아나니는 주제에 누굴 탓하려고 하냐?
    너는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리고 네 말을 누가 믿냐고 ..말을 하려면 진실하게 해야지 그런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알았냐? 만약 네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너는 그보다도 더 했을것이다. 항상 보면 남보다도 더 악한자들
    더 더러운 자들이 자기가 추한것을 모르고 남의 허물만 보려고 하더라구
    너도 추한놈이고 양심이 없는놈이라는걸 모르느냐? 네 골통속에 너 몸뚱아리에 썩은골수냄새가 나는것을 네가 잘 알지 않느냐 남의 결함을 보기전에 내가어떤인간인가하는 자문을 먼저해보는것도 앞으로의 너의 삶의 바른자세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된다 ..네가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자라고 자처하는것만큼이나..네 죄를 씻고 남의 탓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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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2006-09-28 13:03:12
    뉴스 검색해서 마영 ㅇ ㅐ 님 사연을 보니 사실인지 모르겟지만 탈북자 인권 투쟁도 하신다니
    비방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수정합니다...
    진실 여부를 모르면서 함부로 말 할수야 없을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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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06-09-28 14:23:29
    미국 가는건 자유이나...한국민의 세금으로 받은 정착지원금은 뱉어놓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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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퉤~퉤 2006-09-28 15:01:30
    마씨가 인권운동을 해요? ㅋ 인권운동을 한답시고 간증으로 생명부지하고 일하기가 싫어 교회에서 주는돈이나 얻어먹고 사는주제 이그~ 가엾기 그지없네 제발 그 탈북자 사역한답시고 헌금이나 거둬서 제배를 채우려는 수작 좀 그만둬 뭐 탈북자 들을위해 지금까지 모은돈으로 탈북자 한사람이라도 데려와봤냐 ?웃기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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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lf 2006-09-29 03:49:51
    보아하니 당신도 탈북자같은데 당신의 삶을 당신이 살면 되는거지 누구를 탓하고 그럴떄가 아니라고 봐요.미국에 왔으면 열심히 내앞날을 개척하는데 집중해서 사시면 더욱 행복할겁니다. 남을 탓하고 남의 일에 배아파하면 항상구질구질하게 살뿐입니다. 당신은 그 사람보다도 능력도 지혜도 없는 사람이라는것을 당신스스로 인정한것임을 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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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 2006-09-29 07:28:18
    제가알고있는마영에씨는요 한국있을때에도 남을위해봉사많이한분으로,kbs tv 에서여러번봤는데요,탈북하신분들 남의아픔자신의아픔으로여기시고,서로사랑하세요.여러분들끼리그런모습 보이시면 대한민국 국민들 실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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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캬코동포 2006-09-29 07:33:47
    위에서유학생이라 글쓰신분은정말 그러시면안되십니다.학생분의그생각이오히려 글읽는네티즌들에 감정을사게하시는군요.무리가알고있는마영에씨는 그런분이아닙니다.뭔가 잘못생각하시는것같으신데요,미국아닌 한국에서쓰셨군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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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2006-10-02 20:33:45
    원래 본문 쓴 사람입니다....웃고 갑니다.
    두리하나에 쓴 글, [펌]표시도 없이 누군가 퍼오신 글이라고 올렸었는데도..
    제가 한국에서 미국 와있는 척 하는 바보나, 탈북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기저기 글을 보다보니 탈북자이신지 아닌지는, 단어구사하시는 것만 봐도 알겠던데..ㅠㅠ. 암튼, 재밌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누가 글을 올리셨는지, 이런식으로 글쓴이도 모르게 글을 옮기는 일은,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과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럼, 추석 잘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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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랑민 2006-10-03 15:25:47
    마여에씨 한국에서 자선활동 했다고 ?
    웃기구있네...
    마영예차린 보신탕집 손님들 모시고 갔다가 망신만 햇다
    왜? 고깃점 두어점... 그것도 개업축하해주려 갔다가...

    초보적인 예의와 의리 도덕노차 모르는 한심한 연이라더라..

    하긴 그러니 그런 파렴치한 일을 아무꺼리낌 없이 당당하게 저지르지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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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상호 2006-10-04 08:30:00
    동포, 시카고동포, 미국에서, 라고 쓴 사람은 마영예 당사자입니다. 자기가 자기 자랑을 하는 저런 행동을 전혀 양심도 없이 하는 여자가 바로 마씨입니다. 한마디로 가증스럽기 짝이없고 웃기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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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6-10-04 10:17:56
    그여자 원래 가증스럽자나요 글을 보면서 대번에 느꼈어요 ㅎㅎ 그런 뻔뻔스러운연이니 그런행동 서슴없이 하죠 또 무슨글을 밑에 올리려는지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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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6-10-19 08:13:15
    후후후---------한심해
    한 유학생이 두리하나 홈페이지에 올린글을 퍼왔다니? 누가? 왜? 참 할일도 없나보다 남의글 퍼오기나 하고 다른사람 욕만 보이고

    두리하나 두리하나 두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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