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뉴스

상세
탈북자 "자식 죽여 인육으로 옥수수 사는 엄마는..."
연합뉴스 2010-05-28 15:11:00 Korea, Republic o 관리자 3073 2010-05-31 15:48:07
이탈리아 의회에서 처음 열린 북한 인권 청문회는 지난 25일 상원 외교인권 분과위원회에서 시작돼 26일에는 하원의 같은 위원회에서 바통을 이어받았고, 27일에는 하원에서 학계, 언론계, 정계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이 모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문회에서는 탈북자 김광일 씨와 김혜숙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일들을 증언했다.

김혜숙 씨는 28년간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고, 홍수로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자신의 두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김 씨가 극심한 배고픔 때문에 인육까지 먹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자신이 평소 알고 지내던 한 엄마가 식량난으로 자식을 살해한 뒤 그 인육을 팔아서 옥수수 13㎏을 사는 것도 보았다고 말하자 일부 의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다른 탈북자 김광일 씨는 자신들이 수용소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른 채 성분이 나쁜 집안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고문과 강제 노역에 시달렸다며 수용소 내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탈북자 증언을 들은 의원들은 21세기 지구상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는 표정이었다.

한 상원의원은 “현재 의회에서 이탈리아와 북한의 경제 교류에 관한 법안을 심사 중인데 이번 청문회가 법안 심사에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7일 열린 공개 세미나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루이스 대학의 안젤라 델 벡키오 국제인권학 교수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명백하지만 해결 수단이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방북 경험이 있는 제리 모렐리니 의원은 “해법은 북한 내부에서 나와야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제관계 전문잡지 에퀴리브리의 스키보토 편집장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 한국 정부의 조치가 아주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반인도 범죄 조사위원회 도희윤 공동대표는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현재로서 대북 원조는 오히려 인권 유린의 수단이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답했다.

청문회와 세미나를 주관한 메테오 메카치 하원의원은 연합뉴스에 “이탈리아 정계에서 북한 문제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이탈리아 정부가 북한과의 경제 협력 조약을 심사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북한 인권에 대한 논의와 적절한 조치가 취해진 후에 경제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긋모닝 2010-06-01 04:35:06
    북한에 식량난은 세게가인정할정도록 각박함니다 허나 이런걸 악용하여 어떠한 동정이나 구걸을 목적으로 말도 안되는 과장도 되있다고 봅니다 정신지체장애인이나 치매 등 정신병으로 문제가있는사람들은 잘사는사회에서도 범죄가 똑같이일어납니다 너무 과장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가다가 2010-06-01 12:34:35
    참 탈북자들 이제 너무하지 않나.
    이렇게 같은 동포들을 무지하게 말하면
    본인하게 큰게 돌아오나 참 완전히 신이나서
    있는것은 확대하고 없는것도 과장하여 야단이군.
    참 이렇게 북한사람들이 인육을 먹는다고하면
    너희 탈북자들과 한국인들이 더 고상하고 위대해 보이냐?
    다른 나라사람들은 다 같은 코리아야만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에 2010-06-03 04:33:10
    등신아!! 너 모르면 입닥쳐라!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중한게 뭐겠니?
    바로 인권이 아니겠어?
    그 인권이 짓밟힌 땅에서 경험한 사실을 내부에서만 알아야 되구 묻어버려야 된다는 거니?
    그럼? 너는 왜 너 나름대로 인식하고 느끼는 바를 여기에 공개해?
    당연히 할 소린 한다 이거지???? 그래! 그렇지! 다들 그런거야!!
    그래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의 정치가에 대한 정책으로 이런 일이 빚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란다.
    알구 말구는 너 문제든 남의 문제든 상관 말아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참 2010-06-03 10:05:24
    어느놈이 북한에서 인육을 먹는다오?? 그런놈은 자신을 이세상에 알리기 위한 수단일뿐....나쁜놈들... 니놈들이 니 자식 인육을 먹었냐??? 북한에서 어느 정신이상자가 한 행동을 가지고 마치나 북한 전역에서 일아난 일처럼 너무 과장하도 있네.. 미친놈... 더럽게 돈벌이 한다. 미친놈 더럽게 돈벌이 한다. 미친놈, 개도 안먹는 돈이 그렇게 좋냐?? 이런놈들은 탈북자들 못아 붙어 왕따를 시켜야되. 세계에 알려도 진실을 알려야지 과장하지 말라. 돈몇푼에 현혹되서 그딴 짓거리들을 할려면 은행이나 털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차암 2010-06-03 14:31:55
    하는 소리라곤.....
    돈 몇푼에 없는 진실을 꾸미겠어??
    이 사람이 아직 말귀를 알아 못듣네~?
    그리구 누가 북한 전역이라 했어?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삶이 그렇게 순탄치 않았다는거 너는 아직 모르구 있구나.
    그렇게 인육을 먹을 정도로 당시의 처참함을 인증하는 거잖니?
    20세기 중엽부터 공산주의에 대한 열풍이 불던 북한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 입증이 너한테 무슨 해가 돼냐?
    돈 보다두 국민의 생활안정을 보장하는게 정부정책이 아니겠어?
    수백만명이 굶어죽으면서 까지 계속되는 공산주의가 무슨 의의가 있구 미래가 있어?

