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수부대 출신 김신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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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1-17 15:56 1.21 청와대 습격 40주년.."대북정책 달라져야" 김도윤 기자 = "10년간의 햇볕정책으로 오히려 남한 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경계 의식만 사라졌습니다" 1968년 1월21일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북한 특수부대원 31명과 함께 남파됐다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신조(67) 목사는 17일 "이제는 대북정책이 달라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은 40년 전 김 목사가 청와대 습격을 위해 휴전선을 넘은 날이다. 김 목사는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성락삼봉교회 담임목사로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성경 교육관인 베뢰아 아카데미하우스 관장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정확히 40년 전인 1월17일 오후 8시30분 파주 삼봉산으로 침투했는데 공교롭게 새 인생을 삼봉리에서 살고 있다"고 말문은 연 그는 "대북사업에 있어 남한은 감성을 자제하고 좀 더 냉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현재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남한은 순수한 마음에서 북한 주민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북한의 대남전략은 변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북한은 보이지 않게 남한 사회를 선동해 왔지만 햇볕정책 이후 북한 응원단 등을 통해 체제를 홍보하는 전술을 펼치고 있으며 금강산, 개성, 백두산을 그들의 공산주의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남한 사회가 같은 민족.동포, 평화 통일이라는 감성에 빠져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경계심 마저 허무는 동안 북한은 남한 사회에서 꾸준히 지지세력을 넓히고 있다"며 "북한 주민들의 깊게 박힌 김일성 주체사상을 바꾸려면 조금 늦더라도 긴 시간을 갖고 대북 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남한사회에 북한 체제를 흠모하는 세력이 생기고 해외의 친북세력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햇볕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유민주주의만은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는 변치않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한에서 40년간 살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지 실감하고 있다는 김 목사는 1970년 10월 자신을 편지로 위로해 주던 부인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1991년 2월 서울 침례신학대교를 졸업한 뒤 남한에 건너온 날을 기념해 1997년 1월21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김 목사는 "북한의 체제가 싫어 탈북한 것이 아니라 전술을 위해 남파됐기 때문에 북한의 전략.전술을 잘 알고있어 우려하는 마음에 그 동안 아껴두었던 말을 꺼냈다"며 "지금껏 건강하게 살게 해 준 하나님과 국민께 감사하고 국가의 안녕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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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김목사님이 아니라면 우리 조선사람들은 죽어가던 생명을 그원해주는 김목사님 같은 훌륭한 하나님 종들이잇기때믄에 우리 조선사람들이 그나마 희망을 일치않고 잇음니닷 오래 오래 살아게시고요 힘내세요 아프로도 죽어가는 영혼 많이 살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비록어리고 보잘것 업는 막대먹은 놈입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1968년에 혹자는 북한이 더 잘 살았다고 말하지만, 군수산업을 제외하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빈부격차는 남한이 더 컸겠지만, 당시 이미 서울은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오고가는 활기차고 자유로운 도시였습니다. 김신조 중위가 투항한 이유야 본인만이 알겠지요. 중국군대에 유학한 한국군 장교래봤자 아마 이 사건 한참 후에 군대생활을 시작해서 정확치도 않습니다. 아마 살고 싶었겠고, 또 본인 말대로 거지들만 득실거려야 하는 서울거리를 직접 본 후에 받은 충격도 있었을 겁니다.
거꾸로 남한 국군이 김정일을 암살하기 위해 특공대를 올려보냈는데, 평양에 가보니 남쪽에서 교육받던 것과는 딴 판으로 세계적인 부유한 도시이며. 그야말로 노동자와 농민의 천국이드라, 모든인민들이 부유하고, 평등하며, 자유롭게 수준높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드라. 반대로 떠나온 서울은 실업자가 우굴대고 굶주리고 인권이 유린되는데.....그런데 김신조씨처럼 임무수행에도 실패하고 포위되었다. 나는 이때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나라면 피가 거꾸로 솟아 총을 거꾸로 돌리겠습니다. 롬멜원수가 아니고 일개 중위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북관계는 동족간의 특수관계입니다. 내 생각으론 절대다수의 남북한 주민들이 지난 60년간 통일을 기다리고 염원해 왔습니다. 최근 남한 일부 젊은이들은 좀 생각이 다르지만...
