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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0 678 2006-03-27 23:36:33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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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2006-03-28 00:44:51
    아래 게시판 내용들을 쭈욱 훑어보니 주로 한국정부에 뒤집어씌우는 글들이네요. 과거 북조선에서 쓰던 숫법들이 생각나는군요.
    국내정착한 탈북자들의 실체를 알수있는 좋은 자료라 생각합니다.
    자기들을 받아준정부를 빨갱이라고 주장하는게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남남갈등을 일으키는데 혈안이되있는 모습들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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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0:49:53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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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 2006-03-28 00:58:14
    해외교민 에게 왜 싫어하냐고? 그건 반통일세력 이기때문이야
    왜그러냐고? 울나라가 북한 지원 하는게 외국에선 좋다 왜냐구?
    통일되려면 개정일이 정권제거는 필수인데 그걸 방지 하잖아?
    결국은 울나라통일이 되믄 그만큼 국제적 위상이나 기술경쟁력에서
    부담이 되니 그럴수 밖에,그래서 외국은 통일을 두려워 한다 여기에
    정치적목적이 일치한 현정부이기 때문이고 통일은 관심밖이다
    오로지 개정일이 정권여장시켜서 울궈 쳐먹을려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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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1:09:14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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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 2006-03-28 01:16:47
    물론 나는 틀린면있어 너늬 주장도 헛점투성이야 네가 북에서 살아보고 하는말인가? 단지 너의 추측이고 너의 주목적이 뭔지 관심없어 너의 말은 그냥 추측이지 증명된거? 하나도 없어 그리고 과거일은 지난일이다 지금도 그러냐?
    그건아니지? 그럼 김대중이 잘못? 엄청나다 우선 과거 광주사태의 공범자다 네가 싫어하는 전두환슨상님에게 20억알파 받고 호남의 반발을 무마 시켰다
    물론 본인도 인정했고 김영삼정부 초기에 신문에도 나온 사실이다 넌 편향된시각을 버려라 객관적인 접근은 않하고 한가지 네맘에든다고 모든걸다 긍정적으로 용서하냐? 너의 시각 자체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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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1:37:27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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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 2006-03-28 01:48:23
    ㅋㅋㅋ 남들이보면 도토리 키제기라 하겠다,....그러나 현정부도 잘못한거? 엄청많고 비리투성이이다 ,..그런데 넌 편향된주장만하니 나역시 받아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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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8 02:04:03
    해외교민이라는 분 말 참 잘했소이다! 우리나라 헌법 공부를 해 보고 그런 엉뚱한 발언을 하시는가? 대한민국헌법 제 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한다. 지금 당신은 우리나라 헌법을 뜯어 고치고 있어요. 바로 지금 정부를 일컬어 좌파적 정권이라고 하는 이유가 당신처럼 헌법을 포기하는 발언을 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아시요. 이미 언론에 보도 됬다고요? 그럼 언론에서 국가 보안법도 폐지하자고 하면 폐지 된것인가요?

