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자식 죽여 인육으로 옥수수 사는 엄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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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회에서 처음 열린 북한 인권 청문회는 지난 25일 상원 외교인권 분과위원회에서 시작돼 26일에는 하원의 같은 위원회에서 바통을 이어받았고, 27일에는 하원에서 학계, 언론계, 정계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이 모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문회에서는 탈북자 김광일 씨와 김혜숙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일들을 증언했다. 김혜숙 씨는 28년간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고, 홍수로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자신의 두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김 씨가 극심한 배고픔 때문에 인육까지 먹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자신이 평소 알고 지내던 한 엄마가 식량난으로 자식을 살해한 뒤 그 인육을 팔아서 옥수수 13㎏을 사는 것도 보았다고 말하자 일부 의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다른 탈북자 김광일 씨는 자신들이 수용소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른 채 성분이 나쁜 집안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고문과 강제 노역에 시달렸다며 수용소 내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탈북자 증언을 들은 의원들은 21세기 지구상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는 표정이었다. 한 상원의원은 “현재 의회에서 이탈리아와 북한의 경제 교류에 관한 법안을 심사 중인데 이번 청문회가 법안 심사에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7일 열린 공개 세미나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루이스 대학의 안젤라 델 벡키오 국제인권학 교수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명백하지만 해결 수단이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방북 경험이 있는 제리 모렐리니 의원은 “해법은 북한 내부에서 나와야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제관계 전문잡지 에퀴리브리의 스키보토 편집장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 한국 정부의 조치가 아주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반인도 범죄 조사위원회 도희윤 공동대표는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현재로서 대북 원조는 오히려 인권 유린의 수단이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답했다. 청문회와 세미나를 주관한 메테오 메카치 하원의원은 연합뉴스에 “이탈리아 정계에서 북한 문제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이탈리아 정부가 북한과의 경제 협력 조약을 심사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북한 인권에 대한 논의와 적절한 조치가 취해진 후에 경제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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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은 동포들을 무지하게 말하면
본인하게 큰게 돌아오나 참 완전히 신이나서
있는것은 확대하고 없는것도 과장하여 야단이군.
참 이렇게 북한사람들이 인육을 먹는다고하면
너희 탈북자들과 한국인들이 더 고상하고 위대해 보이냐?
다른 나라사람들은 다 같은 코리아야만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중한게 뭐겠니?
바로 인권이 아니겠어?
그 인권이 짓밟힌 땅에서 경험한 사실을 내부에서만 알아야 되구 묻어버려야 된다는 거니?
그럼? 너는 왜 너 나름대로 인식하고 느끼는 바를 여기에 공개해?
당연히 할 소린 한다 이거지???? 그래! 그렇지! 다들 그런거야!!
그래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의 정치가에 대한 정책으로 이런 일이 빚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란다.
알구 말구는 너 문제든 남의 문제든 상관 말아라!
돈 몇푼에 없는 진실을 꾸미겠어??
이 사람이 아직 말귀를 알아 못듣네~?
그리구 누가 북한 전역이라 했어?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삶이 그렇게 순탄치 않았다는거 너는 아직 모르구 있구나.
그렇게 인육을 먹을 정도로 당시의 처참함을 인증하는 거잖니?
20세기 중엽부터 공산주의에 대한 열풍이 불던 북한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 입증이 너한테 무슨 해가 돼냐?
돈 보다두 국민의 생활안정을 보장하는게 정부정책이 아니겠어?
수백만명이 굶어죽으면서 까지 계속되는 공산주의가 무슨 의의가 있구 미래가 있어?
그리구 뭐 왕따? 어디 한번 덤벼봐다오~웃기구 있네...헐~?!
정신적으로 미친놈은 사실판단을 과장으로 생각하는 너같은 놈이얌!!