김신조 중위는 남파 1-2개월 전에 인민군이 결혼시켰던 걸로 들었습니다. 투항하지 못하도록 한 겁니다. 몇 년전 한국 동해안에 북한 잠수함이 어선의 그물에 걸려 탑승했던 공작원과 승무원들이모두 상륙했습니다. 국군이 추적을 하자. 특수훈련을 받은 공작원들을 제외하고 발이 느린 승무원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처형했습니다. 국군의 포위망이 좁혀지자 수령동지 만세를 외치고 수류탄으로 자폭한 무장간첩의 이야기를 종종 들어 봤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물론 북한에서 받은 김일성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나 잡혀서 고문으로 고생하는 데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보다는 투항할 경우 북에 있는 가족들이 전부 비참하게 처단되기 때문에 그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게 아닐까요? 나라면 가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겠습니다. 나치독일군도 일본제국군대도 전선의 군인의 적에게 투항한 사실 때문에 가족을 그토록 처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잘해야 짐승대접 받는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졌지 않을까요? 이건 전쟁이고 군대고 나발이고를 떠나 중대한 반인륜적 범죄행위입니다. 이런 군대가 궁극적으로 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계의 대상은 될지언정.
이 글을 혹 보는 중국군 장교분은 군인정신에 따라 명령에 목숨을 바치기 바랍니다. 그러나 군인도 경우에 따라서는 판단할 수 있으며, 특히 남북한간의 문제는 매우 특수한 동족의 문제라는 걸 알기 바랍니다.
김신조씨는 투항한 이후 상당기간 정신적으로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그 날 개죽음을 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걸 비방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과는 달리 남북 7-8천만 밖에 안되는 우리로써는 하나하나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그럴 리는 거의 없지만 만약 끝내 성공한 남한의 국군이 북으로 진격하여 평양을 함락시킬 경우 끝까지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해 장렬히 싸우는 인민군 장병도 존경합니다. 또한 새로운 자유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에 동참하는 인민군 장병도 존경합니다. 그들은 동족의 갈 길을 열기 때문입니다,가능한 모든 인민군이 후자를 선택했으면 합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홍안의 얼굴로 당당하게 청와대까부수러 왔다고 일갈하던 모습을 TV로 본 생각이납니다.
그도 영광스럽게 죽음을 맞고 싶었지만 교육받은 모습과 실제 서울의 모습을 보고 과연 이게 개죽음이 아니고 영광스러운 죽음일까하는 갈등에 휩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처음과 달리 의기 소침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것이지요.
그는 군인으로써 영광스런 죽음을 원했던 것이지 죽음 자체를 두려워했던것이 아닙니다.
그의 자서전을 본적이 있는데 그후 남조선에서 포근하게 살았던 것도 아니고 그 이후 군체계가 엄청 강화됨으로써 고생을 하게된 술취한 제대 군인들에게 몰매 맞은적도 허다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것을 모두 이겨냈고 묵묵히 종교인으로 봉사하는 삶으로써 존경을 받기에 이른것입니다.
그가 죽었어야 옳았다 아니다는 시각에 따라 논쟁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를 비겁자 취급하는 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의 무식한 천황의 군대, 혹은 인간을 방패삼은 인민 해방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MD참여는 확정된게 아니라고 발표했지만,새정부가 결정할사안이라는 여운을 남기고,또 군대도 안다녀온 이명박과 북한과 전쟁불사 라는 생각없는 망언이나 지껄이던 한나라당 정책 중, 부분적 MD참여 공약이 있었기에 MD참여는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우리 이지스함,즉 세종대왕함에는 현재 SM2 미사일을 싣고있는 상황인데,SM2 최대 사거리 170KM정도에 탄도미사일이 아닌,순항미사일 요격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미국이 추구하는 MD구축 체계에서 참여정부 까지 우린 빠져있는 셈 이었다.