    그리구 뭐 왕따? 어디 한번 덤벼봐다오~웃기구 있네...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랄 2010-06-04 04:31:04
    지랄 넴병 !! 그렇게 자신있으면 북한에 있을때 맞서 싸우지 않고 한국에 도망 왓냐 미친 여기서 어떻게 인간질 할것인지나 생각해라 미친놈 대한민국 정착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서 뭔 개소리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랄1 2010-06-04 10:50:48
    할말이 고작 고거냐???
    정신적으로 미친놈은 사실판단을 과장으로 생각하는 너같은 놈이얌!!
    너는 왜 한국에 왔니? 보아하니 꼬라지라곤 탈북자 냄새두 안난다. 이 빌어먹을 등신아!!!! 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쓰리에이치 2010-06-07 03:05:09
    맞서싸우라는말이 나옵니까?
    진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당신의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여긴 뭣하러 와서 이런글을 남겨 다른분들 상처 주십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서라 2010-06-03 04:54:21
    위에님 저도 탈북자지만 김혜숙씨증언이 조금은 과장이있을지모릅니다.굶어죽어가는 고통이 얼마나힘든지 겪어보면 정신적이상이 생기면 북한이 아니라 그어느나라에도 그런일이 벌어질껍니다.정신에 이상없으면 그런야만적은 없을껍니다.제가 그런짓한 사람들을 보아왔지만 정신적이상이있었습니다 제나라마다 쓰이는법도가 있는것처럼 인권이 짓밟힌땅이라는건 두둔이아니라 너무하네요...위에님 조상부터 대대로 살아온북한이라는걸 잊지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마도 2010-06-03 05:00:00
    김정일 체계가 잘못된부터이지..그전엔 그런일이없이 북한사람들 모두가 행복햇지...나라를 지키며 사회주의를 실현할려니 망한거지 개방했으면 한국안오고 잘살고 있을껄 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에 2010-06-03 05:56:30
    그렇죠~ 맞는 말이죠. 개방했으면 뭐하러 여기 오남?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에 2010-06-03 05:48:26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03 05:48:5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위에 2010-06-03 05:50:34
    <조상부터 대대로 살아온 북한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윗글은 뭔 뜻이죠? 제가 한 말에 무슨 그 말이 필요한가요?
    단군시기부터 시작한 조선은 정말 찬란한 문화와 유산을 자랑했다는거 한민족이 모르는 사람 있을가요?
    아마 잊고 사는 사람, 바로 그 괴한이 무고한 사람들을 그 지경으로 만든것 같네요.

    기아와 빈궁의 연속이 빚어진 결과는 누구 때문인지 님은 알고 있나요?
    전 김혜숙씨 증언이 한치의 에돌림도, 드팀도 없다구 단정 짓습니다. 김혜숙씨 외 다른 탈북자들 수기도 전부 인정합니다.
    왜냐면 저도 충분한 사실들을 많이 겪었기 때문이죠.
    님 말처럼 정신적인 비상의 요인으로 그런 살벌하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거라 인식하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의 상황이 비정신적인 상태로 환경조건을 만들어 놓은 이가 누굽니까??

