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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중국에서 바라 본 북한 땅
Korea, Republic o 관리자 3087 2008-10-09 00:14:31
자유북한방송 2008-10-08

자유를 찾아 살길을 찾아 목숨걸고 건넜던 두만강!

탈북자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지옥과 천당의 경계선이다. 그때의 추억을 고스란히 안고 흐르는 두만강을 몇년만에 다시 찾아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중국 쪽에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제 애티를 갓 벗은 국경경비병의 모습과 강가 곳곳에 세워져 있는 흉물스런 경비초소도 보인다. 북한농촌의 주요 운송수단인 손수레를 끌고 오가는 사람들과 농촌지원에 동원된 중학생들이 논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비옷도 없이 쏟아지는 소낙비를 몸에 맞으며 밭에서 일하는 북한 농촌 아낙네의 모습은 예전보다 더 낙후해진 고향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저기 텅빈 철도역처럼 북한 사람들의 마음도 텅 비어있을 것이다.

두만강가에서 바라 본 북한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영상편집 오영란 lkk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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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tnfugks 2008-10-09 07:15:22
    안녕하세요? 기자님들 !!! 동영상을 잘봤어요. 근데요 한가지 의견을 드리고싶어요 인제는 이런 동영상을 좀 자그만히 올렸으문 해서요. 북한땅이 곤란을 겪는사실은 하늘아래잇는 모든나라가 다아는데요 이런 사진은 동영상으로 안올리면 안돼나요??? 보문 맘이나 아프고 가슴이 미여지고 어느나라가ㅑ 지금 북한의 사정을 몰라요? 다알죠? 그러니 동영상대신에 한마디 좋은글을 남겨주었으먼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많이기도해서요 하나님께 많이기도해서요 북한땅을 도와주자는 힘된글을 올려주시길바래요 . 이글이 지나쳤다면 용서해요 그럼 안녕히 하시는 모든사업이 하나님이 늘 함께하시는 성공의 사업이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할레루야 !!!!! 좋은글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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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ㅇ 2008-10-09 21:05:17
    가슴이 왜 안아프겠어요. 저도 저와 비슷한상황의 tv프로그램을 보고 볼때마다 펑펑 운적이 있어요.. 하지만 자꾸만 이런일을 해서 전세계에 알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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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8-10-09 07:31:33
    윗분 어느나라가 북한 사정을 모르느냐구요 ?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덕분에들 조금이나마 북한 사회를 알게 됬잖아요
    왜 당신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가슴 아프고 안아프고 는 당신 사정이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 일것을 ...
    자기가다아는 곳이라고 남도 아는가요 ?
    우리가 다른 나라의 사정과 내용을 잘 모르듯이 아직 세상은 북한을 모르는것이많고 탈북자들도 자꾸 각성하여 동포들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더많은 사연들을 올리고 빨리 북한을 알리고 북한 의 절박함을 더많이 공개하여 북한 인권을 개선 해야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머 보통이고 그렇게 힘든 영상믈도 아닌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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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분 2008-10-09 07:45:53
    맨윗 분은 초등학생인거 같내요
    북한동지들이 넘 불쌍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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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공주 2008-10-09 11:36:38
    동영상 참 가슴저리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더 나아진것은 없고, 그래도 몇년만에 보는 풍경이라서 마음은 설레이네요. 바라보이는 연변지대는 그런대로 괜찮을지는 몰라도 안쪽은 간간히 소식을 듣는데 말못할 정도라고 하는데요.오랜만에 보는 군인모습 새삼스럽고 농촌동원 나온 학생들모습,빗속에서 일하는 농민들의 모습, 리야카 힘겹게 끌고 다니는 처량한 모습들. ...그 지옥같은 곳에 내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면 등골이 다 오싹하여 저절로 분노와 희비가 엇갈리네요. 아직은 나를 낳아 키워주고 보듬어 안아자래워주신 사랑하는 보고싶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친척들, 아지랑이 피어나는 언덕에서 즐겁게 뛰어놀던 소굽친구들,...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추억과 한이서린 내고향 산천. 비록 내고향은 아니지만 동영상에서 많은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아픈 추억보다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 언제건 고향 가볼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이제까지도 용케 사셨던것처럼 살아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있는 메쎄지 보냅니다.화이팅. 더 굳세게 굳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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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8-10-09 21:11:10
    저는 남쪽 사람이나, 우리들의 반쪽인 북 주민들이 굶주리는데 쌀이라도 보내야 인간된 도리가 아닐런지요? 체제 이념 정치 다 떠나서 일단 밥은 먹고 살아야 하는게 아닌지요? 이명박은 판단이 둔해서 북이 구걸해야 쌀 준다는 둥 쓸데없는 소리로 예년에 주던 비료 10만톤과 쌀 30만톤을 주지 않았답니다. 지도자가 멍청하면 주민들이 고생하기 마련. 이제라도 압력을 넣어 조건없이 북에 식량지원하자고 주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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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toRldi 2008-10-13 11:12:10
    똥 같은 소릴 하네.쌀 주면 정일이가 북한주민한테 줄것같냐.
    이 쓰레기야. 우리가 거기서 살다가 오는데 그쌀 주면 군대,보위부,보안원 새키들한테 주어서 백성들만 더 고달프게한다.
    뭐 좀 알고 입을 나불거려라. 나 여기서 니 새키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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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승 2008-10-14 17:13:18
    Garry라는 사람은 남한사람이 아닙니다. 남한 사람은 자신을 소개할 때 "남쪽사람"이라는 표현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된 도리, 판단이 둔해서, 지도자, 주민"이라는 단어는 현재의 남한사람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저 사람은 일반 순수한 탈북자와는 다른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북한 사람일 가능성이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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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늘 2008-10-27 17:48:02
    이글은 새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7 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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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꼬마 2008-10-09 22:19:15
    저걸보니 잠깐이라도 잊은 북한생활이 새록새록 나네요