너는 왜 한국에 왔니? 보아하니 꼬라지라곤 탈북자 냄새두 안난다. 이 빌어먹을 등신아!!!! ㅋㅋㅋ
진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당신의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여긴 뭣하러 와서 이런글을 남겨 다른분들 상처 주십니까?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03 05:48:58
윗글은 뭔 뜻이죠? 제가 한 말에 무슨 그 말이 필요한가요?
단군시기부터 시작한 조선은 정말 찬란한 문화와 유산을 자랑했다는거 한민족이 모르는 사람 있을가요?
아마 잊고 사는 사람, 바로 그 괴한이 무고한 사람들을 그 지경으로 만든것 같네요.
기아와 빈궁의 연속이 빚어진 결과는 누구 때문인지 님은 알고 있나요?
전 김혜숙씨 증언이 한치의 에돌림도, 드팀도 없다구 단정 짓습니다. 김혜숙씨 외 다른 탈북자들 수기도 전부 인정합니다.
왜냐면 저도 충분한 사실들을 많이 겪었기 때문이죠.
님 말처럼 정신적인 비상의 요인으로 그런 살벌하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거라 인식하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의 상황이 비정신적인 상태로 환경조건을 만들어 놓은 이가 누굽니까??
물론 지구상에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나라들과 시민들이 많지만, 그들도 조상의 뼈가 묻혀있는 고국땅에서 현대인들의 정책시스템에 불만이 있어 반정부 시위를 하는거 잖아요...??
28년간 강제수용소에서 지냈다면 책을 쓰신 미소천사 김혜숙은 아닌 것 같고 북한에도 김혜숙 이란 이름이 많은 가바. 어찌되었던
그런 살벌하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 북한에 대한 생생한 증언들과 북한 사람들의 상황 비정신적인 상태로 환경조건을 만들어 놓은 자를 찾아 목매달고 자유가 찾아오는 북한민주화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도 이겼어야 하는건데 ~~~ 갈증나긴 하지만 민주당도 잘해 봐야지유
인육을 먹는 걸 보진 못했지만 듣기는 들었지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 생각지 않았어. 그사람이 지가 보았으니 보았다고 하겠지.
그리고 그 사람이 수용소에 28년씩 갇혀 있었다면
거기 통제구역에서 먼들 끔찍한걸 못 보았겠는가 ?
그런 수용소를 만들고 관리하는 념놈들이 나쁜 것이 아니 겠는가?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철환씨의 수용소의 노래도 저자 본인이 한말이 그곳의 일화를 어느정도 밖에는 쓸수 없을 정도로 끔 찍하다고 증언 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보다 더 한걸거란 말이지
하긴 사람이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인육은 안먹지. 그런데 그런 자들은 좋은 세월에도 사람을 죽이는 싸이코페스가 아닐가 ?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떠케 느끼는 가에 따라 증언하겠지
어디나라에 가서 연속살해 강간범이 있다 하고
한국에 그런 사실이 있다고 고 말하면 그사람을 왕따시켜야한다는 윗분들도 문제가 있네
북한의 말이라고 해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로 들리는 군.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그런걸 증명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슨 돈 받고 하는 지는 잘 모르겠군
그런 운동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욕보이고 미쳤다니 머다니 하는 미치/
네가 흥분할일이 아닌 것 같다
지금 누구가 댓글한번요란히 씀 돈준대유? 암만 한터서 살았다지만 살아온 길 다 딸코 생각다름 욕도 나갈수 있는거쥬- 한데 난 말여유. 자슥잡아먹은건 보진못햇지만 듣긴했고 현실적으론 울 동네 네식구인 한세대가 3일 잡이로 굶어서 다죽고 망냉이만 간신이 살아서 부모 언니를 관도 없어서 거적에 싸서 구루마에실어 맨 땅에 묻는거는 내눈으로 봤어유! 아~이런 기막힌 현실을 돈 받고 자료라고 넘길 미친이 어데 있겄슈?
