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이제는 도저히 못 이겨 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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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10 3월 말 北 옥수수 가격 최고 갱신. 함경북도 일부 지역은 식량공급이 절반 가까이 끊겨 국내 대북 지원단체인 좋은벗들(이사장 법륜)이 9일 공개한 ‘오늘의 북한소식 119호’에 따르면 함경북도 새별, 은덕, 연사, 부령, 명천 등의 일부 지역에서 식량이 고갈된 세대가 무려 절반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좋은벗들은 소식지에서 4월부터 이 지역에서 50%가 넘는 세대에 식량이 완전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6월까지 보릿고개 기간 동안 각 군마다 최소 800~1,000톤 이상의 식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북한 내부에서 걷잡을 수 없는 불만 기류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좋은벗들은 인터뷰에 응한 사리원의 이선옥(28)씨가 “단속에 쫓기며 장사하고 기진맥진해 귀가하면 기다리는 건 깜깜한 세상뿐이다”며 “12만 원 짜리 적산계를 달아야 하루 두 세 시간 전기가 들어오는데 허기진 배를 채우기도 바쁘다”고 하소연했다고 전했다. 또 여맹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오문희(42)씨는 “맨 날 회의 때마다 강성대국이 다가온다고 말은 잘하면서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다”며 “사람이 살라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이제는 이 고통을 도저히 못 이겨 내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이 같은 기류는 3월말 옥수수 가격이 사상 최고를 갱신하는 동안에도 인민군 전력 강화 및 북미 외교를 통해 독재체제 연장에만 치중 중인 김정일 정권이 “식량은 자급자족 원칙에 따라 알아서 공급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벗들에 따르면 3월 하순 북한의 옥수수 값은 남포가 kg당 북한 돈으로 1,050원에 달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평양도 1,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이 외 평성, 함흥, 사리원, 원산, 청진도 900~1,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쌀값 또한 남포가 kg당 2,050원에 달해 최고였으며, 나머지 지역도 1,800~1,950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벗들은 이 같은 식량난 여파로 직장에서 이탈하는 노동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에 소재한 김책제철소의 노동자들은 식량 공급이 완전히 끊겨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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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백성은 어떻게 살라고 ..ㅉ ㅉ ㅉ 쌀은 죽어서도 구경을 못
하겠네. 애이고 갈수만 있다면 내집의 쌀을 가져다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고?... 하기샤 중국이나 한국에서 보내준돈도 다 회수를 하는판에
개새끼들. 전쟁이나 콱일어나라. 세계에서 들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북한이 멸망하게말이다. 그리 힘이 센 미국은 무얼하고 있는지?
김정일 무서워서 그러는지? 아니면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김정일은 제무덤을 파고 있는라고 제정신이 없을테지? 너라고 빨리 좀
죽어라.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빌게. 너 빨리 죽여달라고 말이다.
전쟁이 일어나야될듯 싶군요~
북한의 정책이 완전히 바껴지지 않는 이상 북한 국민들은 늘 굶주림에 시달리며 살아야될거 같아요~
세계가 들고 일어나야될 날이 반드시 오겠죠~
저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한 생이고 행복을 누릴수 있는 권리가 있거늘 굶주림에 좋은세상 구경 못하구 시들어가는 저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한 속에 돌아간 사람들의 저주를 어찌 받을려고 저러는지 시간이 빨리 결정의 그날을 앞당겨 줬으면 좋겠어요.
빨리자살이라도 해주렴,,
피눈물이 나서 뉴스도 못듣겠다,,
이제는 절간에서 빈다,
예수님에게 하느님에게 빌다 이르어지지않아서 절에서도 빈다,
황천객이 되기전에 어서 니손으로 자살하거라,
우리민족이 우리백성들이 이렇게 불쌍해서 어이살꼬,,,
국가를 거지국가로 빌어먹는나라로 만들어놓고도 배가나오냐?..
니배때기를봐라,,
그게 사람배냐?..소배때기지?..
만민의 가슴에는 너로인하여 생긴분노가 하도쌓이고쌓여 원한과한숨으로 가득찼거늘 어서 자살이라도하여 한맺힌 우리인민들의 피눈물을 다ㄸ아주렴아~
반란을 일으켜 개정일을 잡아서 껍질을 벗겨라
어덯게하면 좋아요
하늘에 대고 소리쳐도 땅을쳐도 어덯게 해결할방법이 없네요
북한을 반드시 민주주의국가로 이루워 내야합니다!