    나도 한때 북한서 농촌동원 갔었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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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2008-10-09 23:22:08
    식량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주어야 군부대에 들어가 미사일이나 발사하고 정권유지에 이용하지 뭐 백성들에게야 식량이 들어가나요?
    식량배급 감시한다고요? 어떻게요. 보는데서 주었던 식량마저 다시 거두어가는판에 무슨 식량지원. 힘들어도 간부놈들 배부르지 못하게 식량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놈의 김정일이 돈이 없어 콱 무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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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wlfkddl 2008-10-10 14:43:40
    나는이북에자식을 두고온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발 식량지원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군부대에식량이들어가도 보내주면 나의 자식들이 최소한 굶지는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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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슬프도다 2008-10-11 02:51:41
    일제시대도 아니고 그보다도 더옛날인 양반.상놈시대인,지난오백년조선시대도 굶어서 죽지않았거늘..
    이게 도대체무슨 일이란말인가....작살들고물고기잡아먹고 화살들고들짐승을잡아먹는 아프리카도 굶어죽지는 않거늘 ...이게 무슨말이란 말인가..
    정치란 이름으로... 윗대가리들이란이름으로...그어떤이름으로도...
    인간의 가장기본적인 권리를 박탈할수 없음에도...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스벌.스벌.스벌...술과노래만이 나를 위로해주는구나...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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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나 2008-10-11 04:45:00
    이젠 여기서 물러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여기는 탈북자 분들이 재미잇게 지내는 곳으로 생각하고 한국 사람은 나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탈북자 여러분 좋은 사이트 좋은 소식 나누면서 한국에서 행복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기 회원이 아니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진정한 하나님 이분들 끼리 재미있게 지내게 하는것도 우리에 몱일겉 같네요. 진정한 하나님 화이팅 당신 은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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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2008-10-11 05:16:43
    떠나세요. 진정한 하나님 눈팅 하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여기들어오질 말았으면 좋겠다는 제생각 입니다. 진정한 하나님 이분들도 똑똑한 분들 입니다 같은 한민족 이니까요. 제가 하나님 혼자 당하는거 마음이 않좋네요. 우에 하나님이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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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2008-10-11 07:11:50
    이글은 여러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12 1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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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인 2008-10-11 08:20:42
    천국의 모모님 화이팅! 리나 잘 키우시고 아프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한국 청년이 기원하고 싶은 생각 뿐 입니다 나도 혼자 3명을 키운 사람 입니다. 모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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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기 2008-10-11 15:52:21
    북한 땅을 TV 에서도 봤는데 이렇게 보니 남쪽 땅이나 북쪽 땅이나 똑같네요. 거기는 농사질때 비료 안 뿌리나요? 빨리 통일 되면 땅을 좀 많이 사나야 되는데.... 여기 남쪽을 땅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빨리 통일이 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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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나님 2008-10-11 17:14:03
    오늘도 들어 오셨군요. 나는 당신글 백프로 공감 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여기 몇분한테 당신이 욕먹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늦게 진정한 하나님에게 여기 사이트에서 나가 주시는것이 좋겠다는 글도 올렷고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당신맘 알수있습니다. 탈북자 사이트는 탈북자 들만의공간으로 하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워서 드리는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시는 이 사이트에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탈북자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 우리민족의 숙원인 평화 통일이 빨리오기를 기대하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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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10-11 19:33:05
    위분에게/저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관없습니다. 그건 일부일테니까요. 결국 누가 옳고 그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죠.그리고 전 특별히 탈북자와 남한출생이라는걸 굳이 나누고싶진않군요. 이제는 아니 아주 오래전부터 다같은 대한민국국민이었죠. ^^* 단지 지금은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그 생각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단계일테니까요.
    암튼 저와 같은 생각으로 공감해주신다니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통일이 된후에나 이런 이념적인 논쟁은 없어질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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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나님 2008-10-12 01:47:01
    저는 남한 태생이고 하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 가 조금은 앞질러 간것 같네요. 하지만 탈북자 분들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안타깝네요. 저는 진정하나님의 주장을 전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고ㅇ 아울러 당신이 욕먹는 것도 싫은 사람입니다. 그냥 탈북자 부ㅠㄴ들 끼리 사이트에서 지내는 것이 낳겟다 생각에 이런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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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문 2008-10-25 19:23:06
    이글은 이성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25 1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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