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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 출신 김신조 목사
Korea, Republic o 관리자 4813 2008-01-18 21:25:33


연합뉴스 2008-01-17 15:56

1.21 청와대 습격 40주년.."대북정책 달라져야"

김도윤 기자 = "10년간의 햇볕정책으로 오히려 남한 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경계 의식만 사라졌습니다"

1968년 1월21일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북한 특수부대원 31명과 함께 남파됐다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신조(67) 목사는 17일 "이제는 대북정책이 달라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은 40년 전 김 목사가 청와대 습격을 위해 휴전선을 넘은 날이다.

김 목사는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성락삼봉교회 담임목사로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성경 교육관인 베뢰아 아카데미하우스 관장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정확히 40년 전인 1월17일 오후 8시30분 파주 삼봉산으로 침투했는데 공교롭게 새 인생을 삼봉리에서 살고 있다"고 말문은 연 그는 "대북사업에 있어 남한은 감성을 자제하고 좀 더 냉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현재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남한은 순수한 마음에서 북한 주민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북한의 대남전략은 변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북한은 보이지 않게 남한 사회를 선동해 왔지만 햇볕정책 이후 북한 응원단 등을 통해 체제를 홍보하는 전술을 펼치고 있으며 금강산, 개성, 백두산을 그들의 공산주의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남한 사회가 같은 민족.동포, 평화 통일이라는 감성에 빠져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경계심 마저 허무는 동안 북한은 남한 사회에서 꾸준히 지지세력을 넓히고 있다"며 "북한 주민들의 깊게 박힌 김일성 주체사상을 바꾸려면 조금 늦더라도 긴 시간을 갖고 대북 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남한사회에 북한 체제를 흠모하는 세력이 생기고 해외의 친북세력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햇볕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유민주주의만은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는 변치않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한에서 40년간 살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지 실감하고 있다는 김 목사는 1970년 10월 자신을 편지로 위로해 주던 부인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1991년 2월 서울 침례신학대교를 졸업한 뒤 남한에 건너온 날을 기념해 1997년 1월21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김 목사는 "북한의 체제가 싫어 탈북한 것이 아니라 전술을 위해 남파됐기 때문에 북한의 전략.전술을 잘 알고있어 우려하는 마음에 그 동안 아껴두었던 말을 꺼냈다"며 "지금껏 건강하게 살게 해 준 하나님과 국민께 감사하고 국가의 안녕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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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나) 2008-01-19 17:40:08
    남한에 오셔서 변화되신모습 축하드립니다.남한에오셔서 많은 고생하시고 성공하신것 다시한번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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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 2008-01-20 11:35:10
    선배님으로 언제나 건강 행복 하나님의 축복으로 거듭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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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민해방군상위 2008-01-20 13:39:02
    이분에 대해서의 저의 분석은 작전임무를받고 남파한 특수부대원치고는 자폭하지못하고 생포당햇다는 점만은 같은군인으로서 존경할 가치가 못된다고 봅니다 군인은 명령에 복종하는것이 천직인데~ 남파당시 하였던 군인맹세는 생과 사의 사이에서 생을 선택하고 맹세를 저버렷다는 점이 같은 군인으로서는 따라배울점이 안된다고 봅니다~~ 어떻게됏던 군인으로서 그것도 막중임무를 맡고 남파온 특수부대원으로서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생포됏다는것은 따라배울점이 못된다고 봅니다~~ 정의 와 불의를 떠나서 군인은 명령에 복종하고 자신이 하엿던 군인맹세를 지키는것이 의무이고 천직이고 군인다운 품성이 아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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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 2008-01-20 14:35:00
    목사님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앞으로 더많은 설교로 백성들을 천국으로 전도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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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 2008-01-20 15:02:37
    이글은 두만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1 2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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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08-01-20 16:58:58