헌데,SM6탑재 명분으로 북한의 노동미사일등 탄도미사일요격 능력과 대응체제 수립을 떠들고 있지만,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 이유는,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 미사일 만으로도,우린 MD개념의 대응시간은 갖지못한 채,순식간에 수도권과 전국의 각 도시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MD체계는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요격체계와 관련된 사항이라,중국과 러시아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거리인 우리를 공격할때 쓸 일은 거의없는,특히 중국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부분에 그것도 조금 써 먹는 정도이다.
헌데,문제는 사거리 460KM나 되는 SM6신형 미사일을 탑재,사실상 MD체계에 가입함으로써,우리가 과연 얻게 될 이익이 무엇인가 하는 점 이다.
사실,MD는 북.미간 분쟁이라기 보다 북.일간 그리고 미.중과 미.러간 다툼에 있어 미.일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미사일방어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부수적으로 미국의 태평양 방어선에 포함된 일본의 중.일,러.일간 다툼에도 효용성이 존재하는...
헌데,우리는 그들과 달리 전 세계와 동북아의 패권경쟁 국가도 아니며,거리상 그들의 장거리미사일 공격범위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즉,잘해봐야 중거리미사일 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한국은 타격이 가능한 국가라는 소리다.
그럼,결국 그들 패권다툼 및 분쟁에있어 미.일을 보호해 주기위한 1차 방어막으로써 대신 얻어터져야하는 결과를 낳게된다.그럼,그 책임과 피해는 누가 감당하게 될 것인가?
이것만 보더라도 자식들 군대도 안보내고,군대도 다녀오지 않고,전방시찰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열 올리는 한심한 친일정당 출신의 대선후보와 대통령 및 정치인들의 외교,국방수준을 알 수 있다.
또한,러시아는 최근 MD망을 뚫고 미사일공격이 가능한 신형 다탄두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한 상태며,유럽만 보더라도 폴란드는 얼마 전 정권교체,체코는 대 러 외교노선 변경으로 미국의 MD가입합의를 취소했다.
대신,최근 MD가입 재협상 조건으로 폴란드 및 체코는 미국에 자국에대한 대규모 군사지원 및 군의 현대화와 경협을 요구한 상태이며,미국은 긍정적 고려상태다.
즉,급한것은 러시아의 부활로 다시 신 냉전을 염려하는 미국이지 우리가 아니란 소리다.
또한,우리는 지난 군사정권 내내 무기개발 및 미사일사거리를 미국으로 부터 제한받아 왔으나,DJ정권들어 사거리연장과 전면적 우주개발 허가를 얻은 상황에 우주개발 협조를 일본과 달리 끝까지 거부한 미국이,러시아에 대 한국 우주개발 및 발사체 협력거부 협조요청을 한 것을 러시아가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미국의 이중성이 드러났다.
이와함께 발사체기술은 러시아로부터 이전받고 있으며,최근 참여정부가 우리는 한참뒤진 항공기 제트엔진기술, 잠수함 전지연관 기술,레이더기술 등 9가지를 러시아로 부터 이전받기로 하였으나,이명박인수위의 친미,친일 외교 우선정책 표방으로 무산되게 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미국이 자신들이 설치하고 협조요청 해야 할 MD체제 가입 및 탄도요격 미사일탑재를 글로벌호크(특수정찰기) 구매예산은 삭감해버리고 자진해서 시작한다?
또한,미국 경기침체와 국제 에너지위기 심화현실에, 사실상의 MD에 가입하면서 중국에 시장진출확대,러시아에 에너지공급 협조를 요청한다?
이것이,아직도 분단시대와 8,90년대식 사고에 머물러 있는 이명박 인수위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지난 반세기 넘게 특히 냉전시기 미.러 싸움 최전방의 전략기지로 분단되 대신 병정놀이를 해 주고,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다.