    자꾸만 핵심을 흐려서 비빔밥 만들어 국민들을 혼동시키는 이런 애덜이 또 해외까지 나가서 살면서 여기에다가 엉뚱한 소리를 해대네. 이젠 이런 사람들때문에 독도까지 빼앗기게 생겼으니 심장이 멎을것 같네. 자꾸 점잖은척 하면서 뭐 꺠나 알고있는듯 더 배우고 오라고 하는데 나도 법률을 공부했소이다. 유학도 했고. 뭐가 그리 똑똑한 사람들이 정부에 앉아 있다고 그래요.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포기하면서까지 개정일에게 가져다 퍼주는가요? 개거품을 물고 싸우는 건 바로 당신닽은 사람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기에 싸우는것이요. 정당성을 위해서 싸움이 필요하면 싸워야지. 이 조국 동포들이 북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자꾸 다른 소리해서 숨넘어 가게 할거요? 도대체 해외라하면 어디요? 미국은 아닌것 같애. 요즘 가기쉬운 뉴질랜드요? 아이 미치겠다! 내가족들이 숨넘어가는데 자꾸 이런 사람들이 찬물 끼얹고 있으니 그냥 거기서 살고 계시요. 여기 오지말고. 청와대 계시판에나가서 좋ㅇ는글 아부글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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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2:06:28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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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맨 2006-03-28 02:13:50
    쓸까말까하다가 글 쓰는데 현 정부의 잘못은 어리석은 경제정책에 있지 대북정책은 그리 어리석은 것 아니다. 경제정책이 거의 좌파 또라이에 신자유주의 또라이의 양똘이 절묘하게 결합한 최악의 엉터리라서 문제이지, 대북문제에 대한 인식과 접근법은 극우꼴통들이 주장하는 것보다는 고단수다. 대북문제에 대해 복잡하게 신경쓰는 그 정도의 능력만 경제분야에서 보여줘도 지금 경제 꼬라지가 이 정도로 망가져있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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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2:14:50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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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8 02:19:47
    너나가! 탈북자 내 형제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요. 이유는 우리 사랑하는 어머님이 함경도라서 난 이들이 내 형제라고 생각하고 살아! 우리 법률 토론을 한번 할까요? 국제법하고 ? 내가 탈북자를 끌어드린다고? 어쩜 그렇게 편가르기에 열중하지 해외에 나가서 까지! 한인회에가서 싸움ㅈ질이나하고 여기 오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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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02:24:08
    경기도(구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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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8 02:25:54
    잘가 헛소리하지 말고. 해외에서 청소나 하고 살아라! 영어는 쥐뿔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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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8 02:25:57
    님들 다 계시는군요~
    근데 왜 이 사이트의 온라인에 님들이 나타 안나는걸까?
    혹시 내가 설치한게 잘못됐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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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8 02:27:37
    요섭님~~ 님은 컴터에 사이트의 왼쪽 중간부분에 있는 온라인뭔지 하는거 설치했나요?
    내건 나밖에 나타 안나고 님들이 보이지 않아 묻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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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8 02:28:38
    싸우지 마세요
    참~~~~~~
    같은 민족끼리 뭘 싸울게 있어요
    이점은 정말 한족사람들을 배워야 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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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8 02:31:06
    혹시 이재 금방 님들이 이걸 설치 안했죠?
    방금 설치 했죠?
    불시에 님들 나타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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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8 04:59:18
    우리 탈북자들이 현정부를 불신하는것은 단순하다
    세계가 다 알고 증오하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그들을 생명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북한과의 회담이나 교류에 불만을 가진적이 없다.
    단지 왜 그들에게 비굴하게 굴복하며 할말도 못하고 사느냐?
    세상이 다아는 인권문제 하나만 놓고 보자.
    유엔의 북한인권문제 결의안에 동의하지않은 유일한 정부가 현정부라고 볼때 그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가?
    북한과의 평화 공존을 위해서 그들의 신경을 건드리지말아야한다.아니면
    같은 민족이 사는 국가를 욕보이게 하려는 법안이여서...?
    같은 민족이사는 나라이고 또 그민족을 위한 옳바른 행동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북정권을 무너뜨리고 살려두고는 둘쨰치고라도 그들이 인권에 관심을돌리고
    민생안정을 위해서 노력할수있게라도 만들어야 하지않겠는가?
    그것을 비호하고 눈감아주는 그런행동에 김정권이 감사해할가? 아니면 자기잘못을 뉘우칠가?
    김일성이 살아있을때 한소리가있다.
    <내가 서울에나가 30분만 연설하면 남북은 통일이야>
    이소리가 무엇인가?
    김정권을 지지하고 거기에 비위를 맟추는 세력이 있기때문에 그런 배심있는소리가 나오지 않았겠는가?
    김일성의 말대로라면 또 김일성이 살아있어 그의 말대로 됬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지금의 남한이 어떻게 됬을까?
    아마 남한국민의 5/1은 수용소로 같을것이다.
    왜? 계급투쟁의 원칙. 지난과거의 일들 ..
    우리 탈북자들은 그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않으며 또 그럴수도 없다.
    누구를 미워하고 좋아하는가에대한 감정은 강요나 설복에 의해서 생기는것이 아니다.
    나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깡패대통령이라고 욕하는 부시를 더 좋아한다.
    이유는 단하나 북한의 인권문제에 제일 목소리를 높이고 그런것으로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여론을 결코 북한은 무시하지못한다.
    요덕수용소도 철페되여 없어졌다고한다.
    그들이 수십년을 유지해온 그수용소를 왜없애버렸겠는가?
    온세상이 다아는 그수용소를 그냥 놔둔다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형편이 많이달라지는것은아니다.
    그러나 모두가 입을합쳐 말할때 그위력은 더큰것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현정부를 싫어 하는원인은 같은 민족 같은 동포로써 가장 분노해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딴소리를 외치고 있는 그것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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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8 10:04:40
    해외교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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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인 2006-03-28 11:45:22
    해외교민이라고 자칭하는 당신의 정체가 무엇이요? 탈북자들은 김정일독재정권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한 사람들이요. 가장 절실한 것인지를 아시요.
    첫째가 자유라오. 그 둘째-셋째도 온갖 자유를 말하오.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요? 어떻게 살아가는것과 이북땅에 계시는 부모형제자녀들이요.또한 통일되여 이북 고향땅에 다시 가서 잘 사는것이요. 그럴려면 어서 60년 이북의 독재정권이 빨리 무너져야하오. 당신 생각도 일리가 좀 있지만 그건 우리에겐 사치스러울 뿐이오. 우리가 지금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깊이 생각하시오. 그리고 우리앞에서 제발 오만방자한 태도를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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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건평 2006-03-28 12:03:54
    해외교민님 위의 백두인님 말씀을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제발 탈북자들 앞에서 오만방자한 태도 부터 버리고 북한을 모르면 북한을 배운다는 자세로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제정세니 남한 사정은 이곳에 오는 수많은 남한사람들이 해외교민님보다 더 많이 알면 알았지 못하지 않습니다.