    저위에 중국 군인 아저씨가 생각하는 군인의 모습은 마치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인을 연상하게 만드는 군요. 아무 생각없이 천황만세를 외치며 가치없이 목숨을 버리고 만는 미련한 군상을 말입니다. 군인도 철학을 가지고 무엇이 옳은길인가를 생각하줄 알아야 합니다. 김신조 목사님은 살아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만약 사십년전 가치없이 목숨을 버렸다면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십년전 김신조씨 이외의 삼십명의 목숨은 지금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김정일에게 물어보세요. 그사람이 사십년전에 자기 정권을 위해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눈꼽만치나 있는지요. 고로 김신조 목사의 선택은 인간으로서 훨씬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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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8-01-20 18:10:47
    1968년 1월 21일 새벽 33명의 인민군 특공대가 대통령관저인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하는 데 성공.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바바리코트를 입은채 한국군 특공대로 위장하여 청와대로 가는 도로에서 한국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림. 당황하여 경찰과 교전에 들어가고 33명은 순간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일반사복차림이었으므로 상당수는 출근길로 바쁜 서울시민사이에 섞였습니다. 산쪽으로 도주하여 1명은 북한으로 귀환하는 데 성공하고 김신조씨를 제외하곤 국군과의 교전끝에 모두 사살되었습니다. 제가 김신조씨에게 나중에 직접 들었습니다. 번화한 서울거리를 걷는동안 북한에서 교육받았던 것과는너무 달랐다고. 그래서 눈을 감고 무작정 혼자 걸었다고 합디다. 임무완수후 배나온 남한의 부르조아지는 다 쏴 죽이라고 교육받았는데, 북한사람 기준으로는 배가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다 쏴죽여야 하겠더라고. 김신조씨 역시 포위된 마지막 순간 자폭하기 위해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있었으나, 국군의 설득과 속았다는 생각에 심경의 변화로 귀순했습니다. 군인은 임무를 받은 이상 죽음을 결코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되고 사악한 임무란 걸 알았을 때에는 판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독일국민들을 패배와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는 히틀러에 맞서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발각되어 자살을 강요당했던 나치독일의 롬멜원수가 전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데는 그의 탁월한 지휘뿐 아니라 진정한 군인의 길을 가려 했던 군인정신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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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요 2008-01-20 20:31:27
    존경하고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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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민해방군상위 2008-01-20 20:32:26
    두만강동무 서울토박이 동무 안녕하세요 동무들은 군인생활을 어떻게 햇는지는 모르겟지만~~ 군인은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군인맹세를 목숨으로 지키는것이 본분이 아닐가요 ? 우에 두만강동무가 저보고 호주석께서 죽으라면 제가 죽겟는가고 물엇는데 ~ 저는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겟다고 대답하겟습니다~ 제가 군사학원다닐적에 북조선군관들도 류학온분들이 있엇는데 놀랍게도 그분들이 1.21사건을 알고있더라는겁니다 그리고 한명이 생포되여서 그집가족들까지 다 망해빠진것도 알고있더군요~ 1968년 그당시의 남한의 경제,인권, 자유상태가 김신조분이 고 며칠사이에 뼈저리게까지 한국이 자유롭고 풍요하고 세상살기 좋아서 가족들앞날까지 팽개치면서 투항할 정도까지는 안된같더군요 참고로 저희 군사학원에는 한국군관들도 류학온것이 있는데 그분들 하는 말씀들어보니깐 김신조분은 분명히 죽는것이 겁나서 제대로 반항도 변변히 못하고 생포된것이지 절대로 본인말대로 사상에 전변이 와서 투항한거는 아니라더군요 ~ 언제나늘 이분은 어느 독일원수가 쿠테다를 일으킨것과 김신조분을 대비햇는데 한 군인이 작전임무받고 임무 수행도중에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삶에 대한 갈망땜에 변변히 저항못하고 잡힌것하고 대비햇는데~~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쿠데다일으킨 원수하고 특수임무 막중임무받고 작전도중 ★막다른골목에 몰켜서 살기위해서 투항한 포로병의 행위가 같은 층차일가요?저희들이 알기론 롬멜원수가 쿠데타를 일으킨데는 본인의 권력욕에 의한 정치적야심도 한몫햇다더군요~ 어쩃든 작전수행도중에 무슨 원인에서든지 포로병되는 군인은 동무네들로서는 본받을만하겟는지 모르겟지만 저로서는 절대로 본받을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점은 제가 군사학원다닐적에 중국군인들 비롯해서 십여개 나라의 류학온 군관들의 공통점이더군요 울 학원 주교수님께서 전세계 특수전 사례를 짚어가면서 한국의 1.21사건의 전말의 영상물까지보면서 강의를 받고 쓴 모든 학원들 감상문에서 한국군인들 비롯해서 당시 투항한 특수부대원은 진짜로 본인이 살기위해서 가족들까지도 저버린 사람이라고 평가햇더군요 그럼 당시 박정희분꼐서 쿠데다로 일으킨것도 정의를 위해서엿던가요? 당시 박정희가 일본군에 복무한것도 정의를 위해서엿던가요? 롬멜원수가 히틀러밑에서 원수로까지 올라오기전에는 히틀러 명령에 대한 충실한 집행자엿다는 말은 왜 안해요 ? 그리고 2차세계대전당시에 롬멜원수가 히틀러를 암살하고미국 영국 쏘련에 평화제의해도 그것이 먹힐가요?ㅎㅎ 쏘베트공민군인을 2천만이나 잃고 막 복수전에 불타서 독일역공하던 소련홍군과 스탈린이 그 평화제의에 쉽게 넘어갈가요? 