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층이 통일을 반대하지 않는 이유. |
---|
통일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사업이다.돈이 무진장 들어 간다. 사업은 투자를 했으면 뽑아야 한다.만약 투자만 하고 뽑지 못하면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난 기득권층의 관심은 과연 통일사업이 얼마만큼의 이득을 가져다 줄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서민들은 북한에 투자하는 동안 막대한 세금을 내야 하고 실제 한가구당 년 100만원의 세금을 더 낸다고 해도 가정엔 큰 타격이다.실제로 하루벌어 하루 먹는 자들이 많고 외식비 지출은 엄두도 못내는 가정이 늘 것이고 장사하는 분덜은 망하는 사람이 허다하게 늘 것이다. 또한 기득권층과 서민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북한정부를 등에 없고 가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서 나오는 불신이 가장 크다.그런 불신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정부관계자 들은 여차하면 외국으로 도망이라도 가지.우린 그냥 죽어야 하는 팔자를 타고나서 정부관계자와 같은 개방적인 사고를 할수 없다. 통일의 와중에 북한의 말 한마디에 오히려 생사의 혼란이 조성될 곳은 남한이다. 역사적으로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는 역사를 경험한지 불과 몇십년이 흘렀나. 그런 경우는 전두환때 까지 계속되었다.그러나 남북 관계는 남한 내부적 문제보다 차원이 훨씬 다르다.민족의 사활을 거는 문제이기 때문이고 잘못하면 하루밤새 수백만이 죽거나 살수도 있는 문제가 생길 요인은 다분히 있다. 친북파들은 나같은 사람을 꼴통이라 하지만 과거 그런자들이 전쟁통에 어찌했는가. 과거가 없으면 꼴통이란 소리를 받아들이겠다.우리가족은 기억한다. 동무는 반동이요란 소리를.... 결론은 서술한 내용속에 있고 정답이 없으니 결론도 쓰질 못하겠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통일은 우리민족의 숙원입니다.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대다수의 남한사람들은 통일이 너무 빨리된다면 남한에서 아직준비가
안되어서 남북 둘다 혼란에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경제재건에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통일비용에 대한 남한의 부담문제
가 가장큰 장애물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의 전가마냥 독일통일의 예를 듭니다
서독으로 흡수통일 되면서 이등국민이 되어버린 동독주민들의 이질감등등..
을 내세우면서 말이죠...
물론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이는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이니까
굳이 거창하게 내세우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위에서 언급된 독일의 흡수식통일의 폐단보다도 보다 더큰
정작 실제적 문제는 우리정부의 개념조차도 없는 통일정책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한마디로 독일통일의 득실을 이미 20년전에 목격했으면서도 정작통일이
우리의 현실로 닥쳤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대비책이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말해서 무대책이 상대책입니다. 말로만 할뿐 정책이라고는
없으니까요 ..
하는 일이라고는 대북햇볓정책으로 지원하여 북한정권을 안정시킨다음
그다음에 한이십년 있다가 통일하자는 얘긴데 김정일이 바봅니까?..
남한정부 시키는 대로하게 ...참 무능하고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독일 통일의 장단점을 잘살펴서 북한주민들과 협력해서 남북통일후의
부작용을 최단시간내에 최소화 시킬수있는 구체적이고 치밀한 정책을
수립하여 차근차근하게 실행한다면 아무리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우리 남북형제들이 힘을 합하여 무난히 극복할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우리가 보통민족입니까
석유한방울 안나는 소나무땅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력과 민주화를 성취한
민족입니다 더우기 여기다 북한까지합하면 이건 무조건 세계5위권 진입입니다 볼것도 없습니다.
통일비용 겁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통일해야 합니다.
아참 그보다 먼저 통일보다 돼지농장부터 만들어주는게 급하지....
김혁규하고 이화영이 하고 잘갔나?..
.
57년 전에도 지들이 쳐내려 와서 수백만명 사상자내고
한반도를 초토화 시켜놓고, 이제는 지들 배고프다고 국방력도 쨉도 안돼는게
도시몇개 날린다고 협박질로 돈뜯어내고,
통일하면 그 부담 다 대한민국 국민이 짊어져야 하는거고..
