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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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일부에서는 황장엽선생을 비롯한 탈북자들이 새터민이라는 용어가 지난날 먹을것 없어 산속으로 찿아 헤메는 화전민을 연상하게 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용어의 변경을 요청한데 대하여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북한 민주화연합회에서 500명이 일치한 찬성으로 새터민 용어변경문제를 제기하였다는데 그것을 거부한 정부와 새터민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들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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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이름도 아니고 부를 말이 불편하다고 새명칭을 짖고. 머하는짓인지.
쓸려면 뜻이 분명한 탈북자나 법률용어인 북한이탈주민을 쓰고 안그러면 자꾸 엉뚱한 말들을 만들지말아야해요.
고칠수 없는 주민번호도 아니고
우리를 일괄적으로 관리통제하기위한 그 어떠한것도 대표하는것이 아닌
그저 무의미한 용어일 뿐인데 정부가 거부한다니?
거~~~~~~~~~~~~~참 이상하네요.
무지하게 힘들게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고향떠나 그곳에 정착해서
살았다해서 새터라고 하더군요.어찌보면 탈북자들과 비슷한
신세들이고 그렇게 부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북한이란 나라의 폭정으로 넘어온 사람들인데 단순히 경제환경이
어려워서 넘어온 사람이 아니니 과정은 닮은면이 있으나
우리동네 새터 사람들과는 완전히 동기가 틀리기 때문에
적당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탈북자도 초창기 쓰던 것이고
새터민도 좀 아니올시다란 생각이 들고 자유를 찾아 왔으니
자유민이라 해도 개인적으론 좋고 민족의 통합을 상징하는
실질적인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즉 정치적 의도가 없이
스스로 찾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장본인들이라
쓴 것이고 자유를 찾아온 한민족이니 자유한민이라 해도 좋고
좋은거 많은데 어떤인간이 새터민이라 했는지 김정일을 자극하면
안된다는 인간들이 붙인 이름같음.증거는 없지만....
별거 아닌거면 바꿔주면 되겠네.별거 아닌거 가지고
쓸잘때기 없이 유세부리는 통일부가 꼴이 더 이상하다.
사람이름도 마음에 안드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시 고치는거여.
내가 볼땐 새터민이란 용어가 탈북자들이 오기전부터
없이 사는 사람들의 정착촌에 붙여 졌어.바꿀이유가 되는데
당신은 이해가 안가나 보지.당신한테 새터민이라 해봐.
지지리도 못사는 동네 사는구나라고 생각하지.물론 그 이름에
대한 이유를 모르는 인간들은 한글이름이라고 좋아 하겠지.
당신같은 사람들.
남한 사람들이 탈북자 보는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서라는 소리는
뉴스에 나온소리고 난 아무렇지 않고 님도 인정했듯 탈북자란
소리를 더 많이 쓰고 있소.새터민은 더 안좋기 때문이요.
저로서는 새터민이란 명칭이 아주 자연스럽게 들리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최성룡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터민이란 단어를 들어봤던 사람이 적은데 그런 생각을 할까요 ?
그리고 "탈북자" 라는 단어는 고정된 관념만 담고 있을 뿐입니다. 금방 북한을 탈출했는지.. 한국에 이미 정착을 했는지 구분이 안 가죠.
아직 한국에 오지 못 하신 분들은 그냥 탈북자이고, 한국에 정착하신 분은 새터민이고 이렇게 정하면 상당히 편리하잖아요.
도시살지요.아산에 새터란 동네가 있거든요.일방적인 제 주장이
아니고 우리옆동네 유래를 인용한 겁니다.
출신을 너무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탈북자" 나 "북한이탈주민" 보다는 새터민이 좋을거 같고요. 굳이 새터민이 아니라도 출신을 적나라하게 나타내지 않으면서 듣기도 좋은 명칭을 누군가 새로 만들어내는 것도 괜찮겠죠.
대다수 한국인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일부가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덜이 있거나 그 이름에 소속된 사람들이
바꿀 권리가 있는 겁니다.한국지명 중에 새터가 꽤 있거든요.
거의 다가 외지에서 와서 정착한 마을이고 유래를 보면
비극적인 면이 숨어 있죠.물론 전 경상도 쪽에도 거의 비슷한
유래를 가진 새터마을이 있다고 의성에서 이사오신 분한테
들었습니다.
그동네가 죽일리였고 그동네 이장은 죽일이장 이였죠.
그래서 이름을 바꾼건데 그런데 타동네 이장들은 이름바꾼다고
아주 아쉬워 했답니다.놀릴감이 줄어서요....
그냥 슬퍼도 힘들어도 우리 힘을 합쳐 살아 나갑시다...
우리의 후대들은 앞으로 꼭 기억하고 휼륭한 사람이 된다면 지금 우리의 고생 달콤 하게 받아 드리자요.. 원래 말과 행동이 다른게 대한민국이란걸 누구나 다 알고 있은 사실이잖아요..
아무것이나 본인 당사자들이 싫다면 그만인데 당신이 도대체 무어길래 남의 이름가지고 장난질인가?
이눔아 너는 너 싫은 사람하고 결혼 하라면 아버지 엄마가 좋다고 한다고 할테냐?
당신에게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싫다는 이름을 끝까지 달아줄테냐?
다시 말하건대 본인들이 싫어서 상품을 안 사겠다는데 왜 옆에서들 자꾸 개수작들이 많으냐?
advice / 인지 뭔지 하는 자는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기에 이런 글을 올려 놓고 들 쑤시느냐? 개같은인간...