하여튼 우리가 군사학원에서 함께배우던 북조선인민군군관 한국군장교들 비롯해서 1.21상태에서의 김신조분의 생포 투항을 죽게된 마당에서 북의 가족까지 팽개친 비겁한 군인의 행위라고까지 보지 않습니다 적군이라도 끝까지 군인정신지키면서 자폭까지 하는 군인에 대해서는 같은 군인으로서 존경하는 맘이 서는것이 저의들의 맘이고 허줄하게 투항해서 적의 포승줄에 묶이워서 카메라에 찍히면서 끌려다니는 김신조분같은 특수대원들은 멸시의 대상밖에 안되는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한국이 맘들어서 자원귀순햇으면 왜 포승줄에 묶이워서 카메라에 찍히면서 끌려다녀요? 겁나서집가족까지 버리면서 제 목숨부지하겟다고 투항한 사람은 고귀하고 임무를 자폭정신으로 철저히 수행한 사람들은 쓰레길가요?ㅎㅎ 그분들을 북조선의 수뇌부에서 다 잊엇다고하는데 우리가 학원에서 배운데 의하면 김신조팀의 한분은 살아서 북으로 귀환해서 지금은 조선인민군 장군으로 있는다더군요 2000년엔가 서울로 송이버섯까지 들고왓다갓다더군요 북조선수뇌부에서 잊엇다고해도 적지않는 나라의 특수전부대를 강의하는 군사학원에서는 잘 잊을것같지않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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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원 2008-01-21 21:13:53
    북한 정보원이라면 당당하게 밝히라우. 김정일만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것 없는 당신들이 왜 비겁하게스리 오성기를 내세워서리 나발이라우. 아예 인공기 달고 나와서리 선전하라우. 안 그렇습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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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민해방군상위 2008-01-20 20:54:50
    중국인민해방군상위 / 헛소리 하고 있네헛소리 하고 있네헛소리 하고 있네헛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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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처럼 2008-01-20 21:27:32
    저 실미도 봤거든요 근데 그때 김신조 씨는 사형 당한걸로 알게 됐는데 어쨋든 실미도 의 실제 인물이니깐 전설의 이물을 알게ㅔ 돼서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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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2008-01-20 23:02:48
    평양으로 쳐들갈려고 실미도에서 훈련받던 한국군특수대원들은 반란일으켯다가 자폭할건 자폭하고 생포된사람들은 사형당햇다더군요 하여튼 군인은 명령수행시 목숨이 아까워서 투항하는거는 옳치않다고 봅니다 ~ 군인들 저저마다 자체적으로 정치상황을 평가하면서 저마다 생각이 조금씩 틀리기에 한마음이 되지못해서 흩어진 모래알처럼 단합못된 전투원들은 어느나라에서도 좋아할것같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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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2008-01-20 23:06:17
    김신조목사?는 암만해도 평소에 자체귀순한 군인하고 목숨이 나드는 전쟁터에서 포위되여서 막다른 골목에 처하니깐 목숨땜에 제힘껏 저항도 못하고 생포된 사람하고는 달리 바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탈북자지만 요즘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탈북하는 간부들과 형사범들도 꽤 많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단순 식량난땜에 탈북하는 사람들보다는 요즘은 일치고 도피땜에 중국튀는 사람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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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인민군전사 2008-01-20 23:18:44
    저도 탈북한지 삼년되는동안 이런데 글남기기 싫어하지만 솔직하게 군인으로서 그것도 특수임무받고 남조선으로 침투한 특수대원으로서 무슨원인에서든지~ 포승줄에 묶이워서 기자들 카메라 세례를 받는것자체가 특수대원 아니 한개 군인으로서의 치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당시 생포되여서 바줄에 묶이워있는 김신조선생의 사진을 재작년에 첨 봣을떄 목사님의 얼굴표정에서 한국에 자원귀순에 성공하엿다는 희열감과 행복감을 엿볼수없엇고 그저 멍~~한 표정으로밖에 나타나지 않는것같앗습니다~~ 여러분들은 귀순?생포당시의 포승진 김신조선생님의 사진표정을 보니깐 어떤 표정이 나타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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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르 위고 2008-01-20 23:55:12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바로 교사다. 그러나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성직자가 그렇다.조선의 교사는 유학자들이었다.유학은 조선인들의 종교적 심성과 어우러져 유교가 되였다.따라서 조선이란 마을에서는 교사가 바로 성직자였으니 진리의 횃불이 켜질 틈이 없었다.조선을 유전한 대한민국에 진리의 횃불을 밝히려면 모든 분야에서 종교적 요소를 분리수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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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 2008-01-21 00:25:10
    이글은 두만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1 2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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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도끼 2008-01-21 01:23:14
    위대한 중국 인민상위님 당신은 자유란는 두글의뜻을 너무모른다 진정한 군인은 인간의 자유를 수호하는 군인이여야 합네다 당신이말하는 군인정신은 김정일 콩배때좋아하는 자기를 위해죽는 그러한 자폭정신인데 당신은 당신은 자유라는 글의뜻도잘모르니 대화상대도 안되고 자유에대해배우려면북한에가서 몇날 몇일이라도 좋으니 아바이수령따라베우기 학습을공짜로좀베우고와서 진정한군인정신에 대해 이야기 하면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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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사단 2008-01-21 01:33:00