    물론 지구상에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나라들과 시민들이 많지만, 그들도 조상의 뼈가 묻혀있는 고국땅에서 현대인들의 정책시스템에 불만이 있어 반정부 시위를 하는거 잖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무도 2010-06-03 10:02:56
    혜숙이란 이름도 많네 털런트 김혜숙에 이어서 ㅋㅋㅋ
    28년간 강제수용소에서 지냈다면 책을 쓰신 미소천사 김혜숙은 아닌 것 같고 북한에도 김혜숙 이란 이름이 많은 가바. 어찌되었던
    그런 살벌하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 북한에 대한 생생한 증언들과 북한 사람들의 상황 비정신적인 상태로 환경조건을 만들어 놓은 자를 찾아 목매달고 자유가 찾아오는 북한민주화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도 이겼어야 하는건데 ~~~ 갈증나긴 하지만 민주당도 잘해 봐야지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치 2010-06-03 10:06:58
    인육을 먹은 인간이 미친게 아니라 혜숙이란 인간이 돈에 미쳤군. 미쳤어. 돈이 그렇게 좋냐?? 미친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돈돈 2010-06-03 10:44:27
    미치/ 그런걸 증언하면 돈을 주는가보지?
    인육을 먹는 걸 보진 못했지만 듣기는 들었지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 생각지 않았어. 그사람이 지가 보았으니 보았다고 하겠지.
    그리고 그 사람이 수용소에 28년씩 갇혀 있었다면
    거기 통제구역에서 먼들 끔찍한걸 못 보았겠는가 ?

    그런 수용소를 만들고 관리하는 념놈들이 나쁜 것이 아니 겠는가?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철환씨의 수용소의 노래도 저자 본인이 한말이 그곳의 일화를 어느정도 밖에는 쓸수 없을 정도로 끔 찍하다고 증언 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보다 더 한걸거란 말이지

    하긴 사람이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인육은 안먹지. 그런데 그런 자들은 좋은 세월에도 사람을 죽이는 싸이코페스가 아닐가 ?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떠케 느끼는 가에 따라 증언하겠지

    어디나라에 가서 연속살해 강간범이 있다 하고
    한국에 그런 사실이 있다고 고 말하면 그사람을 왕따시켜야한다는 윗분들도 문제가 있네
    북한의 말이라고 해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로 들리는 군.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그런걸 증명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슨 돈 받고 하는 지는 잘 모르겠군