반세기동안 자유사회에서 경쟁으로 자기 발전이룬 4800만명과
반세기동안 자본주의 민주주의 경쟁사회에대에 절대 이를 갈고
일인독재체재에서 살아온 2700만명하고 어떻게 어울려 살런지..
솔직히 통일이 된다면 내세대 이후에 됐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국민이 뭔 죄길래 맨날 북한이 찌르면 찔리고
뜯어내면 털리고, 욕하면 달래고...
에휴..
틀린것 없이 독일만 보더라도 대한민국 경재규모와 비교도 할 수 없이
높던 서독이 동독과 통일 되면서 사실상 경제위기가 오고 그 회복이
수십년이 걸리잖아요.
그리고 서독인들은 자신들의 부담에 동독인들을 원망하게됐고
동독인들은 서독인들이 차별한다는 풍도로 불화가 많은게 사실이잖아요.
과연 대한민국과 북한이 통일된다면..
어린시절부터 꾸분히 들어오던 우리의 소원은 통일
화목하게 함께 얼씨구 절씨구 함께 잘살아보세 일까요?
남북한 통일되면 국력회복이 최소한 100년입니다.
과연 통일 후에 정멀 태평성대가 이루어질까요?
전 그 위험부담이 너무나 어마어마하다고 느껴지는데요.
NKD에서 삭제될 수 있겠지만 저로서 솔직히 말한다면
남북한 통일 반대입니다.
당간부,보위부, 보안서 눔들 또 살고 났네.
남한에서 돼지농장을 지어준대도 고기생산은 수요에 못미쳐 질것이고 그러면 권력가진 자들 권력의 몽둥이 휘둘러 공짜로, 또는 싼값에 빼다가 잘들은 처먹겠다.
그리구 돼지농장 지어주면 그 막대한 외화가 들어가는 사료는 어떻게 공급하나요?
북한에는 국민이 먹고살 식량도 없는데...
무엇으로 돼지를 키운다 ?
사료도 남에서????/
위에서 언급하신 사항들은 거의 대다수의 남한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물론 남한주민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경제적부담으로 돌아오는 것이기에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있어서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든점들도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앞으로 미래를 보면 단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남북통일이 되고난후의 경제적 효과는 단시일내에 그비용을 상쇄하고도
훨씬 남습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를 들자면 너무 많지만 이해를 돕기위개 몇개만 들겠습니다)
예1) 남북철도와 도로 개통 (박정희 대통령 당시 남한고속도로 개설할당시
죽자고 반대한 인간들이 바로 김대중대통령과 지금 졸개들이죠)
예2)북의 지하자원과 노동력 : 북한 그자체가 지금의 개성공단입니다.
예3)시베리아 지하자원 이용 :러시아 원유 와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지금보다 3분의 일가격으로 이용 (최고의 경제가치 있음) 기타등등..
예4)지정학적 교차로로서 물류이익 창출 :유라시아 연결철도(이경우 일본이
당장 일본과한국 해저철도 연결하자고 목을 멜겁니다 지금도 당장 얘기가 오가니까요)
위에서 열거한것 이외에도 통일 비용을 훨씬 상회하는 엄청난 경제적 부가 가치가 창출될겁니다 .. 저번부터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시베리아 천연가스
하고 원유 팔아먹을려고 북한에다 레일무상공급해줄테니 남한에서 비용부담해서 북한 철도 새로 놓자고 남한 정부에다 얘기해왔죠 ..그것땜에 전에 철도공사에서 원유개발한다고 멋모르고 덤벼들다가 문제가됐죠 지금도 노무현이
소련하고 설쳐대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에요 대신 북한은 가만 있어도
북한내 수송수수료 받아먹을수 있고 손해 안보고 달러 벌수있으니까
누이 좋고 매부좋고 아마 조만간 이것땜에 시끄러울거에요...^^
우리 경제개발 초기 당시70년대 생각해보세요 대일 보상금으로 맨손 두주먹만 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으로 포철 건설할때 어땠어요 지금도 수출전선에 밤낮없는 살아있는 주역들 한테 물어보세요 그당시 마음가짐이 어떠했는가를 ....그사람들 한테 가서 헛소리 하면 맞아죽어요(포철 성공못시키면
다들 영일만에 가서 다같이 빠져죽자 였습니다)
또 경부 고속도로 건설할때는 어땠습니까?... 그당시 죽자고 반대한 인간들이
누구였는지는 님도 잘아시죠......제일 많이 반대한 인간이 바로 김대중전대통령 이었습니다 . 이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니까
각설하고)
그리고 삼성 반도체 시작할때 어떻게했습니까?.. 삼성이 70년대 초반
일본, 미국에서 비웃고 멸시할때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 생사를 걸고
삼성전자 설립하여 순전히 맨땅에서 우리의 힘으로 세계최강의 전자회사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산업 자동차 시작할때 어땠는지 잘 아시죠..