    김선생님 힘내세요 인간인 자신을 모르는 자들을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과 판문점에서 막바꾸어오면 좋겟습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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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학 2008-01-21 04:07:14
    친애하는 중국상위동지 아주 훌륭합니다 아프로도 계속 그렇게 후대교육을 하세요 허나 명심할게 하나 잇어요 중국공산당이 아프로 계속 그런 사상을 가지고 나가다간 언젠가는 꼭 통곡하며 망할날이 잇을거에요 사람은 태여날때 자기자유를 가지고 태여낫어용 그리고 세상에 진실한 사랑이 잇다고 생각을 하세요 진실한 수령경배심이 잇다고 생각 하세요 그건 오산 우리 간단한 실레 놓고말해보면요 중국상위동지 안해를 진실로 사랑하고 잇어요 네 엿까시네요 흐진토가 명령하면 죽으라면 죽는다구요 대단하시네요 상위동지 그런생각은 아프로 접으세요 사람은 어차피 자기자신을 위해서 태여낫으니깐 나의 경험을 말해볼가요 저도 조선에 잇을땐 기독교라고 하면 취가 떨렷어요 외냐면 기독교는 간첩단체라고 생각을 햇거든요 허나 나를 위기에서 그해즌건 김정일 령도자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분박에 없엇어요 부모님도 나를 그원 못하고 역쉬 지정한 사랑은 잇을수가 없어요 만약에 근부통치자로서 진정으로 호금도주석님을 위해본적이 잇어요 잇다면 자기 리익을 위해서죠 사실을 부정하려고 들지마세요 저도 제일첨엔 기독교 밑는게 내한데 유리하고 리익이잇으니깐 믿엇어요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난 우선 배가고파서요 먹을걸 주잖아요 돈도 줫고 우리탈북자들을 도와준 붙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어요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그원받고 내가 구원을 받앗어요 그덕에 세상을 알게 댓고 내리익을 위해서 그렇게 밑기시작햇어요 먹고살길없어서 허나지금은 내가 밑음이 확고히 섯으니깐 별문제이지만 김목사님 한고 너므그러시면 생각지않던 하나님 역사가 벌어질걸요 총찬군인이면 시대를 더욱맹종맹종 하게분간해야 하시지않겟어요 어면히 시대에 뒤떯어진 사상이란걸 알면서 공산주의가 자기자신을 위해서 명령복종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나는 만약에 40년전의 김목사님이 아니라 만약에 상위동지가 그처지에 놓엿다면 어졋을것 같아요 내생가에는 상위동지도 김목사님과 딱같이 행동햇으리라고 밑어요 지금은 상위동지가 높은직위에 잇고 처지가 다르니깐 그런말한다고 봐요 만약에 지금 40년전에 김목사님 처지에 놓엿어도 오늘에 이말을 할수잇을런쥐 그게 긍금 하네요 그걸설명 해주세요 해답해주기 기다릴게요 애승이 19살짜리 지나가던 개짓는가 하지 말고 잇잼가 확실한 대답 듣고 싶어요 그리고 만약에 40년전에 한사람이엿던 김목사님을 죽엿으면 오늘에 수천수만의 새생명이 그원을 못받앗을거에요 나는 그때에 하나님이 역사 하신줄로 믿습니다 ..김목사님 아주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시길원합니다
    오늘의 김목사님이 아니라면 우리 조선사람들은 죽어가던 생명을 그원해주는 김목사님 같은 훌륭한 하나님 종들이잇기때믄에 우리 조선사람들이 그나마 희망을 일치않고 잇음니닷 오래 오래 살아게시고요 힘내세요 아프로도 죽어가는 영혼 많이 살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비록어리고 보잘것 업는 막대먹은 놈입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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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정 2008-01-21 12:47:44
    중국민민해방군 아저씨는 북한 정보요원인듯 합니다. 댓글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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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8-01-21 13:00:33
    우선 남북한간 문제는 동족의 문제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탈북자 상당수가 북한과 중국에서 어떤 밑바닥 생활을 했는가 짐작은 합니다. 그런데도 받아들이고 이들의 고난에 분노하고, 집주고 돈주고 배려해주고, 일부 한국인들은 더 못 도와줘서 섭섭해 하는 건 우리가 다 한 할아버지의 자손들이기 때문입니다. 625전쟁중에도 인민군 사단장을 포함해 많은 군관과 병사들이 국군에 귀순했는가하면, 국군도 장군부터 시작해 인민군에 투항한 자가 많습니다.
    1968년에 혹자는 북한이 더 잘 살았다고 말하지만, 군수산업을 제외하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빈부격차는 남한이 더 컸겠지만, 당시 이미 서울은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오고가는 활기차고 자유로운 도시였습니다. 김신조 중위가 투항한 이유야 본인만이 알겠지요. 중국군대에 유학한 한국군 장교래봤자 아마 이 사건 한참 후에 군대생활을 시작해서 정확치도 않습니다. 아마 살고 싶었겠고, 또 본인 말대로 거지들만 득실거려야 하는 서울거리를 직접 본 후에 받은 충격도 있었을 겁니다.
    거꾸로 남한 국군이 김정일을 암살하기 위해 특공대를 올려보냈는데, 평양에 가보니 남쪽에서 교육받던 것과는 딴 판으로 세계적인 부유한 도시이며. 그야말로 노동자와 농민의 천국이드라, 모든인민들이 부유하고, 평등하며, 자유롭게 수준높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드라. 반대로 떠나온 서울은 실업자가 우굴대고 굶주리고 인권이 유린되는데.....그런데 김신조씨처럼 임무수행에도 실패하고 포위되었다. 나는 이때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나라면 피가 거꾸로 솟아 총을 거꾸로 돌리겠습니다. 롬멜원수가 아니고 일개 중위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북관계는 동족간의 특수관계입니다. 내 생각으론 절대다수의 남북한 주민들이 지난 60년간 통일을 기다리고 염원해 왔습니다. 최근 남한 일부 젊은이들은 좀 생각이 다르지만...