    그런 운동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욕보이고 미쳤다니 머다니 하는 미치/
    네가 흥분할일이 아닌 것 같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독초 2010-06-03 11:25:58
    돈돈님~ 말씀한번 잘하셨슈...
    지금 누구가 댓글한번요란히 씀 돈준대유? 암만 한터서 살았다지만 살아온 길 다 딸코 생각다름 욕도 나갈수 있는거쥬- 한데 난 말여유. 자슥잡아먹은건 보진못햇지만 듣긴했고 현실적으론 울 동네 네식구인 한세대가 3일 잡이로 굶어서 다죽고 망냉이만 간신이 살아서 부모 언니를 관도 없어서 거적에 싸서 구루마에실어 맨 땅에 묻는거는 내눈으로 봤어유! 아~이런 기막힌 현실을 돈 받고 자료라고 넘길 미친이 어데 있겄슈?
    위에님의 글이 조금은 ...하지만 불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죠. 인권이 완전 마비된 그땅에 오죽하문 그런 말도 안될 일이 발생했것나유? 세계는 알아야 함무다!!! 지금도 저 기아의땅 어디선가 큰욕심도 아닌 오로지 배고품하나만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불쌍한 생령들이 살고 있죠~~
    언젬 저 악령같은 북한정권이 뒤집어져서 배고품 사라지고 인권이 지켜지는 그런나라로 바뀔려는지...후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음초 2010-06-03 22:03:16
    독초님의 말이 맞은 말이오. 증언하는 사람이 나쁜것이 아니오
    그런걸 보았으니 말했게ㅛ지비. 나도 보진 못해도 듣기는 많이 들었다오
    아무튼 일일이 따지기보다는 그런 북한에서 난 목숨이 ㅇ원쑤요
    빨리 먼 대책이 나져야 하는디 ㅊㅊㅊㅊㅊ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검덕사람 2010-06-04 03:26:37
    모르면 말들 하지 마세요 인육먹는걸 실지 봤어요 전시장에서 밥과국수를 말아서 팔았는데 한인민반에서 살던분이 거머죽죽한 가죽같은것을 삶아 아무렇게나 칼질한 고기를 들고와서 (집에서 기르던 돼지새낀데 더는 먹을것이 없어 못기른다기에 )곱게 다시썰어서 고추양념해서 팔앚줬어요 서두에못했는데 그분상태는 처와아이들 먹을것이 없어 뿔뿔이 흩어진상태였고 그분도 아사직전이였고....다음날 안전원이멱심을끌고 그분데려와서 확인할때듣고 깜짝 놀랐지만,,,그고기가 죽은 꽃제비아이라는걸...금골2동에서 국수장사 아주머니를 국수통째로 사준다고 유인해서 잡아먹은사건...남편이 찿다찿다가 머리는 불에끄스려 몸은 가마안에서 삶아진고기로 박스에 실려가는 모습도 봤어요 제발 한국분들 진실을 말하는 분들을 마음대로 오도하지 마세요 아마도 그지역사람은 다 압니다 본산으로 가는 도중 한건물은 아예 폭파했어요 살진 아이들을 구슬려서 9명 잡아먹은사건..내가 살던 지역에서만 일어난 일이랍니다 돈때문에 엄청나 거짓말을 청문회에서 하껬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진정 2010-06-04 06:45:51
    증언자들은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북한의 진실을 알리는데 웬 탈북자의 체면입니까.
    탈북자는 이미 그 사회에 침밷고 돌아 선 때에 더러워진 손을 깨끗이 씻었고 그런 범죄를 덮어둘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새 사람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고발하는데 자기들의 체면이 깎이고 누워 침밷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북한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아직 새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살고 있는 자신 없는 사람들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윗 검덕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다만 한 인민반에 살던 '분'이란 말 쫌 거슬립니다 ?
    그런 야수를 분'이라니요. 아무리 어려운 시기의 얘기라 해도 인간사회에서 그런 범죄자들을 사람대접 할순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그런자가 살아 숨쉬고 이 한반도에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문 끔찍스럽습니다.
    국제사회 어디에 살고 있는 살인자도 다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런 상상못할 범죄와 아사자를 낸 북한이란 사회 자체가 조폭들의 세상입니다. 김정일정권은 양심도 없습니다.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검덕사람 2010-06-05 18:15:47