(정말 70년대 초 우리손으로 못하나 못만들때 였습니다 철길에다 못 눕혀서
자석만들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만..)
순전히 맨땅에서 일군 우리의 피와 땀의 결정체 입니다.
지금 우리 북한형제들 : (내가 동포니 민족이니 하는 말을 안쓰는 이유 :
지금도 윗동네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계시기 때문임)
북한독재 체제하에서 세상바깥일을 잘몰라서 그렇지 통일이 되어 사실을
알게되고 잘살아보겠다고 마음먹으면 그땐 아마 장난 아닐걸요 ...
모르긴 몰라도 내예상으로는 남한 사람들 몇배나 잘살려고 노력할거 같애요
속아서 못산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또 남한사람들 생활수준 본다면 눈뒤집히지 않을까요?.....
님 우려하시는바 충분히 공감합니다 .. 나자신 부터도 구름잡는식 으로 생각하고 있던 통일이 막상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말해서 )
반면 이러한 이유때문에 우리는 정부의 분명하고도 현실적인 미래지향적인 남북 형제들이 공감하고 협력해 나갈수 있는 실천적인 통일 정책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그리하여 남북통일비용 이라던가 남북통일의 장단점을 분명히 파악하여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추구하며 미래지향적인 통일의 장점을 살릴수있다면
통일에 대한 두려움을 과감하게 버리고 보다찬란한 조국의 미래를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줄 통일의 그날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세대가 되려면...
북한에 다 부어야 한다는 것이군요.동서독은 서로 싸운 대상이
아니였는데 남북한은 서로 싸운 대상이고 그 피해자들의 끔찍했던
악몽이 그대로 현재도 있습니다.북한은 우리의 경제적 부를 송두리채
빼았고 우린 남한에서 수십년을 고생해서 (독립운동한 후손이
송탄 서정리에서 왜놈 종살이 하다 금고차지해서 자유당때 국회의원
된놈 후손에게 멸시를 당하며 ...)살았는데 무조건적 통일의 당위성를
주장하며 통일우선주의에 빠진 사람들. 당신들은 조상이 뭐 했으며
뭐하는 사람들이요.?권력자의 사고와 여유로움은 국민들에겐 해당사항이
아니고 그 이질적인 환경으로 국민들을 계속해서 이끌때 세상은 뒤집어
집니다.그것이 과거의 역사이며 앞으로도 제현안된다는 보장은 없을 겁니다.
국민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돌연 생각할때 말하지 않아도
길거리로 나올 겁니다.누가 선동해서 되는 것이 아니지요.
국민 스스로 인내할줄도 알지만 그 인내가 극에 달할때
역사는 다시 한번 바뀌는 겁니다.
난 현대모비스에서 밤새도록 일하고 과수원와서 화접하고
다시 일하러 가고 해도.3일 밤낮을 잠도 안자고 해도 탈북자
20살 먹은 친구는 힘들어 해서 오히려 내가 격려 해 주었소.
결국 두달만에 그만 두더이다.노가다 한달에 42일씩 전 했는데
북한 사람이 몇배를 더 일을 잘하면 얼마나 잘한다는거요.