위에님의 글이 조금은 ...하지만 불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죠. 인권이 완전 마비된 그땅에 오죽하문 그런 말도 안될 일이 발생했것나유? 세계는 알아야 함무다!!! 지금도 저 기아의땅 어디선가 큰욕심도 아닌 오로지 배고품하나만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불쌍한 생령들이 살고 있죠~~
언젬 저 악령같은 북한정권이 뒤집어져서 배고품 사라지고 인권이 지켜지는 그런나라로 바뀔려는지...후유~~~
그런걸 보았으니 말했게ㅛ지비. 나도 보진 못해도 듣기는 많이 들었다오
아무튼 일일이 따지기보다는 그런 북한에서 난 목숨이 ㅇ원쑤요
빨리 먼 대책이 나져야 하는디 ㅊㅊㅊㅊㅊ
북한의 진실을 알리는데 웬 탈북자의 체면입니까.
탈북자는 이미 그 사회에 침밷고 돌아 선 때에 더러워진 손을 깨끗이 씻었고 그런 범죄를 덮어둘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새 사람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고발하는데 자기들의 체면이 깎이고 누워 침밷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북한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아직 새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살고 있는 자신 없는 사람들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윗 검덕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다만 한 인민반에 살던 '분'이란 말 쫌 거슬립니다 ?
그런 야수를 분'이라니요. 아무리 어려운 시기의 얘기라 해도 인간사회에서 그런 범죄자들을 사람대접 할순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그런자가 살아 숨쉬고 이 한반도에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문 끔찍스럽습니다.
국제사회 어디에 살고 있는 살인자도 다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런 상상못할 범죄와 아사자를 낸 북한이란 사회 자체가 조폭들의 세상입니다. 김정일정권은 양심도 없습니다.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그만큼 북한의 인권이 처참하다는걸 알려준것뿐인데
그걸가지고 돈때문에 그런다니.... 어떻게 그런식으로밖에 생각못하냐
뭐눈엔 뭐만 보인다드니.......
북한의 현실을 모르는분들은 말 함부로 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들이 배고파 죽을뻔한 고비를 넘겨본적 있으신가요?
배 따땃하고 먹고 살만하니 저런말은 다 거짓으로만 보이지요?
그게 과장이니? 너의 글 흐름이나 스펠링을 봐두 조~오기 꼭대기에 사실이 아님을 반박하고 강조하는 허위 <과장님>이구나 ㅎㅎ
옳은 철자법이랑, 한글 문법이랑, 띄어쓰기랑 좀 많~이 배우고, 연습하고 오너라...
이 미친놈아! 왜 그리 사람말을 이해 못하냐?
인육먹었봤다는 사실이 무슨 탈북자 1만명에 해당되냐?
너는 그 사실이 많은 사람들이라구 믿니?
한 사람이건, 두 사람이건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거고, 그런 사실이 누구 때문인가를 입증하는 거 잖니?
뭐 뭐라구???? 악쓰구 두둔한다구??? 돈 받아 쳐먹은건 바로 너 같아!
돈이 좋은 줄 알지만 이런 사건을 두고 돈벌이 하는 너같은 추악한 넘은 아니니라.....넌 북한의 그러한 실상이 가슴아프잖니?
적어도, 죽기 직전이라도 제 자식을 먹는 일은 극히 드물다.
우리 집 형제두 배고파 죽으면서도 인육으로 순간의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꿈도 꾸지 못해봤다.
니 주제에 그래두 탈북자라구....너 왜 한국에 왔어? 너는 무슨 이유로 한국왔지? 넘 배터지게 살다가 북한 공산국가에 죄짓는 일을 해서 피신할 데 없어 여기 왔어? 꼬라지라곤 돼 먹긴 글렀다.
받침이랑 제대루 써서 글 올리거라~ 이 덜 자란 번데기같은 인간아!!!
오늘 보니 보고싶은 니가 왓구낭! 히히.....
그동안 글쓰기연습이랑 많이 하구 왔나 했드니 옛날 지금이넹? ㅉㅉ 안쓰러워랑~~
담에 또 봐용~~~다혈질아!!!ㅋㅋ