님말씀대로 댓글단다고 북한이 변하진 않죠
들고 일어나야죠
전쟁이나 콱일어나라? 전쟁이 일어나야될듯 싶군요?
이런말은 하지 말아야 정상아닙니까?
장난하십니까?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전쟁하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건 뻔한일인데
그렇게 말들을 함부러 하시면 안되죠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 저 뽀글이는 죽고 북한이 멸망하면 그뿐이지만
한국은 잃을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북한이 몇십년전 선제공격해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화나셔도 그런말씀은 하지마세요
김정일이 야 마땅이 죽으면 좋지만 그가 죽는다해도 하루아침에 이생활이 끝날것 같지않고 전쟁이일어나도 중국이며 쏘련이 동참하면 더더욱 문제가 해결될것 같지 않아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이 기다렸다는듯 전쟁에 참가해서 자기네가 조선 먹으면 어떻해요?
물론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왠지 중국이 관계하면 그렇게 될듯 싶어서요
휴~~~~~~~~ 괜시리 넉두리만 늘여놓습니다
내진단으론 감염복수에걸려 똥배가아니라 물이 가득찬것으로 확진함
뭐랄까...
만감이 교차한다고나 할까요.
선 하나를 사이에두고 남과 북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북은 온통 회색건물뿐이었습니다. 산은 나무가 거의 없었고 버스 창가 를 바라보면서 비가
오면 어떻하나 하는 근심이 들정도였습니다.
자동차는 거리에 드문드문 보였고 차라리 안내원들이 타고 다니는 선도차인 소렌토나 산타
페 그리고 개성공단 근로자를 태우는 버스가 훨씬 많이 보였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한내에 있는 우리나라 공단이었습니다. 우리가 북쪽을 야금 야금 먹어가고 있
었습니다.
안내원말이 모두 개발되면 1000만평이된다고 하였습니다. 북측 안내원은 그렇게 되길 강력
히 희망하고있었고 그게 개성 주민들이나 북정권의 바람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그곳에 개
성주민들이 취업해서 다니겟지요. 가서보시면 알겟지만 개성공단에서 일한것외에는
북 주민들이 마땅히 할게없는 사회였습니다.
요즘 중국도 만만치않고 중국에 있는 국내기업이 다시 캄보디아나 우리나라로 온다지요..
우리나라의 마지막 보루같았습니다.
같은 말을 쓰고 인건비 싸고.. 체제때문에 그렇지 우리못지않게 재능이 있는 북쪽 사람들을
쓰면우리나라는 제 2의 번영이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북쪽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요. 그 열매는 모두 우리가 가져가겟지요.
얼마 안된 임금주고서요.. 월 30달러정도라나... 거저 먹는거지요.월 30달러가 북 근로자 손
에 안들어간다지만 어쨋든 다른형태로(물자표따위) 북에서 근로자들에게 주니 그것도 북
근로자 입장에선 생활의 큰 도움이 되며 북 인민들의 인권도 지켜내는것이지요. 이런식으로
라도 대한민국으로 부터 생활비를 받아쓰는 사람이 많아 지면 점점 대한민국의 경제 영향권
에 들지않을까합니다. 콜린파월 전 국무장관말처럼 김정일도 사람이고 죽게되있으니
남북 통일은 시간과의 싸움같습니다.
퍼주기라고 안했으면 합니다.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이 없었다면 거기에 군사 기지가 있어서 포가 우리를 향하고 있었
겟지요.
개성 북측 관리 사무소에서 우리측 까진 불과 10분도 안걸렸습니다.
그 거리에 북의 장사정포나 미사일 부대및 군부대가 있는것보단 공단이 있는게 훨씬 낫다는
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매대에서 상품을 파는 아가씨들은 몆달러라도 더 수익을 낼려고 우리 지갑을 노렸습
니다.
매대의 아가씨들이나 안전원들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위에서 교육을 해도 보는것이있을겁니
다.수십달러를 펑펑 써대고 예쁜 옷과 신발을 신은 남조선 인민들이 그들 눈에 미제의 꼭둑
각시나 깡통차고 다니는 거지로 보일까요? 들리지 않는 귓말소리가 불쪽 인민들 가가 호호
에 파고 들겟지요.
