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중국에서 바라 본 북한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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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10-08 자유를 찾아 살길을 찾아 목숨걸고 건넜던 두만강! 탈북자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지옥과 천당의 경계선이다. 그때의 추억을 고스란히 안고 흐르는 두만강을 몇년만에 다시 찾아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중국 쪽에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제 애티를 갓 벗은 국경경비병의 모습과 강가 곳곳에 세워져 있는 흉물스런 경비초소도 보인다. 북한농촌의 주요 운송수단인 손수레를 끌고 오가는 사람들과 농촌지원에 동원된 중학생들이 논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비옷도 없이 쏟아지는 소낙비를 몸에 맞으며 밭에서 일하는 북한 농촌 아낙네의 모습은 예전보다 더 낙후해진 고향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저기 텅빈 철도역처럼 북한 사람들의 마음도 텅 비어있을 것이다. 두만강가에서 바라 본 북한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영상편집 오영란 lkk20@hanmail.net 재생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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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덕분에들 조금이나마 북한 사회를 알게 됬잖아요
왜 당신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가슴 아프고 안아프고 는 당신 사정이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 일것을 ...
자기가다아는 곳이라고 남도 아는가요 ?
우리가 다른 나라의 사정과 내용을 잘 모르듯이 아직 세상은 북한을 모르는것이많고 탈북자들도 자꾸 각성하여 동포들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더많은 사연들을 올리고 빨리 북한을 알리고 북한 의 절박함을 더많이 공개하여 북한 인권을 개선 해야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머 보통이고 그렇게 힘든 영상믈도 아닌듯 하네요 ....
북한동지들이 넘 불쌍하조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추억과 한이서린 내고향 산천. 비록 내고향은 아니지만 동영상에서 많은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아픈 추억보다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 언제건 고향 가볼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이제까지도 용케 사셨던것처럼 살아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있는 메쎄지 보냅니다.화이팅. 더 굳세게 굳세게.!!!
이 쓰레기야. 우리가 거기서 살다가 오는데 그쌀 주면 군대,보위부,보안원 새키들한테 주어서 백성들만 더 고달프게한다.
뭐 좀 알고 입을 나불거려라. 나 여기서 니 새키 보기싫다
나도 한때 북한서 농촌동원 갔었던 생각이....
식량배급 감시한다고요? 어떻게요. 보는데서 주었던 식량마저 다시 거두어가는판에 무슨 식량지원. 힘들어도 간부놈들 배부르지 못하게 식량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놈의 김정일이 돈이 없어 콱 무너지게...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발 식량지원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군부대에식량이들어가도 보내주면 나의 자식들이 최소한 굶지는말아야지요
이게 도대체무슨 일이란말인가....작살들고물고기잡아먹고 화살들고들짐승을잡아먹는 아프리카도 굶어죽지는 않거늘 ...이게 무슨말이란 말인가..
정치란 이름으로... 윗대가리들이란이름으로...그어떤이름으로도...
인간의 가장기본적인 권리를 박탈할수 없음에도...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스벌.스벌.스벌...술과노래만이 나를 위로해주는구나...허허....
암튼 저와 같은 생각으로 공감해주신다니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통일이 된후에나 이런 이념적인 논쟁은 없어질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