뜬구름 잡듯 말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오.
아마 20살 먹은 남한친구는 이틀도 못했을거요.
아니! 20분도 못채우고 가버렸을 걸!~~
겨우 3일 밤 안자고 한 걸 가지고 흰 소리는 넨~장!
절대루 독립운동 해본일없고 일본놈 앞잡이 해본일없고 살아계실때 엄청
일본놈들 욕많이하고 해방전 고생하신얘기만 하셨음
우리아버지 김해에서 태어나 군대갔다오고 장사하고 사시다 애들 셋놓고키운다고 뼈빠지게 고생하시며 그냥그냥 사시다 얼마전에 돌아가셨음.
나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졸업하고 해병대 제대하고 그냥그냥 살다가
대기업에 재수좋게 들어가 안짤릴려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음 ...
뭐 그냥 그냥 살고있음 다른사람 마냥 참 특징 미국부시넘 엄청싫어함 .
위에님 그럼 통일하지말고 끝까지 살자는거요 남북이 6.25때 싸운게
양쪽대다수의 선량한 백성들이 원해서 싸운거요?...피해자들이 다들
싸우기를 원했답니까?... 전쟁하기를 원했다는 사람 피해자들 중의 한사람
이라도 있으면 증거를 대주시죠...
통일은 당연히 해야되는거요 통일 우선주의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아니 내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는거요 당장 우리민족의 먹고사는문제 뿐만 아니라 국력의 신장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통일을 해야되요..
치열한 미래의 경쟁체제를 대비하기위해서라도 전세계가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해있는데 한국 혼자만 도덕군자 될거요 그러면 전세계가 알아줄까요
한국은 좋은나라이니까 우리가 물건사주자 중국꺼 사주지 말고 그럴까요?..
남한의 경제력을 북한에 부어야 된다는게 아니고 우리 알토란같은 자식새끼
들의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통일을 하자는 얘기요 지금도 통일이 안되어
이렇게 당장 탈북자분들의 고통이 눈앞에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데 어케
이걸외면 할수있어요 그렇게 생각이 없어요 통일이 안되서 벌어지는 부작용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님 생각과 의견이 그러니 나름대로 인정은 합니다만 나는 내나름대로
절대루 님의 생각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통일이 되었다면 발생안할수도 있는 사회적손실과 그러한 비용들이 통일이 안되서 소요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특히 막대한 군비들....사회적복지비로 돌린다면 ......우리나라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독립유공자 ,보육비 지원 등등...)
또 통일이 되었다면 벌써 창출되었을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이익들이 통일이 안되서 놓치는 경우는 얼마나 많습니까 ...
통일지상주의가 아니고요 당연히 통일이 되어야 내가 처음 초등학교 역사
배울때 나와 내친구들이 안타까와 했던 왜 우리는 고구려가 삼국통일 안했지
하는 그런 안타까움을 내 손주들은 반드시 안하겠끔 만들어야 하겠다는
얘기죠 마음놓고 대동강 두만강 압록강을 여행할수 있게끔 해줘야 하겟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탈북자들 어려서 부모 잃거나 헤여지고 10대,20대에 남한에 와서 혼자서,,, 아직 님들의 기준으로 볼때 정착했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정말로 힘들게 ,힘차게 일하며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남한에 1만명이 넘게 온 탈북자 중에 성룡님은 몇명의 탈북자를 대상해보시고 그들을 평가 하십니까.
정 그렇다면 나도 한번 만나 이야기를 좀 나누어 봅시다.
그런 말을하려면 나에게도 있소.
내가 2003년에 여기와서 처움엔 노가다를 뛰였는데 그것도 철거 전문 회사에서 두달을 했소 . 낡은 건물 내부를 헐고 차에 싣고 하는것이 밤낮 먼지속에서 순수 사람의 힘으로 정말 힘이 들었소.
그런데 매일 남한의 젊은 대학생들도 오고 조선족들도 오고 하는데 밤 2시만 지나면 못견디겠다고 하고 가든가 사장 눈치보며 놀새 피우는건 남한의 체격이 나의 두배정도 되는 친구들이 였소.
