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방한 맞춰 ‘강제북송 중단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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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2008-08-23 07:40 사회책임, 탈북자 조진혜 씨 뜻 이어 준비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이 8월 25일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방한에 맞춰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집회는 지난 8월 2일부터 미국 워싱턴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강제북송중지를 호소하며 14일간을 단식시위를 했던 탈북자 조진혜 씨의 뜻을 이어 열게 된 것. 사회책임은 당초 조 씨의 단식이 6일째 되었을 때 이 소식을 접하고 조용기, 김선도, 이수영 목사의 도움으로 긴급 단식동참단을 급파했다. 그러나 조진혜 자매는 단식 14일째에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곧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돼 퇴원했으나 사회책임 측은 자신들이 조진혜 씨의 뜻을 이어 투쟁하기로 하고 단식중단을 권고했다. 때문에 사회책임은 이번에 한국에서도 ‘중국정부에 탈북난민의 강제 북송을 중지할 것을 호소하는 집회’를 갖게 된 것. 특별히 이번에는 중국이 이미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점인 만큼 탈북난민의 인권문제도 개선해 줄 것을 호소하고자 할 전망이다. 사회책임 측은 “이번과 같은 좋은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했다. 한편 조 씨는 후진타오 주석의 방한 소식을 듣고 가능한 한 한국에 오고자 하고 있으나, 난민지위를 받은 조 씨가 한국에 다녀오기 위해서는 관련서류 마련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이번 집회 참석 여부가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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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 막히는일입니다. 탈북자가 동네북이 아니거든요 제발 가만히 살게 놓아두시면 합니다. 우리일부언론과 기독단체분들 도와줄려면 말로하지마시고 실제 행동으로 하세요 당신들이 그러는동안 수천명이 이미 잡혀 나가고 있어요 이미련한 사람들아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제발 조용히하세요 부탁드려요 한국에서떠들면 떠들수록 우리불쌍한 형제들이나 잡혀 가기싫은 곳으로 가고있으니 부탁좀 합시다 제발 도와줄려면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적어도 한국의 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두음법칙부터 배우고 글을 올려라.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의 70%이상이 기독교의 도움으로 입국했다는 것을 알아두거라.
아마 너네 좃선족이나 북괴특무들에게는 기독교가 눈에 둔 가시같겠지.
그리고 교회 헌금은 탈북자가 아니라도, 아프리카나 중동선교를 위해서 엄청 많이 모인다. 북한선교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다. 북한선교시작하기 전에 벌써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성도가 70만명에 육박했단다. 뭘 알고 지껄여라.
돈보다도 인간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교회죠.
저뿐만 아니라 700여명의 탈북자들이 선교회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알고싶다님도 하루빨리 대한민국에 무사히 입국하기를 바랄께요
"700여명의 탈북자들이 선교회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나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두리하나 선교회의 활동으로 죽음의 구렁속에 빠진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지요?
의지할때 없이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되는 힘든 사람들을 상대로 그들의 목숨을 구제해준다는 명분으로 선교활동을 한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결과론적으로 새삶을 찾은 탈북자들을 상대로 두리하나 선교회의 영원한 종교의 믿음을 사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 된것입니다.
그 교회 도움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한국땅에 와서 그 교회에 영원한 믿음을 가지겠죠.
그 교회로 인해서 죽음속에 빠져버린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안다하더라도 여러분 기억속에 사라져 가는것은 금방이겠죠.
그 누굴 믿고 독재하에서 그렇게 오래 살고 오셨던 탈북자분들이 한국땅에 정착하자마자
특정 교회에 빠지는 자체가 한심할 뿐입니다.
이 땅 대한민국에서는 열심히 살면서 여러분 자기 자신들을 믿고 살아나가십시오.
저도 중국에서 천기원에의해 몽골로가다가 몽골 군대에의해 죽을번했던사람이니까.
탈북자 팔아 부자된 아주양아치지요.
그런놈이 탈북자 구출이라니...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런데 우리일행의사진을 미국에도착하기전에 공개하엿습니다
그러면 북에잇는가족형제 부모님들은 ??????????????? 속은것이분통하다
고소를해야하는데 나는미국에잇고 하나살리고 수십을죽이는것이 탈북자돕는것인가
나는미국에도착하자 천기원을 하나님으로믿고 널리크게선전하려햇다
아닙니다 다시이런일이생기면안됩니다
지금정은개새끼가 탈북자 색출에 미친개처럼두지고잇는 판에 우리를알려주다니
나는이미당햇고 일이반복되않게하기위해 기소 소송해야하는데
방법으로릅니다 형제님듣 방법을알려주십시요
우리탈북자모두힘합쳐 막업시다
제이메일 1965abcd@gmail.com
난 천기원이라는 분 잘 모르지만, 신세짓고 헐뜯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이란 말은 듣기에 좋지만 각 나라별 이해관계에 따라 그 인권이 쓰여진다는게 국제적 암울한 현실입니다. 우즈백이나 카자흐의 독재정권의 인민들 살육에는 미국 말을 잘듣고 있게에 침묵하는것아니겟습니까? 일부 아랍 사우디나 쿠웨이트의 후진적 인권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탈북자를 돕는다면 탈북자들이 가장 그 속성을 잘알기에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 도와주는것이 도리일겁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북조선은 미국이나 일본이 경제봉쇄 해서 못사는것이고 그것을 안하면 북조선도 잘산다고 했는데 그것은 아닐겁니다.
대북 압박을 안해도 북조선 경제 구조자체가 못살게되어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빈곤이 마찬가지아닐까요?
부패와 낮은 경제의식으로 지금의 북조선 체제하에선 절대로 잘살수가없고 언제까지 빌어먹고 살수밖에없는 체제입니다.
그 체제를 또 지키기위해 애꿎은 인민들만 폭압정권의 희생물이 되어가고 있고요.
북조선 인민들이 하루빨리 깨우쳐서 체코 차우나 이집트 무바라크 카다피가 물러나듯 혁명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동맹국인 한국의 인권에 대해서도 미국은 거론합니다.
우즈벡의 인권을 북한인권과 비교하는 당신 참 웃기네요. 우즈벡은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고, 전화도 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폐쇄된 사회가 아닙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우즈벡에서 온 친구들 있거던요.
북한을 아프리카랑 비교하다니??
북한은 김정일 정권 자체의 봉쇄정책과 그에 동조해서 밀어주고 있는 중국 정권때문에 그 지경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북한인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적어도 미국과 한국 정도 관계) 북한 내부에서 봉기가 일어나고, 정권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남한에서 이전에 박정희대통령이 민주화인사들을 투옥하고 독재를 할 때 (물론 국가발전을 위한 독재였지요) 미국은 한국에 대해서 여러가지 제재를 가했습니다. 지금 중국이 북한에 행하는 행태와 대비되죠. 중국은 북한에서 사람이 굶어죽든 말든 그냥 김정일 정권이 유지되게 도와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