    진정님 분이라했던 그사람들 정상적으로 배급주던 시기에는 착하고 한달4인가족 배급을위하여 20리 굴안에 열심히 착암했던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이였습니다 한동네에서 누구누구아이 생일이라도 비록 강내국수한그릇씩 나누면서 웃고 즐겼고 저녁에 남편들이 퇴근하면(갱도에서 인차타고 동시에 나옴) 저녁먹고 동네마당에서 아이들순서부터 어른까지 달리기하며 욕심없이 순수하게 살던 사람들이였어요 현재 지구상에 굶주림에 시달려 마을 전체가 동네 절반이상 떠나가는 사례는 잘없을겁니다 본산 남갱 로은갱 금골2 .3동 절반이상가구가 비였어요 말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막히다 2010-06-05 23:04:40
    차라리 본인이 죽어서 인육이 될지언정 자식을 죽여서 인육을 먹다니...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 세상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쓰리에이치 2010-06-07 03:08:59
    참 태클걸게 없어서 저런걸 걸고 넘어지나...
    그만큼 북한의 인권이 처참하다는걸 알려준것뿐인데
    그걸가지고 돈때문에 그런다니.... 어떻게 그런식으로밖에 생각못하냐
    뭐눈엔 뭐만 보인다드니.......
    북한의 현실을 모르는분들은 말 함부로 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들이 배고파 죽을뻔한 고비를 넘겨본적 있으신가요?
    배 따땃하고 먹고 살만하니 저런말은 다 거짓으로만 보이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답답하네 2010-06-09 04:32:32
    간혹가 다가 있겠죠~`예 있을수도있습니다 정신이 나갔다거나 정신지체~~흠 ~~ 양념해가 팔기도 했겠죠? 그런실레는 선진국에도 있습니다 정신이나가서 그랬겟죠? 그러나 너무과장된거 가지고 인터뷰하면 글쎼 얼아나 줄라나 모르겠는데요 우리 북한 배골아도 정신줄안놓는정상인 엄마 아빠들은 그런분들이아닙니다 너무과장해이용하지맙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에 2010-06-12 01:08:00
    넌 끝까지 과장이라는 말을 곱씹는구나.
    그게 과장이니? 너의 글 흐름이나 스펠링을 봐두 조~오기 꼭대기에 사실이 아님을 반박하고 강조하는 허위 <과장님>이구나 ㅎㅎ
    옳은 철자법이랑, 한글 문법이랑, 띄어쓰기랑 좀 많~이 배우고, 연습하고 오너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재밋네 2010-06-12 04:20:16
    탈북자 만명 넘는다 한다 인육먹어봤다는 사람 몃이나 되나 물어봐라 니가 새끼 잡아 팔아봤냐? 아님 니엄마냐? 쓰레기~요즘은 글도 꼴리는대로 두움법칙이있다 그양 비는대로 알것냐?/ 와그리 악쓰구 두둔하는디 / 이상네 ~인터뷰해가 돈밭아 쳐드셨는가부네~`잘사이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재밋니 2010-06-14 01:17:21
    등신이 벌레씹는 소릴 해대구 있네.
    이 미친놈아! 왜 그리 사람말을 이해 못하냐?
    인육먹었봤다는 사실이 무슨 탈북자 1만명에 해당되냐?
    너는 그 사실이 많은 사람들이라구 믿니?
    한 사람이건, 두 사람이건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거고, 그런 사실이 누구 때문인가를 입증하는 거 잖니?
    뭐 뭐라구???? 악쓰구 두둔한다구??? 돈 받아 쳐먹은건 바로 너 같아!
    돈이 좋은 줄 알지만 이런 사건을 두고 돈벌이 하는 너같은 추악한 넘은 아니니라.....넌 북한의 그러한 실상이 가슴아프잖니?
    적어도, 죽기 직전이라도 제 자식을 먹는 일은 극히 드물다.
    우리 집 형제두 배고파 죽으면서도 인육으로 순간의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꿈도 꾸지 못해봤다.
    니 주제에 그래두 탈북자라구....너 왜 한국에 왔어? 너는 무슨 이유로 한국왔지? 넘 배터지게 살다가 북한 공산국가에 죄짓는 일을 해서 피신할 데 없어 여기 왔어? 꼬라지라곤 돼 먹긴 글렀다.
    받침이랑 제대루 써서 글 올리거라~ 이 덜 자란 번데기같은 인간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악쓰네 2010-06-23 08:54:03
    어머~~재밋니 님은 무슨그리 열많이 밭으시오~~그렬려니하면 되죠 호 호 다열질이 아름다우시구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재밋니 2010-06-28 01:17:28
    며칠에 한번씩은 너를 테스트 하는 기간으루 선정했느니라ㅋㅋ
    오늘 보니 보고싶은 니가 왓구낭! 히히.....
    그동안 글쓰기연습이랑 많이 하구 왔나 했드니 옛날 지금이넹? ㅉㅉ 안쓰러워랑~~
    담에 또 봐용~~~다혈질아!!!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 활동가들이 본 천안함사태..&quot;北 전쟁 못해&quot;
다음글
탈북여성 박사1호 이애란 교수 &quot;北 비위 맞추기 더는 안돼&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