그렇게 일을 하니 사장은 나만을 고정 노력으로 계속 채용을 했고 일당도 그들의 1.4배 정도는 받았소.
그렇다고 나는 남한의 한두 명을 놓고 남한 노동자 전체를 평해서 말해 본적은 없소. 오늘이 처음이요.
내 자식이라 해도 젊은 애들은 그럴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요.
최선생. 그런 문제로 서로의 감정을 거스르는 일은 우리 피차 그만 합시다.
우리도 남한 분들에게서 어떤 칭찬을 바라지는 않지만 질시 역시 싫소.
장모군이 하는건 아니였거든요.헉님 ~일에도 한계가 있는 것요.
꽁치잡이 원양어선 타 보았소.북한사람이 일을 몇배로 잘한다라고
하는 사람때문에 난 사실을 쓴 거요.여기와서 뻥치는 것도 유분수지
그리고 현대 모비스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대다수 젊은이들은 다 남한 사람들이고
뭘 20분도 못한다는거요.큰 건물짓는대 가서 망치주머니차고 자칭 목수라고 하는 애들 틈에
껴서 일해 보세요.이집트시대 피라밋짓는 일이 어떤것인지 알거요.
난 어려서 그일을 2년간 한적도 있소.단 1분도 그냥 있으면 안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젠 외국인 한국인 할것없이 그러고 산다오.
책임질 이유도 없으며 전쟁으로인해 수십년을 고통받고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아무에게도 없고 단지 지난 과거는 뒤로하고
무조건 통일을 한잔소리네요.님이야 말로 보수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난 통일에 대해서 결론을 내지 않았소.통일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했을 뿐이고 님께선 검증안된 경제적 가치만 내세워
만약의 사태에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있소.
만약 우리정부 관계자들이 님같은 분들이라면 만약 님처럼 일을 추진한다면
무조건 실패요.그리고 사람을 겉으로 말하는 것만 보지 말고
남이 말한것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될까도 생각해 보시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 안되고 찬성을 위한 찬성을 해서도
안되오.반대다운 반대를 하는 자만이 찬성다운 찬성을 할줄
아는 것이요.
그래선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합니다.북한엔 김정일이 있소.
과거에 엄청난 피해를 보고도 또다시 북한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요.북한은 지금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중국과 한국이
10년가까이 퍼먹여 줘도 아직도 빌빌거리는 나라고 김정일 체제에
위협이 되는 발전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이것이 현 정부와 중국과
북한이 원하는 거요.이런 느려터진 사람은 효율성이 없소.
모든 공사는 공기를 단축해야 남는거요.통일 과정에서 모든것이 효율성이
극대화 되어야 남한국민들도 고생을 덜 하고 북한사람들도 그 해택을
누리는 거요.헌데 뻑하면 북한군부의 동의를 얻어야 하느니 남북
장관 회담을 해야 하느니 그건 아주 비효율적인 운영이요.대기업도
그리하면 망합니다.북한이 왜 망했소.국가주도형 경제때문에
망한건데 남한운영방식 반 북한운영방식 반으로 해서 성공할수 있다고
보오.그따위 명분으로 느려터진 통일 사업으로 남한 국민의 손해를
극대화 한다면 차라리 때려 치워야 하며 탈북자들은 경제적 효율성과
통일사업에 대한 바람직한 투자와 그 일을 할수있는 바람직한 체제는
어떤것이고 사회적 환경은 어떠해야 한다는걸 북한의 체제와 비교해서
한국정부에 제시해야 하오.우리가 비교하면 말이 안되도 님들은 양쪽을
경험 했으니 알것 아니요.님들이 스스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이익을 극대화하며
통일할수 있는 환경을 제시할때 국민들은 님들을 지지 할 것이요.
통일세대들이 그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요.
우리 외가도 고향이 신의주요.가는 길이 같을 뿐이요.
나도 북으로 가고 싶소.또다시 북에가서 동무는 반동이요소리듣고
전재산 다 빼았기고 도망오고 싶진 않소.
