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발견: 너무 너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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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회 글을 읽다가 너무나 감동적인 글을 보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다음은 글의 내용: korean님 님의 글을 보니 정말 새삼스러워요. 전 탈북자의 한여성입니다. 제가 이대한민국에 와서 1년 되게 생활하여 왔지만 대한민국 남성분들은 너무나도 순진한 예감이 들더군요. 원래 집안에서는 남편이 우선이 아닌가요. 집안에서 여자가 큰소리 치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제가 대한민국에 와서 본 견해가 지금 그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우리 북한에서는 남편이 기본이거든요. 남편이 무엇을 요구하면 또 무슨일이 있으면 우선 남편의 의견에 따르지요. 하지만 이대한민국은 그것이 아니더라구요. 왜냐하면 대한민국 여성분들이 너무 악이 있더군요. 너무 무서워요. 우리 북한여성들은 너무 순진한것이 탈이지요. 그래서 저는 두려워요. 저의 순진한 마음이 대한민국 여성들을 따라갈가봐 걱정이 돼요. 제발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자신을 억제하느라고 하는데도 이따금씩 한국여성들을 따라 하게 되더군요. korean님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정말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들이 보아야 할 기본글입니다. 저도 앞으로 이글을 되새겨보면서 깨끗한 사랑과 순진한 마음으로 이대한민국에서 살렵니다 우리 대한민국여성들. 우리모두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을 갖추자 남편을 공대하고 존경하여 앞으로 훌륭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를 바랍니다. 순진한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고 하는 모든일들이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소감: 지금 한국은 서양으로부터 불온한 사상이 건너와서 남편을 하늘처럼 대하는 고유한 민족적 전통을 무시하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패고 자기 말할때 말대꾸했다고 만나주지도 않고, 사지도 않으면서 몇시간씩 쇼핑할때마다 끌고 다니는 패악적인 만행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한국여성들이여! 북한여성들을 본받아 주세요! 아니 반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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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떤 시댄데..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아니죠
한국여성 여러분! 너무 노여워 마세요! 잘못했습니다.!팔자려니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사고방식으론 결혼 절대 못합니다.
뭐야 이건
처음에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과 놀아야 한국물 먹는다고 해서 30대 중반 내나이 또래들을 사귀려고 하다보니 문화가 안맞아 아직도 저의 또래는 한명도 못사귀였어요
처음에는 순진하고 점잔은척하더니 야기하는것 보니 남편있고도 애인이 있어야 한다느니 인생을 줄겨야 한다고 해서 따라가봤더니 나이트 클럽
넘 무서워서 도망쳐와서 아예 만나지 조차 안았어요
물이 흐려질가봐
지금 저에게 한국친구라면 40세 후반 50세 초반 언니들이 이예요
비교적 대화가 통해서요
남녀평등은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정당하고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이겼다고 남녀평등이 해결됬다고 볼수 없는것같애요
남자는 남자라는 자리가 있기에 서로 존경해주고 양보해주는게 부부간의 미덕이 아닐가요
결코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여서가 아니라 서로 한걸음 물러나 존중하면 될듯
남편들에게 살짝 져주는 것 또한 여자들의 미덕이 아닐가요
그리고 줄기는 것에 대한 인식을 도덕과 률리를 벗어나는것 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배우는데 서 줄거움을 찾음이 좋을듯
있다니??설마 30대초반은 아니시죠?4~50대 됐나요?제가 북한을 떠날때만 해도 제 또래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았는데요...남녀 평등이죠//부부가 살면서 누가 하늘이고 누구는 땅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가요?요즘은 북한여성들도 많이 바꼈습니다. 저런 생각은 구세대적 생각인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여자들이 좀 야박하게 말을 해도 거의 다 웃으면서 넘어가드라고요
집에서 남편되도 그럴가
남한남자랑 살면 잼나게 살것같은데
이북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관습과 남한 남자들의 넓은 아량이 집안분위기 잡을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여자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넗어요
서로 맏벌이 하지만 우린 결혼해서 몆년이 지나도록 늘 하루와 같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면서 배료하고 살아요
정말 인생 다른게 있답니까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면 그이상 더있껬습니까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업다가도 생기는 물건이지만
부부지간에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믿어주고 신뢰하면 더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천하를 다스리고 여자는 남자를 다스린다고 남자에게 져준다고 생각하지말고 남자이기에 이해한다고 생각을 바꿔보면 어쩔려는지요
남자와 여자의 생각차이는 분명 다르니깐요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히히히히히
이건 아닌데..
난 한족여자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여자들은 결혼하면 돈은 안벌지만 가정일을 하잖아요
한족들은 가정일을 대부분 남자가 한답니다.돈두 벌구 가정일두 하구 험하면 애두 키우구..
이보다 더 편할수가 있겠어요?
남자 뭐 있습니까.여자 데려다 애낳게 해줘 밥하게 해줘 빨래하게
해줘 시부모 잘 모시고 자식 키우게 해줘.또 남편 매일 발씻게 해줘
여자에게 삶의 봉사와 인생의 참의미를 일께워주는 그런 특별한
존재가 남자인데 이건 매일 핸드폰으로 전화질이나 해서 술도
못마시게 하고 이제 화상전화 나오면 다른여자 만나는건 꿈에서나
가능할까 통신의 발달로 인해 남자들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위치추적은 옛말이고 화면에 그대로 뜨니 말입니다.
여자가 헌여자 되면 새여자로 바꿀수도 없고 그냥 혼자
사셔야 합니다.제 친구들이 어찌나 불쌍한지 오늘도 술마시며
여편네 친정간사이 애보며 술마시자더군요.
약속시간이 되어가는군요.
겉으로는 한국여자가 평등에 가까운거 같으나 아직 한국사회에서
여성은 약자입니다.
예전보다 생활이 편해졌다고 해서... 여성의 지위가 교육으로 인해서
높아졌다고 해도... 아직 이땅에 학대받고 차별받는 여성이 분명
존재합니다. 참고로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느낀건데...
지금 사회밑바닥에 사시는 분들 여성분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서양으로부터 불온한 사상이 건너와서 남편을 하늘처럼
대하는 고유한 민족적 전통을 무시하셨다고 하시는데요...
우리 고유의 전통은 오히려 남녀가 대등합니다 조선초기 강력한
사회체제유지의 도구로서 유교를 들여와서 여성의 지위가 급격이 나빠졌는데요
조선초기까지 여성과 남성의 재산분배가 공평하게 이루어졌고...
조선초기 혼인을 한 딸과 아들이 번갈아서 집안의 제사를 모셨다는
문헌이 남아있습니다. 오히려 삼국시대가 지금 현재 시대보다
여성평등이 더 이뤄졌다고 보는 견해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