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이름이 '총 폭 탄'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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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발행 화보잡지 4월호에서 아들 세쌍둥이 이름을 '총 폭 탄'으로 지은 것을 김정일에 대한 충성맹세 사례로 소개, 이른바 '장군님 결사옹위' 정신의 일환으로 선전했다. '총폭탄'은 '장군님을 위해 한몸 바치는 총과 폭탄이 되자'는 뜻으로, 북한에서는 김정일 우상화의 대표적인 구호다. 화보 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 김화군 창도소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총일, 정폭일, 정탄일 형제가 주인공. 이들 형제는 1994년 7월에 태어난 일란성 세쌍둥이로, 출생 당시 건강은 극히 위험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는 8달만에 이들을 출산했으며, 당시 막내 탄일군의 몸무게는 1.5kg. 김정일은 이들의 출생소식을 듣고 “세쌍둥이가 태어나면 나라가 흥할 징조”라는 김일성의 말을 강조하며 강원도까지 군용헬기를 보내 세쌍둥이와 어머니를 평양산원에 입원시켰다고 한다. 북한당국은 80년 3월 개원한 평양산원에서 그동안 4쌍의 네쌍둥이와 333쌍의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밝히고 있는데, '4'와 '3'을 모아 숫자를 일부러 지어낸 느낌도 없지 않다. 김정일의 하늘과 같은 은혜(?)를 입은 쌍둥이 형제들은 이름도 총일, 폭일, 탄일로 지어 앞으로 김정일의 '총폭탄'이 되지 않으면 이름값(?)도 못하게 됐다. 아이들의 이름까지 자신을 위한 선전에 이용하는 김정일의 행각이 괘씸하지만, 그래도 볼 살이 뽀얀 북한아이들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다. 북한이 민주화 되고 좋은 세상이 와서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새 이름을 받을 때까지 이들 삼 형제가 건강하길 바란다.//2005.4.26 The Daily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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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3 14:07:58
위대한 한반도 동지는 다음과갇이 말씀, 교시하셨습니다,
<정말 일성동무와 정일동무는 옥수수가지고 못하는 것이없습니다>
ㅋㅋㅋ 내가 한반도동지라~~~하하하 호호호
너희들 밥은 먹고 다니냐~~
까물아 치겠어, 우리할아버지는 명절공급 두부을 먹다가 식중독이 걸리고, 흥,
김정일이 생일날 우리집에서는 손해막심한데 ...
총폭탄이고 개폭탄이고 시라지나 삶아먹고 정일이 잇발이나 한대 좀 뽑아주렴
흐흐흐 변소갈때 마분지도 없어서 강냉이 오사리로 홍문이닥는 주제
무순 개족같은 총복탄 이유
개정일의 명언(남자는 필요없다우으,여자 쌍둥이동무들 동무네 말이야 치마 좀 벗어보라
이왕이면 팬티두, 좀 , 벗어보라 그래야 총폭탄이지 ~)
위대한 정일 똥개의 명언이였습니다
법원 바로 승인할듯..
" 이런 씨바 속은것도 억울한데 이름을 이꼬라지로 지어주니 남한을 살아갈수가 없어 ~ " 하면서 눈물 쥘쥘 짜겠져. ㅉㅉ 세뇌는 무서워
호홋...근데...뭣땜에 저렇게 김정일의 은혜를 받은건가요???
아오..
얼굴꼴봐봐
밀가루로 무쳐서 튀김하려나 ㅡㅡ
에효 ..
괜히 기사가 사진찍는다고
꼬래..얼굴 하얗게 보일려구 밀가루한포대를
면상에 처발랐나 ㅡㅡ
아오 ...
차라리 화장품을 수입해서 바르든가
저건 너무 심했잖아
5번째 사진 앞쪽에 아줌마 보십시오 ...
밀가루 몇포대를 얼굴에 처발른것 같네요 ^ ^
아...
덕분에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 ^
뭐 5번째든6번째든 당신하고 뭐 원수진 사이도 아닌데... 상통은 무슨
아름다운 한국어로 말씀좀 나누고 그럽씨다레!!!
온 동지회 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글자남긴것 봐도 오갈데 없는....
님만 들어왔다가문 이렇게 아름다운 한국어가 많다는것을 느끼게 됨둥..
영원히~ 뽀그리 절대 용서못합니다
동지회 회원님들
아무리 억울하고 분이부풀어도 심각한욕설은 삼가합시다!~~~
남한사람들 웃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에사는 북민여러분 홧팅입다~~~
총폭탄 와서 통일이루자고? 아저새끼 잡아처너야되는데
간첩새끼
이거먹고 김정일 를 잡아다오
귀한 자식들 어느 미친 개자식을 위해 총이 되고 폭탄이 되라니...
어이구.. 북한 어머니 , 아버지들이야! 다시는 자식들 이름 그렇게 짓지 마소..!
- RachelK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3 17:07:59
정일복음 3장 16절
날래 디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