20살이라면 아마도 10대에 부모곁을 떠나 타향에서 헤매다고 입국한 애일텐데 여기 남한애들에 비하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 나이에 일을 고거 하고 지쳐버릴 정도로 심신이 상했습니다.
그걸 비꼬아요?
당신은 6개월 동안 하루 평균 한 두시간을 자면서 어깨에 40~50키로그램 나가는 질통을 지고 일해본 적 있으세요?
난 경험한 적 있지요.
북한에서 공산군에 있을 적에 평양- 개성간 고속도로에 참가해서 그렇게 일했지요. 살인적인 훈련들..천리행군 토요일에 하는 토요행군 다 해보았구요.
중국에 살면서 건축목공일도 해보았구요.
거기 노동강도가 어떤지 아세요?
새벽 5시부터 밤 9~10시까지 입니다. 지금은 노동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만 그 땐 밤패는 날이 무수했구요.
여기 건축일처럼 규격폼, 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애송이깔장대를 이용하고 합판을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목공이 다루는 중량이 여기보다 훨씬 무겁고 불편합니다. 또 여기 노가다처럼 중식을 주는 것도 아니죠!
여기 노가다에 비하문 정말 장난이 아니죠!
글구 당신은 100~150키로그램 나가는 쌀마대를 일주일을 쉬지 않고 메본 적이 있습니까?
하루에 고작 쉬는 시간이 한시간 미만입니다. 밤잠은 잘 수 없구요.
저는 중국으로 탈북해서 그런 일을 일 년 반을 해왔죠!
지금도 여기서도 주말이면 건설용역에 종종 나가군 하는데 일 잘한다고 환영입니다.
저는 여기서 님한테 그런 걸 자랑할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가 발전 못하는 건 사람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그 사회가 효률적인 생산시스템을 못가져서 그런겁니다.
남한이 60년대 못산게 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렇습니까?
그런게 아니지않아요. 남한도 개혁개방을 안하고 선진적인 문물을 안받아들이고 효률적인 사회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더라면 역시 마찬가지겁니다.
북한사람들이 천성이 게으르지 않아요. 우리민족 유적적 특성이 빨리빨리인데 그게 어디 가겠어요?
고생하고 떠돌다 심신이 많이 상했습니다. 특히 그 20살 내기 북한친구가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마음고생했을터이며 낯선 환경에 얼마나 적응이 어렵겠습니까? 그걸 비웃다니요?~~ 님의 인간성결핍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글구 육체적능력 자랑할려면 아프리카나 가서 토종인들과 한 번 겨루어보시죠! 아님 종종 tv에서 진행하는 그 거 뭔가? 우리의 달인들인가 뭔가 하는데 한 번 출연하시든지!~~
글구 한 마디 더 보태면 탈북자 아니꼬우면 이 사이트에서 나가주세요!
북한에 가고싶다? 가지 마요!
6,25 전쟁의 책임 ; 김일성과 그졸개들임 (동족상잔의 비극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됨)
몇배는 일을 더한다기에 쓴거요.내말이 비웃는 것이면 북한사람들이 일을
몇배는 더한다고 쓴 사람은 뭐요.그리 삐딱하게 보는 것이 탈북자들 같군요.
이건 비웃는 거요.
왜 망했어.내가 한말만 보고 무작정 쓰는 저 무식한 센스.
먼저 북한 사람은 일을 몇배로 잘한다고 쓴걸 맞다고 하는
소리야.현대자동차라인에서 시간당 차를 60대 뽑는다면 당신들은
180대 뽑는다는 소리야. 뭐야.그냥 상식적인 차원에서 말해.
왜 어거질써.상대못할 사람이구만.
손님이 찾아오면 농사짓는 제 자랑이나 하면서 고집은 세고 화 잘 내고...
그래서 친구도 없는 ... 또 그것이 한생 살아가는데 편함으로 느끼면서...
잘 사시오.
내 팔자 잘 아네.삐딱한건 당신들이야.
어차피 우린 경쟁하게 되어 있어.싸울 문제는 아니지.
잘 살아 보슈.