    위에 황당한 내용 쓰셨는데 미국이 북한을 기아로 몰아갔나요? 정녕 탈북자들도 남한에 와서 북한에서 굶어죽은 자신의 동포나 형제들이 미국때문에 굶어죽었다고 생각할까요? 미국만큼 북한의 인권과 기아문제를 홍보해주는 나라 어디 있습니까? 미국 만큼 죽어가는 북한 주민위해 돈 쓴 나라 또 어디 있습니까? 경제 봉쇄는 정권에 대한 압박이지 국민들 굶어죽이는 효과가 목적이 아닙니다.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곤란하죠.

    그리고 미국에서 통과된 북한인권법에 대해 개념 못잡고 계신거 같은데 그게 바로 탈북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법적인 통로를 만든겁니다. 이전까지는 절대로 탈북자를 받을 수 없었기에 향후 탈북자들을 받아줄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한겁니다. 제발 어줍잖은 개인적 시각으로 남에게 국제정세를 아는척한다거나 남에게 국제정세 공부하란 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오만방자하단 소릴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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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8 13:31:12
    미국의 부시를 사랑한다는게 아니고 그래도 지금 북한을 견제하는 자가 부시이기 때문에 좋와한다는 것이지. 또 미제 딱가리라고 하겠지? 그러는 해외교민은 김대중 딱가리 아니가? 전라민주공화국!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쇼.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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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6-03-28 13:58:4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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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 2006-03-28 15:20:25
    진달래님 그렇다면 만일 제가 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는 전제하에 님은 뭘 할수 있죠? 5호담당제라는 프락치 그거 아세요? 누가 프락치인지 모르고 함부로 입을 놀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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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8 15:29:38
    이런 인간들 한테는 더이상 할이야기가 없다.
    북한의 현실상도 알지도못하면서 무식하고 겁이많아 떨었다는 어처구니없고 몰상식한 말을 할수가 있는가?
    당신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라는 말 알고있나?
    또 현실적으로 그말이 옳다는것도 느껴봤나?
    나는 나이도 어리고 아는것도 없으며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소리밖에 들은게 없어 단순무식하다.
    근데 당신처럼 북한의 실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하는 당신은 뭐라고 이해해야하지...
    북한에서 살때 나는 정말로 김일성 부자를 하느님처럼 생각했다.
    왜? 내가 태여나서 처음으로 들은소리가 무엇인줄아나?
    경애하는 아버지 김일성 대원수님 고맙습니다.
    그뜻도 모르면서 이것을 외워야했고 그런말외에는 딴소리를 듣으면서 큰적이 없어.
    20년도 넘게 그런소리 만을 듣으며 살면 자연스럽게 그것이 진실이 되는거도라고...
    그리고 명백하게 말하면 북한주민들이 무식한건사실이야.
    근데 당신이그렇게 꼬집고 넘어간 무식에대하여 말할때 당신이 북한서 살았으면 당신의 처지는 우리와 달랐을까?
    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능한 인간들인지 알지....
    그건그렇고 그럼 남한에서 북한의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그덕을 보지도 입지도 못하는 북한의 현실상을 놓고 볼때 현정부의 대북정책은 잘되고있는걸까?
    그숱한쌀이 군량미로 들어가 당신들에게 총구를 겨누는 공산군이 먹고있다고 생각할떄 계속 보내고 싶을까?
    나는 모든지원이 정말로 현주민들에게 안정을 줄수있고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도움이 된다면 이런소릴 하지도않는다.
    또 그나마 그지원을 반대하지도 않는다.
    줄것은 다주면서 할말은 왜못하냐 이말이다.
    진달래............
    저는요.
    정말로 김정일이 천재줄 알았거든요.
    왜 난 그런소리밖에 들은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무식하고 역겨운 놈이됬죠.
    근데 당신같은 인간들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사실은 남을 무식하고 겁이많다고 말하는 자들이 더무식하고 겁많은거있지.
