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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사람이 잘난 사람들과 맞장 한번 뜨련다.
Korea, Republic o 연세인 4 690 2007-01-06 14:40:40
못난 사람이 잘난 사람들과 맞장 한번 뜨련다.

요즘 언론사의 뉴스나 게시판의 글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이유는 멋대로 잘났다는 사람들이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너무 쉽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빈발하기 때문이다.

주의나 주장, 그 어떤 사건이나 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만, 비난이나 항의를 넘어선 자기주관식 은 시쳇말로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비판이나 비난, 추궁이나 규탄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특히 고민되게 하는 것은 아래에 거론하는 사람들은 광역적 관점에서 보면 김정일을 반대하는 사람들로서 최종목적에 의한 관계가 라는 의미여서 더욱 안타까운 심정이다.

아래의 사실들은 이미 일전에 접하였고 반론의 의사도 있었으나 에 감정적 대립을 불러올 수도 있고... 등 그냥 넘어가자고 지나쳤지만 요즘 이건 아니다 싶어 한마디 하고자 작심을 했다.

그래서 이른바 헛품을 들이더라도(내가 비난을 받을 수도 있고 뭐 이익도 별로 없는 일) 관계자들을 한판 때리고자 총대를 메고 나선 것이다.

곁에서 보면 다소 웃기는데도 말이다.

이번에 마음을 먹고 몇 차례에 나누어 너무도 잘난 사람들과 맞장 한번 뜨려고 한다.

기본목적은 본의든 아니든 사실과 다른 여론에 진실이 잠식되는 현상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나름의 판단에서다. 누가 뭐라든 상관없다.

1. 김태산씨가 탈북자의 인권과 누드문제를 거론한 글과 광주사건 기자회회견에 대해 주장한 소리가 얼마나 허황한 주관주의적 발상인지를 논하겠다.

1)탈북자의 인권과 누드작품.

2)자유북한군인연합의 운전을 훈시하다.

2. 데일리 엔케이(DK) 곽대중 논설실장의 마명애 사건에 대한 논평과 박 기자가 쓴 라는 글에 대한 반론.

1) 곽 실장의 논거에 대한 반론.

2) 박 기자의 란 기사의 무지성에 대한
비판.

3. 장기표와 소설가 오정인이 쓴 황장엽 선생에 대한 비판 칼럼의 편협성과 비논리성에 대한 충고.

1) 장기표를 보면 돈키호테가 생각난다.

2) 오씨는 과연 헤겔이나 맑스주의(철학)가 무엇인지 얼마나 알고 있을가.

3) 현 단계에서 북한의 변화를 위한 전략전술은 개혁, 개방이 옳다.


4. 탈북인들은 조국의 반역자, 부모형제를 버린 패륜아라는 일부 주장의 역사적 반동성.
(이런 반동들이 생겨나는 원인.)

1)탈북자는 조국을 반역한 반역자인가?

2)북한귀순동포는 부모형제를 버린 패륜아인가?

3)역사의 전진을 가로막는 반동들이 생겨나는 원인.

=====================================================

위에 거론한 사람들은 친근한 친구사이는 아니어도 한두 번 만나 대화를 나누었던가, 아니면 우연히라도 본적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따라서 악의를 가지고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오직 사실적 논리싸움만 하려 한다.

또한 나의 견해를 하루아침에 다 발표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편 정도 쓰겠다. 지켜보고 의견도 많이 나누었으면 한다.

또한 나의 반론은 나의 견해일 뿐, 대세론도 물론 아님으로 이점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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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충고 2007-01-06 15:09:25
    못난 사람이 잘난 사람하고 맞짱뜨지 말고 차라리 김정일하고 맞짱 한번 떠 보슈~

    "일주일에 한편정도 쓰겠다! 지켜보고 의견도 많이 나누었으면 한다."

    곱씹어 다시 읽어봐도 뭔가 글에 교만함이 철철 흘러 넘치면서 약간 뚜껑이 열릴까 하네~~

    마치 자신을 거룩하신 교수로 착각하고 여기 동지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자기글만 읽어주고 감탄하는 어리숙한 학생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니슈?

    1234 열거하면서 좋은 내용과 주제로 글을 쓴다고 해도 이 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초보적의 예의야 지켜야지 제목부터 "맞짱?"살벌하게 그게 뭐유?