북한독재 체제하에서 세상바깥일을 잘몰라서 그렇지 통일이 되어 사실을
알게되고 잘살아보겠다고 마음먹으면 그땐 아마 장난 아닐걸요 ...
모르긴 몰라도 내예상으로는 남한 사람들 몇배나 잘살려고 노력할거 같애요
속아서 못산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또 남한사람들 생활수준 본다면 눈뒤집히지 않을까요?.....
뭐가 몇배로 노력한다는거여.뜬구름 잡는 소리하지 말고.
과연 남한 국민들의 세금을 효율성 있게 써야 하고 철도깔듯
한 십년깔고 있는 구석구석 간섭 다하고 지내 멋대로 임금 올리고
하기 싫으면 가라 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희망은 절대 올수가 없어.
아셨슈.
최성룡씨 그대눈에는 이웃나라 중국과 베트남의 발전이 눈에 안보이는가?..
불과 10~20 년전만해도 북한과 똑같은 세계 최빈국의 수준들이었다.
그들이 사회주의를 버리고 개혁개방을 하기시작한 이래 불과 몇십년 지나지
않은 지금 어떤가 ?..
개방직후 중국심천과 광동성 베트남을 방문한이래 근15년동안 몇차례 다녀오면서 느낀점과 실제발생하고 있는현상들 즉 개혁개방의 영향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수준 성취욕구는 우리 70~80년대 잘살아보세를 몇배나 능가하는 아니 지금우리의 성취동기보다 훨씬 뛰어넘고 있음을 확인한바 있고 또 국가경제발전을 위해서 또 든인민들이 잘살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음은 당신 도 매스컴등을 통해서 익히 알고있을것이다.
나또한 잦은 중국과 베트남 출장으로 파트너들의 실제적인 접촉을 통해서 알수있다.
그런데 우리 북한 형제들이 개혁개방이 된다면 중국이나 베트남사람들이 하는것 처럼 잘살아볼려고 몸부림치지 않으리라 보는가?....
과연 북한주민들이 당신말 처럼 절대루 일안하고 농땡이만 피울거라고 보는가 ?..
정말 우리북한형제들이 개혁개방되면 일안하고 남한하고 같이 폭싹 망할거라고 보는가 ?....
정말 같이 얘기할 가치를 못느낀다
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엔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고 개념없는것 같아 가슴이 찢어지고 아프다 , 정말 같이 얘기할 가치를 못느낄정도다.
단 하나만 예를든다
지금 개성공단의 우리기업들 시범기업들 다 중국이나 베트남에 현지공장이 있다 그러나 생산성과 품질수준이 어떤공장이 높은가 물어보라.
북한노동당 또라이들의 정치적 억지 같은것 다제외하고 말이다.
일에대한 근면성 책임감 등을 ....
중국에서 힘겹게 생사를 걸고 넘어온 우리 자식같은 친구 가슴으로 감싸안으려하지않고 뭐 남한사람보다 일 못한다고....... 그걸 말이라고 예끼
중국심천의 개방은 대만과 화교의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여 발전하기위한 등소평의 개혁개방 전략이었고 베트남의 개혁개방은 보트피플의 베트남친척지원 자금이 밑바탕이 되었던 바 있다
과연 그대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중국이나 베트남 민족보다 못할까?...
중국이나 베트남민족 보다 열등해서 못해낼꺼야 통일되면 교육열도 낮고
일도 하기 싫고 농땡이 피우고 매매춘이나 하고 부정적인것 다하겠네
탈북인들의 정상적인 한국정착이 실패한 이유도 바로 돌대가리같은 일부넘들 때문에 비롯된 정부정책의 실패때문이야 ....
이건 시간되면 얘기하지
당연히 개혁개방은 내가 중국이나 배트남민족보다 못하다고 언제 했나.
그건 당신이 끌어다 뭍인 말이고 북한사람과 북한정치와 혼돈을 해서
불리할땐 북한사람으로 카바하고 유리할땐 북한정권과 손잡아야
한다 말하고 그런 술책을 쓰지 마시길 ....