    또 돈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그런 인식.
    여하튼 당신같은 인간들하고 싸울맘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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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8 15:36:27
    남의나라?
    나적응잘하고 있거든.
    신경끄세여.
    그리고 넌 남한사람이니까 여기서 굶주리는 남한 사람들 생각하고 난 북한사람이니까 북한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하는거 당연한거 아냐?
    그리고 우리가 하고싶은일 하고 있는데 자발은 웬말이고 노력은 뭔말이냐?
    욕질은 누가 뭔저 시작했는데...
    신경끄고 할일이나해라 또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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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6-03-28 16:16:4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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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8 16:41:47
    나는 대북지원이 나쁘다고 한적없어,,
    그리고 대북지원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단다.
    또나는 북한에 부모님들도 계시고 형제들도 있는사람인데 왜북한에 관심없겠니?
    관심없으면 아예 신경끄고 이런글도 쓰지 않겠지..
    그리고 너를 비롯한 일부인간들이 자꾸 자기들이 지킨자유를 운운하면서 너희 들은왜 우리처럼 못하냐 그리고 겁이많아 자유를 지키고 찿지못했는데 할말이 있냐라는식으로 나오는데 네가 북한을 아냐?
    알면 좀 설명해줘라.
    물론 우리탈북자들이 남한의 민주화에 기여한건 하나도없지.
    니말대로 민주화된 땅에 왔으니까...
    네말의 뜻을 평가한다면 그렇게 인권인권하며 현정권비방하고 민주화운운하지말고 북한에 있을때 싸우지않고 뭐했냐 이런식인데 북한에 대해서 알지못하는너에 어떻게 설명해줄까>..
    그리고 남한의 민주화투쟁을 자랑스럽게 자꾸입에 올리는데 그때의 남한과 북한을 비교나할수있을까..
    중정부지하실에서 고문받고 죽은 한사람에 그렇게 분노할자유조차 그때 가지고 있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해라.
    또 다른세상과 비교하며 그렇게 만들고 싶을수 있었다는것도 행운인거지..
    난 솔직히 북한에 있을때 민주주의나 자유가 뭔지 몰랐어..
    왜냐하면 북한에서의 선전대로라면 북한그자체가 민주주의고 자유국가니까
    그 정의 를 상실한것이지..
    그리고 굶어죽는 북한동포들 생각많이하시는데 왜 수용소와 감옥에서 죽는 동포들은 생각 못하실까...
    그리고 지난날의 역사를 자랑하지마라.
    그런 민주주의를 이를수있은 자유도 자유이니까.
    단번에 수십만명씩 수용소에 끌려가 처형당하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제등도 믿지못하는세상에서 또 아무것도 알지못하는 그런환경속에서 뭘할수있겠니..
    화염병깔수있는것도 자유라는거 아냐?
    여기와서 참다운자유와 민주주의를 알게되니까 거기서 살아온 모든것이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것다.
    물론 이것도 여기에서만 가능한것이기는 하지만..
    뮤지컬<요덕스토리>한번 봐라
    그다음 네가한말 다시 생각해봐라.
    과연 북한사람들이 무식하고 겁쟁이 여서 그렇게 살았는가.
    그리고 한국에서하는 대북지원이 북한주민들을 살리고있다고 오산하시는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
    난 북한에서 온지가 8개월됬는데 왜 남한에서 지원해준 덕을 하나도 못봤을까?
    내가 온후에 대북지원이 시작됬니?
    그리고 난 20세를 갓넘겨서 참말로 무식하단다.
    많이 배워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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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28 17:29:45
    푸른 바다님. 님이 많이 도움을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탈북자중에는 아니라는걸 알면서 제대로 설명을 해줄수가 없어서 논리적인 대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님의 글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 남한청년입니다만 이 자유로운 땅에 살면서도 왜들그리 상상력이 부족한지...아니면 인간이란 경험이라는 불완전한 수단이 아니면 배울수 없는 존재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북한이 민주화되지 못한건 사람들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민주를 몰라서이고 알수도 없는 체제이며 연좌제 때문입니다.

