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써 김정일에 반항하는 온성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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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3-10 [온성군 병원에는 류산을 마시고 자살하려던 북한여성 20여명이 입원해 있으며 이들은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최근 함경북도 온성군 일대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의 연이은 자살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해 지고 북한당국이 극도로 긴장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유북한방송 중국현지통신원에 따르면 함경북도 온성군에서는 얼마 전에 있은 15명의 공개처형 사건으로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으며 당국의 장사통제와 비사회주의 검열로 막다른 골목에 이른 주민들이 자살로 당국에 항의하고 있다고 한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주로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원은 북한당국이 40대 이하 여성들의 장사를 통제하면서 삶의 희망을 잃은 여성들이 악에 받쳐 권력기관의 단속원들과 노골적으로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극단적으로 류산을 마시고 자살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 온성군 병원에는 류산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주민이 20명이상이며 이들은 모두 보위부의 특별관리 대상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통신원은 원래는 30명도 넘는 사람이 류산을 마시고 입원해 있었으나 죽은 사람도 있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 사람들은 의사들에게 왜 자신들을 살려놓았냐며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성군에서 제일 돈을 잘 번다고 소문난 한 30대의 장사군은 장마당 통제를 하는 단속원과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격렬하게 반항하다가 보위부에 끌려가 혹독한 조사를 받고 홧김에 류산을 들이마셨다고 한다. 또 다른 주민은 물건을 빼앗은 단속원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찢어놓아 괘씸죄로 보안서에 끌려가 매를 맞고 홧김에 류산을 마셨다고 한다. 소식통은 북한당국이 최근 들어 사람들이 의식수준이 높아져 한국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경연선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검열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40대 이하 여성들의 장마당 단속에 집중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원은 현재 온성군에는 4개의 검열그루빠가 들어와 비사회주의 검열을 진행하고 있는데 온성군 전체분위기가 초상집 분위기라고 밝혔다. 통신원은 북한당국이 주민들의 반항이 극심한데도 단속의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면서 이렇게 가다가는 무슨 일이 터질지 짐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신원은 온성군 주민들 속에서 “이제는 우리도 알만큼은 다 안다 장마당을 열어놓고 개혁개방만 하면 능히 잘 살 수 있는데 이렇게 통제를 한다고 뭐가 해결되냐? 인민들의 먹는 문제에 김정일이 옳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며 당국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통신원 조승수 탈북자 이경희(2006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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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극이 일어나야 하니...
김정일이 정말 나뿐 놈이다. 어떻게 인민들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느냐 가정과 자식과 남편과 부모 형제를 버리고 자살을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막힌 일이기에 이것을 제대로 잡고 정치를 잘하여 할 것인데 이렇게 하면 김정일이는 국가를 배반 했다고 더욱 야단일 것이다 정말 말로 다 표현 할수 없는 북한 정부다 세상에 이런 정부는 북한이 하나일 것이다 김정일이 언제면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는지 모르겠구나 자기만 생각하는 정부다. 빨리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새정권 인민의 정권이 되여야 한다 백성들도 마음놓고 살아 갈수 있는 정부가 하루 빨리 되기를 바란다 북한에 남아 있는 인민들 힘을 내여 노력하여 잘살아 봅시다
근심되여서 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부디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하는수밖에는 천리먼곳 여기에서 다른 방도가 없네요.
아~~~징그러워,,,
개정일아,,제발 자살이라도 해라.불쌍한 사람들이 왜 이제는 이렇게 죽어야하냐?..
정말 분노로 내가 격분하다.
북한인들 자유로이 살 그러한 날이 언제가 될려는지...
독재자는 언제든 망할것입니다. 그많은 백성을 굶겨죽이고 이리,저리죽인것이수자로 계산할 정도인가요. 통일의 그날까지 화이팅!
착취와 압박이 잇는곳에는 반항이 잇기 마련이지요. 얼마나 살기가 힘들엇
으면 자살시도를 햇을가요. 김정일은 눈을똑바로 뜨고 현실을 바로봐야
할것같다. 인민들의 목소리를 말이다.아니면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안으려면죽던가? 두길중에 하나인것같다. 현실을 바로 봐야 할것이다.
나 정이리다 너들 지금 내 욕하구있나 너들 지금 어딨냐 내 지금 당장 가서 너들 혼쌀좀 내게스리. 근데 내 뱅기는 무서버서 못타겠고.. 기차두 이젠 두세대 번갈아 가면서 호위해두 무섭고. 근데 니들 알아둬라. 나는 말야 조선에다가 지하별장에다 또 고운여자들 다해먹을수두 있구하는 이런 지상천국을 내가 쉽게 포기할것같으냐. 난 지금 장생불로하는 약좀 세상에 빨리 나오기만 기달리는데.. 근데 말야 내가 당 선동선동부에다가 아무리 내 좋은 선전 마니마니 더 해라 한대두 이젠 좀 힘들것같다 여하튼 죽는날까지 별일 없었음 조케따 ㅋㅋ
꺼벙이
저도 온성땅에 사랑하는 형제가 있어요~~
근심되여서 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부디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하는수밖에는 천리먼곳 여기에서 다른 방도가 없네요.
온성이나 왜서 ??? 개둘아 김정일이야
제가 보기에는 김정일 이 상새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로망하는라고 저 지랄이 아님까?
뒈질때 우리인민은 너무 끼뻐 통곡할것이고 김정일이는 자기가 죽어 슬퍼우는줄 알거구ㅋㅋㅋ 정일이 죽는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고 밥맛이 난다 아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