사실 북의 체제가 여지껏 존립하는것도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폭압보다도 더무서운 북한 인
민들의무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조선에 대한 무지, 세계에 대한 무지,
북조선이 최고이고 지상낙원이라고 믿는 북 인민들이 북 김정일과 그 정권을 지속시키고 있
다고 봐야겟습니다. 하지만 남쪽 사람들이 점점 가게되고 소위 그들이 믿고있는 개성관광객
들, 즉.자본가와 지주계급이 끊임없이 관광을 온다면 일말의 의심이 생기고 그게 변화의 서
막이 될겁니다.
우리딸 옷을 유심히 처다보면서 지나가는 북쪽 어린이들이 정겨웠습니다.
그런 북쪽 주민들의 모습을 찍지못해서 유감입니다. 아직은 현대와 합의가 덜되었다고 합니
다.그러니 찍을수없었습니다.
그렇게 북은 아래로부터 서서히 변해갈겁니다.
매대엔 살게 그다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북쪽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관심없어 하는 사람도 있었고 창문 밖으로 살짝 내다 보는 사람
도 있었으나 손을 흔들어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옷이남루하고 얼굴역시
안좋아 보였지만 그래도 남쪽 언론에서 말할정도로 헐벗고 못사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
체제속에서 익숙해져있었고 웃음이 있었으며 활기차 보였습니다. 완벽하게 관리되고있는
하나의 세계라고 할까요.
안내원의 김일성,김정일 체제선전에도 가볍게 웃어주고 인정해주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여
유로움이 보기좋았습니다.
간혹 북쪽 안내원이 안보인곳에서 북쪽을 비방하고 하나하나 왜 이리 거지같냐고 하는 사람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온순간 우리나라는 그야말
고 천국이었습니다.
차가 아무리 밀려도 좋았습니다. 자유와 인권의 대한민국의 한강 바람이 좋았습니다.
하루빨리 통일이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북측 안내원의 말이 진정성있길 바랍니다.
굳이 한마디 더한다면 한번은 꼭 가보라고 권하고싶습니다.
가면 대한민국의 우월성이 보입니다. 자부심을 가질수있습니다.
민주화를 이루도록 헌신한 수많은 민주인사들에게 고맙게 느껴지고 우리나라 산업을 일으
킨 산업역군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게됩니다.
보수도 진보도 마음껏 국가를 위해 더 자기 이념이 옳다는 경쟁도 이젠 아름답게 보입니다.
어차피 이땅의 보수꼴/통도 좌파 빨/갱/이도 서로에게 각을 세울려는 것때문에 나온말이지 결
국은 국가를 자기들이 더 좋게 만들겟다는 경쟁 아니겟습니까?
그리고 국민은 표로 선택해주고.....
여튼 많은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쟤들이 말하는 인민들이 잘먹고 잘 살려면 위 간부들부터 어떻게든 해야하
는거 아닌가?
왜 문을 걸어 잠구고 그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안돼..
정일이놈 힘으로 개선이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더이상 북한민들이
굶주리고 더이상 아파하지 않게 전쟁이라도 잃으켰으면 하는 심정....
그렇다고 진짜 전쟁이 일어나는게 원치 않지만....
언제나 진정 인간들이 될련지..
이 늦은밤에 정일한테 한마디만 할련다...
고요한 밤에 너의 머리위에 뜨는 달은 그냥 뜨는게 아니란다..
적어도 그 달을 보면서 너의 뒤를 돌아보고 국민을 위해서 너가 어떻게 해
야 하는지 생각좀 해 보라고 뜨는거란다... 그냥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
로 보면서 북한이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 건지 생각좀 해 보기 바란다..
이 배풀뚝이야..
해병대에 갓다오신거에 대해 그리 자랑스러워하시는것 같으신디. 어이없지무~~
어릴때부터 한국이 힘이없다고 세뇌당한거 아니거든요~ 현실적으로 지금 남자들이 얼마나 군대가기 싫어서 더러운 잔꾀를 다 쓰고 계시던데~~~ 님처럼 원해서 군대가는 이들 많지않다는것은 잘 알겠죠???
전쟁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은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것이지 한국이 망하길 바라는것이 아니거든요~~ 어이없지무~~
그렇게 당당하게 이길 자신있으면 공연한 탈북자들 팔지마~ 북한에 신경을 쓰던말든, 한국이 북한을 바라보든 말든 님의 직분에 충실히 일이나 잘하쇼~~ ... 허. 참 ~~~!~
대한민국이 허술하다고 생각하는가본데, 조폭들이 아무리 지랄해바야 경찰한테 이기나?
만만하게 배급이나 받다가 온 주제에 대한민국을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나 잇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