이제는,그들 힘겨루기 공급장소 에서 벗어나 남.북화해 및 분단극복을 통한 독자적인 목소리찾기에 나서야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고려한 앞으로의 대미전략,연해주 극동지방의 중.러간 국경분쟁에 대한 미래 통일한국의 입장 및 러시아와의 자원.물류고려 관계설정, 한.일간 독도갈등 시 주변국 모두 침묵했을때 유일하게 같은 목소리를 냈던 북한과의 관계 등,이를 모두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우선적 친일,친미 외교노선은 우리미래의 공간축소와 목소리만 작게 만들 뿐 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군을 교육하는 공산 정권이 한심합니다.
나치독일과 일제의 전범들도 같은 변명을 했죠.
"나는 그저 명령을 받았을 뿐이다."라고 말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또 하나의 나치와 일제의 망령이 깃든 군인들을 만들어내고 있군요.
천왕폐하 만세를 부르며 할복하던 일본군이 꽤나 존경스럽겠습니다.
인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최고통치자의
정권 유지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과연 보람된 삶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인민의 피와 눈물을 빨아먹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해 보일지 몰라도
역사는 반드시 북한 정권의 전범들을 엄히 심판할 것입니다.
국민으로서의 입장, 군인으로서의 입장, 아들 혹은 아버지로서의 입장, 순수한 인간으로서의 입장.
개인의 입장을 우선 시킬 경우 개인주의라고 그러고
국민으로서의 입장을 우선시킬 경우 전체주의라고 그럽니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소속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입장을 취하려고 애씁니다만, 불행히도 인생에서는 두 입장이 상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어떤 선택을 하던 일방에서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갈등 상황에 처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불행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 것,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본인의 몫입니다.
타인들은 이러한 경우, 상대를 이해 해야 합니다.
자신이 그런 입장에 처해보지 않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비인간적입니다.
중국상위님은 철저하게 군인의 입장에서만 보고 비난하는데 물론 군에서는 그런 사람을 비난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다른 군인들을 정신적으로 무장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김신조씨의 고뇌를 인정합니다.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그리고 군인답게 죽지 못했음을 얼마나 후회했겠습니까.
그런 본질적 고민을 많이 하다가 목사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탈북하신 분들도 이런 상황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하고 후회를 하고 계실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마세요.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가치는 살아남는겁니다.
무슨 드라마를 연상케 하네요..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는 재미 없거든요..
사실을 과장하는건 지나친 예술이죠..원래부터 남쪽분들 드라마나 허황한 공포영화 만들기를 좋아하죠...
이것도 허황한 드라마에지나지 않는 이야기일뿐이에요.
사상을 떠나서 군대라면 투항같은건 본분이 아니죠..위에 글을 올리신 분들 북한 체제가 싫으셔서 남한에 오신걸로 아는데 그런 분들이 신뢰하는 사람은 김신조분이나 황장협분이겟죠....
사선을 넘어 왓으면 그냥 조용히들 자기 삶이나 사세요.
정치요 사상이요 하지말고....
그리고 여기 정보원이 잇는지는 모르겟지만 정보원이 잇다 한들 그렇게 무서워 할게 머에요?
북한이 어떻게 남한이 어떻게 지껄이지들 마시고 열심히 제가 살걸 사시면 되거든요...
당신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변할건 변하고 공고화 될건 공고화 되거든요..
그렇게들 입씨름 좋아 하시면 여기서 입방정 떨어서 탈북자들을 불쌍한 인간으로 만들지 말고 직접 북한사회에 도전해 보시던가...
이러쿵 저러쿵 빈통이 소리가 요란하다고 먼 소리들 이렇게 많은지...
쩍하면 정보원이요 요원이요 하면서 지랄들을 떠네..
조용히들 어푸러져 제삶이나 사세요...
그냥 조용히 글을 읽고 더 좋은 소식 없나 읽어 보고 조용히들 꺼지시던지..
니들이 아무리 손아프게 글을 써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어..
북한이나 남한이나 니들 생각과는 반대로 변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