탈북자들 모두가 싫어서 그렇게 부르지 말아 달라는데 네놈들은 밥처먹고 할지랄이 없어서 여기까지 쫓아와서 개 지랄이냐?
더 말히고 싶은 자는 또 해보라.
만약 탈북자들이 남한사람들이 데모 하는것을 보고 옆에서 시비질 하면 네눔들은 가만 있을 테냐?
<남의일에 삐치지 말라> 라고 안할테냐 말이다.
정말 더러운 자식들이 있구나. ...........................
내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필요도 없는 인간들이 그 무슨 지도자격으로 나타나서 탈북자들의 일을 가지고 본인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들 식으로 해석하고 가르치려 드는게 너무도 더러워서 그런다.
너들이 도대체 무얼하는자들인데 우리가 싫다는걸 강요 하며 설명하려드느냐? 우리가 늬들 의견 물었냐?
백수같은 놈들이 할지랄 없으니까 이 창에 전문 출근을 하냐?
더럽다 꺼져라. 우리일에 상관 하지 말라.
똥물에 뛰여드는 개구리 같이 아무데나 끼여드는 철없는 인간아....
망향자의 가슴을 그 누가 다 알리오. 굳이 새터민이라 구별해서 부르지 말기를 .이북에서도 자기사는 동네에 다른 고장에서 이사오거나 시집온 색시들을 부를때 살던지방의 이름을 앞에 붙여 부르기도 한다.
평양색시 함흥 색시 하면서.
그러니 탈북자 인권단체들 이름도 앞에 탈북자 동지회라고 쓰는데 그안에서 쓰는사람들은 새터민이라 쓰면 안안팍이 맞지 않은것 같아요.
그러니 그냥 탈북자라고 하세요. 중국에 있는 사람도 탈북자고, 한국에 온 사람도 탈북자이니 정부에서는 굳이 우리에게 새터민이라는 새 용어를 붙이는데 신경쓰지 말고 하루빨리 태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데려오는데 힘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너무덥고 습하고 그안에서 마음대로 활동도 못하니 환자가 늘어날것이고 특히 심장병 이나 관절이 약하신분들의 고통은 더말할 수 없다.그 곳에 석달만 있으면 다 병이 온다. 지어는 멀쩡한 사람도 지팽이에 의지하여 겨우 걸음을 옮기면서 한국에 도착한 분들도 있다.
하루발리 그들을 데려오기 바란다.
하지만 제 개인적 생각엔 현대가 수요자중심시대인 점을 고려하여 탈북동포 관련 대표 단체격인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요구를 수용함이 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각각의 단어에 대한 저의 느낌과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터민 : (새로운) 터(한국)에 무게중심을 둔 것으로 탈북동포분들 중 한국에 정착한 분들만을 한정하여 지칭하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고 그 뜻의 이해가 쉽지 않은 용어이며, 느낌상으론 이 용어에서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이 탈북동포 전체가 아닌 한국 정착(하였거나 중에 있는) 탈북동포에 촛점을 두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됨 (실제론 탈북동포 뿐만 아니라 국내에 정착한 해외 거주 한민족 모두에게 사용해도 무방할 단어라고 여겨짐)
- 탈북자 : 북에 무게중심을 둔 것으로 북한을 탈출한 동포 모두를 지칭하는 비교적 알기 쉽고 보편화 된 용어이며, 북한을 탈출한 동포 모두를 동등한 입장 또는 동일운명체로 여기는 느낌임.
다만 마지막에 있는 '자'로 인하여 오늘날에는 다소 비하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이나 '선각자', '선구자', '교육자' 등등의 예에서 보듯 전통적으로는 비하된 의미를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됨
답답할 정도로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여러분이 바꾸고 싶다면
사적으로 정해서 탈북자에 대한 명칭을 ㅇㅇㅇ으로 바꾼다고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그렇게 불러드리겠습니다.
물론 원하지 않으시면 호칭자체를 안쓸수도 있죠.
통일부가 뭐라하던 우리끼리라도 탈북자 동지회 홈에서라도
다르게 부릅시다.통일부에 변경신청한 호칭이 뭔가요.?
이 더러운 놈들아! 그렇게 우리의 이름을 없애고 싶으면 먼저 너희들의 선대 공직자들이 승인한 <탈북자 동지회>를 <새터민 동지회>라구 바꾸어 놓아라.
너희들이 아무리 좋은 말을 지껄이여도 주인인 우리는 그 이름이 싫다.
그러니 다시는 그 어느인간도 이문제를 거론하지 말라!
개그콘서트에서 나오는 말처럼 아무 의미가 없어,ㅎㅎㅎㅎ그러니 상관도 없는데 신경끄시고 우린 열심히 일해서 돈이나 많이 벌어 고향 갈때 지고 갑시다.
호칭은 탈북자들을 이용 해 먹으려는 사람들한테나 관심이 될런지 모르나,,그냥 평범하게 한국국민으로 살고싶어요,,북한사람들을 돕는다 해 놓고 후원금이나 노리고 사는 단체들 없어졌으면 해요. 실지 후원금을 지원받은 사람 몇이나 되요?새발에 피지요
그러니 새 칭호를 연구하지도 말고 그냥 삽시다, 여러분 어떠세요?열심히 힘내어 삽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