    김신조 중위는 남파 1-2개월 전에 인민군이 결혼시켰던 걸로 들었습니다. 투항하지 못하도록 한 겁니다. 몇 년전 한국 동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어선의 그물에 걸려 탑승했던 공작원과 승무원들이모두 상륙했습니다. 국군이 추적을 하자. 특수훈련을 받은 공작원들을 제외하고 발이 느린 승무원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처형했습니다. 국군의 포위망이 좁혀지자 수령동지 만세를 외치고 수류탄으로 자폭한 무장간첩의 이야기를 종종 들어 봤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물론 북한에서 받은 김일성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나 잡혀서 고문으로 고생하는 데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보다는 투항할 경우 북에 있는 가족들이 전부 비참하게 처단되기 때문에 그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게 아닐까요? 나라면 가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겠습니다. 나치독일군도 일본제국군대도 전선의 군인의 적에게 투항한 사실 때문에 가족을 그토록 처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잘해야 짐승대접 받는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졌지 않을까요? 이건 전쟁이고 군대고 나발이고를 떠나 중대한 반인륜적 범죄행위입니다. 이런 군대가 궁극적으로 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계의 대상은 될지언정.
    이 글을 혹 보는 중국군 장교분은 군인정신에 따라 명령에 목숨을 바치기 바랍니다. 그러나 군인도 경우에 따라서는 판단할 수 있으며, 특히 남북한간의 문제는 매우 특수한 동족의 문제라는 걸 알기 바랍니다.
    김신조씨는 투항한 이후 상당기간 정신적으로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그 날 개죽음을 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걸 비방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과는 달리 남북 7-8천만 밖에 안되는 우리로써는 하나하나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그럴 리는 거의 없지만 만약 끝내 성공한 남한의 국군이 북으로 진격하여 평양을 함락시킬 경우 끝까지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해 장렬히 싸우는 인민군 장병도 존경합니다. 또한 새로운 자유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에 동참하는 인민군 장병도 존경합니다. 그들은 동족의 갈 길을 열기 때문입니다,가능한 모든 인민군이 후자를 선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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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대학 2008-01-21 13:39:50
    김신조분이 변변한 저항도 못하고 생포된데 대해서는 한국내에서도 비겁하다는 사람들이 많은줄알고있는데 이곳에서도 비겁하다거나 아주 용감히 투항잘햇다는 이야기들이 서로 갈등빚네요~~ 한국군의 기록에는 김신조목사가 1.21당시 본인의 투항이 아니라 생포됏다고 기록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 특전병사의 생포에는 부상당해서 저항할 능력없이 생포되는것하고 사상갈등끝에 자체적으로 저항 포기하고 생포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불의한 정권에 충성해서 죽을떄까지 싸우는 군인을 개죽음으로 볼지는 몰라도 같은 군인으로서 볼때에서는 불의한 정권에 충성하든가 정의의 정권에 충성하던가 명령에 따라서 결사적으로 피 한방울 남을떄가지 싸우는 병사라만이 존경이 가는것이 보통일겁니다.중국 력사에는 예로부터 적장이라도 투항하지않고 끝까지 역경에서 피한방울남을떄까지 싸우다 죽거나 자폭하는 군인들에대해서는 존경심에서 우러나와서 후~하게 장례를 치뤄지는것이 례 로됏습니다 중국 대표적 고서 삼국연의를 보면 역경에서도 투항없이 끝까지 목숨다할떄까지 싸우다 죽은 군인들에 대해서 승리한 상대편쪽에서 그 죽은 군인들을 존경하면서 장례까지 후~하게 치뤄주는 이야기가 많고 많습니다~~ 같은 군인관점에서 보면 김목사님의 1.21당시의 동료들이 비참하게맞아죽는것을 옆에서 보면서도 변변한 저항없이 생포됏다는 것은 특전대원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리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며칠사이의 1968년 당시의 한국생활에 완전 녹아빠진나머지 한국에 동경해서 동료들이 맞아죽는것을 보고도 적개심이 일어나지않아서 총몇방도 변변히 쏘지 못하고 생포되엿을가요 ? 저의 일개인의 생각에도 생사고비에서 당시 김목사님은 아니 당시 김신조중의님은 죽는것이 겁나서 수류탄안전핀까지 뽑고서도 생포된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적어도 겁나서 자폭못한 심리요소가 많다고봅니다 인류역사상에서는 겁나서 생포된 군인들이 수없이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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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청이 좋아 2008-01-21 13:49:05
    헤헤 위험에 처하면 제 부터 살고봐야하는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본성인디~` 죽은 량반이 산개보다 못하다고 김목사분께서 하여튼 잘 투항햇소이다~~ 어쩃든 살고봐야하지문 ~내같으면 같은 특수대원들을 마구 쏴눕히거나한 두명을 생포해서 투항할걸 ㅎㅎ 역경에 처하면 제먼저 살고봐야 하지문~~ 안그래요? 김목사님?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기독교를 엄청 좋아안해요 울 옆집 할머니가 교회다니다가 사망햇는데 교회분들와서 울지않고 오히려 시신 옆에 줄르러니 서서 노래랑 부르는것이 보기 민망 ㅎㅎ 하여튼 나는 당시 김목사님의 선택을 두손들어서 찬성~~~ 자폭해봣댓자 얻어지는것이 뭐잇을가요? 조선의 가족들이야 혜택좀 보겟지만 어쨋든 제 부터 살고봐야한다니깐 그당시에 함께 투입햇던 특수대원들 몇명 뒤에서 해치워놓고 투항하면 대접이라도 더 후!~!~하게 받겟는디~~~ 그렇게는 왜 않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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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마 2008-01-21 15:44:07
    김신조씨는 비굴하게 투항한것이 아닙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홍안의 얼굴로 당당하게 청와대까부수러 왔다고 일갈하던 모습을 TV로 본 생각이납니다.