    누가 새해부터 당신보고 맞짱을 뜨자고 했슈!
    그러지 않아도 새해부터는 목소리 높일데도 많건만~

    좋은 내용과 취지의 글이라도 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설득력있게 그리고 모두들 새해 새로운 결심들을 다지는 첫주간인데 인사말이나 격려, 그리고 좋은 매너로 첫 운을 떼면 미꿍기에 털이 납니까?
    "맞짱뜰테면 한번 붙어보자?" 이게 뭐요? 배운 양반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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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충고 2007-01-06 15:27:54
    그리고 나도 80년 5.18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을 증언하는 "자유북한군인연합"에 대하여 뭐라고 한 김태산이라는 사람의 글에도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동지적인 충고를 해주어야지 탈북자 누드문제를 비롯하여 별로 좋지도 못한 내용을 가지고 해를 넘어가며 무슨 거대한 학술잡지에 싣는 논문도 아니고 당신말처럼 하루도 싫고 한주에 한개씩 질질 끌고 가겠다는 발상을 반대할 뿐이요!

    비판과 충고는 일단 그 자리에서 끝내고 그 노력이면 새해부터는 탈북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자신의 온갖 정열과 힘을 깡그리 쏟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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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충고 2007-01-06 19:21:48
    성준가? 연세대아뒤.

    제발 철 좀 들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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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1-06 19:31:34
    연세대 까지 다닌 사람이 이렇게 추하나? 다니긴 다녔나?
    애야 한살 더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하거라이.
    언젠가 방송국 망년회때 술마시구 어린여성 때리고 화장실 소변기에 코박고 아침까지 잠자던 그 애이구나. 그주제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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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07-01-06 21:58:24
    난 김태산씨의 생각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김태산씨의 1)탈북자의 인권과 누드작품. 2)자유북한군인연합의 운전을 훈시하다.에대한 그의 지적은 옳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일리 엔케이를 싫어하지만 곽대중 논설실장의 마명애 사건에 대한 논평도 매우 잘한거라고 봅니다.

    탈북인들은 조국의 반역자, 부모형제를 버린 패륜아라는 일부주장은 자기들을 받아준 한국정부를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탈북자에대한 미운털박힌거에 지나지 않은겁니다. 그런거를 일일이 반론피고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탈북자 우스운꼴이 되는겁니다.

    왜 불필요한 주제에 그리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00%완전무결한 이상향은 꿈속에서나 그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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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칠이영감 2007-01-06 21:58:42
    탈북자 연세인속에 제2의 황교수가 나오는거 아니야?

    남한에 와서 갈고 닦은 말재간으로 그 무슨 입술로의 결투를 기다리는 검투사마냥 "어디 한번 덤벼봐라!" 제목을 달고 여기 찾아오는 같은 동포들을 향하여 오기를 부리지 마시고 그런 힘을 아꼈다가 북한민주화를 위한 성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이까~~

    당신이 학술발표 마냥 논제로 잡은 탈북여인누드고 미국에 망명했다는 마씨 사건이고 이 일이 터질때는 어디 술먹고 자고 있었나요?
    위에 누가 말했듯이 좋은 소리도 아니고 지난해로 넘어가버린 이론 케케묵은 소리를 새해에도 게시판에 끌고와 서로 내주장이 옳거니 네주장이 옳거니 콩이야 팥이야 캐봐야 누워서 내얼굴에 침뱉기요!

    작년에도 이런 똑같은 글을 어디 게시판에 올리고 일주일에 한개씩 발표하면서 맞짱 떠보자는 당신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맞짱 준비중이신걸 보니 당신도 참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오!
    똑똑한 판단은 현명한 대중이 하는거고~

    그리고 탈북귀순동포는 부모를 버린 패륜아인가?라는 주제도 귀순용사라고 불리우던 그 시절을 휠씬 지나 지금은 굶주림에 머리 하얀 노부모님까지 모시고 남녀로소 할것없이 가족단위로 집단 탈북하는 판이니 이곳 사람들은 우리를 가리켜 단지 불쌍하다고 생각할 정도일뿐이요

    ~패륜아 같은 소리는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이야기요~~
    ~~이런 말을 들으면 고마운 동정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없이 없어보이는 내가 가련할 뿐이요~~~후~

    어느 동사무소 탈북자 130가구중 취직하여 자기힘으로 살아가는 가구가 3가구밖에 안된다고 하오~
    나도 같은 탈북자로써 오늘의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와서 겪는 어려움을 독재자 김정일 때문에 사회를 잘못만나 잘못으로 다 돌리고 싶지만 여기 남한사람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탈북자는 자기들의 세금에 얹혀 살아가는 귀찮는 애물단지로 되어있소

    그러니 가슴아파도 이곳 남한사람들이 우리를 가리켜 뭐라고 하던지 그런 호칭에 신경쓰기보다는 탈북자들도 각자 자기 맡은 분야에서 본인의 임무를 성실하게 묵묵히 다할때 그들도 우리를 가리켜 역시 북한 사람들은 6.25때 실향민들처럼 생활력이 강하고 성공하는 똑부러진 사람들이라는 소리를 들을 날이 오지 않겠소?