그래 당신 말대로 북한사람이 남한사람보다 몇배로 일잘해 됐어.
문제는 그것이 아니지.철도를 까는데 군부가 나서서 방해하고
임금도 북한정부가 요구하는대로 줘야 하고 우리경제는 톱니바퀴로
말하면 대형 제제소 바퀴고 북한의 소형완구에나 들어가는 고장난 소형바퀴
에 불과 한데 그렇게 된 원인은 북한체제의 문제성 때문인데 과연
우리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수 있느냐가 문제고
만약 북한의 성장에 맞춰 우리가 느리게 발전속도를 지연시킨다면 그
지연되는 시간만큼 남한은 엄청난 손해를 본다는데 있고 예로 천성산
철도사업지연으로 2조원가까이 손해본거 아실런지.시간은 곧 돈이야.
개발기간중 수많은 장비며 인건비며 우왕좌왕하다가 다 손해나고
오히려 다른나라에 우리까지 밀리게 되어 있어.차라리 베트남이나 인도가서
투자하는게 더욱 안정적인 것이지.아무리 통일이라지만 절대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통일은 해선 안된다는 것이지.당신들이 뭐라 하건
수십명이 달려 들어 말을 하건 들떨어진 인간들의 막연한 울부짓음이지
또한 인권도 큰 문제여.그리고 북한이 스스로 할수 있다 판단될때
과연 남한이 하자는 대로 할까 천만의 말씀.공산당과 자유민주주의는
같은 하늘에 공존할수 없는 관계란 사실을 모르는가.
생각하는게 짧어.한국사람은 대충 말해도 아는데 이해부족인가.
대학에서 뭐 배웠쑤.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이면 1987년이야.북한은 말이야 중국이나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은걸로 연명했던 나라야.
생각하실 문제는 아닌듯 기본정신을 잃어선 안될 것이지만요.
현실적인 앞날이 돈으로 얼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곳 동지회측에서도 거기에 대한 바람직한 청사진을 마련해 두셔야
하지 않을까요.어차피 돈없으면 안됩니다.그러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말처럼 북한이 남한의 자본주의세력에 돈의 힘으로
점령되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막을게 아니라 바람직한 방향을
연구해야 하는 겁니다.중국이 발전한걸 모르는 사람 없고
중국보다 북한의 인건비가 저렴하다는거 모르는 사람없어요.
허나 그런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공동의 발전을 이룰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어요.김정일이 그런 방식 때문에
남한과의 관계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고로 남한도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며 북한식 보다는 탈북자 동지회의 방식이 북한사회의
안정을 기하는 동시에 민족과도 최대한 동화를 앞당기는 길이다.
라고 하셔야죠.동지회에서 무조건 비판만하고 문제제기만
할게 아니라 구체적인 통일사업에 대한 구상도 연구하셔야 합니다.
노가다판에서 만난 어린 탈북친구를 보고 탈북자 평가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혈육과 동등한 입장에 놓고 평가하세요.
별로 차이가 없는 사람들입죠!
남보다 밥한술 더 빨리 먹는 사람이 있고 굼뜨게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것으로 사람평가는 안되죠.
북한이 저모양 저꼴 된게 주민들이 게으르다고 보시는 님!
누워서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그런 사고로 이런 문제 논의해봐야 욕설만 오갈 뿐!~~
효율성이 떨어지는 통일이라니?.... 그런통일도있나?....
아둔해서 잘모르겠으니 좀 자세하게 지도해주시길....
도데체 어떤통일을 원하는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한하늘아래 살수없으니 김정일이 살아있고 또 그추종자들이 계속집권하면 끝까지 통일을 안해야되겠구먼 효율성이 떨어지니 내세금 엄청내야되니까...
효율성생길때까지 끝까지 통일안하고 살아야되겠구먼 그럼 독일하고 예멘하고 베트남은 효율성이 없어서 나라가 지금 망하고 있구먼.........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가 통일을 했으니까
님 말도 맞는것 같아요 , 김정일이 죽을때 까지 기다려봅시다.
죽고나서 통일하면 효율성도 생길꺼니까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