    그도 영광스럽게 죽음을 맞고 싶었지만 교육받은 모습과 실제 서울의 모습을 보고 과연 이게 개죽음이 아니고 영광스러운 죽음일까하는 갈등에 휩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처음과 달리 의기 소침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것이지요.

    그는 군인으로써 영광스런 죽음을 원했던 것이지 죽음 자체를 두려워했던것이 아닙니다.

    그의 자서전을 본적이 있는데 그후 남조선에서 포근하게 살았던 것도 아니고 그 이후 군체계가 엄청 강화됨으로써 고생을 하게된 술취한 제대 군인들에게 몰매 맞은적도 허다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것을 모두 이겨냈고 묵묵히 종교인으로 봉사하는 삶으로써 존경을 받기에 이른것입니다.

    그가 죽었어야 옳았다 아니다는 시각에 따라 논쟁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를 비겁자 취급하는 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의 무식한 천황의 군대, 혹은 인간을 방패삼은 인민 해방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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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2008-01-21 19:08:28
    이글은 오사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1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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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수 2008-01-21 20:50:29
    국방부가 인수위에 MD가입관련 정보보고를 한데 이어,우리 이지스함에 미국의 신형 SM6 미사일을 싣기로 했다.

    국방부는 MD참여는 확정된게 아니라고 발표했지만,새정부가 결정할사안이라는 여운을 남기고,또 군대도 안다녀온 이명박과 북한과 전쟁불사 라는 생각없는 망언이나 지껄이던 한나라당 정책 중, 부분적 MD참여 공약이 있었기에 MD참여는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우리 이지스함,즉 세종대왕함에는 현재 SM2 미사일을 싣고있는 상황인데,SM2 최대 사거리 170KM정도에 탄도미사일이 아닌,순항미사일 요격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미국이 추구하는 MD구축 체계에서 참여정부 까지 우린 빠져있는 셈 이었다.



    헌데,SM6탑재 명분으로 북한의 노동미사일등 탄도미사일요격 능력과 대응체제 수립을 떠들고 있지만,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 이유는,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 미사일 만으로도,우린 MD개념의 대응시간은 갖지못한 채,순식간에 수도권과 전국의 각 도시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MD체계는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요격체계와 관련된 사항이라,중국과 러시아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거리인 우리를 공격할때 쓸 일은 거의없는,특히 중국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부분에 그것도 조금 써 먹는 정도이다.