    즉 주변에 누가 뭐라고 하던지 우리의 새로운 곳에서의 올바른 정착과 함께 더불어 김정일독재체제 멸망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끗끗이 각자 마이웨이를 고집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고 위에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탈북자 일만명 시대를 맞아 우리 탈북자들도 분열보다는 단결을 꾀할때라고 생각하는 바이오~

    누드고 뭐고 이런 쓸데 없는데 열띤 논쟁을 불러 일으키지 말고 만약 당신이 논제를 김정일독재체제 붕괴를 위하여 오늘 우리 탈북자들의 해야 할 당면한 과제와 현시기 북한 민주화를 위하여 탈북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도 등 이런것에 주제를 단다면 나도 그 열띤 논쟁속에 뛰여 들어 보리다~~

    새해에도 아무쪼록 건강하기를 바라며 남한에서 갈고 닦은 실력 쓸데없는데 허비하지 말고 기분이 언잖더라도 같은 형제들이 말하는 비판 접수하고 당신의 재간과 능력을 부르고 필요로 하는 곳에 쓰기를 바랄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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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01-06 22:38:32
    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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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07-01-06 23:11:47
    돌쇠님은 누워서 책을 보신다니 장애인이신가 봐여
    어찌보면 이사회의 정신적인 1학년생들인 탈북자 사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
    ;.
    .
    .
    .
    .
    .
    .돌쇠님 미꿍기는 새빨간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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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01-06 2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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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06 23:24:41
    동정님 돌쇠님 두분다 새터민이신거 같은데.. 뭘 싸우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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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07-01-06 23:29:32
    돌쇠형님 집이 그냥 그 집 자리이십니껴?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형님께서 감옥에서 나오신 이후로는
    한번도 찾아뵙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
    형수님은 형님이 감옥에 가고 없는 동안 제가 잘 보관하고
    있었으니 이제는 돌려드리겠습니다1
    형님!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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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01-06 2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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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01-06 2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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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07-01-06 23:35:56
    얌마 !!ㅋㅋㅋ 돌쇠 이자슥이 너 그새 트랜스젠더 수술했냐?
    띠벌 확~~`!그냥 본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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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01-06 2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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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07-01-06 23:51:55
    하 이자슥 ~~~~~~~~갑자기 사랑하고 싶어지네~~~ㅋㅋㅋㅋ
    좋아!!!결심했다!!
    내일 우리 뜨물 한동이 놓고 앉아 그동안 속에 있는 소리
    진심으로 해보자~~내일 보자~~먼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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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스타 2007-01-09 21:48:37
    잇잔아요 잘생기면 여자나 남자나 피곤 해요 저 보니깐 애인 잇지만 따르는 여자들이 많아요 인차 나이 어리지만 결혼 하는데 그래도 애인있어도 좋아한다 사랑햇다 이런 전화 많이 와요 잘생기면 아주 피곤 하더군요
    저는 중국 에서 오래 살다 왓지만 중국 서 부터 머 중국 여자들하고 사기고 머 한국 오니 한국 여자들도 머 다 그렇턴데 머 여자들은 다 일분이면 한남자를 딱 사랑하게 만드는 요법 을 잘아시면 못생긴 남성들도 얼마든지 착한여자 와 만날수 잇죠 잘생긴 사람은 나를 비롯 하여 잘생긴 척 하지만 못생긴 사람들 대다수 보면 남자답고 말도 적고 남자다운 매력도 잇어요 이쁜여자나 매짠 남자 만나면 괴뤄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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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007-01-09 22:12:25
    인기스타// 한국여자들이 너 같이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여석 좋아하냐? 중국에 있을 때 중국여자들이 중국 말도 제대로 구사못하는 너 같은 여석 좋아하더냐. 너 같은 여석 좋다고 먼저 나서서 따라다니는 여자가 온전하면 얼마나 온전 하겠냐?
    고자 x 자랑 한다더니 그 말이 틀린 데 없구나. ㅎㅎㅎ
    잘 생겼냐. 그러면 배용준이, 장동건이 만큼 되냐?
    한국에도 잘생긴 남자 쪽박차고 장가 못 가는 사람 많아.
    제가 잘 났다고 제 자랑 하는 놈 치고 온전한 놈 못봤다.
    너한테 따라다니는 여자는 틀림없이 널리고 널린 반품짜리에 불과할 걸 ㅎㅎ
    그런거나 한 무리 얻어서 실컷 뼈쨤물이나 뽑고 지옥행열차나 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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