    저는 어렸을적 이른바 운동권이었습니다. 오해하지는 말아주십시요. 그때는 분명히 우리사회가 민주화된 사회는 아니었으니까요. 지금의 운동권과는 그 성격이 많이 달랐습니다. 의식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김영삼 정권이 들어선후(물론 김영삼정권도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거의 민중민주계열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민족해방계열에 남아서 아집을 꺽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의 한총련이지요. 미국으로부터 벗어나는길이 해방조국의 그날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북한에 우호적일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것이 자신들의 이념을 완성시킬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북한이 어떤 존재인지 알면서도 귀를 닫고 있는 겁니다.

    여하튼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는 대학생형들이 열던 강연회에 자주 따라 갔었습니다. 탈북자의 주체사상 강연을 들으러..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지요. 시절이 시절이었으니까요. 당시 저는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뭔가 위험하지만 비밀스러운 활동을 한다는 치기어린 영웅심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충 무슨말인지 모를 강연이 끝나고 같이 술자리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탈북자와 얘기하면서 은연중에 자랑하듯이 나는 이렇게 경찰에 쫓길줄도 모르는 위험스런 일을 하지만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다라는 사실을 얘기했었습니다.

    근데 그 탈북자 형이 그런얘기를 하더군요. "넌 참 좋은곳에 산다"........
    그말을 듣고 좀 마음이 상했습니다. 나를 칭찬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그리곤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더군요. 북한에서 그런일을 하면 너만 잘못되는게 아니라 니 부모형제 모두 끌려간다고...

    그때 전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좌제가 있는 줄 몰랐거든요. 내가 북한에 있었더라면...아마도 민주화 운동이니 뭐니 못했을 겁니다. 가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의 민족을 위하여!!! 이런건 위선입니다.

    그때 이미 알았습니다. 내가 말하는 민주화라는것이 얼마나 가벼운것인지. 민주를 위해서 진짜 자신은 물론 가족의 목숨과 맞바꾸어야 하는 사회가 있다는 것도요.

    북한사회현실의 존재는 저의 진정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으나마 결론을 내렸습니다. 몇몇의 영웅으로도, 완벽해보이기까지 하는 교리로도 민주화는 얻어질 수 없다는 것을요.

    자유라던지 보편성이라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기 쉬운 이런 전제조건 없이는 민주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북한사회의 민주혁명 운운했던 제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북한정권과 북한사람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세습정권의 일그러진 이미지와 북한사람을 동일시하면 통일은 너무 멉니다. 보다 멀리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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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te 2006-03-28 17:59:59
    푸른바다님 위에 쓰레기같은 글들은 못본거로 하시고 그만 외면하세요.

    사실 전세계에서 탈북자를 싫어하는 사람들, 혹은 탈북자를 이해할수 없거나 언론에 비친 잘못된 모습만 보고 고의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자주 출현한답니다.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과는 상관없는 탈북자를 위한 홈페이지라고 아무 개소리나 지껄이는 인간들 너나 잘사시고 제발 그만 오세요, 정착에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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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6-03-28 18:00:2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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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3-28 18:11:37
    현 정부의 햇볕정책은 남한에서도 계속 논쟁의 대상입니다.. 이 논쟁의 계보는 근대화세력과 민주세력의 싸움의 계보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탈북자분들은 이 논쟁이 얼마나 역사가 깊은지 잘 모르시겠지만 남한사람은 이 논의를 보면 또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깁니다. 솔직히 양쪽 모두 논리가 갖추어져 있죠.(비겁한 회색분자라고 하지 마십시요. 저도 한 쪽 편입니다) 여기서 논쟁을 감정싸움이 아니라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상대의 논리중에 그런 것도 있구나 정도의 확인으로만 그치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조선일보, 한겨례, 오마이에 가면 엄청난 욕설과 상호비방의 현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자칫 감정싸움으로 흐를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감정을 죽이고 논쟁할 때만 이 논쟁이 생산적으로 흐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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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8 18:18:50
    넌 바보냐?
    왜 말을이해할 능력이 그렇게도 없니?
    나는 윗글에서도 말했지만 대북지원을 반대한적은 없어.
    단지 이런 말다툼자체가 북한의 인권문제에 무관심한 정부에대한 비난으로부터 시작됬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그렇게 남북관의 교류로 통일을하며 또 북한국민들을 도와준다는정부가
    인권의 불모지라는것을 뻔히 알면서 그속에서 고생하는사람들을 알면서 왜 한마디말도 못하냐?
    내가 제일 어이없는것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유일하게 반대한 정부가 현정부라는것이지.
    너는 그게 충분히 이해가 가냐?
    대북지원을 한다면 분명히 고생하는 국민들을 위한것이겠는데 현실적인 고통은 외면하면서 마치 북한의 인권은 별문제가 없듯이 이야기하는것을 이해할수 있니..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중에는 남북간 교류를 반대하는사람은 단한명도 없어.
    할것은 하며 줄것은주되 할소리는하고살아라. 이생각이지...
    그리고 옛날의 봉건국가를 운운하시는데 참으로 답답하고 막막한 소리야.
    네가 기껏 북한을 생각한다는것이 남한의 70년대나 아니면 쇄국적이였던 봉건국가를 떠올리는데 그게 네 상상력의 전부라는것이지...
    그렇게 밖엔 아는게 없으면서 네가 북한에 대하여 또 탈북인들이나 북한인들에 대하여 넉두리할 자격이 있냐?
    당하고만 사는것 같고 바른소리 한마디 못하고 사는 겁쟁이처럼 보일테지...
    근데 문제는 네가 북한에서 살았다면 내심정과 분명 다를바가 없다는그것이야.