    헌데,문제는 사거리 460KM나 되는 SM6신형 미사일을 탑재,사실상 MD체계에 가입함으로써,우리가 과연 얻게 될 이익이 무엇인가 하는 점 이다.

    사실,MD는 북.미간 분쟁이라기 보다 북.일간 그리고 미.중과 미.러간 다툼에 있어 미.일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미사일방어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부수적으로 미국의 태평양 방어선에 포함된 일본의 중.일,러.일간 다툼에도 효용성이 존재하는...

    헌데,우리는 그들과 달리 전 세계와 동북아의 패권경쟁 국가도 아니며,거리상 그들의 장거리미사일 공격범위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즉,잘해봐야 중거리미사일 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한국은 타격이 가능한 국가라는 소리다.



    그럼,결국 그들 패권다툼 및 분쟁에있어 미.일을 보호해 주기위한 1차 방어막으로써 대신 얻어터져야하는 결과를 낳게된다.그럼,그 책임과 피해는 누가 감당하게 될 것인가?

    이것만 보더라도 자식들 군대도 안보내고,군대도 다녀오지 않고,전방시찰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열 올리는 한심한 친일정당 출신의 대선후보와 대통령 및 정치인들의 외교,국방수준을 알 수 있다.



    또한,러시아는 최근 MD망을 뚫고 미사일공격이 가능한 신형 다탄두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한 상태며,유럽만 보더라도 폴란드는 얼마 전 정권교체,체코는 대 러 외교노선 변경으로 미국의 MD가입합의를 취소했다.

    대신,최근 MD가입 재협상 조건으로 폴란드 및 체코는 미국에 자국에대한 대규모 군사지원 및 군의 현대화와 경협을 요구한 상태이며,미국은 긍정적 고려상태다.



    즉,급한것은 러시아의 부활로 다시 신 냉전을 염려하는 미국이지 우리가 아니란 소리다.

    또한,우리는 지난 군사정권 내내 무기개발 및 미사일사거리를 미국으로 부터 제한받아 왔으나,DJ정권들어 사거리연장과 전면적 우주개발 허가를 얻은 상황에 우주개발 협조를 일본과 달리 끝까지 거부한 미국이,러시아에 대 한국 우주개발 및 발사체 협력거부 협조요청을 한 것을 러시아가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미국의 이중성이 드러났다.



    이와함께 발사체기술은 러시아로부터 이전받고 있으며,최근 참여정부가 우리는 한참뒤진 항공기 제트엔진기술, 잠수함 전지연관 기술,레이더기술 등 9가지를 러시아로 부터 이전받기로 하였으나,이명박인수위의 친미,친일 외교 우선정책 표방으로 무산되게 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미국이 자신들이 설치하고 협조요청 해야 할 MD체제 가입 및 탄도요격 미사일탑재를 글로벌호크(특수정찰기) 구매예산은 삭감해버리고 자진해서 시작한다?



    또한,미국 경기침체와 국제 에너지위기 심화현실에, 사실상의 MD에 가입하면서 중국에 시장진출확대,러시아에 에너지공급 협조를 요청한다?

    이것이,아직도 분단시대와 8,90년대식 사고에 머물러 있는 이명박 인수위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지난 반세기 넘게 특히 냉전시기 미.러 싸움 최전방의 전략기지로 분단되 대신 병정놀이를 해 주고,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다.

    이제는,그들 힘겨루기 공급장소 에서 벗어나 남.북화해 및 분단극복을 통한 독자적인 목소리찾기에 나서야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고려한 앞으로의 대미전략,연해주 극동지방의 중.러간 국경분쟁에 대한 미래 통일한국의 입장 및 러시아와의 자원.물류고려 관계설정, 한.일간 독도갈등 시 주변국 모두 침묵했을때 유일하게 같은 목소리를 냈던 북한과의 관계 등,이를 모두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우선적 친일,친미 외교노선은 우리미래의 공간축소와 목소리만 작게 만들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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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길에 2008-01-22 02:10:51
    군인이니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고 죽어야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군을 교육하는 공산 정권이 한심합니다.

    나치독일과 일제의 전범들도 같은 변명을 했죠.
    "나는 그저 명령을 받았을 뿐이다."라고 말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또 하나의 나치와 일제의 망령이 깃든 군인들을 만들어내고 있군요.
    천왕폐하 만세를 부르며 할복하던 일본군이 꽤나 존경스럽겠습니다.

    인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최고통치자의
    정권 유지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과연 보람된 삶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인민의 피와 눈물을 빨아먹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해 보일지 몰라도
    역사는 반드시 북한 정권의 전범들을 엄히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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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투펀치쓰리강냉이 2008-01-22 0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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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투펀치쓰리강냉이 2008-01-22 0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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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08-01-23 09:54:03
    중국 군인아저씨는 아주 투철한 군인정신을 교육 받으셨군요. 그외에도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지신 분들이 좀 보이구요. 저도 군대 다녀왔죠. 무슨 뜻인줄 잘 압니다. 군인교육이란 일개 병사와 일개 장교를 양성시키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렇게 교육 시키죠. 명령에 죽고살도록 말이죠. 일본군의 명령에 죽고 살았던 조선인들이 자랑스러우십니까? 그분들을 이해하지만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그분들도 그렇게 하는것이 군인으로서 영광이라 교육 받으셨고 그리 돌아가셨습니다. 그분들 잘못은 아니지만 전 별로 그분들 자랑스러운 군인이라 보지 않습니다. 김정일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 그들중에 살아남은 자는 장군이되었다. 그들이 자랑스럽습니까? 수천만의 동포를 죽음의 공포와 어두움으로 몰아간 그정권을 위해 목숨을 버린것이 자랑스럽습니까? 그 군인정신은 이해하지만 자랑스럽지는 않군요. 고로 군인도 철학을 가지고 넓게 볼수 있는 시야가 있어야 합니다. 중국 군인아저씨...조선인으로서 중국 군인것이 자랑스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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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08-01-23 10:09:16
    윗글을 다시 읽어보니 중국 상위님을 비꼬듯이 들리는군요. 남의 나라에서 외국인이 자리잡는것 쉽지 않다는걸 저도 잘아니까요. 중국에서 좋은 자리에 있으신것 같은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안고 높이 출세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이 되지 마세요. 철학에 입각하여자신의 의지를 중심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큰 인물은 옳고 그른것을 남이 가르쳐 주는대로 따르지 않고 본인의 철학에 입각하여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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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토박이 2008-01-24 09:51:57
    인간에게는 여러 입장이 있습니다.
    국민으로서의 입장, 군인으로서의 입장, 아들 혹은 아버지로서의 입장, 순수한 인간으로서의 입장.

    개인의 입장을 우선 시킬 경우 개인주의라고 그러고
    국민으로서의 입장을 우선시킬 경우 전체주의라고 그럽니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소속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입장을 취하려고 애씁니다만, 불행히도 인생에서는 두 입장이 상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어떤 선택을 하던 일방에서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갈등 상황에 처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불행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 것,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본인의 몫입니다.

    타인들은 이러한 경우, 상대를 이해 해야 합니다.
    자신이 그런 입장에 처해보지 않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비인간적입니다.

    중국상위님은 철저하게 군인의 입장에서만 보고 비난하는데 물론 군에서는 그런 사람을 비난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다른 군인들을 정신적으로 무장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김신조씨의 고뇌를 인정합니다.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그리고 군인답게 죽지 못했음을 얼마나 후회했겠습니까.
    그런 본질적 고민을 많이 하다가 목사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탈북하신 분들도 이런 상황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하고 후회를 하고 계실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마세요.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가치는 살아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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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 2008-01-28 14:05:48
    이글을 올리신분~
    무슨 드라마를 연상케 하네요..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는 재미 없거든요..
    사실을 과장하는건 지나친 예술이죠..원래부터 남쪽분들 드라마나 허황한 공포영화 만들기를 좋아하죠...
    이것도 허황한 드라마에지나지 않는 이야기일뿐이에요.
    사상을 떠나서 군대라면 투항같은건 본분이 아니죠..위에 글을 올리신 분들 북한 체제가 싫으셔서 남한에 오신걸로 아는데 그런 분들이 신뢰하는 사람은 김신조분이나 황장협분이겟죠....
    사선을 넘어 왓으면 그냥 조용히들 자기 삶이나 사세요.
    정치요 사상이요 하지말고....
    그리고 여기 정보원이 잇는지는 모르겟지만 정보원이 잇다 한들 그렇게 무서워 할게 머에요?
    북한이 어떻게 남한이 어떻게 지껄이지들 마시고 열심히 제가 살걸 사시면 되거든요...
    당신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변할건 변하고 공고화 될건 공고화 되거든요..
    그렇게들 입씨름 좋아 하시면 여기서 입방정 떨어서 탈북자들을 불쌍한 인간으로 만들지 말고 직접 북한사회에 도전해 보시던가...
    이러쿵 저러쿵 빈통이 소리가 요란하다고 먼 소리들 이렇게 많은지...
    쩍하면 정보원이요 요원이요 하면서 지랄들을 떠네..
    조용히들 어푸러져 제삶이나 사세요...
    그냥 조용히 글을 읽고 더 좋은 소식 없나 읽어 보고 조용히들 꺼지시던지..
    니들이 아무리 손아프게 글을 써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어..
    북한이나 남한이나 니들 생각과는 반대로 변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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