    우리탈북자모두가 그런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것도 그런 원인이고..
    마지막으로 내가 남한에온지 8개월이 됬는데 그전 북한에서 살때 남한의 대북지원의 덕을 하나도 못봤다는 이야기지 무슨 정착금과 주택을 못받았다는 얘기는 아니거든..
    그런것도 이해못하냐?. ㅉㅉ
    내가 무식하다는 말은 인정할께..
    내가 유식했으면 네가 다시는 말할수없게 딱잘라버렸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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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족 2006-03-28 18:48:17
    노빠질 하면서 쌈박질하고 욕질하는 놈들 덕분에 이놈의 정권이 더 맘에들겠군요. 좌익 빨갱이 논리에 놀아나고 자빠져있는 놈혀와 그 떨거지들 참 애처롭다. 뇌사모나 한걸레 홈피에서 가서 놀것이지 여기까지 와서 탈북자들과 쌈박질하고 있는 놈들 제발 남한사람 망신 그만시켜라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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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3-28 20:36:16
    세상을 보는 시각은 어디다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서 다른것입니다.흔히들 남에 허물은 보면서 자신의 허물은 보지 못합니다.님이 그렇게 훌룡하게 생각하시는 김대중선생에 대해서 제가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과거 김영삼과의 대선에서 패한 김대중은 보복이 두려워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국가를 떠났습니다.그러다 그가 공항에서 손흔들고 떠날때 그의 속샘을 아는 분들은 거짓말 마라 몇년있다와서 대통령또나올거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은퇴를 선언한 김대중씨는 갑작스런정계복귀가 무색하니까 아태평화재단을 만들어 정치에 슬슬 관여하면서 꼽사리를 끼는데 성공합니다.그리고나서 기자들이정치에 복귀하시는거냐고 뭍자 그가 늘 하는말 있지요.나는 정치에 뜻이 없으나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에 거절할수없어서 나왔다고 그가 자주애용하는 말로 국민을 기만했습니다.물론 저도 김대중씨를 찍었습니다.그게 정치니까요.정치인들이 민족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와 미래를 걱정한다는 말을 믿으세요.과거 독립운동가들은 그랬지요.국민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지들이 걱정한들 제대로 뭘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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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8 23:03:54
    여기 푸른바다님! 바다님이 없으면 여기서 논리정연하게 말해줄 분이 없습니다. 난 나이가 든 50대 사람이라오. 우리 부모님이 함경도 분이라서 난 함경도 사투리를 들으면 어머니 가슴을 만난것 같아 포근함을 느끼면서 살지요. 그런데 언젠가 난 함경도에서 탈출한 탈북여자분이 간증하는것 듣고 우리 어머니의 소리와 같아서 한참 울었다오. 내가 할 수 있는것 아무것도 없다는 현실앞에 난 그만 나 자신이 원망스허웠다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런 이상한 논리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설득해서 새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너무 북한을 몰라서....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경험이 없으면 무식한게요. 바다님 힘들지만 오늘의 현실을 견뎌내시고 북한의 어려움을 남한 전체에 전해주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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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3-29 06:48:02
    서울시민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3-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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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3-29 12:55:04
    진달래는 연변의 상징인데 진달래씨는 연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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